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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참여와 헌정기념 세미나에서 미수당유자녀들이 얻은 것과 잃은 것 자유로운글 2012.12.02 21:31 최면택(commando63) http://cafe.naver.com/625no/2626
국정감사 참여와 헌정기념 세미나에서 미수당유자녀들이 얻은 것과 잃은 것
미수당유자녀들 함께 생각해 봅니다.
6.25전몰군경유자녀들의 공동 현안 중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은 유족회의 정립과 미수당 문제의 해결이라고 봅니다.
국가보훈처와 유족회가 원칙과 질서를 무시하고 한참 어긋나 있는 현실에서 유족회를 바로 세우고, 미수당 문제의 해결을 하는 것은 우리 유자녀들의 힘으론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이는 우리 6.25전몰군경유자녀들에게 현재와 내일의 명운이 걸린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의 위법, 독선, 비민주적 구성과 운영은 차치하고, 미수당 문제부터 여러 형제님들과 함께 논의 해 보고자 합니다.
2008년 미수당유자녀들과 유족회의 민주화를 추구하는 수급유자녀 형제들이 협력하여 유자녀 독립의 기치를 내 건 것이 [대한민국6.25전몰군유자녀회(회장 정효현, 사무총장 서강수)]였습니다.
정효현 회장의 [북과 장구론]이나 서강수 총장의 [기름과 심지론]에 본인 역시 적극적인 동의 아래 참여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유족회 민주화를 주창하는 수급 유자녀들의 여유 보다는 수당 수급을 갈구하는 미수당유자녀들의 초조하고, 조급함이 기름과 심지의 불길을 살리기 보다는 기름과 물이 되어 갈라서게 되었습니다.
유족회와 연합하게 된 미수당(회장 김수태) 및 유족회(회장 정병욱)과 유족회를 개혁하려는 유자녀회(회장 정효현)의 갈등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즉 유족회와 연합중인 미수당유자녀회(회장 서강수) 미수당 형제들과 유자녀회(회장 서보상)에 속한 미수당유자녀들은 똑같이 미수당 굴레를 짊어진 형제들입니다.
서강수회장이 쌓는 벽돌도, 서보상회장이 쌓는 벽돌도 미수당유자녀의 몫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예전에 유자녀회(창원, 서울 / 서보상 회장)도 미수당회 집회를 했고, 미수당회(김수태회장, 서강수회장)도 미수당집회를 하면서 미수당문제를 이슈화 시켰습니다.
근래에 들어 서보상 회장의 국정감사 참여나, 서강수 회장의 국회 헌정기념관 세미나는 모두 미수당문제의 성공적 발현과 촉구였습니다.
저는 두 사안에 아주 큰 기대를 걸고 있었습니다.
황태훈 부회장이 보훈처장에게 다부지게 공격적 댓쉬를 하는 모습도 국가보훈처를 압도 할 수 있다 싶었고, 적절한 시제(대선)를 타고 보훈학회를 움직여 세미나를 열고 법제관련(정무위) 여야 의원들로부터 다짐을 받아 낸 것도 전에 없이 훌륭한 기획이었습니다.
서보상회장의 유자녀회가 쌓은 벽돌도 우리 미수당유자녀들의 토대가 되는 것이고, 미수당회의 서강수회장이 터를 넓혀도 우리 미수당유자녀들의 광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같은 미수당 유자녀들이면서도 협력하고 칭찬하기보다는 자만하고, 헐뜯는 치졸한 행태를 앞세우는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유자녀회 서보상 회장님]과 [미수당유자녀회 서강수 회장님]께 권고 드립니다.
두 분, 두 단체 회원님들 경쟁을 해도 반칙은 하지 마십시오.
양측 회원님 들께서도 큰 생각으로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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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훈 부회장님께서 미수당 문제의 맥을 찔러 보훈처를 압박한 것은 아주 유효적절했습니다.
이제까지 우리 유자녀가 보훈처장을 상대로 선제적 공격을 하고 보훈처를 논리적으로 압도 한 것은 없었던 일입니다.
항상 그래 왔지만 국가보훈처가 미수당 문제의 해결을 반대하는 근거는 정당한 논리가 아니라 억지와 궤변이었습니다.
국가보훈처가 미수당을 반대하는 이유는 전몰군경과 공상군경의 성년유자녀들에게 파급될 여파를 우려하기 때문입니다.
이점은 우리 미수당유자녀들이 논리적 인식을 분명하게 정립해 두어야 합니다.
① 현행법상 전몰군경유자녀는 미성년에 한하여 국가보상(연금)이 이루어집니다. 6.25전몰군경유자녀 역시 이 규정은 유효한 것입니다.
② 6.25전몰군경유자녀들은 6-70년대에 성년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6-70년대의 우리나라는 6.25전쟁의 폐허와 정부의 극심한 재정 빈곤으로 보훈정책을 제대로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6.25전몰군경유자녀들은 6-70년대(미성년기)에 국가보상을 받지 못한채 성년에 이르렀고, 국가재정이 낳아진 80년 이후에도 성년이라는 이유로 국가보상에서 제외 되는 차별을 받았습니다. 53년이후의 전사군경(순직 해외파병 전사)의 유자녀들이 미성년유자녀로서의 국가보상을 받은데 비하여 6.25전몰군경유자녀들의 특별한 사정과 차별을 해소하고, 6-70년대에 부족했던 국가보상을 보전해 주는 차원에서 6.25전몰군경유자녀에 한해서 [6.25전몰군경유자녀수당]을 지급하게 된 것입니다. 즉 6.25전몰군경유자녀들이 받는 보상은 유족연금명목이 아니라 [6.25전몰군경유자녀수당]인 것입니다.
③ [미수당유자녀 문제]는 형평성과 차별에 대한 문제입니다. 모든 전몰군경유자녀들과의 형평성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6.25전몰군경유자녀]간에 형평성문제이고 차별을 따지는 문제입니다.
④ 국가유공자 예우법 16조 3의 단서조항을 삭제하면 [국가 보상의 근본적 원칙에 위배된다.]는 것이 보훈처장의 국정감사 답변이었습니다. 즉 16조 3의 단서조항을 풀면 순직군경성년유자녀들도 수당을 달라고 할 것이라는 우려를 전제한 답변입니다. 보훈처장의 이러한 답변은 억지이고 궤변입니다. 16조 3은 [6.25전몰군경유자녀수당]에 한정한 조문입니다. 6.25전몰군경유자녀가 아닌 자는 해당 없는 사안입니다.
⑤ 유자녀회에서는 보훈처장의 답변이 억지 궤변이며, 보훈보상의 근본원칙조차 이해를 못하는 망발(妄發)이라는 대응 논리로 국회의원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미수당유자녀회에서는 “우리가 나서야 할 자리에 왜 당신들이 나서느냐?”는 탓을 하기 전에 서로 분야별 활동을 분담하고 조율하는 협력이 앞서야 했고, 유자녀회에서도 헌정기념관 세미나에 대하여 비판과 격하 보다는 긍정적 평가와 격려를 보내 주었어야 했습니다.
⑥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자녀회 황태훈 부회장 국가보훈처에 법리적 대응능력 충분하다고 믿습니다. 아울러 미수당 유자녀회의 서강수회장도 유족회와 보훈처 대응하는 경험칙과 저력 충분하다고 봅니다. 미수당 문제에서 이 두 사람이 합심하고, 협력하면 미수당 문제의 추력(推力)은 배가 될 것입니다. 반면 이 두 사람을 포함하는 미수당과 유자녀 그릅이 화합하지 못하고 반목과 갈등에 매몰된다면 미수당의 끝장이 되던가 아니면 두 사람이 명분을 잃게 되리라고 봅니다.
⑦ 지금 미수당유자녀들은 국회, 보훈처, 유족회에 읍소(泣訴)하듯 매달리고 있습니다. 국회도 보훈처도, 유족회도 최선을 다하겠노라 화답을 하고 있습니다. 미수당유자녀들의 기대치와 희망은 하늘높이 치솟아 있습니다. 미수당 형제님들 냉엄하게 따져 봅시다. 여러분들은 국회와 보훈처와 유족회로부터 어떤 약속을 받았고, 어떤 틈새로 변화를 확인 하셨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의 배려와 협력보다 더 앞세워야 할 것이 우리 미수당 형제간에 이해와 협력이 앞세워져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⑧ 국적감사장에서 보훈처장은 미수당 문제해결(단서조항 삭제)은 보훈 보상의 근본원칙의 위배된다는 논지를 폈습니다. 단서 조항을 만든 자체가 보훈보상원칙을 위반한 것이며, 단서 조항을 삭제하는 것이 보훈보상의 근본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입니다. 보훈처장의 답변은 국가보훈처가 보훈보상의 원칙조차 바르게 정립하지 못하고 있다는 무식의 노출입니다. 우리 미수당유자녀들은 국가보훈처장 답변을 논리적으로 검증하고, 미수당 문제의 당위성을 정립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가당치도 않은 편견으로 갈등을 증폭시키며 절호의 기회를 실기하고 있음은 참으로 아쉬운 일입니다. 헌정기념관 세미나도 똑같습니다. 보훈학회에서 미수당 문제를 본안으로 다룬 논문이 쓰여 졌고, 헌정회관에서 국회정무위원들을 불러놓고 발표 했다는 그 자체가 얼마나 시의적절(時宜適切)하며, 명분 있는 일입니까? 똑같은 미수당유자녀들이 똑같은 미수당 문제를 가지고 정무위원들 앞에서 자기 말을 들어 달라고 다투는 모습이 어디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이러한 모습들은 미수당을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쪽박을 깨는 결과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⑨ 미수당 유자녀 형제 여러분! 미수당유자녀회 회원 형제 여러분! 유자녀회 회원 형제 여러분! 서보상 회장님! 서강수 회장님! 모두 함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편치 않은 말씀을 올려 죄송스럽고, 읽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commando63@hanmail.net 011-35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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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순45서울북부 2012/12/03 02:08 답글 최 면택님 우리회원들 햇갈리게그른글 올리지마세요,,,,,,우리는 뭉처저있읍니다 같이 하나가됩시다 아니면 가만히 계시면 서로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송경복 49 울산 2012/12/03 04:25 답글 최면택님의 염려되고 우려 하시는 글 고맙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우리 미수당여러분들께서는 서로 너무나 많이 이해하고 협력 하고 있습니다.
어떤 흔들림에도 조금도 동요 하지 않습니다. 우린 회장님과 간부님들, 9300명 미수당회원님들이 하나가 되어 거침없이 우리의 권리를 찾을때 까지 달릴 겁니다.
오봉근48대전 2012/12/03 06:59 답글 제머리 가지고는 도저희 무슨 뜻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습니다 미수당 해결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아니라 오히려 햇갈리게 하는 내용 같네요
김동남53인천 2012/12/03 07:59 답글 서로의 실체를 인정하지않고서는 어려운 일인것같군요 지금이라도 서로의 실체를 인정하고 엉킨 실타래를 풀어야한다봅니다 그것은 양진영에 수뇌부와 전국적인 조직간부들에 고뇌가필요합니다 이미 우리미수당 유자녀회의 조직은 티끌이 아닌 거대한 산이되었읍니다 최면택님에 충정어린 말씀의 흔적은 여기 저기에서 제가확인하였읍니다 결국 들어가는 문은 하나 아니겠는지요 그저 그저 조용 조용 조용히.........
박세욱51수원 2012/12/03 09:23 답글 미수당유자녀의 과거현재미래 활동에대한 평가와비전제시로 이해를하고싶으나 근본적이고 뚜렸한 방향제시의 저울추가너무 일방적이고. 협소한느낌과생각으로지적이 되어 유감으로 생각하니다 국회헌정기념관세미나에있어 주최하는과정에 국회의원 초청등에 미수당유자녀의힘이배가되어세미나가성공적으로끝났으며 정기국회증인채택과정도 서보상회장측이 선도적으로활동하여 선서및 답변하였는지묻고싶습니다 또한 우리미수당조직은 전국에확고한조직의세포가 너무잘 순혈되어이기에자꾸우리의조직과 서보상의조직을연관하여 왈가왈부하시면 우리의조직에서는아무런이해득실없음을알리어드리며 서보상의조직은조직으로의동력이상실된조직으로흘러가고있음이여실히 나타나고있습니다 조직의 생명은 머리수의 싸움이고 단결력이고. 철저한 논리의 무장임을 첨언 합니다
최면택 2012/12/08 22:23 답글 12월 8일 원문 일부를 수정하였음을 참고(원문보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미수당유자녀회의 미수당유자녀들이나 유자녀회의 미수당유자녀들이나 똑같은 염원과 목표를 가진 형제들이라는 인식하에 비방과 비난을 삼가 하자는 요지였습니다. / 본 카페와 미수당유자녀카페에 공히 올린 제언이었습니다. / 서강수회장님과 회원분들께서는 너무 무겁고 심각하게 답글을 올려 주신데 대하여 제송함과 감사를 함께 드립니다. / 서보상회장님과 황태훈부회장님께서 아직 답글이나, 짧은 쪽지조차 언급이 없으심에 아쉬움을 느낍니다. / 미수당 문제해결에 서로 협력하자는 것 일뿐 다른 의도 없었음을 다시 한 번 밝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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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택님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의 글을 보고
유자녀회동향 2012.12.04 16:39 서강수51경기(sks322) 카페매니저 http://cafe.naver.com/625no/2637
최면택님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의 글을 보고
존경하는 최면택선배님
선배님의 글을 읽고 며칠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평소 보훈행정에 대한 혜안과, 정곡을 찌르는 선배님의 수준 높으신 글들을 보면서 저는 항상 우리 유자녀 중에서도 이러한 분이 계신다는 것에 존경하는 마음으로 선배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선배님의 일련의 글들을 보면서, 특히 본인이 서보상회장 측 유자녀 회원임을 자처하시면서 저와 우리 미수당 조직 및 활동에 대한 선배님의 견해에, 일말의 섭섭함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일일이 대응하기를 자제하여 왔으나, 금번 선배님의 세미나에 관 한 평을 보면서 미수당 조직의 회장으로서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 생각됩니다.
최면택선배님의 글의 전체적인 내용의 중요맥락은 간단하게 말해서 우리 미수당 유자녀조직과 서보상회장 측 유자녀회 조직이 서로 역할 분담하여 수당투쟁을 하라는 것입니다.
좋은 제안이십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고려할 때 그 제안은 현 단계에서 실행할 수 없는 많은 모순과 애로가 당장 눈앞에 있습니다.
역할분담이란, 하나의 계획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가 수시로 논의해가면서 작전과 세부계획을 짜고 맞추며 또한 최소한의 경비를 회원들이 지원하면서 ,그들이 믿고 신임하는 집행부가 앞장서서 추진해야 하는 사항인데 서로 다른 조직을 가지고 ,만나기도 어려운 사람들끼리 이 어려운 일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진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수당쟁취라는 목표를 위해서 반드시 공법단체인 유족회의 절대적 협조가 필요한 시점에서 잘 알다시피 유족회와 똑같은 유자녀회 명칭을 사용을 하면서 서로 진품이라고 주장하며 어용이라는 말까지 하면서, 정치권과 관계기관에 진정까지 하는 사람들인데 유족회 수뇌부와 그 유자녀회가 당장 만나면 서로 호칭부터 어려운데, 과연 머리를 맞대고 손잡고 일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시는지요?
그러므로 현 상태에서의 역할분담이라는 제안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도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미수당 조직의 분열이 고착화되어 양립할 수 있는 위험한 방안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수당쟁취라는 목표를 달성하기위해서 지금 가장시급하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조직의 통합을 이루는 것이지 역할분담은 아닐 것이라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선배님의 말씀처럼 "똑같은 미수당유자녀들이 똑같은 미수당 문제를 가지고 정무위원들에게 서로 자기 말을 들어 달라고 다투는 모습이 스스로의 쪽박을 깨는 결과"임을 안다면 반드시 조직은 하나로 통합되어, 우리의 역량을 최대화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왜 우리는 이렇게 누구나 필요성을 절감하는 조직의 통합을 이루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풀기 어려운 문제일수록 원점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그 해결책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헌법 제1조 2항에 모든 주권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지극히 기초적인 문구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우리 미수당 조직은 전국의 회원들의 뜻에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최면택선배님이 자신을 서보상회장 측 유자녀회 소속이라고 이미 밝히셨기에 저는 누차 시도했지만,이 기회를 이용해서 서보상 회장 측 유자녀회에 공개 제안합니다.
전국 미수당유자녀회 총회를 개최하여 집행부를 다시 선출하자는 것입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이 제안에 대해서 답변을 주시면 우리 미수당 유자녀회 회원들에게 공지하여 모두가 함께 모여 회원의 뜻에 따라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면 저는 어떤 결과도 승복할 것입니다
이 공개 제안에 최면택선배님께서 중간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만약에 이 제안이 거부될 경우에는 우리는 지금까지처럼 우리의 방식대로 최선을 다해 수당투쟁을 계속할 것이며 향후 최면택선배님과 서보상회장 측 유자녀회원들의 우리 미수당유자회의 활동에 대한 평가들은 더 이상 선의로 받아드릴 수 없음을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면택선배님
외람되게도 저에게는 지금 인생목표와 절대 선은 수당쟁취 입니다. 현재 저의 모든 행보가 그 절대적 가치인 수당 쟁취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보훈처나 유족회에 현실적으로 불편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와 우리 미수당 유자녀들에게는 수당쟁취 이외의 다른 문제에는 머물 시간이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는 서산에 지고, 미수당 형제자매들이 하나둘씩 저 세상으로 가고 있는 이 절박한 때에 하루라도 빨리 명예스러운 아버지의 고귀한 희생의 대가를 조금이라도 받아서 회원들의 손에 들려주고 싶은 저의 간절한 소망이,열의에 넘쳐 주변으로부터는 약간 실성한 사람 같다는 애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이용해서 선배님을 위시한 전국의 역량 있는 유자녀 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판단하기에, 정말 미수당 문제에 해결을 위해서 어느 쪽이든 가능한 곳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이쪽도 옳고, 저쪽도 옳다는 식의 판단은 우리 미수당 역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혼란만 초래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불가피하게 선택해야 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최선을 선택할 수 없으면, 차선이라도 선택해야 하고 또 어떤 경우는 최악을 피하기 위하여 차악이라도 선택해야 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미수당 유자녀들이 수당에서 제외되고 많은 노력들을 해 왔지만 번번이 찻잔속의 태풍으로 미미한 여운만을 남긴 채 잊혀 지거나 사라진 운동 이였지만 현재의 분위기는 수당에 근접할 수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아주 좋은 호기를 만나고 있습니다.
지금 전국적 조직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미수당 형제자매들이 이제 사활을 건 마지막 한판 승부를 벼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꼭 누가 마련했느냐보다는 함께 힘을 보태주어야만 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같은 처지의 미수당 유자녀들이 ,단지 자기조직이 중심이 되어있지 않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방관만 한다든지, 심지어 음해를 해서 힘을 빼는 일을 한다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제가 비록 동료유자녀들에 비해서 연령 면에서 좀 낮은 편이지만 유자녀활동 17 년 동안 유족회 중앙회 본부근무 4년에 전국 각 지방의 회원들과의 폭넓은 인지도 등으로 보면 유자녀 활동 면에서 보면, 저는 초창기 그룹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늘어놓느냐 하면 저에게는 자랑할 것이라고는 이러한 경륜과 미수당 유자녀에 대한 열정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사회적으로 내노라하는 경륜은 없지만, 세상이치라는 것이 공부를 하려면 학교에서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하고 강을 건너려면, 강을 잘 아는 뱃사공을 만나야 하고 고기를 먹고 싶으면 고기를 만지는 백정에게 가야하는 것입니다.
저는 인품도 부족하고 실수도 자주하며, 대인관계에 좌충우돌 충돌도 자주합니다. 다 제가 수양이 덜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우리 미수당유자녀들에 대한 열정은 누구에게도 밑지지 않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제가 이 미수당 조직의 회장의 직책을 맡으면서 수당쟁취라는 목적을 위해서는 보훈처를 압박할 수 있는 많은 회원이 동참하는 힘 있는 조직을 만들고 동시에 유족회를 독려하여 협상과 설득으로 나가겠다는 방침을 정하고 미친 듯이 전국을 뛰어다니며 보내다 보니, 일 년이 훌쩍 넘어갔습니다.
다행히도 여러 열성회원님들의 참여로 지방조직도 탄탄하게 조직되었고, 이제 여론도 수당을 주는 것이 마땅하다는 기초공감대가 형성되는 소기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중요하고 절호한 기회에 그동안 이름만 조직만 해놓고 활동하는 사람도별로 없었던 분들께 함께 하자고 여러 차래 손을 내밀었습니다만 손을 잡기는커녕 각종음해로 몰아붙이더니 급기야는 우리가 어렵게 성사시켜놓은 국회활동마저 중간에 나타나서 혼선이 야기되고, 문제가 다름 아닌 동료 미수당형제들의 벽에 부딪치게 되니 저로서는 가장 큰 애로이며, 힘 빠지는 경우였습니다.
그럴 일은 결코 없을 것으로 믿습니다만 만약에 제가 이일을 중도에서 의욕을 상실하여 포기하게 된다면 아마도 그 이유는 분명 동료 미수당 형제자매들의 음해에서 비롯될 것입니다.
외부의 어떤 장벽이나 애로사항에 부딪쳐도 이를 헤쳐 나가 이겨낼 용기가 생기는데 같은 처지의 미수당 동료들에게 비난을 받으면, 정말 포기하고 싶고 힘 빠지는 것이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존경하는 최면택 선배님 언젠가 우리에게 수당쟁취라는 목표가 달성되는 날 모든 회원들에게 존경받을 만한 훌륭한 분에게 회장직을 맡기고 저는 생업에 돌아갈 때를 지금 간절히 소원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때 우리 미수당 형제자매들의 눈물을 닦아줄 일을 했다는 자부심을 선배님과 함께 우리 모든 미수당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최면택선배님의 현명한 역할을 기다리겠습니다.
2012년 12월 04일
대한민국6᠊25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회 중앙회 회장 서 강 수
덧글 40개 조회수 378
서강수51경기 2012/12/05 09:44 답글 전국 시도지부장님들을 비롯한 조직간부 여러분 그리고 회원여러분 몇일 고심끝에 여러분들과 함께 의논하지 못하고 내린 결론입니다.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우리는 어떻게하든 통합하여 창구를 일원화해야 이 일을 순조롭게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차에 걸쳐 여러분에게 호소하고 또 서보상회장측에 손을 내밀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음해성 망말에 잠을 못자며 고심하여 오던 중 존경하는 최면택선배님께서 올린 글을 보고 제 심정을 말씀드린 것이오니 여러분의 넓은 이해를 당부드며 회장으로서 우리 회를 대표해서 기본입장을 답글로 표현한 것입니다. 거듭 여러분의 이해를 촉구하면서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기 바라며 전국 조직활성화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회 회장 서 강 수
오봉근48대전 2012/12/04 17:58 답글 좋은 제안 하셨습니다 빠른 시일에 전국 미수당 유자녀회을 소집하여 집행부 구성하자는 말씀에 동의함니다 좋은 제안하심에 박수을 보내드립니다 회장님 아이디어 짱임니다
지공이철승48서울 2012/12/04 18:17 답글 1.통합에 찬성 2."이놈도 떡 하나,저놈도 떡하나"식의 역할분담론은 지금과 같은 갈등과 반목만을 불러 올 것임. 미수당 유자녀 총회를 열어 힘을 하나로 모으자는 서강수 회장의 제안에 찬성합니다.
김동남53인천 2012/12/04 18:17 답글 어딘가에 말씀드렸음니다만 미수당유자녀회는 이미 거대한 산이 되었읍니다 어느분이건 간에 동참하신다면 함게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직함을 먼저생각 하신다면 잘못된 생각입니다 직함이없이도 함게할수 있는것 아닙니까? 그무슨대단한 것이라구........... 유자녀회 임원및 조직여러분 숙고 고민좀 하십시요 이왕이면 큰길로가는것이 편한길 아닌가요?
류재규50충주 2012/12/04 18:39 답글 서강수 회장님 글에 전적으로 환영 합니다.
전동열46목포 2012/12/04 18:59 답글 서강수회장의 제안에 찬성하며 여야가 없는 우리의입장에서 타협점을 찾기위한 제안인듯함니다, 불명애의 소유자들이 집행부가 둘이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웃을일이아님니까,? 제발부탁컨데 더이상의 아웅다웅은 우리형제들의 명애손상임니다 타협하시어 더이상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는 "끝 " 하는게 좋겠슴니다,
정재훈50 경기 2012/12/04 22:02 답글 우리에게는 수당쟁취 이외의 다른문제에는 머물시간이 없다는, 회장님의 말씀에 동의하며, 미수당은 미수당이 해결하여야 된다는 것은 우리모두 익히 알고있는 일이며, 최면택님의 제안은 얼른보면 좋은 제안같이 보이나, 숙고할 가치도 없는 에너지 소모용으로 사료됩니다, 시간낭비 이제 그만합시다.
정호진50 김해 2012/12/04 19:49 답글 가장 간단한 문제네요.. 제적 승계 미수당 세갈래의 구룹을 아우르고 가는 조직과.. 수당을 받지 못하는 미수당 형제를 대변하는 미수당 조직과. 어느쪽이 더 우리를 대변하는 가는 바로 답이 나오네요.. 그리고 적은회원을 가진 수장하고 5만을 넘는 수장이 로비하는 것은 그 영향력에서 비교가 않되는것 같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가 유족회의 협조를 업고 가는것이..
김진회48청주 2012/12/04 19:51 답글 정재훈님 말씀에 전적동의함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계시는 서강수회장님에게 왜혼동을 주려하심니까 최면택님은 누구신지 몰라도 우리에목표는 하나임니다 더이상 서강수회장님 에게부담주는 일은 하지않았으면함니다 지금 갈길이 얼마나 험하고 힘이 듬니까 우리가 힘은 되여주지못할망정 힘을 빼서는 않된다고 생각함니다 아무리 무어라 해도 우리형제자매님들은 누구를 따라야 한다는 것은 다알고 있음니다 더이상 시간적 낭비 하지말고 우리에 목표를 위하여 중앙회와 시도조직간부님들을 믿고 힘을모읍시다 이제는 시간낭비 하지말고 우리형제자매님들에게 원망듣지말고 힘을 한데모읍시다 ~~
송경복 49 울산 2012/12/04 20:07 답글 전국회원님들의 뜻에 따라 통합을 해야 한다는 회장님 말씀에 찬성합니다. 서보상님께서도 우리의 간절한 뜻을 몰라라 하지 마시고 응해 주시며 우리 불쌍한 미수당9300명의 마음을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든 이치를 밝게 내다보시는 최면택님께서는 우리 미수당유자녀가 택할 길을 잘 아실겁니다. 마음 편히 걸을 수 있게 손 잡아 주시고 우린 함께 가길 원합니다......도와 주세요.
진태권47인천 2012/12/04 21:37 답글 서강수회장님 마음고생이 많으십니다. 큰일을 하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많은 돌출 행동들이 일어나곤 하지요. 힘드시겠지만 회장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미수당 유자녀 형제들을 생각하시고 불편한 마음을 접으시고 우리 목적 달성을 위해 고생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창선51생 수원 2012/12/04 22:21 답글 회장님! 왜 이러십니까? 상대방 저격수의 농간에 온몸을 내맡기실 작정이십니까? 아무런 들을만한가치도없는 회괴한 논리에 휘둘리는모습 보이지마십시요 절박한 심정의 전국의 많은회원들의 심정을 잘헤아려주셔야죠. 지금은 과거의 은원관계를 미주알 고주알 따질때가 아닙니다 날마다 우리회원님들이 좋은세상을 보지못하고, 한분 한분씩 세상을 떠나는 이시점에서, 여태껏 회장님 한분만을 구세주마냥 무조건 따라온 우리들은 어떻게하란 말입니까 폐일언하고 쓸데없이 시비걸고하는 작태는 다 무시 하시고, 오로지 회장님께서 계획하신바대로만, 그대로 쭉 밀고나가신다면, 전국의 모든회원분들께서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회장님 힘내십시요 그리고, 우리들을 믿으십시요. 우리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회장님을 중심 으로 똘똘뭉쳐 반드시 우리의숙원을 달성합시다.
강찬수47광주 2012/12/05 21:18 답글 서회장님깨 묻고 싶습니다.. 얼마전 유족회 사무실에서 회의하는 과정에서 서보상씨와의 유대관계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고 미수당유자녀회 만으로 힘을 뭉쳐서 험난한 길을 가기로 한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왜 자꾸 서보상씨 의 이얘기가 또나옵니까? 지금 저희 조직만으로는 도저히 목적을 달성하는데 한계을 느끼시고 계시는 것인지요? 통합 한다고 시간을 보네며 허송세월 하다 통합을 한들, 그 통합이 진정 함깨 뭉쳐서 가는데 큰 도움이되리라고 생각 하고 계십니까? 그분들이 미수당 문제을진정 도와주고 싶의시면 조용히 참여하여 조언을 해주시는것이 당연한것이지, 자리와 명예욕이 앞서서 자꾸 엉뚱한 짓만 하고 계시는데, 서회장님 께서 언제 자리와 명예욕을앞세우면서 일을 처리해 오신적이 있습니까? 그분들은 자기들이 해온일에 대해서 조그마한 것이라도 외부에 알려서, 내가 해놓았다는 자랑만늘어 놓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 형제 자매님 앞에다 자랑거리나 만들자고 우리가 바쁜시간 함깨모여서 힘든 일을 하고 있습니까? 전국의 형제 자매님 모두 서회장님의 좋은 결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정순45서울북부 2012/12/04 22:35 답글 전국에 우리사랑하는 ㅁㅅㄷ 형제 자매님 ㅇ럽게 어럽게 일년여동안 뭉치고 투쟁하며 지네오고있읍니다 그런데 감히 누가 무슨소리입니까? 안덴니다 우린 오직 서강수회장님 밀고 따라가면서 전진뿐입니다 오직하나 전진 전진 우린뭉처서 오직전진뿐입니다 명심합시다
김국종44 서울 2012/12/04 22:58 답글 옳은말씀, 목표는 오직 하나 미수당회원 중심으로 전진하는 것입니다 최면택님께서 서보상 회장께 미수당회원 전체의 뜻을 받들어 올바른 길로 갈수있도록 그역활을 담당하실수 있다는 뜻으로 받아드립니다 제발 함게 갈수있도록 그역량을 발휘하세요
이윤근51서울 2012/12/04 23:19 답글 서강수 회장님의 훌륭하고 용감한 용기에 감사드리고, 지난 번 김진상 지회장님의 태연님 반갑습니다. 에서 저는 승부가 끝이 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진 행동에 갈채를 보내고 위의 원문은 섬세한 논문 같기도 하고 드라마 같기고 합니다. 저는 행복하게 직장을 다니면서 평범한 미수당유자녀회원으로서 이글보다 먼저 덧글을 이렇게 달았습니다. 저는 11월에 미수당 유자녀 카페에 출근 100%했고, 세미나 및 문상 등에 7회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2012.07.15 가입해서 출석 471회, 게시물 3개, 덧글 166개 입니다.(나의 활동 참조) 이유는 간단합니다. 허송세월만 보내는 회원 때문이지요.
이윤근51서울 2012/12/04 23:23 답글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있다면 서강수 회장님이 너무나 외로워 보여기 때문에 내가 동참하지 않으면 미수당 문제 해결을 그만 포기 할 것 같아서 참여 한 것이 사실입니다. 회원여러분 지금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동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2626번 최면택님의 얻은 것과 잃은 것의 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안본 이유는 다른 글보다 조회숫자가 월등히 많아서 이것은 누군가 왜곡하고 호도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그랬고, 상이한 생각이라 할 수는 있습니다만 +1싫어서 안보았습니다. 지금 덧글 달고 보겠습니다. 서보상씨의 "계" 관계자 여러분 서강수 회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행동 할 것을 우리 미수당유자녀 이름으로 강력하게 경고하며, 전진하는 발걸음에 돌뿌리가 되지 맙시다.
윤익현37 서울남부 2012/12/04 23:36 답글 옳소! 옳소! 또 옳소.! 모두 옳으신 말씀 입니다.
이점자 51 의성 2012/12/05 06:49 답글 서강수회장님 정말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수많은 공과 크신덕은 하늘과 땅은 알고 게실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조장현48경남 2012/12/05 07:19 답글 회장님의 수당 쟁취의 열정에 감격함니다. 부디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여 미수당유자녀의 소망을 이루도록 힘써주십시요.
김홍건50경기 2012/12/05 08:16 답글 가슴에 와 닷는 말씀입니다 우리모두 힘 합쳐 꿈을 이루어 봅시다
이강돈47천안 2012/12/05 08:59 답글 서강수 회장님 지금까지 해오신 것처럼 오직 앞만보고 나가십시요 서회장님뒤에는 수많은 우리 미수당 형제 자매가 있습니다 절대로 흔들리는 모습보이면 안됩니다 우리들이 있잖아요~
함영일 50 울산 2012/12/05 10:15 답글 최면택님 왜 남의집에 감나라 대추나라 고추가루를 뿌리시는지요? 님께선 미수당도 아니시면서 무슨 의도로 이러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요즘 코메디 푸로에 니나 잘하세요가 유행어띠다
장순자51 대전 2012/12/05 10:32 답글 서강수회장님 화이팅입니다. 난 서강수회장밖엔 모르니까 서강수회장님의 뜻에 따르겠습니다.
김복만 49 울산 2012/12/05 11:02 답글 서강수 회장님! 힘 내세요! 서회장님의 몸은 이미 개인의 몸이 아닙니다.
lwi이원임 2012/12/05 11:30 답글 뭉치면 살고 흐터지면 죽는다는 견언이 생각 나네요.힘들지만 어떻합니까. 세상사가 다그런걸 힘내시고 우리는 하나로 뭉처야 산다는것을 보여주고 회장님의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길..........................조은선택을.
서영교 44상주 2012/12/05 13:05 답글 서강수회장님 연일수고가 많으십니다 최면택의 글은 대꾸할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역할분담이라니 오직우리회원들은 서강수회장님만 믿고 앞만 보고가겠습니다 힘내세요 동절기에 건강에유의하시고 우리가 있잔아요
허노득 대구 2012/12/05 13:44 답글 서강수회장님 정말잘하셨읍니다 앞으로도 전과다름없이 열심히노력합시다 우리모두힘모아 수당쟁취합시다 서강수회장님 화이팅
심무룡 49 울산 2012/12/05 15:37 답글 서강수 중앙회 회장님! 흥분 했습니까? 이성을 잃었습니까? 집행부 재선출 제안으로 왜 조직의 중심을 잃게하나요. 그들의 심뽀를 모르나요 진정 그들이 우리와 같이 미수당 해결을 간절히 바라며 행동했다면 벌써 우리 조직에 들어와서 각자의 역할을 했어야 합니다 매번 지독한 고추가루를 뿌려 혼선만 가져다 준 그들이 이제와서 역할분담 운운하는 의도가 무엇입니까? 우린 우리길을 달려가는 유일한 미수당 해결 조직으로 더욱 강해지길 바랍니다
윤형남 44년 전남순천 2012/12/05 20:37 답글 가슴에 와 닷는 말습입니다 우리 힘을모아 열심히 투쟁합시다 미수당유자녀 희망을 찾을때까지 앞만보고 뛰지요
이순복 51 울산 2012/12/05 22:29 답글 회장님! 힘내세요 우리는요 옥석을 가릴줄압니다 표현을 할줄모르지만 다 알아요회장님 힘든것 골치아픈 일이 얼마나 많을텐데~~ 흔들리지마시고 힘내세요 화이팅!!
김종수대구지부장 2012/12/06 00:09 답글
서강수 중앙회 회장님의 말씀에 동감 합니다.필요치 않은 일에 너무 신경 쓰시지 마시고 앞만보고 전진 합시다..우리의 목표는 오직 수당 쟁취 아님니까..회장님 화이팅...
김외준46부산지부장 2012/12/06 01:28 답글 우리굳게 뭉쳐진 미수당 조직에 박수와 찬사를 보내야될 분들이 우리조직과 같이 손잡고 윈윈 해야함에도 그렇치 못하고 당신네들은 잘모르고 지식이 풍부하지 못하니 이일을 성 공 시키기 어렵다는 식으로 폄하하고 우리조직이 일치단결 하여 힘겹게 투쟁하고 있는대 대해서 오히려 불편하게 생각하고 멍청이 운운 하는 이런 저질적인 언사를 써가며 서강수 회장이 어렵고 힘들게 조직한 전국 미수당 조직에 같이 조언도 해주시고 협조를 해주지 않는점은 같이설움 받고 보훈의 사각지대에서 같이 석양길로 가고있는 우리의 현실을 감 안할때 너무나 안타깝께 생각 합니다 지금우리의 투쟁 목표는 한길이고 한시가 다급한 상 황에 여야가 따로 의견을 일치하지 못함은 너무나 안타까운 심정이고 그리고 이문제는 어 너 한두사람이 보훈법을 잘알고 똑똑하다고 해서 풀릴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14 년 간이나 이문제를 해결하지 못한것 아닙니까 →→→
김외준46부산지부장 2012/12/06 01:35 답글 그런점에서 보면 전국 조직을 이렇케 튼튼하게 만들어 잘운영을 해가며 조직적으로 각계 요로에 투쟁을 해나가고 있는 중앙회 서강수 회장을 구세주로 생각하며 대화를 하여 같이 힘을 모아 주심이 아주 현명한 생각으로 사료 됩니다
박경모48 2012/12/06 09:17 답글 서강수 회장님의 노력은 미수당유자녀는 다 알고있습니다 우리조직을 믿고 소신것 추진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고요 꼭 흔들리지 마십시요 앞으로 앞으로...
명중12 2012/12/06 09:54 답글 정의는 이깁니다. 모든형제자매님들 우리들의 마음은 하나 일겄입니다. 작은 불씨가 큰 불을 만듭니다. 서로 위하며 뭉칠때 보람이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 깊은 이해와 배려 희망에 웃음이 반듯이 올겄입니다. 뭉칩시다........
곽희철48울산 2012/12/06 13:39 답글 서강수회장님의 우리조직에 대한 자신감으로 받아드립니다. 세상은 필요없는 존재는 없습니다. 자신 있으면 우리조직에 와서 활동하라고 하십시오.
이창익49 청주 2012/12/07 09:22 답글 서회장님 앞서 서보상측 조직 면모에 대하여 공지된 내용을 기억해 보면 소수 인원이며, 수당을 받고있는 자와 그렇지 못한 미수당 유자녀가 혼합되어있는 유자녀회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사람들의 저의가 우리 조직의 굳건함을 부럽게 여기어, 심사를 자극하여 무엇인가를 도모할려는 작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난번에도 우리카페에 불쾌한 여운을 남긴바가 있어 알아듣도록 지적의 말씀을 해주신적도 있었는데 심리적인 의도적 행위라 여겨 집니다. 동요 하지말고 무반응이 강수가 되지 않을가 생각 합니다. 우리조직의 회원님들 자존심 억누르며 그사람들 같은 유자녀 신분이기에 인격모독적 행위를 참아 넘기고 있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서강수 회장님 이시점이 오기까지 정황을 모르고 분별력이 없어 다소 우리 회원중 본의 아니게 동요감이 있었겠으나 이제 모든것을 알기에 오로지 서강수회장님만을 믿고 의지하며 끝까지 함께할 것입니다.
정재훈50 경기 2012/12/07 12:22 답글 이창익 형제님, 감사합니다.
박세욱51수원 2012/12/07 16:58 답글 우리는미수당해결의현시점에서무엇을 새로히지식을터득하고정보을교환하고하는시기는이미도래되었기때문에현재 서강수회장님의생각과뚯을과감히확대하여 대정부 (보훈처 ) 국회 유족회중앙회에 우리의뭉처진힘을쏘다넣는것이 앞으로 우리의 과제라 봅니다
[출처] 최면택님의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의 글을 보고 (육이오전몰군경미수당유자녀회중앙회) |작성자 서강수5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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