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누나, 잘생긴 동생 ※※ 4
정말 좋은소설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말 사랑받는 소설 쓰고 싶습니다.
저는 LE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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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 들어가려던 윤기나는 돈까스 한조각은
그대로 바닥으로 떨어졌어요.
뭐가 그리 좋은지 친구들과 웃고있는 동현이는.
내 눈빛을 느꼈는지 천천히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말아요.
그러면... 나는.
동현이의 굳어진 얼굴을 보게 되요.
***
동현이는요.
..나와 눈을 마주치더니..
한참이나 굳은얼굴로 나를 바라봤어요.
동현이는.. 찬찬히. 아주 찬찬..히.
눈썹을 찡그렸어요.
그리고 앉아있던 오토바이에서 일어나
나와 라색이가 앉아있는 카페로 발걸음을 옮겨요.
정말.. 아주 무지 화가 났다는듯 말이죠.
터벅터벅.
힘이 들어간 내 동생의 발걸음이 내가 앉아있는 테이블 앞에 멈추서고.
나는 고개를 살짝 들어 동현이의 눈을 확인해요.
"뭐하는...거야."
그리고 새빨간 입술에서 동현이의 목소리가 흘러나와요.
난.. 그대로 고개를 떨궜어요.
"지금.. 지금 누나. 뭐하는거냐구."
"누나 나랑 아침먹고 있어."
"아침? 학교에 갈시간에 여기서 뭐하는건데."
"보면 몰라? 땡떙이 깐거야. 나랑."
"..땡땡이..?"
동현이의 힘이 잔뜩 들어간 주먹은.
부르르.. 부르르. 핸드폰이 진동울리듯 떨리고 있어요.
이 테이블을 내려칠것만 같은 분위기로요.
"왜 아무말 안해?.."
"...."
"나한테 아침에 꼭 학교 가래놓고선 누나는 지금 뭐하는건데?"
"..."
미안해서..
누나로써 동현이한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서.
차마 입이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웃기지 않아?"
"...미안해."
"겨우 미안하단... 겨우 미안하단거야?"
그래요.
나는.. 겨우 동현이한테 미안하단 말밖에 못했어요.
변명처럼 들렸을꺼에요.
"일어나."
"그만해. 누나가 무슨잘못 했다고 그래? 내가 누나 꼬드긴거야."
"니가 뭔데 꼬드겨."
"...하."
"니가.. 뭔데. 얘 꼬드기냔 말이야."
'얘'래요.
누나한테.. '얘'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어요.
나는 더이상 그자리에 앉아있을 수가 없어서
일어났어요. 그리고 내 발이 앞으로 나가기전에
동현이에게 내 손목을 잡히곤 해요.
"어딜갈려고?"
".."
"이번엔 나한테 무슨 말 하고 갈려고?"
"...그냥 집에 가자. 동현아."
내 눈에. 하얀 액체가 맺히는걸 느껴요.
그냥 지금은 동현이가 무서울 뿐이었어요.
그냥..
"나보고 학교에 꼭 가라면서. 지금 수업시간인데 누난 나와도 되?"
"그만 해. 그냥 가자구."
"누나는.... 누나는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동현이의 손에서 내손목을 빼내려고
뿌리쳐도, 녀석은 굳세게 잡고 있어요.
"그만해, 누나한테 왜그러는 거냐?"
"보라색."
"왜."
"내가 지금 엄청나게 기분나빠하는거 알고 있지."
"..."
동현이는 차가운 눈빛으로 라색이를 봐요.
그리고 라색이의 마음을 따갑게 할 수 있는 말을 내뱉어요.
"내가 정말로 기분 나빠하는건.
니가 우리누나랑 같이 있다는 사실이야."
***
..내 발이 앞으로 한발 나가기전에.
동현이는 두발 앞서나가 카페를 나갔어요.
그리고 아침이라 한적한 거리에선
동현이의 친구들이 보여요.
"라색이한테 왜그러는거야?"
"누나는, 쟤한테 그렇게 마음이 있었어?"
"뭐..?"
"말을 하지 그랬어. 그냥 오늘은 쟤랑 놀러 갈꺼라고 말을 하지 그랬냐구."
"비아냥.. 거리는거니?"
난 나한테 화내는건 참을 수 있었지만.
친구인 라색이한테 화내는건 참을 수가 없었어요.
"내가 지금 누나 안봤으면. 지금쯤은 어디갔을꺼야?"
"너 왜그래. 니 친구잖아, 라색이."
"보라색은... 이젠 내 친구 아냐."
"너 무슨말을 그렇게해!"
친구들 앞에서 이런꼴을 보이기가 싫었어요.
난 어디서 난 힘인지도 모를 힘으로 동현이의 수갑같은 팔에서
내 손을 빼냈어요.
"그러는 너는. 왜 학교 안가고 지금 여기있는거야?"
"갈려고 했어. 이제 막 갈려고 하는데... 니가 보이잖아."
"자꾸 반말하지마. 난 니 누나야."
뒤에 라색이가 카페에서 나왔나 봐요.
나는 동현이를 그 자리에 내버려 두고,
집으로 가버렸어요.
더이상 상대하기 싫다는 눈빛으로요.
***
집에 들어와보니 많이 지저분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집을 치울기분이 아니였어요.
난 내방으로 들어가 문을 꼭 잡그고
옷도 안갈아입고 이불속에 들어갔어요.
동현이는 도대체 왜그랬을까요.
..도대체 왜 라색이한테 그런말을 했을까요.
무엇이 그렇게 화가 난거였을까요.
조용한 집안에는 모든 소리가 크게만 들렸어요.
시곗바늘 움직이는 소리와 옆집 TV소리까지요.
이불을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쓴다음.
눈을 꼭 감았지만, 아침이라서 잠은 오지 않았어요.
동현이한테 미안해요.
누나가 그런말을 해놓고서.. 정작 누나가 학교를 가지 않았으니까.
화 날만도 하는데..
그때, 아래에서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들려요.
재빠른 걸음소리로 내 방앞까지 온 발자국은
이내 손으로 내 방문을 두드립니다.
"..누나. 문 열어."
..동현이.. 였어요.
난 이불로 귀를 틀어막았지만
동현이는 발로 내 방문을 차기에 이르렀어요.
"문 열어봐."
"나 그냥 쉬고싶어."
"문 열어서 얘기좀 해."
"얘기하기 싫어."
그러자 조용해진 방문 밖.
하지만 달그락달그락- 거리는 기분나쁜 소리가 들려오고
굳게 닫혀있던 내 방문이 활짝 열려요.
"...누나."
"동현아. 그냥 가면 안될까."
"아깐 내가 미안했어."
"...."
동현이는.. 내 머리끝까지 와있는 이불을 살며시 열고는.
누워있는 내 얼굴을 마주보고 얘기해요.
"...정말 화가 나서 그랬어."
미안하다는 동현이의 눈빛은..
내 모성애를 자극해요.
"누나가 보라색이랑 있는게.. 무지무지 싫었단 말야."
"...."
"질투났어. 학교 안가고 보라색이랑 있어서."
"라색이랑 싸웠니?"
"아니. 싸우진 않았어."
조금은 화가 가라앉은 목소리.
부드러운 목소리.
"보라색 녀석은... 남의 여자친구 잘뺏어 가서 그랬어."
"그럼 누나만 좋지. 남자친구 한번 만들어보게."
"으이이!? 안되에!!!!! 누나 남자친구 나잖아."
장난끼가 가득한 얼굴로 나를 껴안아요.
동현이의 넓은 가슴에 나는 폭- 얼굴을 묻어요.
"누나.. 많이 화났어?"
"그래. 많이 화났어."
"나도 많이 화났어. 흥."
"근데 지금은 많이 풀렸어. 동현이가 먼저 사과해주니까."
고개를 들어보면 동현이는 씨익 웃어줘요.
하얀 피부가 너무 눈부셔서 보기가 힘들었어요.
"누나. 남자친구 만들어도 되는데.."
"음.."
"만들어도 되.. 근데..."
"그래."
"아주 늙-으면. 내가 먼저 세상떠나면.. 그때 만들어."
많이 아쉽다는 목소리로요.
많이 슬프다는 목소리로요.
동현이는 그렇게 내 귀에 속삭입니다.
"동현아."
"응?"
"걱정마. 누나는... 죽을때까지 남자친구 안만들게."
"진짜? 그러면 곤란한데!"
"뭐가아?"
동현이는 눈꼬리를 살짝 내리며 말해요.
"나는 어떻게해? 누나 남자친군데!"
***
동현이와 오랫만에 방을 깨끗이 치웠어요.
청소를 안한 집은 먼지가 한가득이었어요.
동현이와는 아무리 싸워도 금방 풀리기 마련이었습니다.
착한 내동생이 먼저 사과를 해주니깐요.
"아앗! 누나야 거기 조심해!"
"응? 꺄아아악-!!!!!"
무거운 서랍장을 들어보면
바퀴벌레가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어요.
난 깜짝놀라 얼른 동현이 옆으로 달려가요.
"아이 참. 내가 바퀴벌레 모으느라 얼마나 고생했다구."
"취미도 참 독특해. 빨리 약으로 죽이자."
"안되! 쟤들도 새가족을 만들어 줘야지."
"새가족?"
동현이는 내 어깨에 팔을 둘러요.
"그래. 우리처럼 말이야."
그래요. 우리는 무슨 운명의 실인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만나서 잘 살고 있으니깐 다행이에요.
잠시 동현이와 바퀴벌레들을 바라보았어요.
그러나 그다음엔 전화벨이 울렸어요.
"여보세요?"
"(박수진 이니?)"
"네. 그런데 누구시죠?"
"(나야. 니 담임선생님.)"
..받으면 안되는 전화를 받았어요.
우리 남매를 정말정말.. 눈엣가시처럼 여기는.
내 담임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렸으니깐요.
***
"(너네 남매 아주 쌍으로 오늘 학교 안왔더구나?)"
"...네."
둘만있는 커다란 집에서는
통화소리도 무지하게 커요.
동현인 내 옆으로 와서 내 허리를 꼭 껴안고 있어요.
그리고 통화를 들어요.
"(지금 니네 무슨 쇼하니? 정말 웃기는구나.)"
"..."
"(집에 있으면서도 학교 안오다니.. 너네 남매 시위하니?)"
"죄송해요."
죄송하단 말밖에 할 수 없었어요.
이 선생님한테는 그 말만이 최선이었으니깐요.
"(김동현은 그렇다 치고. 너는 왜그러는거니? 얌전한 애가.)"
"..."
"(괜한 짓 하지 말고 빨리 학교로 와. 너희 남매는 어쩔 수가 없구나?)"
".."
동현이는 내 허리를 꼭 붙들어요.
가면 안된다는듯 말이에요.
"(김동현. 일주일에 세번꼴로 지각. 한달에 많으면 일곱번을 학교를 안오고.)"
"..."
"(그리고 박수진. 한달에 세번 지각. 1학년땐 반장까지 해본애가 그러니?)"
"...죄송..합니다."
담임선생님의 말은 내 가슴뿐만 아니라,
내 동생의 가슴까지 후벼파고 있어요.
정콕을 찌르면서요.
"(아무리 너희 남매가 이복이지만 동현이 물은 안받으면 좋겠구나.
점심시간까지 학교에 오지 않으면 결석처리 할테니까 알아서하려무나.)"
"선생님."
"(왜. 무슨말 있니?)"
"...."
목구멍까지 차 오르는 말은.
내뱉으면 안된다는걸 너무 뻔하게 알고 있지만요.
...내 동생은..
너무 착한.. 내 잘생긴 동생은요.
지금 내 허리를 잡은 손이 떨리고 있어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뱉어요.
"학교엔.. 가지 않겠습니다."
***
선생님의 당황한 목소리는 말을 더듬으시고,
화가 정말 났다는 선생님은 마지막 말을 꺼내시고
거칠게 통화를 끊는 소리가 나요.
"(지, 진짜.. 다음주 중에 너희집 가정방문 갈테니깐 알아서해!!!!!!)"
...힘이 빠진 손에서 수화기를 내려놓아요.
동현이는 나를 꼭 껴안을 뿐이에요.
"우리누나야."
"...."
"잘했어요. 아주 많이 잘했어요."
그리고 내동생은 허리에 둘러진 손을 푸르고
내 이마에 '쪽'소리 나게 입술을 대요.
"칭찬 도장이에요. 아주 많이 잘했어요. A+에요."
"....정말..?"
"음. 아주 잘했어요."
지금도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 가 없었어요.
동현이의 넓은가슴에 안기고도 난 떨리는 입술을 다물 수 가 없었어요.
"맨날.. 나 때문에 고생시켜서 미안해."
"아냐. 우리 동생인데 뭘 어때."
"하아. 우리누나 정말 좋다."
이제는.. 내가 동현이를 너무 많이 좋아해요.
친동생은 아니지만. 동현이는 내 동생이에요.
우리 동현이 동생이 너무 좋아요.
***
저녁이 되버렸어요.
깜깜한 밖에는 가로등의 불이 켜져요.
그리고 압력밥솥 뚜껑 소리가 힘차게 울려요.
"누나!"
"응?"
"오늘은 누나표된장국 먹고 싶다."
"그래? 알았어. 누나가 오랫만에 실력발휘 해줄게."
난 적어도 시집가서 음식때문에 욕먹는 일은 없을거에요.
동현이의 핸드폰이 탁자위에서 울리면
나는 동현이에게 갖다 줘요.
"고마워 누나."
동현이는 플립을 열었어요.
난 부엌으로 가서 냉장고에 있는 두부를 꺼내고
큼지막하게 썰었어요.
그리고 된장을 꺼냈어요.
"...알았어. 어. 그 앞에서 만나는거라고? 오케이. 너두 힘내라."
무슨 일이죠?
동현이는 통화를 끝내고 쪼르르르 달려와요.
애기처럼 내가 음식하는 일을 봐요.
"왜. 친구야?"
"음. 맛있는 냄새♡"
"나오래?"
"역시 우리누나 솜씨는 대단하다니까!"
"빨리 말해."
눈을 가늘게 뜨며 동현이를 보면.
머리를 긁적거리며 말해요.
"미안 누나. 친구가 오늘 중요한일이 있다고 꼭 나오래."
"후우... 알았어."
"정말? 왠일로 쉽게 허락해주는거야?"
"우리 동생이 오늘 귀여운짓 했으니까 봐주는거야."
나는 엄마처럼 동현이의 엉덩이를 두드려줬어요.
동현이는 변태라며 방방 날뛰었습니다.
"알았어. 누나 근데 데일밴드 있어?"
"응. 왜 어디 다쳤어?"
"아.. 여기. 데일밴드 붙여줘."
점으로 밖에 안보이는 어깨에 붙여달래요.
그것도 아주 작은 점인데 말이에요.
난 두어번 텅텅 두드려주고 동현이를 배웅해요.
"누나."
"음?"
"된장국.. 꼭 해놔야되."
"알았어. 술은 절대 금물!"
"담배도 절대 금물!... 헤헤. 그럼 나 갈게."
다시.. 나를 홀리는 미소를 짓고는.
동현이는 손을 흔들어 주고 나가요.
조용하고 넓은 집안에선
동현이가 켜놓은 TV소리밖에 안나요.
"아 맞다! 된장국!!!!"
난 얼른 부엌으로 달려갔어요.
동현이에게 맛있는걸 해주기 위해서요.
***
벌써....새벽 1시가 되버렸어요.
동현이가 나간지 딱 4시간이 지났어요.
밖에선 앰뷸런스 소리가 났어요.
혹시라도 걱정하는 마음에 동현이의 핸드폰으로 전화했지만
받지를 않아요.
초조한 마음에 손톱을 물어 뜯었어요.
만약.. 동현이가 많이 다친다면.
...어떡하죠.
졸리는것도 꾹 참고.
내 착한동생. 사과할줄 아는 내 멋진 동생.
그리고 누나한테 뽀뽀를 잘해주는 내 동생을 기다려요.
띵동- 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난 현관문 앞으로 빠르게 달려갔어요.
정신없이 누군지도 확인안하고 문을 열어본 순간.
...내 멋진동생은,
붉은 피를 흠뻑 뒤집어 쓴채..
'V'자를 그리며 웃고 있었어요.....
"다녀왔.....습니다. 누나..."
***
정말 길게 쓴것 같다는........ㅜ_ㅜ;
후아후아. 이렇게 다 쓰고 보면 정말 뿌듯해요*
그리고 3편에 꼬릿말 달아주신 분들
정말 사랑합니당.ㅜ_ㅜ♡
4편은 정말 재미없을거에요.........<- 원래 다 재미없다는.
제가 다시 읽어보니깐 헛점이 정말 많네요.ㅜ_ㅜ <-한번 날려봤따는..
어쨋던 ㅜㅜㅜㅜ 요러케 4편은 막을 내립니다.. 흐흐흐흐.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 어린 누나, 잘생긴 동생 ※※ 4
LE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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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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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꺆!!!!!!!!!!!!!! 피래피피피피피피ㅣㅣ...!!!!!!!!!!!!!!!!!!!!!! 워쩜좋아...워쩜좋아...-.,-.,-!!! 우리동현이!!!!!!! 중요한일이싸움이냐쫘식아!!!! 수진이마음은또찢어지겠군ㅡ.,.ㅡ...우리이쁜수진이..(.) ㄲㄲㄲㄲ낄낄~ 아우 오늘도 너무재밌어요^^ 학교컴퓨터몰래하고있는데 들어와보니 4편이 떠억! ㅋ ㅑ.... 요번도 잘보다가요~^^♡♡
뒷골목양아치= 님 : 피피피피피피피!!!!!!!!!!!!!!!!!!!!!!!!!!카츄...........<- -_-; 워쩜좋아요.ㅜ_ㅜ우리동현이 중요한일이싸움이래욤.ㅜ 수진이 마음은 퍼퍼퍼퍽 갈겨진다는..... 허걱허걱. 학교 컴퓨터몰래하는 맛은 끝내쥬죠 -_-b 4편이 떠억.ㅜ_ㅜ 매번 꼬릿말 달아주시구 정말정말 감사합니당. > <♡♡♡♡ <- 저도 감사의 하트를..
악ㅠ_ㅠ.......이런.............우리동현이,싸우고왔구나!킬킬, 싸우는거좋아요 ㅠㅠ~멋져멋져 ㅋㅋㅋㅋㅋㅋㅋ
피곤심심 님 : 으하하하하. 악.ㅜ_ㅜ.... 킬킬킬.. 동현이가 싸우고 왔습니다. 싸우는거 좋아하시다니- 취향이 비슷하시다는.^ㅇ^♡♡♡♡♡♡♡♥♡♡♡♡♡♡♡♡ 참 저도 소설쓰면서 동현이한테 매력을 느낀다는. -_-* 므훗. 동현이 멋지죵ㅎㅎㅎ!!!! 꼬릿말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답. ^.^!
으악 진짜 멋있어요 ㅜㅜ
둘라 님 : 으악! 전편에 꼬릿말 남겨주셨던 저만의 천사님이시군요! 으아악- 진짜 멋있다는 둘라님의 말 꼭 기억하겠습니당.ㅜ_ㅜ 저는 지금 새벽에 몰래 컴터하는중... 므훗.-_-* 둘라님 꼭꼭! 기억하겠쑵니당. 동현이가 쫌 한멋진........<-....... 저는 오늘도 사랑의 하트 방아쇠를 당기겠습니다. 으하하하♡♡♡♡♡♡♡♡♡♡♡♡♡♡♡♡♡
너무 재밌습니다 -_-........저 완젼 빠져버려영......우리 수진이 너무 아플까바 걱정이랍니다 이소설은 너무 길어서 좋아용-_-***으흐흐
돈도꼬맹 님 : 꺅꺆꺆!!!! 재밌으셔서감사해요.ㅜㅜ 님도 저만의 천사로 등록을.....<- 빠져버리면 저는 좋다는.. 하하하;. 수진이가 꽤 가녀린 캐릭터로..... 아플까봐 직접 걱정까지 해주시다니. 님은 정말 백의의 천사이십니다.ㅜㅜ♡♡ 소설이 길어서 좋아하시군요! 앞으로도 더 길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_^♡♡ 손수 손팅을 직접 읽으시면서 매편 해주시다니..ㅜㅜ 감사할따름입니다~♡♡♡♡♡♡♡♡♡♡♡♡♡
동현이 절라멋잇더염! *^ ^* 꺄아가가 ! ㅋㅋㅋ 미치겟네 수진이의 마음은 갈기갈기 ~키킥 , 느므 재밋더염
발랄굿 님 : 와와와!!!! 저 꺄이가가 ㅋㅋㅋㅋㅋ 미치......<-허걱. 수진이의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질 따름입니다. 키킥. 재밌어 해주셔서 다행이에요.ㅜㅜ 발랄굿 님도 직접 읽으시면서 손팅을 계속 해주시다니. 역시 저만의 천사로 등록을 해야겠군요.(기억력매우낮음.)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시구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동현이 너므멋져여ㅎㅎ와우 베리나이스다~♥←껌정하트
아이엠쏭♡0♡ 님 : ㅎㅎ 동현이가 정말 실제로 존재나 했음... ㄱ-. 베리 나이스~ 오우 님의 센스 감각 ! 껌정하ㅌ....... 껌정하트의 의미는 ㅜㅜ? ..하핫;;;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이엠쏭 님의 손팅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LEENA 되겠습니다~~ 꺆꺆꺆! 사랑해여!!!(--)♡♡♡♡♡♡♡♡♡♡♡♡♡♡♡♡♡♡♡♡♡♡헥헥!
동현이너무 멋잇어요!수진이는좋겟어요착하고멋잇는동생이잇어서요!ㅋㅋㅋ그리고너무잼잇어요!또길어서조아요
바비야~ 님 : 그러게요 ㅎㅎ 저도 수진이가 될 수 있으면......<-야. 아 그렇군요. 앞으로 길게 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당 ♡♡♡♡♡♡♡♡♡♡♡♡♡♡♡♡♡♡♡♡♡
저두 동현이 같은 동생 같고 싶어져요 ㅠㅠ
평범이하 님 : ㅋㅋ 그러게요.ㅠㅠ! 저도 마찬가지에용~ 흐흐흐흐! ♡♡♡♡♡♡♡♡♡♡♡♡♡♡♡♡♡♡♡
아 진짜 잼써용 담편 기대돼용 나실거에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