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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4 KOSPI 2,921.92(-1.36%) 美 금리 인상 우려(-), 한국은행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금리 인상 우려 지속 및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937.61(-24.48P, -0.83%)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944.97(-17.12P, -0.5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키웠고, 2,920선 부근에서 움직였음. 오후 들어서도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다 장 막판 2,914.73(-47.36P, -1.6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결국 2,921.92(-40.17P, -1.36%)에서 거래를 마감.
연준 주요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 이주열 한은 총재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등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증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기관은 이틀째 순매도, 외국인은 나흘만에 순매도 전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0,000계약 가까운 순매도를 기록.
라엘 브레이너드 美 연준 부의장 지명자는 지난밤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통화정책은 경기 회복을 지속하면서 인플레이션을 2%로 끌어내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임무"라고 강조.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올해 3월부터 3회 인상을 지지하며, 4회 인상 가능성도 열어두는 모습을 보였음.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올해 3회 금리 인상을 예상.
한국은행은 금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1.25%로 0.25%p 인상했음. 이주열 총재는 기자 설명회를 통해 금일 금리를 인상했지만 성장과 물가 상황, 앞으로의 전망 등을 보면 실물에 비해 여전히 완화적인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발언. 아울러, 1.50%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해도 통화 긴축 수준은 아니라고 밝히면서 추가 금리 인상이 가시화되는 모습.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542명, 위중증은 659명을 기록.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409명으로 또다시 최다를 기록. 금일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이 21일께 50% 넘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전망했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정도에 따라 내달 말 확진자는 최대 3만명,위중증 환자는 1,700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음.
일본, 중국, 홍콩,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000억, 2,462억 순매도, 개인은 8,130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9,800계약 순매도, 기관과개인은 각각 6,080계약, 3,49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2원 하락한 1,187.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9.1bp 상승한 2.044%, 10년물은 전일 대비 5.6bp 상승한 2.45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5틱 내린 108.35 마감. 은행과 자산운용이 각각 5,401계약, 1,861계약 순매도,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6,741계약, 1,52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70틱 내린 121.86 마감.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각각 1,493계약, 321계약 순매도, 보험과 은행은 각각 1,105계약, 583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12.31%), 카카오뱅크(-5.22%), LG화학(-5.17%), 카카오(-2.90%), 삼성SDI(-2.85%), POSCO(-2.45%), 카카오페이(-2.38%), 삼성바이오로직스(-1.73%), NAVER(-1.72%), 기아(-1.30%) 등이 하락. 반면, LG전자(+0.34%), 현대모비스(+0.2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의료정밀(-4.52%), 의약품(-3.85%), 은행(-3.75%), 건설(-2.18%), 전기가스(-2.17%), 화학(-2.16%), 기계(-1.99%), 철강/금속(-1.95%), 서비스(-1.70%), 운수창고(-1.65%), 비금속광물(-1.62%) 등이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921.92P(-40.17P/-1.36%)
- 코스닥시장 -
1/14 KOSDAQ 971.39(-1.21%) 美 금리 인상 우려(-), 한국은행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금리 인상 우려 지속 및 기술주 부진 등에 하락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71.11(-12.14P, -1.23%)로 약세 출발. 장 초반 967.19(-16.06P, -1.63%)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후 낙폭을 줄여 977.69(-5.56P, -0.57%)에서 장중 고점을 기록. 이후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972선 부근에서 움직였음. 장 후반 969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971.39(-11.86P, -1.21%)에서 거래를 마감.
연준 주요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美 Fed 기준 금리 인상 우려 지속 및 한국은행 추가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긴축 경계감이커진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를 보이면서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 개인은 이틀째 순매수.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속에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12.39%), 8위 셀트리온제약(-12.00%)이 급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5억, 654억 순매도, 개인은 1,71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셀트리온헬스케어(-12.39%), 셀트리온제약(-12.00%), 씨젠(-5.37%), 위메이드(-4.26%), CJ ENM(-2.88%), HLB(-2.67%), 에코프로비엠(-2.28%), 솔브레인(-1.59%), 에코프로(-1.55%), 천보(-1.40%), 동진쎄미켐(-1.22%) 등이 하락. 반면, 리노공업(+1.03%), 알테오젠(+0.95%)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유통(-6.54%), 방송서비스(-2.29%), 제약(-2.27%), 컴퓨터서비스(-2.21%), 통신방송서비스(-2.11%), 출판/매체복제(-1.92%), 통신서비스(-1.64%), 소프트웨어(-1.61%), 비금속(-1.59%), 디지털컨텐츠(-1.56%), IT S/W & SVC(-1.53%) 등이 하락. 반면, 반도체(+0.70%), 섬유/의류(+0.61%), 인터넷(+0.35%), IT H/W(+0.23%), IT부품(+0.04%)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DAQ 971.39P(-11.86P/-1.21%)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 시황 | |
▷애플카 기대감 지속 속 LG이노텍, 애플카 카메라·라이다 및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 대량 공급 추진 소식 등에자율주행차, 카메라모듈/부품 등 테마 상승. 스마트카 테마도 상승. ▷당정, 여의도 3배 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 등에 DMZ 평화공원 테마 상승. ▷마켓컬리 상장 기대감 부각 등에 마켓컬리 관련주 상승. ▷이재명 대선 후보, 탈모치료 건보 적용 공약 및 모발이식 건보 확대 검토 소식 등에 일부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北, 올해 3번째 미사일 발사 소식 속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이 외 희귀금속(희토류 등), LED장비, 무선충전기술, PCB(FPCB 등), 3D 낸드, 갤럭시 부품주, 국내 상장 중국기업, 항공기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일부 테마가 상승. ▷반면, 美 나스닥지수 급락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속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인터넷 대표주 하락. 게임, 모바일게임 테마는 실적 부진 우려까지 겹치면서 하락. ▷최근 LG에너지솔루션 상장 기대감 속 강세 흐름을 나타냈던 2차전지 테마 하락.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관련 증선위 논의 예정 소식에 셀트리온 그룹주가 급락한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제약업체 등의 테마 하락. 유전자 치료제/분석, mRNA, 줄기세포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동반 하락. ▷건설 대표주, 해운, 철강 주요종목, 면세점, 리모델링/인테리어, 시멘트/레미콘 등 대표적 경기 민감 테마 하락.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도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속 은행,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 금융 테마 하락. ▷이 외 증시 약세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키오스크, 탄소나노튜브,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캐릭터상품, 야놀자 관련주, 전선, 제4이동통신, NI(네트워크통합),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셰일가스, 증강현실(AR)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
자율주행차, 카메라모듈/부품 | LG이노텍, 애플카 카메라·라이다 및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 대량 공급 추진 소식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애플이 LG이노텍에 애플카에 들어갈 전장부품 4종에 대한 공급 추진을 요구했다고 전해짐. 이에 LG이노텍은 전담조직(TF) 구성에 착수했으며, 최근 관련 조직개편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짐. LG이노텍 애플카 TF가 담당하는 부품은 공급 이력이 있는 카메라모듈(아이폰)과 아직까지 제품으로 선보인 적 없는 라이다(LiDar) 관련 부품이 유력하다고 알려짐. 이어 부품 공급의 경우 애플이 선호하는 전용 라인 생산·공급이 예상되며, 애플은 LG이노텍에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한 것으로 전해짐. ▷전일 언론에 따르면, LG이노텍은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와 부품공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짐. 규모는 수천억원에 이르는 빅딜이며, LG이노텍 전장 카메라는 북미와 유럽 시장용 테슬라 모델Y, 모델3, 전기 트럭 세미, 출시 예정인 사이버 트럭에 탑재된다고 전해짐. ▷KB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자율주행과 메타버스 필수기술인 광학기술과 통신기술을 동시에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 평가된다며, 자율주행차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LG이노텍이 10% 가까이 급등했으며, 옵트론텍, 하이비젼시스템, 엠씨넥스 등 여타 자율주행차, 카메라모듈/부품 테마가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자동차 전장용 광센서 부품과 LED의 필수 부품인 제너다이오드를 LG이노텍에 공급하는 오디텍과 자동차 라이다(Lida)용 반도체 LD(레이저 다이오드) 개발을 위한 국책과제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적 있는 큐에스아이도 시장에서 부각. | |
DMZ 평화공원 | 당정, 여의도 3배 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 등에 상승 |
▷더불어민주당과 국방부는 강원도와 경기도 등 접경 지역에 위치한 군사시설 보호구역 905만3,894㎡(약 274만3,000여평)를 해제한다고 밝힘.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아직도 지역 주민과 지방 정부가 많은 불편과 피해를 겪는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주민 재산권 침해와 지방정부 애로에 대한 의견 수렴, 지속적인 전수조사를 통해 필요한 군사시설을 제외하고 해제가 가능한 군사시설을 추가로 분류했다"고 설명. 한편, 이번에 보호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은 대략 여의도 면적의 3.1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DMZ 인근 접경지역 등에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코아스, 크라운해태홀딩스, 삼륭물산 등 DMZ 평화공원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아울러 최대주주 크라운해태홀딩스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크라운제과, 해태제과식품도 동반 급등세를 기록. | |
마켓컬리 관련주 | 마켓컬리 상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업계에 따르면, 장보기 플랫폼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이달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한 후 변수가 없다면 상장까지 2~3개월 기간이 소요되므로 컬리의 상장은 이르면 4월 말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앞서 컬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JP모간을 주간사로 선정한 바 있음. ▷한편, 지난 12일 컬리는 임시주총을 개최해 정규직 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스톡옵션 지급안을 결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보상안에는 정규직 재직자뿐 아니라 계약자 재직자에 대한 현금 성과급 지급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짐. 컬리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포함한 성과 보상안을 발표한 것은 창사 7년만에 최초인 것으로 알려짐. 동사 관계자는 상장을 앞두고 그동안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온 직원들에 대한 보상과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우양, 흥국에프엔비, 지어소프트 등 마켓컬리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흥국에프엔비는 8년만에 스타벅스가 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대형 커피프랜차이즈에 음료 베이스 재료를 납품하고 있는 점도 시장에서 부각. | |
탈모 치료 관련주 | 이재명 대선 후보, 탈모치료 건보 적용 공약 및 모발이식 건보 확대 검토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금일 탈모치료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공약으로 확정했음. 이재명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46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으로 "탈모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면서, 탈모치료 약과 중증 치료용 모발이식의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공약했음. 앞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탈모치료 약의 건보 적용' 공약을 재확인하고, 더 나아가 '중증 탈모의 모발이식 건보 확대 적용' 입장까지 공식적으로 밝힌 것임. ▷이 같은 소식에 TS트릴리온, 메타랩스, 인스코비 등 일부 탈모 치료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하이로닉은 지난 2015년 음압을 이용해 모낭을 채취하는 비절개 모발이식 시술을 특화 시킨 제품인 이지모를 출시한 바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 | |
인터넷 대표주 | 나스닥지수 급락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여파 등에 하락 |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상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하락세를 기록.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51% 급락. 시장에서는 오는 3월 Fed가 기준금리 인상을 개시해 올해 서너 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애플(-1.90%), 마이크로소프트(-4.23%), 아마존(-2.42%), 알파벳A(-2.01%), 메타(-2.03%), 넷플릭스(-3.35%), 엔비디아(-5.09%), 테슬라(-6.75%) 등 주요 기술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기록. ▷아울러 한국은행이 이날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0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상하는 등 올해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대표적 성장주인 인터넷 업종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NAVER, 카카오 등 인터넷 대표주가 하락세를 기록. 한편, DB금융투자는 카카오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하회할 것으로 전망. | |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속 밸류에이션 부담 및 실적 부진 우려 등에 하락 |
▷금일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00%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상하는 등 올해 첫 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성장주로 거론되고 있는 게임주들의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 아울러 지난해 NFT, P2E 열풍으로 게임주들의주가가 급등세를 탄 가운데, 올해 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는 등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점도 하방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음. ▷전일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아쉬운 성과를 이유로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각각 830,000원(기존 930,000원), 920,000원(기존 1,070,000원)으로 낮췄으며, 크래프톤 역시 연간실적 추정치 하향을 이유로 목표가를 줄하향했음. 특히, 삼성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공모가를 밑도는 450,000원(기존 610,000원)을 제시했음. 아울러 이날 삼성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 대해서도 4분기 실적 감소를 이유로 목표주가를 90,000원(기존 120,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음. ▷이에 금일 엔씨소프트, 네오위즈홀딩스, 위메이드, 엠게임, 룽투코리아 등 게임/모바일게임(스마트폰) 테마가 하락세를 기록.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대웅제약/대웅 | 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제 DWP16001(SGLT2 저해제) 단독/병용요법 임상 3상 긍정적 결과 발표에 급등 |
▷이날 대웅제약은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WP16001(SGLT2 저해제)' 단독요법 임상 3상 결과 공시. 1차 유효성 평가 결과, 주 분석군인 FAS군에서 임상시험용 의약품 투약 후 24주 시점의 당화혈색소(HbA1c) 변화량은 DWP16001 투약군(82명) 및 위약군(79명)에서 각각 -0.88%, 0.11%, 군간 변화량의 차이는 -0.99%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고 밝힘. 아울러,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WP16001(SGLT2 저해제)' 병용요법 임상 3상 결과도 공시. 1차 유효성 평가 결과, 비열등함을 입증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신약 허가(SGLT2 저해제의 국내 개발 첫 신약)가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2022년 상반기 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대웅제약이 급등세를 보였으며, 대웅제약의 최대주주인 대웅도 동반 급등세를 기록. [종목] : 대웅, 대웅제약 | |
금양 (001570) 5,980원 (+11.78%) | 한국해양대 등과 수소연료전지 개발 추진 소식에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한국해양대 등과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한국해양대는 동사와 금양이노베이션과 함께 상호 협력관계 구축 관련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와 관련된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 류광지 회장은 대학발전 기금 2억5,000만원을 출연했고 해당 기금은 공동연구 등 상호협력 제반 분야를 포함한 대학발전 전반에 사용될 것으로 전해짐. | |
국보 (001140) 1,810원 (+11.73%) | 투자사 레드힐바이오파마,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바이러스 제거 능력 향상 소식에 급등 |
▷동사가 지난해 11월 지분 취득한 이스라엘 생명공학 기업 레드힐바이오파마는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오파가닙의 2/3상 실험에서 중증 입원 환자의 바이러스 제거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힘. 코로나19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오파가닙은 해당 임상을 통해 바이러스 RNA 제거까지의 중앙값 시간을 최소 4일 개선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레드힐바이오파마는 美 나스닥에 상장한 이스라엘 생명공학 기업으로 동사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취득했고, 국내 및 아시아 주요 지역 유통을 담당할 수 있는 판권 계약의 우선협상권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SGC에너지 (005090) 48,850원 (+5.39%)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867억원(YoY +355.1%), 영업이익 548억원(YoY +1,525%)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SMP 상승에 따른 전력판매단가 상승과 11월 가동을 시작한 SGC그린파워 실적 인식으로 발전/에너지 부문에서 전년대비 88.7%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지난해 발전설비 증설과 전환으로 전력판매량, REC 발급량, 온실가스배출권 잉여량의 증가는 올해 외형과 이익 성장으로 반영될것이며, 올해 실적 기준 PER 6.3배, PBR 0.9배로 ROE 대비 저평가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 → 68,000원[상향] | |
한미반도체 (042700) 37,150원 (+3.34%) | 中 기업과 32.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8%)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중국 Access와 32.8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8%) 규모 공급계약(micro SAW & VISION PLACEMENT 수주) 체결(계약기간:2022-01-13~2022-05-31) 공시. | |
솔루스첨단소재 (336370) 81,500원 (+2.13%) | 헝가리 정부로부터 약 320억원 규모 인센티브 수령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헝가리 정부로부터 2,400만 유로(약 320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고 밝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의 최종 승인까지 완료돼 2023년까지 2년에 걸쳐 현금 수령이 가능하며, 해당 자금은 헝가리 제2공장 증설에 쓰일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곽근만 동사 CFO는 “헝가리 정부의 이번 인센티브 지급 결정으로 유럽 내 유일한 전지박 생산 기지인 헝가리 공장의 가치를 높게 평가받았다”면서 “본격적인 증설 투자를 통해 매출 성장을 실현하는 동시에 유럽 내 전기차 생태계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힘. | |
케이카 (381970) 31,650원 (+2.10%) | 온라인 중고차 시장 성장 수혜 및 저평가 분석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온라인 중고차 시장 점유율 81%를 차지하고 있다며, 전년대비 온라인 매출액 성장률은 21년 77%에 달하며 22년에도 39% 수준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는 한국 소매 시장에서는 과거 온라인 침투율이 낮았던 품목들의 온라인 매출 성장률이 두각을보이고 있으며, 중고차 또한 이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22년 당사 실적 추정치 기준 PSR은 0.6배로 미국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선두주자인 Carvana(PSR 1.8배) 대비 3분의 1 수준에 불과하며, 오히려 일본 오프라인 중고차 판매기업인 NEXTAGE(PSR 0.6배)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밝힘. 이어 22년은 온라인 매출액 비중이 오프라인을 넘어서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한다고 분석. | |
디아이 (003160) 9,480원 (+1.94%) | 100억원 규모 피엔뮤직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 출자증권 취득 결정 속 소폭 상승 |
▷음악 저작권 또는 저작인접권 등 음악관련 지식재산권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사모투자합자회사(PEF)에 유한책임사원(LP) 투자자로 참여 목적으로 피엔뮤직 제1호 사모투자 합자회사 출자증권을 10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취득예정일:2022-01-14) 공시. | |
더존비즈온 (012510) 63,600원 (-4.65%)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및 올해 실적 추정치 하향 분석 등에 하락 |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1은 매출액 835억원(YoY -6.2%)과 영업이익 202억원(YoY -20.5%)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은 -4.0%, 영업이익은 -12.7%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개발 인력 충원과 WEHAGO 가격 인하로 수익성 악화(OPM 4Q20 30.0%→ 4Q21E 24.1%) 때문으로 분석. ▷아울러 2022E 매출액 3,636억원(YoY +14.5%), 영업이익 881억원(YoY +17.0%)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8%, 12.1% 하향 조정했다고 밝힘. 이는 COVID-19 장기화로 Extended ERP 부문 매출액 추정치 하향, 매출채권 팩토링 서비스의 팩터 자금 소진 비율 하향, Amaranth 10 주요 기능 출시에 따른 관련 무형자산상각비 등 반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90,000원[하향] | |
LG화학 (051910) 716,000원 (-5.17%) | 석유화학 부진 등에 따른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9,183억원(OPM 8.4%)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석유화학 부문이 전반적인 Spread 악화로 QoQ 큰 폭 감익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지 부문도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완성차 생산 둔화로 당초 기대보다 낮은 OPM 4%대에 머물 것으로 분석. ▷다만, 첨단소재 부문의 적극적인 투자 집행, 3월 이후 석화 시황 개선 가능성, LG엔솔 관련 수급이탈 해소로 주가 재반등도 예상된다고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00원 → 1,000,000원[하향] | |
코스맥스 (192820) 78,400원 (-6.33%) | 주가 반등 모멘텀 약화 분석 등에 약세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가 반등 모멘텀이 약할 것으로 전망. 국내와 중국에서 히트제품 개발,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과의 협업 등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 및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관점은 유효하지만, 코스맥스이스트의 매출 성장률 둔화 및 국내 상장, 미국법인의 불확실성 지속 등을 감안할 때 기업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주가 상승 모멘텀은 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388억원(전년동기대비 +23.8%), 영업이익 234억원(전년동기대비 +122.9%)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년도 미국법인 영업적자에 따른 기저효과에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다만, 중국 광저우법인은 최대 고객사 실적 부진 영향으로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 → HOLD[하향], 목표주가 : 145,000원 → 93,000원[하향] | |
신풍제약 (019170) 26,850원 (-7.89%) | 정부기관 임상중단 자문에도 코로나 치료제 임상 강행 의혹 등에 약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정부기관의 자문을 무시하고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을 강행한 것으로 전해짐. 익명을 요청한 해당 실험관계자는 "파라맥스에서 효능이 확인된 건 맞지만, 바이러스 감소량이 많지 않았다"며, "이 정도 바이러스 감소는 자연상태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피라맥스가 코로나 약이되려면 조금 더 개발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힘. 이어 “신풍 측에서도 '알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으나 추가 개발 없이 그대로 임상에 돌입했다"고 지적했음. ▷동사의 피라맥스는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KMPC) 동물실험에서 효능이 확인된 5종 가운데 하나로 선정됐지만,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엔 효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짐. ▷한편, 피라맥스 임상실패가 불 보듯 뻔한 상황에서 동사의 오너일가는 주가부양으로 막대한 차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짐. | |
셀트리온 그룹주 |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관련 증선위 논의 예정 소식에 급락 |
▷언론에 따르면, 1월19일 증권선물위원회는 금융감독원 감리와 감리위원들의 개별의견을 참고해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셀트리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동반 급락세를 보임.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는 “현재 관련 사안에 대한 감리위원회 절차가 진행중으로 일부 기사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조치 여부 및 조치 내용 등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힘. ▷한편, 셀트리온은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스위스 의약품청으로부터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바이오리더스 (142760) 10,700원 (+29.70%) |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 국내 유일 델타변이 효능 확인 소식에 상한가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델타 변이에도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짐. 국가마우스표현형사업단(KMPC)는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37종을 동물실험했으며, 이 가운데 5개 후보물질이 코로나19바이러스에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짐. 이 5개 후보물질을 놓고 델타 변이에 대한 반복된 실험에서 효능을 나타낸 것은 단 1개뿐이며, 이는 동사의 'BLS-H01'로 전해짐. ▷해당 치료제는 지난 4일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신약으로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동사는 지난해 말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대상 ‘BLS-H01’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승인(IND) 신청했음. 'BLS-H01'은 올 하반기 임상 2상이 종료될 예정이며, 결과에 따라 조건부허가 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30,400원 (+11.76%) | '2022 JP모건 헬스케어'서 다수의 빅파마와 추가 회의 진행 소식 등에 급등 |
▷이날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여해 기존 계획된 다수의 기업 외에도 새로운 빅파마와 회의를 추가로 진행했다며, 이는 행사 기간 중 사노피와 파킨슨병 치료제인 ABL30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 발표로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밝힘. 동사는 지난 12일 사노피와 10억6,000만 달러(약 1조2,72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동사 이상훈 대표는 빅파마와의 미팅에서 그랩바디B 플랫폼은 물론 그랩바디T, 그랩바디I 등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논의가 다수 진행됐다며, 기술 소개보다는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됐다고 밝힘.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12일 사노피와 ABL301(파킨슨 치료제)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되었다며, 계약금+단기 마일스톤 비율은 총 계약 규모 대비 11%로 post-COVID19의 라이선스계약 중 최대 규모의 선급금을 자랑한다고 밝힘. | |
자비스 (254120) 2,525원 (+7.22%) | 12.40억원 규모 X-ray 검사장비(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12.4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10%) 규모 공급계약(X-ray 검사장비(배터리)) 체결(계약기간:2022-01-13~2022-12-30) 공시. 계약 상대방의 정보는 영업 비밀유지에 따라 계약 종료일까지 공개를 유보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필두로 국내외 관련 기업들이 배터리 내재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늘려줄 수 있는 당사 제품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검사장비 핵심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관련 업체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등 수주 기회를 확대해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힘. | |
더네이쳐홀딩스 (298540) 30,500원 (+6.64%) | 내셔널지오그래픽, 중국 베이징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베이징 왕푸징 거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WF센트럴에 100평 규모의 내셔널지오그래픽 팝업스토어를 개점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베이징 팝업스토어 오픈은 홍콩과 대만 등 현지에서 꾸준히 쌓아온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베이징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중국 현지를 비롯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2019년 홍콩 침사추이 소재 쇼핑몰 'K11 뮤지아' 1호점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했으며,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 최근 1년 새 매출은 론칭 초기 대비 약 360% 성장했고, 특히 홍콩 자사몰 매출이 290% 가량 증가하는 등 온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마이더스AI (222810) 359원 (+5.59%) | 주식병합 결정 속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1주당 가액 100원을 500원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 결정(상장예정:2022-03-04) 공시. 병합 목적은 적정 주식수 유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주가 안정화임. ▷한편, 제3자배정 대상자들의 납입 불가 의사 통보로 5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철회 결정 공시. | |
이엠텍 (091120) 38,500원 (+5.48%) |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 본격 개화에 따른 고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이는 글로벌 전자담배 시장이 본격 개화하면서 고성장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짐. 특히, 지난해 말 글로벌 담배업체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를 새로운 고객사로 확보하면서 기대감은 더 높아지고 있으며, 담배의 패러다임이 연초에서 전자담배로 옮겨가고 있다는 게 가장 큰 주가 상승 요인으로 꼽히고 있음. | |
아이에이 (038880) 1,160원 (+5.45%) |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트리노테크놀로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제2기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소부장 으뜸기업이란 정부가 소재, 부품, 장비 분야 100대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역량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트리노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5년간 최대 250억원(연간 50억원) 규모의 R&D 지원, 기업 부담금 대폭 완화,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활용 실증평가 지원, 산업기술정책 펀드 등을 제공받을 예정임. | |
국순당 (043650) 10,500원 (+5.21%) | 판가 인상 및 수출 확대에 따른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 735억원(+13.7% y-y), 영업이익 134억원(+34.5% y-y)으로 12년 만에 100억원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판가 인상과 수출 확대 등 본질적인 실적 개선에 기반할 것이라고 분석. 이와 관련, 지난해 6월 주력 제품인 ‘생 막걸리’를 리뉴얼하며 가격을 인상했고 12월에도 ‘쌀 막걸리’ 공급가를 1,040원에서 1,300원으로 25% 인상했다고 밝힘. 이어 수출국도 기존 주요국인 미국, 중국 외 국가로 다변화되고 있다며, 수출 비중은 2014년 7%에 불과했으나 2021년 3분기 기준으로 18%까지 상승했다고 언급. ▷아울러, 투자자산 가치가 현재 시가총액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관련 주요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는 지앤텍벤처투자(VC), 관계기업으로는 팜에이트(스마트팜)가 있고 여기에 현금성자산(432억원), 금융자산(478억원), 투자부동산(193억원) 등 비영업자산을 합산할 경우 투자자산 장부금액만 1,533억원이라고 분석. | |
엠투엔 (033310) 13,050원 (+3.98%) | 신라젠 거래재개 기대감에 상승 |
▷한국거래소는 오는 18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어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 업계에 따르면, 신라젠이 한국거래소가 부여한 경영개선 동안 대주주 교체 등 경영진 쇄신과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확충을 마쳐 거래재개 가능성이 크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신라젠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 등 열악한 환경에도 환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됐다는 것은 임상현장에서 약물과 임상에 대한 기대가 투영된 결과"라며 "이 같은 임상 연구 강화는 거래재개 이후 시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는 주요 요소로 보인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신라젠의 최대주주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한편, 장 마감 직전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풍문 또는 보도)로 거래정지됨. | |
월덱스 (101160) 27,900원 (+2.76%) | 연이은 증설을 통한 실적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 및 해외 반도체 업체의 수요 증가로 증설을 진행중에 있다며, 연 매출 기준 지난해 상반기~하반기 CAPA가 1,5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증가했고, 현재 가동률은 90% 이상이라고 밝힘. 또한, 2022년 하반기에는 CAPA가 3,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신규 공장 가동으로 인해 544억원(+27.2% y-y), 영업이익은 139억원(+44.4% y-y)으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액 5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미국 투자 시, 미국 소재 자회사 WCQ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점은 프리미엄 요인이라고 밝힘. | |
에디슨EV (136510) 28,400원 (+2.16%)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1년 별도기준 매출액 325.37억원(전기대비 +138.6%), 영업이익 5.19억원(전기대비 흑자전환) 공시. ▷한편, 지난 10일 장 마감 후 동사가 참여하는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회생회사 쌍용자동차 주식회사 M&A를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하고 법원의 허가를 받았다고 공시한 바 있음. | |
젬백스지오 (041590) 1,500원 (+2.04%) | 2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3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소폭 상승 |
▷운영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비엔엠홀딩스 대상 23,020,257주(2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086원, 상장예정:2022-02-11) 공시. 아울러 본 유상증자 대금 납입 완료 후 당사의 최대주주는 주식회사 비엔엠홀딩스로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힘.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엠티비1호조합 대상 3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251원, 전환청구일:2023-02-14 ~ 2025-01-14) 공시. | |
HLB (028300) 34,650원 (-2.67%)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에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 2건(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결정 지연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공시. | |
SG (255220) 2,110원 (-2.76%) | 레미콘사업부문 영업양도 결정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주)정선환경, 인천레미콘(주)에 레미콘사업부문을 655억원에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2-02-25) 공시. | |
동일철강/한국토지신탁 | 동일철강-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 대한조선 인수 포기 소식에 급락 |
▷업계에 따르면, 동일철강-한국토지신탁 컨소시엄은 전일 진행된 대한조선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일철강 장인화 회장은 "한 달 가량 진행된 대한조선 실사 결과, 대한조선의 부채가 우리가 예상했던 규모보다 컸기 때문에인수 매력이 없다고 판단해 응찰하지 않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금일 한국토지신탁의 주가도 하락세를 기록. [종목] : 동일철강, 한국토지신탁 | |
비디아이 (148140) 1,385원 (-9.48%) | 오버행 우려 속 급락 |
▷지난 10일 동사는 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청구권 행사를 공시. 전환청구권 행사 주식 수 누계는 5,094,614주이며 이는 발행 총 주식수대비 15.80%임. 상장예정일은 2022년1월21일임.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하이로닉 (149980) 9,930원 (↑29.97%) | 1 | 이재명 대선 후보, 탈모치료제 건보 적용 공약 재확인 및 모발이식 건보 확대 검토 소식 속 과거 모발이식 시술특화 제품 '이지모' 출시 사실 부각되며 상한가 |
오디텍 (080520) 8,600원 (↑29.91%) | 1 | LG이노텍, 애플카 카메라·라이다 및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 대량 공급 추진 속 자동차 전장용 광센서 부품과 LED의 필수 부품인 제너다이오드를 LG이노텍에 공급한다는 사실 부각에 상한가 |
바이오리더스 (142760) 10,700원 (↑29.70%) | 1 |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 국내 유일 델타변이 효능 확인 소식에 상한가 |
코아스 (071950) 1,420원 (↑29.68%) | 1 | 당정, 여의도 3배 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 등에 DMZ 평화공원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크라운해태홀딩스 (005740) 10,900원 (↑29.61%) | 1 | 당정, 여의도 3배 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 등에 DMZ 평화공원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크라운제과 (264900) 11,400원 (+26.25%) | 당정, 여의도 3배 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최대주주 크라운해태홀딩스 상한가 속 동반 급등 | |
대웅제약 (069620) 160,000원 (+15.11%) | 당뇨병 치료제 DWP16001(SGLT2 저해제) 단독/병용요법 임상 3상 긍정적 결과 발표에 급등 | |
엘아이에스 (138690) 6,050원 (+12.24%) | 회사 정상화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대웅 (003090) 33,150원 (+11.99%) | 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제 DWP16001(SGLT2 저해제) 단독/병용요법 임상 3상 긍정적 결과 발표에 급등 | |
옵트론텍 (082210) 8,960원 (+11.86%) | LG이노텍, 애플카 카메라·라이다 및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 대량 공급 추진 등에 자율주행차, 카메라모듈/부품 테마 상승 속 급등 | |
금양 (001570) 5,980원 (+11.78%) | 한국해양대 등과 수소연료전지 개발 추진 소식에 급등 | |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30,400원 (+11.76%) | '2022 JP모건 헬스케어'서 다수의 빅파마와 추가 회의 진행 소식 등에 급등 | |
국보 (001140) 1,810원 (+11.73%) | 투자사 레드힐바이오파마,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바이러스 제거 능력 향상 소식에 급등 | |
메타랩스 (090370) 1,255원 (+9.13%) | 이재명 대선 후보, 탈모치료제 건보 적용 공약 재확인 및 모발이식 건보 확대 검토 소식에 탈모 치료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LG이노텍 (011070) 384,500원 (+9.08%) | 애플카 카메라·라이다 및 테슬라에 전장 카메라 대량 공급 추진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