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교인들 영혼구원 ‘총력전’
새생명전도축제 선포식 개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4일 ‘다시 교회로’를 주제로 새생명전도축제 선포식을 갖고 영혼구원에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교인들은 이날 1~4부 주일예배 시간에 새생명전도축제 선포식에서 VIP작정서를 작성한 뒤 ‘한 사람이 한 명 이상씩 전도할 것’을 다짐했다.
교인들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선교구별 태신자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18일부터 10월 1일 사이 태신자에게 전화로 안부를 묻고 손 편지를 전달한 뒤 차를 마시며 교제한다.
12일부터 15일 사이는 태신자에게 교회 주보를 전달하며 교회 예배시간과 교회 행사 등을 소개하고, 16일부터 22일 사이 태신자를 음식점으로 초대해 식탁교제를 나눈다.
교인들은 23일부터 11월 5일 사이 태신자에게 초대장과 함께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새생명전도축제 초청주일인 6일 교회로 초청한다.
이 기간 교회에서 열리는 행사에도 태신자들을 초청한다.
교인들은 16일 김성남 목사(초원교회) 초정집회와 23일 최병호 초청집회, 30일 박인숙 집사 초청집회, 10월 12일~14일 가을사경부흥회(한기홍 LA은혜한인교회 목사 인도), 23일 전 교인전도축제, 28일 성시화 20주년 기념 전도집회(방송인 조혜련 간증), 11월 4일 창립 75주년 기념 창작 오페라 ‘다시 무릎으로’ 공연에 태신자들을 VIP로 초청,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를 소개한다.
손병렬 담임목사는 “교회의 본질은 영혼구원에 있다”며 “영혼구원에 온 힘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