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에 이어 대학원 석사 졸업생 입까지 틀어 막는 행위에 분노를 느낀다.
채 상병 순직 사안, 김건희 여사 명품 핸드백 사건, 물가 폭등과 서민 고통...
절실한 국정 현안을 뒤로 한 채, 벌인 일이 고작 이것인가?
그러나 나는 믿는다.
촛불집회로 확인된 우리 시민의 의식을...
우리 시민이 지금의 대통령을 선택한 것이 이유가 있었듯이
지금의 국정 상황을 묵묵히 지켜 보는 것도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직 대통령의 일손을 놓게 했던 그때처럼 꺼뜨릴 수 없는 "들불"로
드러나는 채 상병 순직 관련 사실들처럼 준엄한 역사의 "심판"으로
살아날 것이다!
사진 : 더민주 "카이스트 졸업식, 과잉진압 아닌 폭행… 입틀막 정부" (daum.net)
첫댓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