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러듯이 봄은 날씨 변덕이 매우 심합니다. ㅠ
저는 아직.... '양봉성공'의 비결을 모릅니다.늘 허우적 거리고 팔랑귀로 따라하다 세월 다 보냈지요.벌 키우기는 참 다양하고 평생 배워도 답이 없다고 하네요.
축소 25일쯤 지나서 두번째 내검시 산란 및 육아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산란이 불량한 봉군은 별도표시를 해
[채밀군]으로 양성이 불가능 할 것 같으면 합봉을 합니다.
착봉된 가운데 소비 한장만 살짝제켜 봉판이 잘 익었으면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자라고 있는 벌로 판단하면 됩니다.
많은벌을 키우는 농가에서는 2차 내검시 화분떡 소모 상태만
체크하고 문제가 있는듯한 봉군만 소비를 뽑아 살피게 되고
정상적인 벌은 화분떡 추가, 진드기 약을 처리합니다.
양봉의 성공은 얼마나 강군을 가지고 잘 관리했는가가 성공의
秘結(비결)이며, 약군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이로 인한 비용이
증가하여 경제적인 양봉이 되지 못합니다.
몇통의 약군보다 한통의 강군이 실 이익이 높다란 말이 있습니다.
즉, 강군 위주의 양봉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물론, 주력군의 세력이 부족할시 봉판을 지원해 줄 예비군도
미리 준비해 두는것이 좋습니다. 3통에 예비전력 1통은 있어야
4월중순경 계상올린 봉군(채밀군)에 봉개봉판 지원이 됩니다.
출처: 꿀벌사랑동호회 원문보기 글쓴이: 서아할배(대구)
첫댓글 저는 사실 팔랑귀 입니다. ㅠ남이 좋다고, 잘 된다고 하면 따라서 사고....창고에 쌓아두고 몇 년간 보관하다 버리곤 합니다.꿀 떠서 조금 생긴 돈 결국은 양봉자재 생산하는.신제품이라고 내놓은 분들께 다 가져다 준 꼴입니다.이젠, 절약하고 아끼고 가급적 사는 건 자제하렵니다.회원님들, 봄 벌 잘 키우셔서 꿀 많이 뜨세요. 진
첫댓글
저는 사실 팔랑귀 입니다. ㅠ
남이 좋다고, 잘 된다고 하면 따라서 사고....
창고에 쌓아두고 몇 년간 보관하다 버리곤 합니다.
꿀 떠서 조금 생긴 돈 결국은 양봉자재 생산하는.
신제품이라고 내놓은 분들께 다 가져다 준 꼴입니다.
이젠, 절약하고 아끼고 가급적 사는 건 자제하렵니다.
회원님들, 봄 벌 잘 키우셔서 꿀 많이 뜨세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