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춘문예 공모를 시작합니다
접수 마감 12월 2일 오후 6시까지
시, 소설, 희곡, 동화, 동시 5개 부문
문인 지망생들의 귀한 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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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1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열린 2024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동시 부문 임종철, 희곡 부문 윤성민, 시 부문 김유수, 소설 부문 김영은, 동화 부문 임나라 수상자가 이성철 사장 및 심사위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주연 기자
202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합니다. 시, 소설, 희곡, 동화, 동시 5개 부문입니다. 새로운 감수성과 문제의식으로 빛나는 문인 지망생의 귀한 글을 기다립니다.
◆공모 부문
시=5편 이상(분량 제한 없음)·당선자 상금 300만 원
소설=1편(200자 원고지 80매 안팎)·500만 원
희곡=1편(80매 안팎)·300만 원
동화=1편(30매 안팎)·200만 원
동시=5편 이상·200만 원
※한 부문당 한 편만 보낼 수 있습니다(시·동시는 제외). 서로 다른 부문에 중복 투고는 가능합니다.
◆응모 방법
원고는 A4 용지에 출력해 보내주십시오. 첫 장에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응모부문, 제목만 따로 적은 표지를 별도로 만들어 주십시오. 블라인드 심사를 위해 본문 원고에는 이름을 쓰면 안 됩니다. 우편봉투에는 응모 부문과 이름만 써주십시오. 응모작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합니다. 다른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한 작품, 이미 발표한 작품, 표절 작품으로 밝혀지면 당선이 즉각 취소됩니다. 낙선한 원고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접수 마감
2024년 12월 2일 월요일. 우편 접수는 12월 2일 자 소인까지입니다. 해외 응모자는 운송 시간을 감안해 소인 마감일보다 미리 보내주십시오. 방문 접수는 2일 오후 6시까지이나 가급적 우편 접수를 해주십시오.
◆보내실 곳
(우편번호 04512) 서울 중구 세종대로 17 그레이츠숭례(옛 와이즈타워) 17층 한국일보 뉴스룸국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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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 원고 첫 장에 별도로 작성하는 표지 예시를 참고해 주십시오. 그래픽=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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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상단에 응모부문을 적은 우편 봉투 예시를 참고해 주십시오. 그래픽=신동준 기자
◆당선자 발표
2025년 1월 1일 자 한국일보. 당선자는 12월 중·하순쯤 개별 통보합니다.
◆문의
한국일보 뉴스룸국 문화부 (02)724-2318
◆저작재산권 관련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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