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가 사는법-전남 구례군 지리산지게차 최동선대표(0610008)
지리산지게차 사무실 전경
새로운 생명의 소중함을..................~~~???
개구리가 이제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리산 구례산동중학교에서 창문 교체작업하는데
구례지리산지게차도 함께 하였습니다.
비가 오고 난후 지리산 노고단이 보이는 곳에서
매실밭에 물고랑 내고 있습니다.
구례 화엄사 상가 옆 건축자재 하차 하려 가다가
구례지리산지게차가 구례군 마산면 사무소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지리산 우리농장의 블루베리 생육상태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린나무인데도 열매를 맺었습니다.
나무를 키우기 위해서는 열매를 따줘야 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지리산 우리농장~
약으로 쓰이는 식물에 대하여 알아봅니다
가까운 산을 찾아서 흔히 보이는 식물도 약으로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동안 부모님과 함께 벼농사를 짓다가
직접 내가 모내기를 쉽게 생각하고 하였는데
실제 해보니 생각처럼 쉽지 않네요
하지만 앞으로 하다보면 잘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일의 성공여부는 사람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을 다시 생각나게 합니다.
모든일은 사람 마음 가는데로 하다보면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 것이라 믿습니다.
1,감나무의 키가 크면 감따기 불편하며 일손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감나무의 키를 낮추기 위하여 감나무 가지를 유인하여 묶어 줍니다.
한나무 두나무 묶으다 보니 시간이 많이 필요합니다.
2,세상엔 쉬운일이 없겠죠
하나 둘 하다보면 언젠가는 끝이 보일것이라 믿습니다.
그 끝에는 행복이란 단어가 다가 올것이라 믿고
현재 3년째 계속 농사 준비중입니다.
올해부터 매실 수확을 일부 하였으며
올 가을부터 감수확을 일부 하다보면'
결과는 3년후 수평위에 드러날 것이라 믿습니다.
구례 농협 연수원에서 변압기 교체 작업 중입니다.
특수한 기계라서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구례지리산지게차~
오가크레인과 함께 작업을 진행합니다.
변압기를 지하에 들어가는 작업을 하시는분들 대단합니다.
태풍으로 쓰러진 감나무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내일 모래 태풍이 온다고 해도
쓰러진 감나무를 땅이 굳기전에
빨리 세워 놓아야 할텐데...
구례군 산동면 수락폭포 입구 펜션 공사현장에서 벽돌,적벽돌을 하차 하였습니다.
여름 산속 수락폭포 아래 냇가 옆 계곡에서 펜션을 준비하는 사장님과 대화 중
조그만 일에도 저에게 도움이 되는 말 한마디에 감사해야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 펜션이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벼에 물이 많이 필요한 시기
해가 넘어가자 달이 떠오르네
구례 용방면 고속도로 구례지사에서 가드레이 자재를
하차하고 날씨가 무척 더워서 오느길에 잠시 쉬었다 왔습니다
출처-구례 지리산 지게차 최동선대표 카카오스토리
첫댓글 요즘대세가귀농인데
고향에서 내직업을 갖고 농사짓고 산다는게 꿈의 직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 던벌고 고향으로 돌아가나...ㅜㅜ
부럽네요^^* 저도 지게질 하면서 시골생활 하고 싶은데 역쉬 시골에서 태어난 삼은 다시 흙을 만지믄서 살아야 지요...^^*
거이 모든 분들이 바라는 삶을 살고 계시내요
넘 부러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