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지고 금강산 오른 '지게 효자'…중국에서 전화가 왔다[신성식의 9988]
춡처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35754
지게 효자 이군익씨가 2006년 중국 산둥성의 태산을 오르고 있다. 아버지(당시 92세)가 지팡이를 잡고 지게 의자에 앉아 있다. [이군익 제공]
" '당신은 나의 찬란한 빛이었습니다' "
여기서 말하는 당신은 누구일까. 바로 아버지·어머니이다. 엊그제 맞은 53회 어버이날의 주제다. 잘났든 그렇지 않든 어버이는 누구에게나 찬란한 빛이다. 이날 52명(단체 포함)의 효자가 크고 작은 상을 받았다. 수상자 중 부모에게 효를 다하는 방식이 독특한 자녀가 포함됐다. 게다가 비교적 젊은 축에 드는 사람이 눈에 띄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군익(59·인천광역시)씨는 정부가 배포한 자료에 '지게 효자'로 소개됐다. 또 부부가 어머니(장모)에게 간을 기증한 수상자가 있다.
어버이날 빛낸 효자들
대통령 표창 수상은 '지게 효자'
중국 태산, 덕유산·팔봉산 올라
부모에 장기 기증 6년간 5781명
56㎏ 짊어지고 3시간 등정
지게 얘기는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년 반 전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당시 92세)가 실의에 빠졌고 석 달 만에 백발로 변했다. 이씨는 아버지를 위해 금강산 관광을 결정했다. 산 근처에서 보는 것보다 올라가는 게 좋을 것 같아 방법을 고민했다.
해답이 지게 의자였다.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알루미늄 지게를 사다 팔걸이·안전벨트·발받침 등을 붙였다. 아버지를 지게에 태우고 두어 시간 올랐다. 아버지는 아들 걱정에 "그만 가자"를 연발했다.
비가 와서 돌아섰고, 한 시간 만에 내려왔다. 지게 끈이 누른 탓에 어깨와 팔이 검은색을 띠었다.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안 힘들 수 있었겠느냐"고 했다. 그래도 아버지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아픔이 사라졌다고 한다. 당시 아버지 몸무게는 43㎏, 지게는 13㎏였다. 이씨는 내친김에 그해 9월 덕유산 정상(향적봉)에 다녀왔다.
중국 등산객 "보고 배워야"
'지게 효자' 이군익씨의 지게. 알루미늄으로 만든 지게에 의자, 안전벨트, 발받침 등을 붙였다. 대전의 한국효문화진흥원에 전시돼 있다. [KBS 캡처]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중국에서 초청장이 왔다. 그해 10월 산둥성으로 향했다. 공자 사당에서 지게 효자 노릇을 했고 다음 날엔 산 중의 산이라는 태산에 올랐다. 1시간 올랐는데 안개가 짙어지고 바람이 세져 하산했다. 아버지는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다.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날 산행에 산둥성 지역방송 제노TV가 따라붙었다. 당시 방송을 보면 태산의 한 등산객은 "오늘 무척 감동했다. 저들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진행자는 "저 한국인처럼 연로한 부친에게 효를 행하는 사람이 있다. 불효를 행하는 사람은 배우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저 사람은 밥도 못 먹고 아버지를 모시고 태산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이씨는 이듬해 아버지의 고향인 충남 서산 팔봉산에서 지게 등정을 했다. 그리고 아버지는 2012년 세상을 떴다.
이씨는 2017년 대전에 문을 연 한국효문화진흥원에 지게를 기증했다. 지게 옆에 그가 지은 시조 '백발회흑(白髮回黑·흰머리가 검게 되다)'이 전시돼 있다. 이씨는 "아버지 머리가 검은색으로 돌아와서 참으로 뿌듯했다"면서 "한 가정에서 효가 행하면 옆집, 옆 나라로 퍼진다"고 말했다.
부부가 모친에 2대 1 간 이식
어버이날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신보미(46·공무원)씨는 2018년 암을 앓던 어머니에게 간을 이식했다. 남편의 간도 함께 이식됐다. 둘의 간을 한 명에게 주는 2대 1 간 이식이다. 이런 방식은 서울아산병원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한다. 한 사람의 간의 부피가 작으면 기증자·이식자 모두 위험해질 수 있다. 그래서 둘의 간을 조금씩 떼서 한 명에게 이식한다. 이런 방식은 기증자가 자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자녀 둘이 나선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방식이 드물다. 의술도 따라오지 못한다. 신씨처럼 부부가, 그것도 사위까지 나서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한국의 효 문화가 바탕에 깔렸으니 가능한 일일지도 모른다.
간을 기증한 아들 오지훈(왼쪽 둘째)씨와 어머니가 중앙대병원 의료진과 기념 촬영을 했다. 간경화를 앓던 어머니는 아들의 간 덕분에 건강을 회복했다고 한다. [사진 중앙대병원]
서울 동작구 오지훈(54·포크레인 임대업)씨는 지난 4월 중순 간경화를 앓는 어머니(75)에게 간을 기증했다. 올 1월 중앙대병원 의료진이 "간 이식밖에 방법이 없다"고 진단하자 별 고민하지 않고 나섰다. 두 살 아래 동생은 아이들이 아직 어린 편이라 본인이 나섰다고 한다. 오씨는 "어머니는 위 출혈과 복수로 고통스러워했다. 지체할 시간이 없어 서둘렀다"며 "어머니가 미안해하고 고맙다고 하지만, 자식으로서 당연히 할 일을 한 건데"라고 쑥스러워한다.
이식 후 어머니의 출혈 증세 등이 사라졌다. 핏기없던 얼굴 혈색이 돌아왔다. 어머니는 이달 2일 퇴원했다. 모자의 건강에 별다른 이상증세가 없다. 간을 60~70% 기증하고 1년 지나면 원래 크기로 돌아온다.
오씨는 "간 이식 후 주변에서 효자라는 말을 들으니 앞으로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어머니가 꼭 100세까지 사셔야 한다"고 말한다. 서석원 중앙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어버이날을 맞은 아들의 선물"이라며 "환자가 100세를 넘겨 건강하게 장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은 자녀,신장은 배우자가 많이 기증
정근영 디자이너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 따르면 2024년 생존 상태에서 장기를 기증한 사람은 1980명이다. 생존자 기증은 2019년(2698명) 이후 계속 줄어드는 추세다. 특히 지난해에는 의정 갈등 때문에 더 줄었다. 지난해 생존자 기증 중 부모에게 신장·간을 제공한 자녀가 742명이다. 2019~2024년 5781명이다. 신장 기증자는 배우자가, 간 기증은 자녀가 많다. 각각 41.6%, 64.4%(2023년)를 차지한다.
장호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장은 "의정 갈등에다 기증자의 건강 부담 등으로 생존자 기증이 줄어드는 것 같다"며 "올해는 다행히 10%가량 증가세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생존자 기증은 배우자·자녀·부모·형제자매끼리만 가능하다. 이런 가족이 없으면 4촌 이내 친족도 가능하다. 장기 매매 우려 때문에 이렇게 제한한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ssshin@joongang.co.kr
빛명상
효, 근원에 대한 감사
설은 비단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만이 아니다. ‘나’라는 존재의 근간이 되는 가족들과 선조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다. 일 년 이라는 긴 여정을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나 자신과 가족들을 점검하는 것이다.
그래서 새해 첫날 아침, 가장 먼저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선조들께 정성을 다해 차례를 지내고 부모님께 세배를 드린다. 이것을 효孝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말로 하면 내 생명의 ‘근원에 대한 감사함’을 갖는 것이다.
‘근원에 대한 감사’는 부모님과 선조님이 나에게 무엇을 해주시고, 베풀어주셨기 때문에 그 대가에 따른 감사가 아니다. 지금 ‘나’라고 하는 존재가 있게 해주신 것과 내가 살아 숨 쉬는 그 자체에 대한 순수의 감사다.
효, 근원에 대한 감사 새해 첫날 아침
출처 : 빛VIIT향기와 차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21년 1월 18일 초판 1쇄 P. 320-321
초광력超光力은 항상 마음 안에 존재한다
초광력超光力은 빛VIIT으로 온다. 그 빛VIIT은 우리 안에 있다. 다만 모르고 있을 뿐이다. 그 힘은 하나이지만 존재하는 모든 것에 스며 있다. 그래서 그 힘은 하나이며 시작이고 무궁하며 전지전능 그 자체라 하겠다.
그래서 인간들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태초부터 하늘나라의 세상이 있었으며 그 세상에는 절대자 창조주 신이 있다고 믿고 있으며, 기쁠때나 슬플때나 언제나 그 신과 함께 하였다. 또 성전을 짓고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것으로 재물이나 예물을 올려 그 분을 찬미하고 영광을 드렸다.
초광력超光力은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존재한다. 오늘 나타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없어져 버리는 그런 힘이 아니다. 일시적인 현상, 인간의 생각과 창조로 이루어진 상념 등의 현상과는 다르다. 우주 원리, 즉 절대 존재로부터 오는 힘이다. 그러하기에 그 힘은 '빛VIIT'으로 온다.
빛VIIT은 하나의 형상, 어떤 이름 따위에 얽매어 있지 않다. 단지 스스로 존재할 뿐이다. 즉 본래의 모습일 따름이다. 어떤 모양이나 형체가 없다. 필요 하지도 않다. 그대로 존재하는 분이다. 그래서 그 현상을 두고 진리라고 한다. 진리는 영원 불변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하루를 초광력超光力 마음으로 시작하고 초광력超光力 마음으로 끝내고 잠자리에 들라. 그러면 우주의 마음은 항상 곁에서 언제나, 언제나, 함께 하신다.
출처 :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超光力
1996.07.10. 1판1쇄 P. 46
첫댓글 귀한 말씀 가슴에 새깁니다. 감사합니다.
나를 있게 해주신 근원에 대한 감사함을 일깨워주심에 감사합니다.
부끄럽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근원에 대한 감사를 일깨워 주신 글,
감사합니다.
빛VIIT 우주마음 무궁하며 전지전능하신 절대 존재로부터 오는 힘 빛VIIT 무한 공경과 감사와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 해 주는 생명근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늘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육체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과 선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안에 마음을 존재하게 해주는 우주마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가게 해주는 지구와 자연의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효자와 장기기증 시작과끝 초광력 근원의
빛마음은 함께하신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귀한 빛글 감사합니다.
초광력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초광력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초광력으로 끝낸다...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닏^&^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효, 근원에 대한 감사.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광력超光力은 항상 마음 안에 존재한다>
우주원리, 즉 절대 원리로부터 오는 것이다.
그 힘은 '빛VIIT'으로 온다.
깨우침의 귀한 빛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빛의 귀한말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귀한 빛 의 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