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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7 KOSPI 2,890.10(-1.09%) 글로벌 긴축 우려 지속(-), 美/中 소매판매 부진(-),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임박 속 수급 불안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은행주 부진 및 소매판매 부진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Fed 긴축 우려 등에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918.55(-3.37P, -0.12%)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2,919.67(-2.25P, -0.0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오전 장중 2,890선 부근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던 지수는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워 장후반 2,875.98(-45.94P, -1.57%)에서 저점을 형성.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2,890.10(-31.82P, -1.09%)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해 12월1일 이후 처음으로 2,900선 아래로 밀려남.
글로벌 긴축 우려 지속, 美/中 소매판매 부진,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임박 속 수급 부담 지속 등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지난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이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시사하면서 이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 아울러 美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6~7회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美 긴축우려도 더욱 커지는 모습. 美/中 소매판매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글로벌 소비 불안을 키우는 모습. 지난 14일(현지시간) 발표된 美 12월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9% 감소한 6,268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며, 이날 발표된 中 12월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음.
한편, 이날 中 국가통계국은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4.0%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힘.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지만, 지난해 2분기 이후 최저치임. 중국의 2021년 연간 GDP 성장률은 8.1%를 기록. 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대출 금리를 종전 2.95%에서 2.85%로 인하.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3,859명(국내 3,551명, 해외유입 308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79명으로 54일 만에 500명대로 떨어졌고, 사망자는 23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홍콩이 하락한 반면, 일본, 중국, 대만은 상승하는 등 대체로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31억, 2,594억 순매도, 개인은 4,81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810계약 순매도, 기관과개인은 각각 6,467계약, 326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4원 상승한 1,192.7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4bp 상승한 2.14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5bp 상승한 2.568%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7틱 하락한 107.98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9,716계약, 3,389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2,220계약 순매수.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1틱 하락한 120.95로 마감. 금융투자, 은행이 3,802계약, 1,080계약 순매도, 외국인, 연기금등은 3,773계약, 1,07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셀트리온(-6.43%), LG전자(-3.77%), 삼성바이오로직스(-2.82%), 카카오페이(-2.79%), 카카오뱅크(-2.59%), POSCO(-2.17%), 현대모비스(-1.96%), 현대차(-1.91%), 삼성물산(-1.74%), KB금융(-1.61%), 기아(-1.31%), LG화학(-1.26%), SK하이닉스(-1.17%), 신한지주(-1.15%), 카카오(-1.06%), 삼성SDI(-0.93%) 등이 하락. 반면, SK이노베이션(+0.57%), NAVER(+0.44%), 삼성전자(+0.26%)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64%) 업종만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의약품(-3.18%), 은행(-2.22%), 건설업(-2.14%), 섬유의복(-2.05%), 운수장비(-1.97%), 기계(-1.94%), 철강금속(-1.93%), 운수창고(-1.66%), 금융업(-1.33%), 화학(-1.29%), 통신업(-1.12%), 유통업(-1.11%)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890.10P(-31.82P/-1.09%)
- 코스닥시장 -
1/17 KOSDAQ 957.90(-1.39%) 글로벌 긴축 우려 지속(-), 美/中 소매판매 부진(-),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임박 속 수급 불안 지속(-), 외국인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은행주 부진 및 소매판매 부진 속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71.81(+0.42P, +0.04%)로 강보합 출발. 장중 고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오전 장중 960선 아래로 밀려남. 이후 963선으로 일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954.82(-16.57P, -1.7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957.90(-13.49P, -1.39%)으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지난해 10월1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글로벌 긴축 우려 지속, 美/中 소매판매 부진,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임박 속 수급 부담 지속 등이 악재로 작용한 가운데,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셀트리온 분식회계 의혹 지속 속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급락세를 이어가는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166억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926억, 186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셀트리온제약(-7.93%), 셀트리온헬스케어(-7.50%), 알테오젠(-5.02%), 동진쎄미켐(-2.71%), CJ ENM(-1.78%), 펄어비스(-1.67%), 에스티팜(-1.65%), 카카오게임즈(-1.41%), 스튜디오드래곤(-1.38%), 씨젠(-0.92%), HLB(-0.72%), LX세미콘(-0.34%) 등이 하락. 반면, 리노공업(+2.46%), 원익IPS(+2.40%), 천보(+1.72%), 엘앤에프(+1.19%), 위메이드(+0.58%), 에코프로비엠(+0.48%), 에코프로(+0.20%)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 유통(-4.23%), 통신서비스(-3.34%), 통신방송서비스(-2.53%), 통신장비(-2.24%), 방송서비스(-2.24%), 컴퓨터서비스(-2.18%), 제약(-2.17%), 기계/장비(-2.09%), 정보기기(-1.88%), 소프트웨어(-1.72%), 음식료/담배(-1.57%), 인터넷(-1.56%), 기타 제조(-1.55%), 기타서비스(-1.52%), 운송(-1.51%), 제조(-1.39%) 업종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57.90P(-13.49P/-1.39%)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 앞두고 흥행 기대감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수도권 도심 철도 등 지하화 공약 발표 소식에 일부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 상승.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이 외에 자전거, 일부 편의점 테마만이 상승. ▷반면,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 주요 자동차 업체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최근 이재명 후보 탈모공약 공식화 소식 등에 시장에서 부각됐던 탈모 치료 관련주 하락. ▷분식 회계 의혹 여파 지속 등에 셀트리온 그룹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제약업체 테마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하락.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수주 소식에도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기업 결합 신고 철회 속 조선/조선기자재 테마하락.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영화 등 리오프닝 관련주 하락. ▷국내 증시 하락 등에 투자심리 위축 속 증권 테마 하락.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이재명, 안철수, 홍준표) 테마 하락. ▷이 외에 탄소나노튜브, 3D 프린터, 지능형로봇/인공지능,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스마트팩토리, 코로나19(화이자), 항공기부품 등 대부분의 테마가 하락. | |
2차전지 |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 앞두고 흥행 기대감 등에 상승 |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청약이 18~19일 양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역대급흥행을 기록한 만큼, 일반 청약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하는 모습. LG에너지솔루션의 수요예측 경쟁률은 2,023대 1로 유가증권시장 IPO 역사상 최고치였으며, 기관 주문 액수는 1경5,203조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경' 단위를 기록한 바 있음. 공모가는 이에 따라 희망 범위 상단인 30만원으로 결정됐음.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일반 청약자에게 전체 공모 주식의 25∼30%인 1,062만5,000∼1,275만주를 배정하며, 증권사별 물량은 KB증권이486만9,792주(45.8%)로 가장 많고,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243만4,896주로 각 22.9% 수준, 미래에셋증권·하나금융투자·신영증권·하이투자증권 물량은 22만1,354주로 2.1%씩임. ▷이 같은 소식에 지아이텍, 알루코, 나라엠앤디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 한편, LG에너지솔루션과 폴딩 인라인 전지 적재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는 성우테크론도 시장에서 부각. | |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수도권 도심 철도 등 지하화 공약 발표 소식에 상승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전일 언론을 통해 '다시 짓는 서울' 공약을 통해 수도권 도심 철도 등을 지하화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윤석열 후보는 "서울 지상 철도와 고속도로 지하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수도권 도심 철도의 경우, 경부선 당정~서울역 구간(32㎞·19개 역 포함), 경인선 구로∼인천역 구간(27㎞·21개 역), 경원선의 청량리∼도봉산 구간(13.5㎞·11개 역)이 지하화 대상이라고 설명. 또한, 경부고속도로 한남~양재 IC(6.81㎞)도 최소 필요도로인 2~4차선만 남긴 채 지하터널로 만들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기존 노면과 완충녹지 등을 합쳐 여의도공원 면적의 약 3배인 60만㎡의 공원 면적을 확보할 수 있다고 덧붙임. ▷이 같은 소식에 KT서브마린, 동아지질, 특수건설 등 일부 해저터널(지하화/자하도로 등) 테마가 상승. 한편, 웹스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 발표 속 도시재생사업 정책 수혜주로 부각. | |
정치/인맥(윤석열)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상승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악재가 일정 부분 해소된 가운데,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율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31명에게 차기 대선후보 지지를 물은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8%p),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이재명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주 34.1%를 기록했던 윤서열 후보는 6.5%p 상승해 지지율 40.6%로 다시 선두에 올라섰으며, 40.1%였던 이재명 후보는 3.4%p 빠져 36.7%로 2위를 차지했음.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2.9%로 3위 자리를 굳혔음. ▷한편, MBC가 지난 16일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통해 김건희씨와 서울의 소리 소속 이모 기자와의 통화 내용을 일부 공개한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최대 리스크로 알려진 통화 녹취 내용에 '결정적 한방'은 없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음. 김건희씨는 MBC에 보낸 서면 답변에서 "윤석열 후보에 정치 행보에 관여하지 않을 뿐 아니라 선거 캠프 일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희림, NE능률, 신원종합개발, 덕성, 제일테크노스 등 정치/인맥(윤석열) 테마가 상승. 한편, 웹스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수도권 도심 철도 등 지하화 공약을 발표 속 도시재생사업 정책 수혜주로 부각. ▷반면, 써니전자, 오픈베이스, 안랩 등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프리엠스, 동신건설, 에이텍, 수산아이앤티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하락. | |
자동차 대표주 |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 주요 자동차 업체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하이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0.9조원(전년동기대비 +2.4%), 영업이익 5,302억원(전년동기대비 -24.5%)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현대차/기아의 4분기 생산량 목표 미달에 따른 모듈조립 사업 부진 때문이라고 밝힘.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 장기화 및 글로벌 물류난에 따른 비용 부담 가중이 단기간에는 해결되기 어려울 전망이라며, 비용 부담이 완화되는 흐름은 올해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DB금융투자는 현대차에 대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재료비 증가와 R&D 등 비용 증가가 지속됨에 따라 4Q21 영업이익은 1조 7,003억원(+36%YoY)으로 컨센서스(1조 8,535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 현대차의 본격적인 생산 정상화는 22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며, 22년에는 강판 및 반도체 등 주요 원재료비의 상승으로 원가율 하락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 이에 21년 및 22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8%, 14% 하향한다고 밝힘. ▷한화투자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4분기 매출액 1조9,341억원(전년동기대비 -8.0%), 영업이익 783억원(전년동기대비 -59.7%)을 기록할것으로 전망. 달러 대비 원화 약세 지속 등으로 양호한 수준의 매출액이 기대되나 수익성은 원재료비 및 운임 부담 가중, 유럽지역 완성차 생산량 회복 지연, 종업원 급여 증가 등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금일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우진 (105840) 9,080원 (+9.27%) | UAE 원전 품질등급 첫 인증 획득 소식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UAE 원전 운영회사 나와에너지의 원자력등급 업체로 최근 등록된 것으로 전해짐. 나와에너지는 아랍에미리트 원자력공사와 한국전력이 바라카 원전 1~4호기 운영 및 유지보수를 위해 설립한 합작사이며, 원자력등급업체로 요건이 등록되어야 원전부품을 납품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원자력등급업체 자격을 획득함으로써 총 사업규모 약 47조원에 달하는 UAE 바라카 원전뿐만 아니라 중동지역 원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음. ▷아울러, 동사는 언론을 통해 소형모듈원전(SMR), 해상원전 등 차세대 원전기술 개발 과제를 완료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한국원자력연구원 과제는 총 2건으로, 한국형 SMR인 '혁신 SMART'용 위치지시기 시험품 제작 용역과 소형 해상원전용 원자로 수위 계측기(HJTC) 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한국전력기술에는 SMART용 노내핵계측기(ICI) 시험품 개발을 의뢰 받아 시험품을 제공 완료했다고 밝힘. | |
동양피스톤 (092780) 6,630원 (+3.59%) | 한·UAE 수소 산업 협력 강화 소식 속 우신공업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용 인클로저 및 매니폴드 블록 사업 양수 사실 부각에 상승 |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전일(현지시간) 한국무역협회와 UAE연방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UAE 수소 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UAE는 그간 석유, 원전 등 기존 에너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많은 성과를 창출해왔으며, 탄소중립 시대 핵심에너지인 수소 분야로까지 협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힘. 특히, 청정수소 생산 잠재력이 높은 UAE와 수소차, 연료전지 등 수소 활용 분야에 강점이 있는 한국이 상호 보완성을 기반으로 투자와 공급망 협력을 강화한다면 급속히 확대되는 시장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친환경차 수요 대응과 사업다각화 등을 위해 우신공업 수소 연료 전지 자동차용 인클로저 및 매니폴드 블록 사업을 양수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에스디바이오센서 (137310) 49,750원 (+2.79%) | 997.65억원 규모 코로나19 At-Home test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997.6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92%) 규모 공급계약(Covid19 AtHome test) 체결(계약기간:2022-01-17~2022-04-30) 공시. | |
해성디에스 (195870) 56,000원 (+2.75%) |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6,553.73억원(전년대비 +42.86%), 영업이익 863.29억원(전년대비 +98.36%), 순이익 710.74억원(전년대비 +136.99%). ▷아울러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75.22억원(전년동기대비 +65.29%), 영업이익 299.15억원(전년동기대비 +392.50%), 순이익 242.22억원(전년동기대비 +981.33%). | |
LS전선아시아 (229640) 8,080원 (+2.28%) |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호조에 소폭 상승 |
▷21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32.05억원(전년동기대비 -1.94%), 영업이익 80.59억원(전년동기대비 +155.51%), 순이익 40.80억원(전년동기대비 +147.42%). ▷21년 연결기준 매출액 7,434.62억원(전년대비 +28.26%), 영업이익 281.97억원(전년대비 +75.33%), 순이익 158.21억원(전년대비 +91.00%).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봉쇄정책에도 불구하고 2021년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베트남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베트남 정부의 전면 봉쇄 정책으로 프로젝트 수주에 어려움이 있기도 했으나 베트남 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버스덕트(Bus duct) 등 신사업의 수익성이 궤도에 오르면서 최대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베트남 경기 회복과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고성장으로 고부가 전력 프로젝트의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비차폐연선(UTP) 설비 증설을 통한 통신 제품 판매 확대와 버스덕트(Bus duct) 신규 제품의 출시 등에 힘입어 새해에도 재차 최대실적을 경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녹십자 그룹주 | 녹십자 면역글로불린 제제 'GC5107' 美 FDA 품목허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美 식품의약국(FDA)이 GC녹십자의 면역글로불린 제제 'GC5107'에 대한 허가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짐. 일반적으로 FDA의 품목허가 절차는 BLA 접수 후 60일간의 예비심사를 거쳐 자료가 적합한 경우 검토 완료 목표일을정하며, 'GC5107'에 대한 FDA의 검토 완료 목표일은 내달 25일로 전해짐. 한편, GC녹십자는 지난해 2월 'GC5107'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BLA)를 FDA에 제출했으며, FDA는 지난해 GC녹십자의 오창공장 실사를 완료하는 등 심사를 진행 중으로 전해짐. ▷한편, GC녹십자는 언론을 통해 최근 재발성 구순(입술)포진 복합치료제 '포지넨크림'을 출시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GC녹십자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연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기존 연고 제품과 함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등 일부 녹십자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 [종목] :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 |
일동제약 (249420) 30,100원 (+2.03%) | 日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중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오미크론 효과 입증 소식에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일본 시오노기제약이 지난 13일 연구 중인 코로나19 치료후보물질이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유효하다는 내용의 실험결과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짐. 원숭이 유래 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오미크론과 델타 등 변이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었으며, 감염된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코를 통한 투여로 증상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시오노기제약은 단백질 단편인 '펩티드'를 이용한 치료제후보물질을 연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자 가운데 경증자 및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코를 통한 흡입제 형태로 투여를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공동개발 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NPC (004250) 9,210원 (+1.88%) | 1,000.66억원(자산총액대비 24.37%)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 속 소폭 상승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노후 공장 매각을 통한 경영 효율 극대화 및 공장 부지 이전 목적으로 1,000.66억원(자산총액대비 24.37%) 규모 유형자산(토지 및 건물) 양도 결정(양도기준일:2023-12-29) 공시. | |
LG생활건강 (051900) 957,000원 (-1.75%) | 공정공시 의무 위반 의혹에 소폭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실망스러운 실적 예측에 급락한 동사를 둘러싸고 공정공시 의무를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와 한국거래소가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업계에선 동사가 일부 증권사 연구원들에게 4분기 실적 내용을 미리 전달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에 따르면 매출액, 영업손익, 당기순손익 등에 대한 전망은 거래소에 우선 신고해야 하며, 이같은 공정공시를 위반하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등의 제재를 받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는 풍문 또는 보도([단독]LG생활건강, 4분기 전망 증권사에 미리 알렸다)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4분기 전체 실적(매출, 영업이익)에 대한 가이드 제공은 없지만, 면세점 채널에 한하여 동사 가격 정책에 따라 12월 면세점 매출이 일시적으로 거의 일나지 않았음을 동사를 담당하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힘. | |
호텔신라 (008770) 75,100원 (-2.97%) | 여행 재개 시점 지연 등에 따른 부진한 업황 지속 전망에 소폭 하락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9,757억원(+15.9% YoY; 이하 YoY), 영업이익 223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전분기에 이어 면세 사업의 성과가 미진하며, 여행 재개 시점 지연과 외부 경쟁 상황에 따른 부진한 업황이 지속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단기간 동사의 어려운 영업환경은 지속되리라 본다며, 신규 판매 채널 확대 및 해외 여행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는 시점까지, 주가의 상승 반전을 꾀하긴 어려울 것으로 분석. ▷다만, 2022E 점진적인 글로벌여행 재개에 따른 개별 관광객 수요 회복 시 실적 성장에의 기대감은 유효하다(2019년 개별 관광객 매출의1/3 회복 가정)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 → 100,000원[하향] | |
한온시스템 (018880) 12,000원 (-3.23%) |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전망 등에 하락 |
▷한화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 1조9,341억원(전년동기대비 -8.0%), 영업이익 783억원(전년동기대비 -59.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달러 대비 원화 약세 지속 등으로 양호한 수준의 매출액이 기대되나 수익성은 원재료비 및 운임 부담 가중, 유럽지역 완성차 생산량 회복 지연, 종업원급여 증가 등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한편, 올해 실적은 매출액 8조3,849억원(전년대비 +13.9%), 영업이익 5,364억원(전년대비 +56.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HIS, LMC 등 주요 전망기관이 올해 글로벌 LV 생산량 성장률을 10% 수준으로, 미국/유럽에서의 성장률은 10% 중후반으로 예측하고 있어 해외 고객사 물량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 → BUY[상향], 목표주가 : 18,000원 → 16,000원[하향] | |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기업 결합 신고 철회 속 하락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한국조선해양은 현지시간 13일 대우조선해양 주식회사와의 기업결합 건에 대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최종 불허로 발표됨에 따라, 한국 및 일본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 결합에 대한 신고 철회를 통보했다고 공시.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이 아시아 소재 선사와 4,18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0.68%)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3척) 체결 공시 및 자회사 현대미포조선, 아시아 소재 선주와 924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31%) 규모 공급계약(P/C선 2척) 체결 공시.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2,47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5%) 규모 공급계약(초대형 LNG 운반선 1척) 체결 공시. [종목] :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 |
셀트리온 그룹주 | 분식회계 의혹 여파 지속에 약세 |
▷지난 14일 셀트리온의 회계감리 관련 보도가 나온 가운데, 셀트리온 그룹의 분식회계 의혹 여파가 지속되며 주가가 약세를 보였음.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 그룹의 분식회계 의혹 관련, 회계 위반의 고의성이 결국 핵심이 될 것으로 분석. 고의성이 입증될 경우, 규모로 결정되는 중요도에 따라 검찰 통보/고발 조치가 가능하다며, 검찰/통보 고발이 진행될 경우 회계처리기준 위반 규모가 자기자본의 2.5% 이상이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라고 밝힘. 또한, 자본금 전액 잠식일 경우에도 상장적격성 심사 대상이나, 이러한 가능성은 낮다고 밝힘. ▷아울러 최종 조치안은 감리위원회 심의 이후 증권선물위원회 의결,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처 확정될 예정이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금감원 결론 후 최종 증선위/금융위 의결까지 약 5개월이 소요(재감리 포함)된 바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금일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약세 마감했음. [종목] :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셀트리온헬스케어 | |
비케이탑스 (030790) 4,220원 (-11.90%) | 관리종목 지정 및 자금조달 우려 부각에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주주의 유상증자 납입이 연기되면서 자금조달에 대한 우려도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개별기준)은 3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4% 감소했으며, 4분기 실적에 달려있지만 연매출 50억원(개별기준)을 달성하지 못해 관리종목 지정 요건을 달성하게 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동사는 지난해 12월20일 대표이사 정상용을 대상으로 1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으나, 지난해 12월28일, 12월30일, 1월7일, 1월13일 정정공시를 통해 납입일을 변경했음.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바텍 (043150) 36,450원 (+8.32%) | 올해 높은 점유율 유지 전망 및 21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 |
▷신한금융투자는 2022년에도 덴탈시장은 밸류마켓의 성장이 주도 할 것이며, 글로벌 M/S 4위인 동사의 높은 점유율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 특히, 2022년 최대 실적 갱신이 계속될 것이며, 점유율 기반 디지털덴탈장비 및 솔루션으로의 사업 확장 또한 진행되고 있어 기존 목표 PER로의 재상향 또한 가능하다고 분석. ▷아울러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913억원(+15.4% YoY), 영업이익 177억원(+18.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4분기는 연간 최대 성수기이며, 4분기부터 3D구강스캐너 신제품 판매 효과 또한 나타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번 경신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848억원(+15.1% YoY)과 영업이익 803억원(+17.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다만, 최근 섹터 센티먼트 악화로 인한 주가 하락에 따른 괴리율 축소를 위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1,400원 → 60,300원[하향] | |
아프리카TV (067160) 161,900원 (+7.01%)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에 강세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1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42억원(+23.1% YoY, +4.5% QoQ)과 238억원(+38.7% YoY, +2.9% 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4분기 플랫폼 매출액은 560억원(+25.0% YoY, +1.3% QoQ)으로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 활동이 감소하며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예상하며, 광고 매출액은 170억원(+22.9% YoY, +17.6% QoQ)으로 3분기에 이어 또 한번 크게 성장한 것으로 추정. 아울러 AAM 도입에 따른 광고단가 상승으로 플랫폼 광고가 크게 성장했고, 브랜드콘텐츠광고 또한 수요 증가로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예상. ▷한편, 2022년에도 실적 성장이 지속되며 NFT 및 메타버스 등 신사업 확장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최근 매크로불확실성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받아 2022년 실적 추정치 기준 PER이 20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점도 매력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유지] | |
나노씨엠에스 (247660) 81,100원 (+6.15%) | 코로나19 사멸램프 도입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사멸램프를 판매대행사를 통해 계약된 국내기업 아파트와 공공기관에 설치하고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대전 서구 가장동과 탄방동 행정복지센터는 특수시책으로 민원실 천장에 코로나 사멸램프(원자외선 222nm)를 설치했으며, 오는 5~6월 가장동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이전에 앞서 Far UVC(원자외선) 222nm 램프를 설치, 생활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또한, 코로나19 사멸램프가 설치된 민원실 이용 만족도 조사를 약 1개월간 진행하고, 이를 반영해 임시청사에 램프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임. ▷동사 관계자는 "마이크로프라즈마 222nm램프가 오미크론과 향후 발생 될 변이에 대해 모두 사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돼 실험을 진행할예정"이라고 밝힘. | |
디와이디 (219550) 2,985원 (+4.55%) |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 부동산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블록체인 캐드(CAD)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아이디엔디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밝힘. 이번 인수를 통해 동사는NFT(대체불가토큰) 기반의 가상 부동산 시장에 진출할 계획. 아이디엔디는 블록체인 기반 산업디자인 거래 플랫폼 밀리미터(Millimeter, MM)를 운영 중이며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게이트아이오, MEXC 등에 가상자산 토큰 밀리미터(MM)를 상장시킨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NFT 시장에서 메타버스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아이디엔디와 함께 플랫폼 이용자에게 일반 인테리어부터 전문 건설도면까지 아우르는 부동산 NFT 서비스를 제공해 메타버스 부동산 시장 선점에 앞장서겠다"고 밝힘. | |
메가스터디교육 (215200) 77,000원 (+4.34%) | 계절적 비수기에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 상승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38억원(+38% y-y), 영업이익 59억원(+231%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4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과거와 달리 초중등과 성인 부문의 성장세로 절대적인 매출 규모가 커지는 동시에 이익 기여도도 상승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은 첫 3%대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2018~2020년 3년간 4분기 평균 영업이익률은 1.4%에 불과했다고 언급. ▷아울러 2023 메가패스 누적 결제액은 출시 이후 1월 현재 30% y-y 성장 중이며, 현 주가 기준 PER 7.7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크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5,000원[유지] | |
이오플로우 (294090) 25,500원 (+4.08%)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발생에 상승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가 금일 발생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24,500원임. | |
젬백스 (082270) 17,200원 (+3.61%) | GV1001,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3상 임상시험 승인에 상승 |
▷동사는 공시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서 GV1001의 국내 제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받았다고 밝힘. 이번 임상시험은 인하대학교병원을 포함하는 국내 50여개 병원에서 중등도에서 중증의 알츠하이머병 환자 936명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질병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증하고, 3상 임상시험의 결과에 따라 중등도에서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약 허가 진행 예정이라고 설명. | |
엔켐 (348370) 112,900원 (+2.73%) | 중장기 Capa 대폭 상향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장기 Capa가 대폭 상향될 것으로 전망. 이는 동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해액 시장에서의 입지와 고객사들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 때문이며 25년 증설 계획인 기존 22.5만톤에서 30.5만톤 이상으로 상향이 필요하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의 적정 시가총액을 3.2조원 수준으로 제시하며, 이는 Capa 계획이 대폭 상향 조정될 25년 예상 실적 기준 Target P/E Multiple 10.X 수준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이차전지 소재 업종의 현 주가 수준이 25년 예상 실적 기준 P/E 10배 수준에 형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Valuation 수준으로 판단이라고 설명. | |
클래시스 (214150) 16,900원 (+2.42%) | 외형 성장 기대감 및 성장 모멘텀 유효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47억원(+37.0% 이하 YoY), 122억원(+36.4%, OPM 49.3%)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0%, 14% 하회할 것으로 전망. 국내 슈링크 유니버스 대기 수요 발생에 따른 HIFU 장비 매출 감소, 동절기 도래에 따른 Cooling 장비 매출 감소 등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제한할 것으로 분석. ▷다만, 올해 HIFU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 RF장비 볼뉴머 등 신제품 출시 효과 및 브라질향 매출 호조를 바탕으로 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며, 코로나19 치료제가 본격적으로 보급될 예정인 만큼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글로벌 락다운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 이에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259억원(+25.9%), 690억원(+31.5% OPM 54.8%)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7,000원 → 23,000원[하향] | |
인선이엔티 (060150) 11,550원 (+2.21%)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임직원 성과보상 지급 목적으로 보통주 885,000주(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 2022-01-18~-2222-04-17) 공시. | |
파트론 (091700) 12,450원 (+2.05%)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21억원(-3.3%YoY, -11.4%QoQ), 영업이익은 190억원(+98.4%yoy, 영업이익률 5.9%)으로 컨센서스 영업이익인 166억원을 13.9%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4분기는 일반적으로 고객사가 스마트폰에 대한 재고조정을 단행하는 시기이나 이번에는 그 강도가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아울러 올해 실적 기준 P/E 는 9.2 배인데, 동사 EPS 개선 구간에서의 고점 P/E 평균은 14.3 배인 가운데, 올해 역대 최대 매출, 역대 두번째 영업이익이 기대는 상황이므로 고점 배수 타겟팅 가능하다고 판단. 여기에 최근 고객사 스마트폰 출하 동향이 긍정적이고, 출하 목표치가 높은 만큼, 동사 연간 실적 추정치 또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원[유지] | |
엔투텍 (227950) 1,860원 (-2.62%) | 80억원 규모 로힐스투자조합 지분 처분 및 80억원 규모 노터스 CB 취득 결정 속 소폭 하락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로힐스투자조합 탈퇴에 따른 현물배분((주)노터스 제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80억원) 목적으로 로힐스투자조합(대한민국) 지분 전량(8,000주)을 8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2-01-14) 공시. ▷80억원 규모 (주)노터스(대한민국) 전환사채권 취득 결정(취득예정일:2022-01-14) 공시. | |
덕산하이메탈 (077360) 19,450원 (-5.12%) | 269.3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하락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380,123주(269.34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처분예정일:2022-01-17) 공시. | |
인콘 (083640) 1,525원 (-6.15%) | 美 이뮤노멧 지분 전량 처분 결정에 약세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신규 투자 재원 확보 및 투자효율성 제고 목적으로 ImmunoMet Therapeutics, INC.(미합중국) 지분 전량(1,143,712주)을 108.41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처분예정일:2022-01-14) 공시. | |
씨티케이 (260930) 10,000원 (-10.31%) | 29.1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속 급락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보통주 382,169주(29.13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2-01-14~2022-03-21) 공시.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성우테크론 (045300) 7,770원 (↑29.93%) | 1 |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 앞두고 흥행 기대감 속 LG에너지솔루션과 폴딩 인라인 전지 적재기 공급계약 체결 사실 부각에 상한가 |
지아이텍 (382480) 33,900원 (↑29.89%) | 1 |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LG에너지솔루션 슬롯다이 1위 협력사로 부각되며 상한가 |
희림 (037440) 7,210원 (+18.20%)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 |
웹스 (196700) 6,530원 (+17.87%)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및 지지율 선두권, 지하화 공약 발표 소식 속 도시재생사업 정책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 |
모베이스전자 (012860) 2,250원 (+12.78%)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 | |
NE능률 (053290) 15,050원 (+11.07%)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 |
신원종합개발 (017000) 12,150원 (+10.96%)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급등 | |
KT서브마린 (060370) 5,960원 (+10.37%)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수도권 도심 철도 등 지하화 공약 발표 소식에 일부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테마상승 속 급등 | |
우진 (105840) 9,080원 (+9.27%) | UAE 원전 품질등급 첫 인증 획득 소식 등에 급등 | |
바이오리더스 (142760) 11,650원 (+8.88%) |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BLS-H01", 국내 유일 델타변이 효능 확인 모멘텀 지속에 강세 | |
깨끗한나라 (004540) 4,590원 (+8.51%)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강세 | |
바텍 (043150) 36,450원 (+8.32%) | 올해 높은 점유율 유지 전망 및 21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등에 강세 | |
일진디스플 (020760) 2,520원 (+7.92%) | 증자, 베트남 생산 본격화로 올해 1분기 턴어라운드 기대감 등에 강세 | |
이즈미디어 (181340) 18,000원 (+7.78%) | CCM 검사장비 매출 급성장 및 NFT 플랫폼 '프론트로우'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 |
덕성 (004830) 16,600원 (+7.44%)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강세 | |
푸른저축은행 (007330) 13,900원 (+7.34%)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강세 | |
나라엠앤디 (051490) 15,050원 (+7.12%) |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LG그룹 핵심 배터리팩 공급사 및 지분 관계 부각 등에 강세 | |
세코닉스 (053450) 12,800원 (+7.11%) | 올해 실적 반등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 | |
아프리카TV (067160) 161,900원 (+7.01%)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등에 강세 | |
알루코 (001780) 4,620원 (+6.70%) |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 앞두고 흥행 기대감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강세 | |
이브이첨단소재 (131400) 1,660원 (+6.41%) | 전고체 배터리 개발 경쟁 본격화 속 대만 전고체 배터리사 투자 이력 재부각에 강세 | |
아이크래프트 (052460) 5,110원 (+6.35%)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강세 | |
제일테크노스 (038010) 6,520원 (+6.19%) | 윤석열 대선 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등에 정치/인맥(윤석열) 테마 상승 속 강세 | |
나노씨엠에스 (247660) 81,100원 (+6.15%) | 코로나19 사멸램프 도입 소식 등에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