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는 언어와 정책 우세로 한국로무인원이 가장 많은 곳이다. 그러나 올해 연변주에는 귀국하는 로무일군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연길시에 거주하고있는 윤국철을 올해 31세에 나는데 그는 2001년부터 한국의 한 장식회사에서 일했다. 그런데 금융위기 영향으로 장식원재료가격 상승으로 회사에서 감원하면서 그도 실업당하게 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최근년래 연변주의 출국로무인원은 매년 연인수로 10만여명에 달하였으며 로무수입은 10억딸라를 돌파하였다. 그러나 최근통계에 근거하면 연변주 2008년 개인섭외로무수입은 8억딸라도 채 되지 않는다. 연변주상무국의 한 책임자는 한화의 평가절하도 해외로무일군들이 귀국하는 중요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연변주상무국 김영춘부국장은 《한국로무일군들의 평균로임은 한화로 대략 100만~120만원인데 년초에는 이 돈을 인민페로 7500원~9000원까지 태환할수 있었으나 년말이 되자 인민페로 5000원~6000원밖에 태환할수 없게 되였다.》고 말했다.
연변주 중개기구에서는 지난해에 귀국한 해외로무일군은 그 전해에 비해 30% 정도 늘어났다고 밝혔다. 연변주정부에서는 귀국로무일군들의 자주창업을 도와주기 위해 일계렬의 조치를 제정하고있다.
연길시 조철학시장은 《우리는 전민창업건물 두채를 건설하였는데 이 표준 공장을 창업하려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기타 비용도 세가지를 면제하고 두가지를 감소하는 방법을 실시하여 창업을 고무격려할것이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첫댓글 글세네요.잘 되기를 /
씹새들은 말로만 잘하네...
잘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