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22일 분당갈보리교회 장년층 선교팀의 마지막 소식입니다!
2박 3일의 시간을 정말 꽉 꽉 채워 봉사하고 헌신하여 주셨는데요.
과연 그 마지막의 날에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오전 - 혈액검사, 악세사리, 신발, 솜사탕, 에코백, 삼각김밥, 외벽 페인트, 음악회 준비
오후 - 루도공동묘지사역
저녁 - 수요예배 & 음악회
이날은 아이들에 이어 어른 성도들의 혈액형 검사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혈액형 검사가 끝난 성도들을 대상으로 에코백도 만들어보았고요.
다들 솜씨가 정말 좋으신거 같아요!!
후원 받은 악세사리와 신발도 함께 나누어봅시다!!
달콤한 솜사탕을 좋아하는건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차이가 없겠죠??
한쪽에서는 맛있는 삼각김밥을 만들고 있네요~~
이렇게 만든 김밥은 음료와 함께 성도님들에게로!
또 건물 뒷쪽에서는 외벽 페인트 작업이 진했되었는데요~
붓을 이용해 아름답게 덧칠해 봅니다.
제법 완성되어 가는 것 같죠 ?
멋있는 소나무까지. 소나무가 세부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오후 루도공동묘지 사역 소식입니다.
먼저는 공동묘지 사이사이를 걸으며, 이곳의 상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찬양과 함께 시작해볼까요?!
준준 선생님이 전하는 말씀시간~
오늘도 선교팀의 색소폰 공연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언제난 인기만점인 마술공연!!
다들 엄청 즐거워하시는 모습들이시죠?!
마지막까지 풍선과 스티커를 나누며 아이들과 소통하였습니다!
마지막 순서가 찾아왔네요. 수요예배와 음악회 순서가 다가왔습니다.
길게 늘어선 줄이 보이시나요? 함께 예배하기 위해 찾아오신 세부 갈보리 교회 성도님들
예배 시작전!
찬양과 함께 예배의 문을 열었습니다.
열심히 찬양하는 하이스쿨 친구!
기쁘게 찬양하는 분당&세부갈보리교회 식구들!!
선교사님의 기도.
차미훈 목사님의 은혜로운 특별 찬양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세부갈보리교회 이성동 목사님의 말씀 전달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예배 순서가 지나고, 기다리던 음악회가 시작을 했습니다.
분당갈보리교회에서 후원한 바이올린과 색소폰을 통해 배우고 연주하며 많은 아이들이 자존감을 얻고 자라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실력도 날로 날로 성장하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듣기만 하던 색소폰을 이렇게 저희 아이들이 연주하게 될줄이야. 후원해주시고 도움주신 분당갈보리교회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첫 순서는 바이올린의 무대였습니다.
진지하게 연주에 임하는 우리 친구들!
다음 무대는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수고해주셨던, 분당갈보리교회 권사님과 집사님의 연주가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팀 색소폰!!
소리 조차 내기 어려운 악기를 정말 열심히 연주해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는 팀 색소폰 선생님, 분당갈보리교회 집사님.
그 다음 순서로 분당갈보리교회 선교팀에서 특별 찬양을 준비해오셔서 아름답게 불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바이올린과 색소폰 선생님들의 합주 무대.
한분 한분 연주하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으십니다.
마지막 무대의 모습이네요.
바이올린팀과 색소폰팀 모두가 함께하는 합주 무대.!
위에 무대를 마지막으로 음악회가 끝이나고, 특별 무대로 모두를 즐겁게 해준 마술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을 맞았습니다.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는데요. 많은 성도분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분당갈보리교회, 세부갈보리교회 모두 화이팅!!
예배가 끝이 났는데, 이 길게 늘어선 줄은 무었일까요?
분당갈보리교회 선교팀에서 함께 예배하고 음악회를 즐겨주신 성도님들을 위해 마지막 선물을 준비해 나누어 주셨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남기는 기념사진 :)
이렇게 2박 3일간의 MISSION, ACTION, PASSION IN CEBU 분당갈보리교회 장년층 선교팀의 선교사역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열심과 열정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가신 선교팀, 서로를 위함이 있기에 교회가 예수님을 머리로하여 지체로 성장해 나갈수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당갈보리교회는 분당과 서울- 한국에서, 세부갈보리교회는 이바바오와 세부-필리핀에서 주의 복음을 흘려보내는 귀한 통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동안에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바이올린팀과 색스폰의 연주 감동과 함께 또 다른 친구들에게 도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