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 Atha kho soṇadaṇḍo brāhmaṇ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upasaṅkamitvā bhagavatā saddhiṃ sammodi.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 Campeyyakāpi kho brāhmaṇagahapatikā appekacce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appekacce bhagavatā saddhiṃ sammodiṃsu;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appekacce yena bhagavā tenañjaliṃ paṇām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appekacce nāmagottaṃ sāv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appekacce tuṇhībhūtā ekamantaṃ nisīdiṃsu.
307. Atha kho soṇadaṇḍo brāhmaṇo yena bhagavā tenupasaṅkami;
10.그런데 바라문 쏘나단다는 세존께서 계신 곳을 찾아갔다.
9.그러면서 소나단다 바라문은 세존께로 다가갔다.
upasaṅkamitvā bhagavatā saddhiṃ sammodi.
가까이 다가가서 세존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가까이 세존께 가서는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었다.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
안부를 주고 받은 뒤에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나누고 한 곁에 앉았다.
Campeyyakāpi kho brāhmaṇagahapatikā
짬빠 시에서 온 바라문 장자들 가운데
짬빠의 바라문들과 장자들도
appekacce bhagavantaṃ abhivād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어떤 자들은 세존께 인사를 드리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사람들은 세존께 절을 올리고 한 곁에 앉았다.
appekacce bhagavatā saddhiṃ sammodiṃsu;
어떤 자들은 세존께 함께 인사를 나누고,
어떤 사람들은 세존과 함께 환담을 나누고,
sammodanīyaṃ kathaṃ sāraṇīyaṃ vītisār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안부를 주고 받은 뒤에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유쾌하고 기억할 만한 이야기로 서로 담소를 나누고 한 곁에 앉았다.
appekacce yena bhagavā tenañjaliṃ paṇām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어떤 자들은 세존을 향해 합장한 뒤에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사람들은 세존께 합장하여 인사드리고서 한 곁에 앉았다.
appekacce nāmagottaṃ sāvetvā ekamantaṃ nisīdiṃsu;
어떤 자들은 성명을 대고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사람들은 세존의 앞에서 이름과 성을 말씀드리고 한 곁에 앉았다.
appekacce tuṇhībhūtā ekamantaṃ nisīdiṃsu.
어떤 자들은 아무 말도 없이 한쪽으로 물러나 앉았다.
어떤 자들은 조용히 한 곁에 앉았다.
첫댓글
이름과 성을 말씀드고/말씀드리고
네.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