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B모드의 첫인상은 정말로 매우 강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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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엄청난 로딩시간으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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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년간 오리지날로 모든팩션을 정말 질리도록 해봤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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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모드는 이게 정말 모드인가? 할정도로 많이 개편된 느낌을 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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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눈팅으로 카페를 좀 다닌지라 EB모드하면 사비안이 떠오르고 사비안하면 유틸님이 생각나 한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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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비안을 시도해봤는데......(유틸님은 면식도 없는데 이름을 빌려서 죄송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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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스샷 보면서 유닛들 고증이라고는 스킨은 궁극시리즈 가기전에는 좀 아닌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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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정은 도시하나에 적자상태. 거기다 가계도 보니 심플하게 팩션리더와 그 마누라 그리고 자식과 며느리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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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란하다. 눈물이 앞을 가렸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닌듯 했다. 내정창가서 건설메뉴 보니 뭐가 뭔지 OT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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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완소 카시오로 하나하나 단어찾고 독해해 가면서 ;; 대충 뜻을 이해했는데 오리지날이랑 너무차이가 많이 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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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리지날 내정은 일단 우선순위가 성벽-항구-상점-길-농장 으로 짓고 퍼블릭 간당하면 퍼블릭 건물 지으면 됬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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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건 뭐 이상한 것들만 잔뜩 ;; 솔직히 기억도 잘 안난다. 눈을 돌려서 반란군이 주둔한 마을을 봤더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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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거의 한가득 차있다. 보유한 군사력 보니 이상한 투창병시리즈와 좀 쓸만한 창병하나 같은거밖에 없으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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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갑자기 한숨만 나온다. 굉장히 당황스러운게 유닛 밸런스를 처음하니 하나도 모르고 그렇다고 덮어놓고 붙여놓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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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백기들까봐 걱정되는 마음 뒤로 붙여놓고 포위하니 한턴만에 뛰쳐나온다. 로딩시간은 정말 오리지날에 5배정도 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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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분이 조금 안되는정도...... 로딩시간도중 나오는 인물들의 동전은 눈이 즐겁긴하지만 영어로된 텍스트는 구토를 유발하는것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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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같다. 전투 자체는 오리지날과 비교해서 그다지 끊기는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정말 유닛 스킨을 보니 정말 눈물이 눈앞을 가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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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 너무너무 후줄근해서 무슨 난민들 같았다. 제너럴 유닛을 클릭했더니 무슨 보병그룹이 나온다. 잘못클릭했나해서 다시 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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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릭했더니 진짜 보병이다 ;;;;; 제너럴이 보병 ;;;; 갑자기 EB모드 하기 싫어진다. 집안에 남자는 팩션리더와 팩션헤어로 2명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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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보병이라니 -_-;;; 긍정적으로 살자고 뭐 차지하다 엎어지는 일은 없겠지하고 시작하는데 보병 이동속도 굉장히 느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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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리지날때는 극단적으로 팔팔한 슬링어가 다지친 기병을 앞지르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이건뭐 그런경우는 안생길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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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리지날에서도 써먹던 성문에서 튀어나오면 쌈싸먹는 기술로 헤치우기로 재미를 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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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또 놀란것이 전투시간이 상당히 길다는것이다. 그리고 적병이 백기도 잘 안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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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계속 Shaken steady Waving Shaken 무한 반복만하지 백기를 안들어서 난감한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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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백기를 들어도 인간들이 자기들이 무슨 쓰뽜르타인지 아나 ;; 계속 fighting to death 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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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비안은 도시를 두개 먹고나니 눈앞이 깜깜하다. 한턴 내정은 200원정도밖에 안들어오는데 유닛 생산비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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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지비는 뭐 안습이다. 오리지날은 기껏해야 유지비 500원 넘는게 코끼리 빼면 거의 없는걸로 기억하는데 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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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막 유목민주제에 무슨 유지비가 완전 우리나라 공무원급이다. 아마 퇴직비랑 연금도 포함한게 아닐까 의심이 들정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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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원전 아라비아 반도에 복지제도가 정착된걸보고 탄식을 금하지 못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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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옆마을 치느라 병력거의다 잃은데다 한턴에 200원벌려 눈앞이 깜깜해 사비안은 3년만에 때려쳤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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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많은 팩션들을 접해보지는 못했다. 기껏해야 파르티아ing 랑 사비안ed정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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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지금까지 한걸로 판단한다면 제정관리 난이도는 사비안의 경우는 거의 오리지날bi 서로마급 이상이고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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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투난이도는 아직 군대를 못만들어봐서 모르겠다 OTL. 똥꾸녕 찢어지는 팩션만 해서 그런지 몰라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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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B모드는 제정하나는 안습인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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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현재는 똥꾸녕찢어지는 팩션인 파르티아로 셀루시드를 견제중인데 영 제국치고는 반응이 약하다. 패밀리부대만으로는 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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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족한것일까? 좀더 관능적인 군대를 보유해야 제국본색의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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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극고증 -_-; 이 한 마디로 다 설명된다 2.님아 도데체 국가 난이도는 안 읽은 거셈? 가장 쉬운 게 MOR어쩌구라고 써져있는 국가인데 로마랑 카르타고3. 그런데 이 난이도 설명 보면 "최소 토탈워 숙련된 유저 이상"이라는 설명이 나오3. challgeing이상 국가 때부턴 숙련된 유저 그 이상이여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암!!!!!!!!!!!!
저의 이름을 황송하옵게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사비안은 본인이 생각하는바로는 EB모드 최고의 개안습 팩션으로서, 초반 보디가드 유닛을 어떻게 활용하시느냐가 최대의 관건입니다. 보기에는 허접해도 그래도 나름 아라비아 나와바리에서는 강력한 유닛이기 때문에 최선두부대로서 상대방 보병을 잡아두시고, 레인지 유닛들로 상대방을 조져야 함.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적은 병력으로 적의 도시를 공격해서 성밖으로 끌어내어 접전하여, 함락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비록 스킨이 안습하고, 다른 팩션의 보디가드들에 비해서 개안습하지만, 금갈을 3개 달면 나름 클래식홉라이트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니 요긴하게 사용하십시요.
사비안은 광산이 지어지기 전에는 재정상태가 그야말로 최악(그래도 0.8때는 제법 돈 모으기가 수월했는데 1.0에는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도시 주둔군은 슬링어 한부대로만 운영하셔야 재정적자가 나지 않습니다. 사비안팩션은 기병은 기대를 하지 말으셔야 하며, 후기 홍해홉라이트라는 그나마 그리스국가의 밀리샤홉라이트급 유닛이 나오기는 하지만 옆 프톨레미왕조의 갈라티안메써너리 1개 부대만 마주쳐도 홍해홉라이트4개부대가 썰려나가니, 그냥 시간 끄는 용으로만 생각하시는게 속편하실껍니다. ㅜㅜ;;; 홍해건너 악숨만 먹어도 프톨레미의 개압박이 시작되니, 만반의 준비와 테크를 타지 못하는 이상 진출은.....OTL
그간의 경험상 어느정도의 테크와 자금이 보통 255년에서 250년사이에 성립되오니 그때까지는 짱박혀 사셔야합니다. 1.0에서는 용병고용비도 엄청나게 가격이 올라서 대규모의 용병운용이 거의 불가능하오니, 아끼고 또 아끼셔야 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안습하다능;;;;;) 뭐 그래도 0.8때보다는 스킨이 많이 바뀌고 병종이 좀더 추가되서 후기 테크타면 그나마 눈물은 안나온다능;;;;;
음 난 짱돌약화 패치 깔았는데, 사비안으로 하면 안되겠군요. eb마음에 안드는게 빌딩 브라우저가 너무 부실해서.. 도대체 빌딩 브라우저에 안나오는 건물은 지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오리지날은 길이랑 다 나왔는데, 길도 안보이고 몇몇 건물은 구린데 이거 지으면 다음 건물이 있어서 지어야하는건지 당체 알수가 없으니.. 돈도 딸린데 그냥 지어보자니 돈이 아까워서...
/입닥제국 딱히 모욕할 마음은 없고 글에도 없는데요.... 전부터 보니 야만족을 야만족이라 하는거에 분개해 하시는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길동이처럼 저도 입닥제국님에게 야만족에 대한 호부호형을 요청합니다. 어차피 켈트도 문화 있는거 다 압니다. 단지 게임안 분류에서 야만족이라하니 야만족이라 할뿐.. 그리고 저도 게르만족이나 다른 야만족으로 즐겨합니다.(단지 eb에서 야만족 전투와 메인음악이 웅~ 하는 소리가 다수라 마음에 안들어서 마음에 드는 음악으로 바꾸기 전까지는 하고 싶지 않군요.)
/입닥제국 솔직히 로마로 해보니 [~떼 ~떼]거리는 목소리보다 웅장한 야만족의 [아바? 아비노?]가 더 마음에 듭니다. 길을 물어본건 아시다시피 야만족 도시들은 로마나 그리스보다 거리가 멀어서... 가는데 한세월이잖아요,..ㅡㅡ 중동쪽 애들은 멀어도 길이라도 잘딱지..ㅡㅡ 마지막으로 사족을 달자면 제가 eb깔고 제일 먼저 시작한건 수에비족이었습니다.
Fighting to the Death 는 이미 모랄은 Routing 수준으로 내려갔으나 완벽포위되었을때(또는 그렇다고 AI 가 판단했을때) 나옵니다. 길을 열어주거나 잠시 군사를 물려서 적과 교전을 중지하면 바로 Routing 상태로 돌아갑니다. 뭐, Fighting to the Death 상태라도 아군에게 미치는 물리적 피해는 예상보다 매우 적으니 (FTD 인 유닛의 공격시도횟수가 눈에 보이게 줄어듭니다.) 시간이 있거나 기분이 -ㅅ-; 그럴경우엔 걍 다 그상태로 죽여도 괜찮습니다.
첫댓글 아 ㅋㅋ 이글 보면서 웃은거 나뿐? ㅋㅋㅋㅋㅋㅋ 암튼 eb최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사비안 파르티아 잡으시니 그렇죠.. 카르타고나 마케도니아 그리스 에피로스 같은 쉬운난이도 ㄱㄱ
칼타고.마케.그리스는 쉬운대 에피로스는 gg;; 우리 로마 친구랑 마케랑 그리스랑 약속이나 했다는듯이 성가시게 쳐들어옵니다.. 피로스 대왕님 펠라 드시니 반죽은;;;
이런말 하면 뭐하지만 에페이로스가 가장 쉬웠다능 1인;;;;; 사비안으로 달련된 몸;;;;; 무엇을 두려워하리;;;;;
유틸님 말씀에 100% 공감ㅋ 사바로 프톨레미랑 살루키랑 싸우고나면 에페이로스가 쉽게 느껴진다는ㅋ
글고 eb자체가 극고증이라.. 먼치킨 부대도 없고.. 재정관리도 힘든편이죠
그리스가 쉬운난이도 였어요? 그리스도 힘들던데.. 베하 베하 하니까 그리스 못하겠음.. 마케도니아랑 몇턴만에 공격해오니 ... 나중에 배하배하 하는게 아니라는걸 ㄱ- 알고는... 배하 노말하니까 할만하네요 후훗^^
최대 난이도는 베하/하드 임. 아니 이건 모든 롬토 모드 공통사항임. 아니 오리지날도. 왜냐하면 전투난이도 베리하드로 하면 컴퓨터쪽에 +8공격력 +3사기 추가되거든요...ㄱ-...
베리하드 공+7, 사+4, 하드 공+3, 사+2일 겁니다.
울었다....
그 많은 국가 중 파르티아, 사비안...(;;)
1.극고증 -_-; 이 한 마디로 다 설명된다 2.님아 도데체 국가 난이도는 안 읽은 거셈? 가장 쉬운 게 MOR어쩌구라고 써져있는 국가인데 로마랑 카르타고3. 그런데 이 난이도 설명 보면 "최소 토탈워 숙련된 유저 이상"이라는 설명이 나오3. challgeing이상 국가 때부턴 숙련된 유저 그 이상이여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암!!!!!!!!!!!!
하야스단-! 달려라 카탁프락토이-!
전 사바인이 꽤 쉽긴하든대;; 도시 4개먹으니 위에서 성가시게 내려오는 프톨과 컴퓨터가 문제;; 턴돌리니 튕겨서 좌절한;;;
저의 이름을 황송하옵게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사비안은 본인이 생각하는바로는 EB모드 최고의 개안습 팩션으로서, 초반 보디가드 유닛을 어떻게 활용하시느냐가 최대의 관건입니다. 보기에는 허접해도 그래도 나름 아라비아 나와바리에서는 강력한 유닛이기 때문에 최선두부대로서 상대방 보병을 잡아두시고, 레인지 유닛들로 상대방을 조져야 함.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적은 병력으로 적의 도시를 공격해서 성밖으로 끌어내어 접전하여, 함락시키는 방법을 씁니다. 비록 스킨이 안습하고, 다른 팩션의 보디가드들에 비해서 개안습하지만, 금갈을 3개 달면 나름 클래식홉라이트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니 요긴하게 사용하십시요.
아라비아에서도 노블 만나거나 우리의 짱돌 슬링어 씨나 투창병이 언덕위에서 날려대면 사정없이 녹아듭니다;;; 보디가드 따위가 프린키페스만도 못한 체인갑을 걸치고 다녀;;(아머 8의 압박)
짱돌맞기 전에 상대방 레인지유닛들을 조져야 합니다. ㅜㅜ;;;;
사비안은 광산이 지어지기 전에는 재정상태가 그야말로 최악(그래도 0.8때는 제법 돈 모으기가 수월했는데 1.0에는 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도시 주둔군은 슬링어 한부대로만 운영하셔야 재정적자가 나지 않습니다. 사비안팩션은 기병은 기대를 하지 말으셔야 하며, 후기 홍해홉라이트라는 그나마 그리스국가의 밀리샤홉라이트급 유닛이 나오기는 하지만 옆 프톨레미왕조의 갈라티안메써너리 1개 부대만 마주쳐도 홍해홉라이트4개부대가 썰려나가니, 그냥 시간 끄는 용으로만 생각하시는게 속편하실껍니다. ㅜㅜ;;; 홍해건너 악숨만 먹어도 프톨레미의 개압박이 시작되니, 만반의 준비와 테크를 타지 못하는 이상 진출은.....OTL
그간의 경험상 어느정도의 테크와 자금이 보통 255년에서 250년사이에 성립되오니 그때까지는 짱박혀 사셔야합니다. 1.0에서는 용병고용비도 엄청나게 가격이 올라서 대규모의 용병운용이 거의 불가능하오니, 아끼고 또 아끼셔야 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안습하다능;;;;;) 뭐 그래도 0.8때보다는 스킨이 많이 바뀌고 병종이 좀더 추가되서 후기 테크타면 그나마 눈물은 안나온다능;;;;;
음 난 짱돌약화 패치 깔았는데, 사비안으로 하면 안되겠군요. eb마음에 안드는게 빌딩 브라우저가 너무 부실해서.. 도대체 빌딩 브라우저에 안나오는 건물은 지어야 할지 말아야할지... 오리지날은 길이랑 다 나왔는데, 길도 안보이고 몇몇 건물은 구린데 이거 지으면 다음 건물이 있어서 지어야하는건지 당체 알수가 없으니.. 돈도 딸린데 그냥 지어보자니 돈이 아까워서...
그 짱돌 약화는 그냥 맨손으로 던지는 짱돌임 ㄱ-....
짱돌패치는 노예병이들이 손으로 던지는 짱돌을 의미합니다.
아 그런가요? ㅡㅡ 죄송한데 질문 하나만 할게요. eb 야만족은 길 몇단계까지 올리수 있나요? 오리지날이나 리얼리즘처럼 딱 1단계로 끝인가요? 고증 중시라 1단계확정일것같긴한데...
위대한 켈트를 모욕하다니 ㄱ-;;;아무튼 길 1단계인 거 같긴 하나 켐페인 기본 기동력이 받쳐주니까 ㄳ
/입닥제국 딱히 모욕할 마음은 없고 글에도 없는데요.... 전부터 보니 야만족을 야만족이라 하는거에 분개해 하시는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 길동이처럼 저도 입닥제국님에게 야만족에 대한 호부호형을 요청합니다. 어차피 켈트도 문화 있는거 다 압니다. 단지 게임안 분류에서 야만족이라하니 야만족이라 할뿐.. 그리고 저도 게르만족이나 다른 야만족으로 즐겨합니다.(단지 eb에서 야만족 전투와 메인음악이 웅~ 하는 소리가 다수라 마음에 안들어서 마음에 드는 음악으로 바꾸기 전까지는 하고 싶지 않군요.)
/입닥제국 솔직히 로마로 해보니 [~떼 ~떼]거리는 목소리보다 웅장한 야만족의 [아바? 아비노?]가 더 마음에 듭니다. 길을 물어본건 아시다시피 야만족 도시들은 로마나 그리스보다 거리가 멀어서... 가는데 한세월이잖아요,..ㅡㅡ 중동쪽 애들은 멀어도 길이라도 잘딱지..ㅡㅡ 마지막으로 사족을 달자면 제가 eb깔고 제일 먼저 시작한건 수에비족이었습니다.
딱히 화낼것 같진 않을것 같은데요... 입닥님도 그냥 한번 장난식으로 화내시는 것이겠죠.. 너무 과민반응인것 같아요. 그리고 켈트중 하이두이 아르베르니는 2단계까지 지을수 있더군요
/abcdefg2424 저도 그냥 농담조로 야만족에 대한 호부호형을 허해달라고 한거에요.. ㅡㅡ
hicpari// 카세는 1단계 땡이고 (어헝헝 ;ㅅ;) 갈리아 켈트들은 2단계까지 올라갑니다. 입닥// ...그게 모욕이면 사르마티아 웁니다 (...)
진짜 베하/베하는 할수는 있어도 유닛 밸런스개 개X같아서 별로 전술적으로 좋지 못한거 같더군요(쌈싸먹기나 산개전투밖엔 길이 없으니);;
그래도 0.81때 사바는 광산수입이 짭짤해서 돈은 잘 모였더랬죠 -.-;; 하지만 살루키가 밀고내려오면 그돈 다써도 못막더랬죠 ㅠ.ㅠ
Fighting to the Death 는 이미 모랄은 Routing 수준으로 내려갔으나 완벽포위되었을때(또는 그렇다고 AI 가 판단했을때) 나옵니다. 길을 열어주거나 잠시 군사를 물려서 적과 교전을 중지하면 바로 Routing 상태로 돌아갑니다. 뭐, Fighting to the Death 상태라도 아군에게 미치는 물리적 피해는 예상보다 매우 적으니 (FTD 인 유닛의 공격시도횟수가 눈에 보이게 줄어듭니다.) 시간이 있거나 기분이 -ㅅ-; 그럴경우엔 걍 다 그상태로 죽여도 괜찮습니다.
베하 / 베하를 하면 카타프록토이가 팔랑기테스를 '정면으로' 바릅니다.
EB포럼에는 베하/베하에서 파르티아 카탁에게 은방패(다 아시는 셀레시드 최상위 팔랑입니다.) 몇 개 부대가 정면으로 밟혔다는 불만글도 있죠.....ㅡㅡ;;
ㅋㅋㅋ 베하/베하는 보병전으론 답이 없어보입니다;;팔랑이 정면으로 발릴정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