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 노랗게 죽어가서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 회복중...
선인장... 이름을 모르겠어요.. ㅠㅠ
이것두 이름을 모름.. 원래 쌍둥이였는데 하나는 이별했음. ㅠㅠ
정말 예쁜 청옥~~
결혼기념으로 사 온 9년동안 잘 자라주고 있는 산세베리아~~ 한 번 분양해 주었는데 어느새 또 이렇게 자라고 있다.
안시리움~~ 사무실에서 죽어가던 녀석을 데려왔다..
관음죽~ 요즘 잎에 스프레이를 자주 해주니 잎이 넓어지네.~~ 신기 신기
소철 너무 커다랗게 자라버렸다.. 매력있는 녀석
하나로마트에서 데려온 행운목~~ 예쁜 보울을 사서 꾸며 주었는데 아직 뿌리는 안내린다.. ^^
뱅갈고무나무 행운목과 함께 온 녀석인데 가운데 새순이 돋고 있다.
노란 카랑코에~~ 무성해지면 더욱 예쁠듯..
쟈스민~~ 향기가 독특하고.. 가끔씩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 준다.
포인세티아~~ 예전에 한 번 모두 말라 죽어버린적이 있는데 이 녀석은 아직 건강히 잘 크고 있다.
풍란~~ 쭉 뻗은 가지가 기품있는 녀석~
포인세티아와 함께 온 율마~~ 민감하다고 해서 제일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녀석...
5년된 인삼벤자민~~ 가지치기를 잘못해주어 안예뻐졌는데 새순이 자라고 있어 봄을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에서 데려온 고추~~ 씨앗을 심었는데 가지가 쭉쭉~~ 하얀 종 같은 작고 예쁜 꽃들이 활짝~~
라벤다... 추울 때 심어서 그런지 웃자라다가 요즘은 겨울잠을 자는지 멈추어 있다.
마조람... 얘도 한 두달째 저모습 그대로.. ㅠㅠ
바실도... ㅠㅠ
로즈마리도... ㅠㅠ 허브삼총사 한꺼번에 심었는데 자라질 않고 있다. ㅠㅠ
반짝 반짝 잎에서 윤이나는 네마탄~~ 방안에서도 쑥쑥 잘 자란다.
빨간 앵두같은 열매가 예쁜 천냥금... 이 녀석도 새순이 돋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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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r.Blue 원문보기 글쓴이: Mr.Blue
첫댓글 식물을 사랑하시는게 보이세요^^
저도 실내 식물 공부를 막 시작한 단계라..
공부하던 식물이 보여서.. 더 눈이 휘동그래집니다.
식물이야기 감사합니다.
이장님. 그런데 베란다에 심어 놓은 채소들은 자라질 않아요 ㅠㅜ
추워서 더디게 생장하는 거에요~
날씨 풀리면 창문 활짝 열어 햇볕과 바람을 마니마니 쐬어 주면..
금새 쭉~쭉 자랄겁니다.^^
좋은 구경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