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장이 건설사와 합심해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주장을 정당화 하는 자리네요
기가 막힙니다
건설사 입장에서 완전 꿀 빠는 사업장이네요
조합이 건설사의 요구조건을 무조건 수용하고
조합장이 건설사 대변인이 되어 조합원에게 설명을 하네요
o/s 요원 과다비용 대답을 왜 건설사 직원이 합니까?
재건축이 조합원이 많은것이 당연한것 아닙니까?
재개발도 아니고
결론은 답이 없네요
조합장과 건설사 담당자가 서로 주거니 받거니 조합원을 상대로 이해 시키고 ..
제가 아는 현장의 조합장은 건설사 담당자에게 막무가내 요구하고 소리 지르는것만 봤는데
참 훈훈한 모습으로 진행하네요
어이없고 간담회라는 이름이 아깝습니다
그렇지만 조합장님 큰일 하셨습니다
이번 건설사 간담회를 통해 비대위 조합원들이 늘어나고 앞으로 관처총회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조합장님의 능력을 확실히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댓글을읽어보기나할란지모르겠습니다.
지금 협상안에 대한 시공사 입장의 브링핑 정도겠지요. 일방적인 시공사측 위주의 건축입니다.
조합장을 보내드려야 하겠습니다.
조합원들 잘못입니다.
조합장에게 맛있는 것을 많이 사드리고 호주머니에 용돈이라도 찔러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않고 요구만 했는것 같습니다.
정비기획원이나 시공사에서는 조합장 대우를 아주 잘해드린 모양입니다.
그래서 조합원 편을 들기보다는 시공사 편을 들겠지요.
결론은 새로운 조합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합원 편을 들어주는 조합장이 절실히 필요하네요.
월급주는게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