봄꽃이 만개하는 따뜻한 봄..
4월 두번째 주말에는 완도권 막바지 열기 출조 다녀왔습니다..
목련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번에도 완도 제니스호 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삼겹살에 한잔..
장어도 준비 했네요...
추자도 근해까지 갑니다..
멀리 희미하게 한라산이 보입니다..
아침 해가 떠 오르고..
선상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ㅎㅎ
철수하면서..
선상 회 파티 준비하는 스텝들..
선상에서의 회맛은 말로 표현이 안돼죠...ㅎㅎ
전체 조과 입니다..
이프로 조과..
30여수 잡았습니다..
열기 끝물이라 그런지 씨알도 마릿수도 많이 작아졌습니다..
막판에 덩치큰 돼지 우럭이 여러마리 나왔습니다..
코로나 여파에도..
이 동호회는 계속 정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말 출조는 예약하기 힘든 동호회 입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즐낚하시고 오셨네요
저는 버스가 취소되니 출조는 자동취소되어 23일 가기로 했습니다
출조하신 분 들은 대박이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