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8. "LG 아트센타"
LG 아트센타~!
2000년초에 6개월간 오페라의 유령을 하면서 매일 출근하다시피했던 그곳...
감회가 새롭다...
지인 분의 초대로 jazz 공연을 관람했다.
(늘 그렇듯 좋은 이야기만 하려한다)
6개월 동안 매일 다녔는데도...주차부터 공연장 들어가는 게이트까지 조금 헤맨다.
역시 관악기의 구성이 전부라 부드러움 보다는 힘있는 소리와 경쾌함이 주를이룬다.
그냥 기분좋게 어깨를 들썩이며 가볍게 볼만한 공연이었다.
역시 난 Filled with soul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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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플래쉬 영화도 볼만해요.
저도요^^ Filled with soul
지난 일들이 아련하시겠어요
다시 그 무대에 주인공이 되실것입니다
15년전이네요~ 풋풋하고 열정만땅이었을 세훈님 모습보니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