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야기! 천하무적 유치원생!
나레이션은 이제부터 파란색글씨로 표시할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이름 노미소 나이 5살
지금 유치원에 다니고 있죠
잠을 자고있는 미소
갑자기 일어남.. 새벽 4시;;
양치질을 함
그리고 유치원교복으로 갈아입음
이부자리도 말끔하게 청소함
그리고 전기밥솥에 불을 키고 도시락을 싸는 날이라
계란을 꺼내서 계란후라이도 부침
계란후라이도 부치고 비엔나소시지도 하고
밥을 도시락통에 예쁘게 담음
근데 왜 도시락통이 두개? 싸는김에 아빠것까지 싼 미소!! 헐 대박
엄마아빠는 자고 일어남
엄마:여보 오늘도 잘 다녀와요~ 미소도 잘 데려다 주구요~
아빠:알았어 걱정말아요~
선생님이 미소한테 인사를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미소
선생님이 왜저러냐면 미소의 포스때문에ㅋㅋㅋ
옆에서 본 아빠가 죄송합니다 워낙 말이 없어서 이러고 사과
함^^;
아빠는 돌아가시고 선생님이 미소한테 다가가서
미소야 선생님한테 인사해야지~ 이러는데
미소가 나뭇가지로 운동장 바닥에 저렇게 써놈 ㅋㅋㅋ
미소는 오락이나 그림그리기 시간을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엔 공놀이도 하고
비가오는날엔 그림책에 푹 빠져지내기도 하죠
하지만 미소가 제일 좋아하는건 바로~
원장선생님: 미소야 그건 아주아주 귀한 화분이란다
그러니까 그건하면 큰일나요!!~~
나무 오리기라니깐요
미소는 나가버림
원장선생님:학부모한테 받은 분재를 망쳐놓다니..가만..아까보다 나은거같은데?ㅇㅅㅇ
오히려 깔끔해진 분재;;
블링블링 효과음
화면이 전환되고
찰흙으로 만들고싶은것을 만드는시간인가봄
어떤애는 비행기를 만들고 어떤애는 인형을 만듬
근데 미소는 이따시만하게 큰것을 만듬;;;;;;;
무척 당황한 선생님
선생님:아 정말 훌륭해요~;; 이거 코끼리 아저씨? 아니면 하마?
사자구나~! 아니면 거북이?
/이러는데도 미소는 대꾸도 안함
돼진가??
우물쭈물하는 미소
선생님: 잘 안들리는데 크게 말해줄래?
미소:기도하는 사람의 공간을 초월한 유한한 미와 무한한 파괴
작품번호 1번 테마는
인간성의 존중과 자연보호 이 두가지를 깊이 탐구해봤습니다 이상!
다 벙찜
그러니까 이게 무슨소리냐?
그거야 저도 모르죠 아주 가끔 이럴때도 있다!
공책든 선생님:미소가 이렇게말을 많이한건 딱 보름만이에요;
아이들:무슨 말인진 모르지만.. 그래도 참 멋지다
캡쳐는 못했지만 박수치는 아이들
흥!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장을 보는것도 중요한 일과죠
어떤 아줌마가 감자를 골랐는데
쯧쯧거리면서 쳐다보는 미소
아줌마:에엥 머라고? 아니 감자가 썩었잖아
감자를 보니까 썩어있음! 미소는 썩은 감자를 보고 혀를 찬거였음
아하 웬만한 어른보다 낫다니깐요
저녁식사 후에는 설거지도 하고~(캡쳐못넣음)
이렇게 똑똑한 미소의 하루일과 중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11시 뉴스를 보는 거랍니다
아빠:미소야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 할거 아냐?
엄마:아빠 엄마 먼저 잔다~
미소는 손으로 오케이를 함
근데 눈이 충혈된채로 뒤로 엎어짐
한번 정한 일은 끝까지 하고 맙니다
어떤 아인지 대충 아시겠죠?
이렇게 1화가 끝나 2화는 다음에 가지고 올겡!댓글 남겨주면 사랑한당
다음이야기 제목 :
첫댓글 오랫만이다이거 재미지다..♥
오랜만임 미소!
아오랜만이다 나레이션목소리가 들리는것같아..♥
2222222222
헐진짜오랜만..♥
아 미소잼써ㅠ ㅠ또와줘 ♥
이거초딩때엄청마니봄 ㅋㅋ잼댜 ㅎㅅㅎ
졸재미슴♥♥
미소완전 천재에 효녀야ㅋㅋㅋㅋ눈빛 졸라무서워
더더!!ㅠㅠ너무재밋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렸을때자주봤었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