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제가 협상이 잘못된것에 대해 얘기하고선 2023년 11월 특화에 따른 공사비 추가라고 이제야 자료를 공개한다.조합원들이 분양가 높다고 하고 왜 이렇게 협상이 되었는지 이해가 안됨에도 저 자료를 꼭 지고 있다가 이제야 어쩔수 없이 자료를 공개했다..이건 명백히 조합원의 알아야할 권리를 무시한 처사임에도 불구하고 절대 사과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조합장은 조합원이 선출해서 조합이 일잘하라고 월급주면서 앉혀논 자리 임에도 저 조합장은 자기가 조합원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사실 저는 건설계통에 일하는 사람이라 재건축 재개발 이런곳에 어느정도의 비리는 다 있다고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외동재건축도 별생각없이 잘되겠지 하고 아무생각이 없이 살다가 까페도 다음아이디가 통합되어 2년전 설계변경 참여후 조합장에게 일잘하시라고 한 이후로 글도 보지 않았다..그러다 최근 태영 워크아웃으로 인해 조합의 글을 보니 시끄럽게 싸우고 있는것이 아닌가..난 그저 빠른공사 진행을 위해 태영이 그대로 했으면 하는 생각인지라 싸우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다..건설사 바꿀 싱황도 아닌데 속으로 생각하면서..그러다 저분들이 왜 저런행동을 생각하는지 알기 위해 조합 초기부터 지금것 계약상황 전체를 챙겨보았고 공지된글 그리고 댓글들을 하나하나 다 읽어 보았다..계약서 상의 의문점 있는곳이 꽤 있었지만 조합 대부분 그려려니 하면서 넘겼다..그러다 변경계약 내역이 크게 이상한점이 있어 그때 대의원회의에 참석을 하게 되고 회의상의 모습을 보면서.이게 회의인지..돛대기 시장인지..그런 생각으로 집으로 왔다..차근차근 생각해보면서 태영으로 계속가야함을 조합원들에게 설득하기 위해 글도 올려보고 나름 생각도 얘기를 했다..허나 우리의 조합장은 소통이 안된다..문제점을 얘기하고 서로 의견을 나눠야 하는데 내가 반대되는 글을 올렸다고 막말을 한다고 한다..그러면서 전화를 딱끊어 버리고 카톡을 읽지도 않는다..사업초기 도면검토와 변경상황을 설명하고 공사비를 아끼기 위해 층고도 줄이고 했을때는 연락을 그리도 잘 받던 사람이..자기에게 반대의견 올린다고 한순간에 달라진다..이게 지금 외동주공 조합장의 모습이다..조합원의 재산으로 자기가 월급을 받고 일을 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을 무시하는 저런사람이 조합장이라는 것을 난 더이상 인정할수 없다..여기에 계신 여러분들도 눈치만 보지 마시고 모르시면 공부도좀 하시고 관심을 가져야 할것이다..무관심속에 우리조합이 이렇게 위기를 맞이한것이기에..이제라도 다같이 힘을 모아서 헤쳐 나가야 할것입니다..아울러 지금것 자료찾고 조합장하고 싸우신분들에게 제가 오해를 해서 사과 드리고..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는일이 있다면 기꺼이 협조하겠습니다..하루 빨리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하필 위태위태한 태영건설로 계속 가려는지 ...너무 속상해요..
이미 1년이나 사업과 입주가 아무것도 한것없이 공사가 지체됬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지연되거나 부딪히는 일이 생길지도 겁나네요.. 이대로는 진짜 사업이 폭삭망할까봐겁나네요...
진짜 눈물날갓같네요...
사업 1년이 지체되었다는건 무슨 말인가요?
1월부터 지금3개월째 지체되었고요
그전에는 어느 현장보다 진행 잘 되었습니다
조합설립 후 5년내 이주,철거완료및 착공까지 진행시켰고요 예정대로라면 조합설립후 8년 내 입주 예정이었습니다
평균 재건축현정에 입주시까지 10년정도 걸리는걸 감안해도 빠른거겠죠
@배수환 조합장 정확한 기간을 몰랐다면 죄송해요. 타지역에살며 세세한 부분까진 정확히 못짚었어요. 오해마셔주셔요. 그냥 사업이잘되길바라는마음에 감정적으로 급하게 댓글을적었나봐요 전말주변이 없는사람이다보니요..항상 걱정과 관심으로 관심가집니다ㅜㅜ
저도 그저 좋은게 좋은거니 잘되겠지란 희망만 가지고 조합에 문의할때마다 그저 괜찮다 잘될거다란 말을 듣고 너무 안일하게만 있었네요. 지금부터라도 꼼꼼히 읽고 공부하겠습니다.
어제의 잘못을 얘기하지 않는것은 내일의 잘못에 용기를 주는 것이다.
지금까지 용역업체등 선정과정에서 난 중립을 지켰다. 대의원회의에서 결정했다.
중립지키고 대의원들이 결정 한다면 그런 조합장은 우리 조합에는 더 이상 필요 없어요.
우리의 재산을 지켜주고 우릴 위해 싸울 조합장이 우린 필요합니다.
입은 삐툴어져도 말은 바로해라고..
언제 용역업체 선정할때 중립 지킨다고 했습니까?
이번 시공사문제에서 중립지킨다고했지요
그것도 여러분들이 태영 편든다고 하니 중립을 지킨다고 했던거 아닙니까?
조합장님을 믿고 맡겼던 터라 생활권이 다르고 일상이 바쁘다는 이유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만 생각했습니다. 근데 이런 상황에 기가 찹니다. 그나마 힘든 시기에 조합원분중 재건축과 건설공사 전문가가 계셔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참 대단하네오
하루아침에 안면을바꾸고 온갖일들을 폄하하며 지금껏 지낸 과정들을 깡그리 무시하는 요구를 4월11일 태영워크아웃 진행되는거 보면서 의견개진 하자며 얘기했고 본인도 잘못했다고 사과까지 한지 불과
하루만에 온갖 악플을달며 얘기하시네요
당신의 세계관이 참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이쪽 건설업게에 일을 하신다는분이 지금현재의 공사비및 건설업 상황을 누구보다 더 잘 알것인데 어제 얘기다르고 오늘은 또 무슨핑계대며 얘기를 하는 것이라니..
인생 그리살지마시오!
이게 악플인지는 조합원이 판단할 문제..일을 잘했으면 이런일도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