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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의 사순절, 성금요일, 부활절, 유월절,
초실절
(1)사순절
1. 2015년의 사순절
금년도 사순절은 2월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부터 4월 5일 이스터(Easter)까지 진행될 것이므로
실제는 46일간에 해당되며 일요일은 제외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로마 카톨릭 등의 카톨릭 교단들이 실행해왔으나 개신교 교회들중에도 상당수가 사순절을 행사하거나 지금은 사순절 중이라고 하면서 은근히 그것이 성경적인 절기인양 언급합니다.
그들이 가져오는 논리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고난당하시며 부활하시기까지 40일 동안 고난 당하셨으므로 그것을 우리도 체험함이 당연하다. 혹은 그분의 고난을 기억하고 우리도 체험하며 금식하자는 등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이러한 사순절을 사순절이라 하지 않고 대신 < 고난 주간> 이라고 부르며 미화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져오는 성경 근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노아의 홍수때에 40일 동안 비가 내렸다(창 7:4, 12)
2) 모쉐는 40일간 시내산에 올라 주야로 금식하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출 24:18, 34:28, 신 9:9-11)
3) 카나안 정탐꾼이 40일간 정탐하였다( 민 13:25, 14:34)
4) 엘리야는 40일간 금식하였다 (왕상 19:8)
5) 요나는 40일동안 니네베 성에 대해 경고하였다(요나 3:4)
6) 예수님도 40일간 금식하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았다( 마 4:2, 룩 4:2, 마가 1:13)
7) 예수님은 부활하신후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있었다(행 1:3)
등을 가져옵니다. 그들이 가져오는 근거란, 40일 이라는 말만 들어있으면 여러 이유와 구실을 붙여서 40일간의 고난주간이라는 것을 만들어낼 뿐입니다.
2. 그러나 우리는 성경에서 다음과 같은 것을 확인합니다.
가) 노아 홍수 당시 40일간 비가 내린 것은 세상에 대한 심판이었습니다
나) 모쉐는 시내산에 올라가서 여호와와 함께 있으면서 40일 40야를 금식하였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카톨릭과 기독교인들이 모세처럼 하나님께 불려가서 하나님과 함께하며
금식하고 있습니까?
다) 엘리야는 먼저 브엘세바에서 광야로 들어가서 로뎀나무 아래서 여호와의 사자를 만나
떡과 물을 마신후에 40일을 걸어서 그 식물의 힘으로 호렙산까지 40일간 도보여행했다는
말입니다.(왕상 19:3-8)
3. 그들이 가져오는 또다른 중요한 근거로는 마태 9장 15절입니다.
라)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마 9:15)
아직도 카톨릭 신자들과 사순절을 행사하는 기독교인들은
신랑을 빼앗긴 상태에 있습니까?
신랑이 위대한 승리를 거두시고 이제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며, 성령님을 보내주시사
우리 마음 속에 계시게 하시며 그분 또한 우리안에도 계심을 아직도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까?
신랑을 빼앗길 날은 언제 왔습니까? 만일 이날을 예수님이 넘겨지시던 날로 본다면
그것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그분께서 잡히시던 날이 될 것이며 그분의 부활시점까지가
해당될 것입니다.
그 어떤 이유로도 사순절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분은 바로 잡히시던 마지막 주간에도
베다니에서 잔치에 참석하셨습니다(요 12장)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직전에 예수님은 여느 사람들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1) 유대인들의 살해 음모가 진행되는 동안 예수님은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서
제자들과 함께 유하셨습니다.(요 11:54-56)
2) 유월절 엿새전에는 베다니에서 예수님을 위한 잔치에 참석하셨으며,
나드향유로 부음을 받았습니다(요 12:1-10)
3) 유월절 5일전에는 많은 무리들에 의해 종려가지와 함께 호산나 찬송을 받으시며
바룩 하바 브셈 아도나이 즉 아도나이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을 찬송하나이다,
하는 찬송을 받으셨습니다(요 12: 12-16)
4) 잡히시기까지 예수님은 발씻기와 최후의 만찬을 가지셨으며 (요한 13, 룩 22:15)
5)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기 전에도 여리고성에 들러 삭개오의 집에서
대접을 받으셨습니다(룩 19:5-6)
6) 예루살렘에 들어오신 후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감람원에 가서
쉬셨습니다(룩 21:38)
7) 그 일 이전에는 수많은 기적들을 행하시며, 예화들과 비유들로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마 20-25장)
8) 따라서 성경 어디에서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기
이전 40여일동안에 금식하셨다거나 그 기간동안에 특별한 고난을 당하셨다는
기록을 찾아볼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서기관들과 장로들 제사장들 등의 여러 부류의
사람들에 의해 비방과 대적함을 당하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선지자 사역의 생애
3년여 동안 늘 있어왔던 일이었습니다.
성령님에 의해 이끌리시사 사탄에 의해 시험을 받으신것은 (루카 4:1-13)
그분의 선지자 사역의 생애 초기에 있었던 일이지 예수님이 죽으시기 40일 전에 있었던 일도 아닙니다.
9) 성경 어디에서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40일을 고난주간으로 행사하라는 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10) 그러므로 우리는 매우 확실하게 사순절이라는 절기 행사가 성경에서 나온 것도 아니며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 인간의 자의적 숭배와 스스로 괴롭게함에서 나온 것이라고 믿을 수 있습니다.
콜로새서 2장
23그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학대함에 있어서는 지혜의 모습을 가지고 있으나,
육체의 충실함을 위하여는 어떤 가치도 없느니라.
4. 그렇다면 이 사순절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카톨릭의 설명
그냥 인간들이 만들어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들의 수많은 절기들이나 문화행사들은 잡신교에
그 뿌리들 두고 있습니다. 그 문제를 다루기 전에 우선 카톨릭 백과사전의 자료를 살펴봅니다.
St. Irenaeus (d. 203) wrote to Pope St. Victor I, commenting on the celebration of Easter and the differences
between practices in the East and the West: "The dispute is not only about the day, but also about the actual character of the fast.
Some think that they ought to fast for one day, some for two, others for still more; some make their 'day' last 40 hours on end
http://www.catholiceducation.org/en/culture/catholic-contributions/history-of-lent.html
말하자면 이레니우스(Irenaeus) 때에 당시 교황 빅터 1세에게 보낸 서신에서 동방과 서방의 차이를 말하는데 한쪽에서는
1일을 금식하고 다른 지역에서는 2일을 금식하며 어떤이는 40시간을 금식한다고 하며 그 차이에 대해 불평했습니다.
이러한 원시적 형태의 사순절은 373년 아다나시우스가 교회에게 거룩한 주간의 보다 집중적인 금식이전에 40일 동안
금식할 것을 간청한데서 오늘날의 사순절과 비슷한 형태를 찾기 시작하였다고 생각됩니다.
그후 예루살렘의 키릴(Cyril of Jerusalem) (386AD)와 알렉산드리아의 키릴 (Cyril of Alexandria) (444AD)를 거쳐
교황 레오때에 40일간 금식이 확정되었습니다(461AD)
그후 카톨릭 교황들중 가장 위대하다고 알려져 있는 교황 그레고리 1세가 죽을 무렵 사순절 기간동안에는
모든 육류와 육가공제품과 치즈와 계란을 금한다고 하였으며 다만 생선을 허용하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런데 그는 바로 그 해 사순절 기간중이던 3월 12일에 죽었습니다.
그뒤로 사순절 기간에는 육류를 먹지 않으며 생선은 허용하되 하루에 한끼만 먹는다.
그것도 오후 3시에 또는 저녁에 먹는다, 로 규례가 정해졌습니다.
http://www.catholiceducation.org/en/culture/catholic-contributions/history-of-lent.html
그러나 그러한 사순절 관행은 인간들이 정해놓은 것이지 하나님이 제정하여 명하신 바가 아니었습니다.
그 사순절 관행은 성경에는 없고, 성경에서 명하신 바도 아니었으며,
비록 200AD 경에 원시적 형태로 시작되었지만 곧 이교도 관습이 기독교 안에 들어와 기독교화 되어진데 있다고
믿어집니다.
5. 성경에 나타난 사순절의 뿌리
에즈켈 8장 14절-16절
14 וַיָּבֵא אֹתִי אֶל־פֶּתַח שַׁעַר בֵּית־יְהוָה אֲשֶׁר אֶל־הַצָּפֹונָה
וְהִנֵּה־שָׁם הַנָּשִׁים יֹֽשְׁבֹות מְבַכֹּות אֶת־הַתַּמּֽוּז׃
그분께서 나를 여호와의 집의 대문의 북쪽을 향하여 있는 문으로 데려 들어가시니,
보라, 거기에는 여인들이 탐무즈를 위하여 애곡하면서 앉아있더라.
15절
וַיֹּאמֶר אֵלַי הֲרָאִיתָ בֶן־אָדָם עֹוד תָּשׁוּב תִּרְאֶה תֹּועֵבֹות גְּדֹלֹות מֵאֵֽלֶּה׃
그분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 아담의 아들아, 보았느냐?
너는 이것들보다 더 큰 가증함을 여전히 볼 것이니라.”
16절
וַיָּבֵא אֹתִי אֶל־חֲצַר בֵּית־יְהוָה הַפְּנִימִית וְהִנֵּה־פֶתַח הֵיכַל
יְהוָה בֵּין הָֽאוּלָם וּבֵין הַמִּזְבֵּחַ כְּעֶשְׂרִים וַחֲמִשָּׁה אִישׁ אֲחֹרֵיהֶם
אֶל־הֵיכַל יְהוָה וּפְנֵיהֶם קֵדְמָה וְהֵמָּה מִשְׁתַּחֲוִיתֶם קֵדְמָה לַשָּֽׁמֶשׁ׃
그분께서 나를 여호와의 집의 앞마당으로 데려 들어가시니 보라, 여호와의 전의 문에,
현관주상들과 희생단 사이에 약 25명의 남자들이 있어,
그들의 뒤는 여호와의 전을 향하고, 그들의 얼굴은 동쪽을 향하여
있어 그들이 동쪽으로 태양을 향하여 경배하고 있더라.
고대 이스라엘에서부터 하나님을 등져 버리고 태양신을 섬기던 풍습이 있었으며
하나님은 그것을 가증히 여겼습니다.
그런데 그때에도 바로 탐무즈를 위하여 애곡하던 여인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여호와를 믿는다며, 여호와의 전에 들어와서 그렇게 탐무즈를 위해 애곡했던 것입니다.
이런 풍습이 어디로 갔겠습니까? 바로 오늘날 사순절이라는 형태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금식하며 탐무즈를 위해 애곡하면 춘분이 지난 첫번째 보름날 다음의 일요일에 바로
그 탐무즈가 부활한다는 바빌론 종교의 신앙이 있었습니다. 사탄은 항상 모방의 천재였으며
이스라엘의 유월절 곁에, 바로 그 유월절 무렵에 이스터 여신을 위한 축제일을 만들어놓고,
그것으로 탐무즈의 부활절을 삼은 다음 그것의 준비기간으로 40일간의 사순절 기간을 만들어
놓았던 것입니다. 그 탐무즈를 위한 애곡기간 40일이 바로 사순절(Lent)입니다.
이것은 성경 어디에서도 가르쳐진 적이 없으나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것입니다.
이것을 성대히 행사하는 집단이 바로 로마 카톨릭과 정교회, 성공회 등이며
오늘날 수많은 개신교 교회들도 그들을 따라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예수 그리스도의 모임들에서는 그것을 행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2)성금요일
오늘날 카톨릭 교회들은 부활절 직전의 금요일을 성금요일이라 하여 성대히 행사합니다.
그날을 북미에서는 Good Friday 혹은 Easter Friday 라고 부릅니다.
그들이 이날을 성대히 행사하는 근거는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절 주간의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믿는 이유는 예수님이 죽으신후 그분을 무덤에 장례한 후에 곧 안식일이 왔기
때문에 안식일이란 바로 토요일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님은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죽으셨으며 서둘러서 시체를 내린
후에 안식일이 왔으며 그 안식일은 바로 토요일이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안식일에는 정규 매주 안식일과 별도로, 무교절 안식일, 나팔절 안식일, 속죄일 안식일, 초막절 시작 안식일, 초막절 끝날 안식일 등의 특별 안식일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월절 다음날은 바로 무교절의 첫날이 되며 그날은 안식일이며 큰 안식일이라 불리웁니다.
요한 19장
31 그러므로 유대인들이,그 시체들이 안식일에 십자가위에 머물러있지 않도록하려고,
왜냐하면 그날은 예비일 이었음이니 (왜냐면 그 날은 큰 안식일이었으므로),
필라토에게 그들의 다리들이 꺾여지도록하여, 그들이 치워지도록 요청하니라.
레위기 23장
6 이달의 제 15일에는 예호와께 무교병의 명절이니 7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니라.
7 그 첫째날에는 거룩한 부르심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는 어떠한 노동의 일(근무)도
행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날 저녁에 최후의 만찬을 가지셨으며, 그날 밤에 붙잡히시고,
다음날 아침까지 심문을 받으시고
다음날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며, 오후 3시반경 숨을 거두셨습니다.
이 시점은 여전히 유월절 날이었으며, 유월절 어린양을 잡는 시각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인들의 하루는 일몰부터 다음 일몰까지 이기 때문이며
그것은 창세기1장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흑암에서부터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그 흑암이던 밤의 길이가 완전한 하룻밤이 아니었다면 하나님은 천지를 5 ¾ 일만에 창조하신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완전한 6일 동안에 창조하셨으며 창조의 첫날도 여전히 다른 날들과
동일하게 24시간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숨을 거두신 그후로 5시까지 요셉이 매장허가를 받아서 골고다에 돌아와서
6시까지 장례하였습니다.
그때는 유월절 어린양이 도살되는 것이 끝나는 시각이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무교절의 안식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무교절의 안식일이 어느 요일이었는지는 우리가 알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분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평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
40.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 세낮과 세밤을 있었던 것 처럼 인자도 땅속에 세낮과 세밤동안 있으리라.
따라서 예수님이 금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는 공식은 세낮과 세밤 동안
땅속에 있으리라 하신 예언의 말씀과 맞는지 철저히 검증되어야 할 것입니다만 맞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이 금요일에 죽으셨고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다면, 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 외에는
다른 밤을 경험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무덤속에 안치된 것은 금요일
저녁이었으므로 그분은 오직 토요일 낮에만 무덤속에 있었으며, 금요일 낮에는
십자가 위에 계셨고,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으므로, 오직 한 낮밖에는 땅속에
계시지 않았다는 말이며, 예수님은 땅속에 두 밤과 하루 낮만 계셨으며
예수님의 예언은 틀렸다는 뜻이 됩니다.
더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죽으신 날이 여섯째날이었다거나 금요일이었다는
말을 찾아볼수 없으므로 금요일 수난설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까닭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날은 수요일이라는 설과
목요일이었을 것이라는 설이 끊임없이 거론되어 왔습니다.
그 경우 예수님은 수요일에 죽으시고 토요일 저녁 무렵에 부활하셨을 것이라는 설과
목요일에 죽으시고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을 것이라는 설등으로 갈라져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하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금요일 수난설 곧 금요일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설은 성경에서 근거를 찾아볼수도 없고
성경 마태 12장 40절에도 합치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금요일 설, 혹은 Good Friday 라는 말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 하필 성금요일인가?
인간들이 그러한 날을 특별히 만들어 놓았을 때, 그것이 성경에서 근거를 찾아볼 수 없을 때에는
우리는 잡신교나 잡신 숭배사상에 연관된 것이 아닌지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 사순절이 탐무즈를 위해 애곡하는 날들이었다면, 그것의 하일라이트라 할 수 있는
성금요일은 무슨 연유를 갖고 있을까요?
바로 금요일은 여신 프레야(Freya)를 위한 날이며 그 프레야는 영국과 독일등의
북유럽 여신이었습니다.
프랑스의 금요일은 비너스의 이름에서 나온 방드레디 Vendredi 입니다.
프레야는 바빌론의 이스터, 이스라엘의 아세라, 레바논의 아스타롯, 그리스의 아프로디테, 로마의 비너스, 에 해당되는 여신이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여신을 기념하는 요일이 바로 영국에서의 금요일 프라이데이 (Friday)
혹은 독일의 프라이탁 ( Freitag) 이었으며 프랑스의 방드레디(Vendredi) 였습니다.
이들 모두는 동일하게 여신 이름인 것이며 바빌론의 여신 이스터에 해당됩니다.
바빌론의 이스터는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의 종교적 호칭으로서 바빌론 종교의 모든
여신 숭배의 뿌리라 할 수 있습니다. 북미나 영국에서는 부활절을 바로 이스터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독일에서는 오스타르 라 하는데 모두 같은 어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다시 한번 실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부활절의 호칭으로 불리우는 이스터에서 성금요일이란, 바로 이스터 여신의 축일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성금요일은 바빌론 여신 이스터의 축일이며, 부활절 이스터는 바로 그녀의 아들 탐무즈가 죽었다가 부활하였다고
선전하는 것을 믿는 행사라는 것입니다. 성금요일은 여신 축제일이며,
부활절은 그 여신의 아들 탐무즈의 부활 축일이라는 것입니다.
성금요일을 행사했다는 성경 기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들의 이교도
신앙에서 나왔을 뿐입니다.
그러한 성금요일을 2015년에는 4월 3일에 많은 교회들이 행사하며 특별헌금을 호소하기도
하여 돈을 거두어 들일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3)부활절
예수님은 유월절날 어린양이 되어 죽으셨습니다.
금년 2015년의 유월절은4월 3일 일몰부터 4일 일몰까지 이며, 금년에 십자가 형벌이 시행되었다면,
예수님은 4월 4일 아침에 못박히시고 4일 오후에 운명하시고 4일 저녁무렵에 무덤에 묻히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로마 카톨릭, 정교회, 성공회, 그외의 수많은 기독교 종파들은
금년 2015년의 부활절을 일요일인 4월5일 일요일에 행사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요일에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는 말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그분이 부활하시고 일요일 새벽에 여인들에게 보이셨고 나중에 제자들에게 보이셨을
뿐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에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금년 2015년에는 4월 4일에 죽으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수많은 기독교와 카톨릭과 정교회와 성공회 등은 4월 5일에 부활절을 행사합니다.
그것도 이스터라는 여신의 이름으로 행사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4일 오후에 죽으시고 5일 새벽에 부활하셨다는 말입니까?
그렇다면 하루도 못되어 12시간 만에 부활하셨다는 말이네요?
왜 이런 일이 벌어집니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준으로 정한 명절이 아니라,
바빌론 종교의 탐무즈의 부활일을 기준으로 정해놓은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탐무즈의 부활일은 춘분이 지난 후의 첫번째 보름날 다음의 첫 일요일이 바로 탐무즈의 부활일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일은 춘분이 지난 후의 아빕월 14일의 유월절로부터 3일이 지난 후의 날입니다.
금년 2015년이라면 예수님의 부활일은 언제일까요?
예수님은 4월 4일에 죽으시고, 5일 무교절 안식일을 보내시고 4,5,6 일밤을 무덤에서 보내시고,
5,6,7일 낮을 무덤에서 보내시고, 4월 7일 화요일 저녁 무렵 혹은 그 이후에 부활하시고,
8일 새벽에 여인들과 제자들에게 보이셨을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부활일은 2015년 4월 8일이 됩니다. 또는 3일낮 3일 낮을 완전한 하루씩으로
계산하지 않고 12시간에서 약간 부족한 시간의 하루밤이나 낮을 의미한다면
예수님의 부활일은 4월 7일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의 부활절을 진정으로 행사하려면,
2015년에는 4월 7일 혹은 8일에 행사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4월 5일 일요일에 부활절을 행사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무덤 속에 불과 12시간밖에 안계셨다는 말이 된다는 모순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왜요? 그들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하나님도 믿고 바빌론 종교의 탐무즈의 부활신앙도 믿는,
독실한 바빌론 종교 신앙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디!
2015년의 부활절이라는 4월 5일은 예수님의 부활일이 아니라 탐무즈의 부활일입니다!
바빌론 종교가 그렇게 일요일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바로 앞서의 에즈겔 서 8장 14-16에서 살펴보았듯이 태양신을 숭배하는 관행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존귀하신 무적의 거룩한 태양의 날에 탐무즈가 부활했다고 믿기 때문에
탐무즈의 부활을 기념하여 부활절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탐무즈의 부활절은 반드시 일요일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일은 유월절로부터
3일 후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부활절 명절의 명칭도 이곳 북미에서는 < 이스터 : Easter>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성금요일, 부활절은 모두 이스터의 축일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범 기독교의 부활절은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실려면 2015년의 경우 4월 7일 혹은 8일 새벽에 기념하셔야 할 것입니다.
(4)유월절
2015년의 유월절은 4월 3일 일몰부터 4일 일몰까지 입니다.
많은 기독교 교회들은 이 유월절은 폐해졌다고 믿고 가르칩니다.
그 이유는 그것들이 폐해졌다고 해야 앞서 제가 설명한바와 같은 모순들이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며,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져오고 싶어하는 잡신교 명절들을 기독교 안으로 가져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이 버티고 있다면 탐무즈의 부활절이 들어올 수 있겠습니까?
그리하여 로마 카톨릭, 정교회, 성공회 등과 개신교의 주요교단들은 유월절은 폐해졌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고전 5장
7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그리하여 너희가 누룩없는 자들인 것같이,
신선한 반죽덩이가 되도록 하라.
왜냐하면 그리스도 곧, 우리의 유월절 양이 우리를 위하여 희생되어지셨기 때문이라.
8 그러므로 우리는 명절을 지키도록 하자, 묵은 누룩으로도 아니요, 나쁘고 악한 누룩으로도 아니요,
누룩없는 떡들로 신실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사도행전 18장
21 저희에게 작별하며 이르기를, “반드시 내가 무슨 일이 있어도 오는 명절을
예루살렘에서 지켜야 하리니, 그러나 하나님이 뜻하시면, 다시 내가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그가 에페소로부터 출항하니라
사도행전 20장
16 파울이 에페소를 지나쳐 항해하기로 판단하였으니, 이는 그가 아시아에서 지체하여 있지 아니하려하여, 그에게 할수 있는한, 오순절의 날에 예루살렘에 있으려함이었더라.
사도행전 20장
6 그러나 우리는 무교절 날들 후에 필립포로부터 출항하여 트로아에 있는
저희에게 닷새만에 이르고 거기에 우리가 7 일을 머무니라.
명절들이 폐해졌다면 왜 바울은 명절을 지킵시다 하고 말하며, 무슨일이 있어도 반드시
예루살렘에서 명절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며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있으려 하며,
무교절 기간중에 출항하지 않고 무교절이 지난 다음에 출항하였겠습니까?
성경적 여호와의 7명절들은 폐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유월절이나
다른 성경적 명절들인 여호와의 7 명절들이 폐해진 것처럼 기독교 교회들이 가르치는 이유는 로마 카톨릭의 오랜 슬로건이 < 기독교가 유대교로 돌아가서는 안된다>
< 기독교는 유대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슬로건에 세뇌되어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의 7명절들이 있는 한, 잡신교의 축제일이나 기념일이 기독교 교회 안으로 들어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방금 위에서 설명했듯이 유월절이 있는 한, 부활절은 바로 잡신교, 탐무즈의 부활절임이 드러나기 때문에, 사람들을 더 이상 속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2015년 유월절은 4월 3일 일몰부터 4일 일몰까지로서 폐해지지 않았습니다!
(5)초실절
레비기 23장
9 그리고 예호와께서 모쉐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10 “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저들에게 이르기를 < 너희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으로 들어가서 그것의 수확물을 너희가
수확할 때에, 너희는 너희 수확물의 첫 열매의 한 이삭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올지니라.
11 그는 그 이삭단을 너희의 열납이 되도록 예호와 앞에 흔들 것이며 그 제사장은
그 안식일 다음날에 흔들 것이니라.
이 초실절은 유월절과 무교절 다음의 명절로서 그 무렵 이삭이 여물어 열매맺은 첫 열매를
하나님앞에 흔드는 날이었습니다. 그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징함은
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날은 정확히 언제일까요?
위의 안식일 다음날이라는 말에서 그 안식일은 어느 안식일일까요?
2015년의 경우 유월절은 4월 4일이며, 무교절 안식일은 4일 일몰부터 5일 일몰까지 입니다.
이후의 정규 매주 안식일은 4월 11일입니다.
1) 사두개인들은 정규 안식일 이후의 다음날을 초실절로 삼으며 그들의 방식으로는
4월 12일이 초실절이 됩니다.
2) 카라이테나 랍비들의 해석으로는 4월 5일 무교절 안식일 다음날인 6일이 초실절이 됩니다.
1) 항의 경우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규 안식일 다음날을 초실절로 삼는 경우 유월절에서
초실절까지가 8일이나 됩니다. 이것은 믿기 어려운 계산입니다.
그럼에도 이 계산방식이 상당한 지지를 갖고 있던 이유는 바로 사두개인들이
대부분 제사장들이었기 때문이라고 믿어집니다.
2) 항의 경우 예수님의 실제적 부활시점보다는 하루 이틀 빠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 방식이 초실절의 의미를 가장 잘 나타내고 있다고 믿어집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4월 6일 저녁이후 7일 새벽 혹은 7일 저녁 이후 8일 새벽에
부활하셨을 것이므로 하루 정도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이 날은 대제사장이 첫 열매의 이삭 한단을 갖다가 여호와 앞에서 흔들어 보임으로서, 예수님의 부활을 미리 보여주던 행사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로 성취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2015년의 초실절은 4월 6일 이었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들가운데서 부활하신 부활의 첫 열매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처음난자 이십니다(골 1:18)
(6)고전 11장과 부활절
26 이는 너희가 자주 이 떡을 먹으며 (자주)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분이 오실 때까지 전파하는 것임이라
우리가 주의 오실 때까지 전파하는 것이 부활입니까?
아니면 우리가 주의 오실때까지 그분의 죽으심을 전파합니까?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유월절을 기념하여 떡과 잔으로 먹고 마시겠습니까?
아니면 성경에 설명되지도 않았고 언급되지도 않은 부활절을 기념하겠습니까?
우리는 유월절을 기념하여 매주일 모이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모이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여 모였다는 말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성경 어디에도 부활절이란 말은 없습니다!
사순절이란 말도 없습니다!
성금요일도 없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셨다고 믿고 있으며 또한 많은 선생들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셨다는 말은 없습니다!
단지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일요일 아침에 사람들에게 보이셨을 뿐입니다.
마가 16장
Ἀναστὰς δὲ πρωῒ πρώτῃ σαββάτου ἐφάνη πρῶτον Μαρίᾳ τῇ Μαγδαληνῇ ἀφ᾽ ἡς ἐκβεβλήκει ἑπτὰ δαιμόνια
9 부활하시고 이에 그분께서 안식후 첫날 이른 아침에 먼저 막달렌의 마리아에게 보이시니
그녀에게서 일곱귀신들을 그분이 쫓아내셨던 자라.
마태 28장
1 안식일이 지나가고, 주의 첫날로 날이 새어갈 때에, 막달라인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왔더니
1) 예수님의 부활이 발견된 시점이 바로 일요일 새벽이었다는 뜻입니다.
2) 시체가 일요일 새벽에 발견되었으면 그 시체는 일요일 새벽에 죽은 것입니까?
3) 예수님은 그 전날 토요일 늦은 오후, 저녁 무렵, 그분이 십자가에 못박히신지 정확히
3일 되는 시점에 부활하신 후에, 일요일 아침에야 사람들에게 보이셨을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4) 왜요? 그분은 바로 안식일의 주 곧 아도나이이시기 때문이며(마가 2:28) 일요일의 아도나이, 라고 하신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5) 적어도 우리는 성경의 모든 구절들이 예수님의 부활시점이 언제인지에 대해서 중립적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인지 토요일인지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6) 그런 까닭에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셨고, 일요일을 그분이 부활하신 날로 기념했다는 기록을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7) 예배일의 변경은 성경 어디에서도 일어나지 않았으며, 구약시대에는 항상 안식일에
번제와 희생들이 드려졌습니다.
또한 진설병의 교체가 안식일에 이루어졌습니다.(레 24:8)
8) 그 모든 희생제사를 통합하여 영원한 효력으로 드리시고 성취하신 분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9) 그러므로 신약교회의 초대교회는 모두 안식일에 예배드렸습니다. 일요일에 예배드렸다고 해석되는 구절들은 모두 성경에 대해 그릇되게 해석되고 있는 구절들입니다.
10) 사도 요한이 주의 날이라고 부른 날(계 1:10)은 바로 안식일을 말합니다.
그것은 안식일의 주가 바로 예수님이었기 때문이며(마가 2:28) 사도 요한의 제자 폴리캅의 모든 행적이 그것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안식일에 체포되어 큰 안식일에 죽었습니다.
그는 부활절이 잘못이며, 유월절이 행사되어야 한다고 마르치온파와 논쟁하였고
그들을 이단으로 규정 선언하였습니다. 이러한 정죄에도 불구하고 그로부터 200년 후에 라오디게아 공의회(363-364AD)는 예배일을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바꾸고 안식일 예배자들을 정죄하였던 것입니다.
콜로새서 2장
16 그러므로 누가 먹는 것으로나 마시는 것으로나 명절이나 월삭이나
안식일들에 관하여 너희를 심판하지 않게하라,
17 그것들은 장래 것들의 그림자이지만, 그 본체는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일요일이 그리스도의 그림자이라고 말합니까? 오직 안식일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 역할을 하며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생각나게 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관하여 무시하고 짓밟으면 심판받지 않고, 안식일에 예배하면 심판받습니까?
일요일의 본체가 그리스도입니까? 안식일의 본체가 그리스도라고 성경이 말하지 않습니까?
예배요일을 안식일에서 일요일로 바꾼 것은 성경안에서는 일어나지 않았으며 그것은
로마 카톨릭에서 이루어졌음을 그들의 교황이나 추기경, 교리문답 등이 자랑스럽게 밝혀온 바입니다.
그것은 363-364년에 있었던 라오디게아 공의회에서 안식일 예배자들에 대한 아나떼마 곧 저주를 선포하므로서 일어났던 것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성경적 진실로부터 워낙 많이 떨어져 나왔기 때문에 그 사실을 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활절에 관하여 그것이 성경적 명절이 아니라 인간이 제정해놓은 명절이며 그것에는 잡신교, 이교도 풍습이 들어가 있으며, 그 뿌리는 바빌론 종교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7) 맺는 말
사순절은 바빌론 종교에서 탐무즈를 위해 애곡하던 풍습이 기독교 안으로 스며들어온 것입니다.
탐무즈는 사냥에 나갔다가 죽었는데 세미라미스는 그녀의 아들이 죽었다가 부활하리라고 믿고 애곡하였으나 부활하지 않았으므로 거짓말로 부활하였다고 속이고 사람들에게 매년 그렇게 애곡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그것이 바빌론 종교의 시작이었습니다.
성금요일이란 예수님이 금요일에 죽으셨다는 엉터리 성경 해석에 근거하고 있으며
예수님은 금요일에 죽으셨을리가 만무합니다. 그것도 궁극적 뿌리는 바로 비너스, 프레야, 아스타롯 같은 여신 숭배에 두고 있습니다.
부활절이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 아니라, 탐무즈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런 까닭에 예수님이 실제적으로 부활하신 날과는 안맞는 것이 대부분의 해들의 부활절들인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죽으셨던 유월절을 근거로 하여 3일낮 3일 밤 이후의 날을
부활일로 삼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탐무즈의 부활일을 계산하여 반드시 일요일이어야 하는 그날을 기념하는 행사날인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이 아니라 잡신교의 축제일이었음을 다른 글로 밝힌바 있습니다. 예수님은 12월에 태어나실 수 없었습니다. 성경에서
어느 누구도 성탄절을 기념했다는 기록을 볼수 없습니다. 12월 25일은 이집트의 잡신 호러스의 생일이며 북유럽의 신 율의 축제일이고 또 그 무렵이 바로 로마의 농경신 새턴의 축제일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란 바로 하나님이 가증스럽게 여기셨던 아세라 여신을 위해 제사지내던 늘푸른 나무(왕하 16:4, 역대하 28장 4절, 이사야 57장 5절, 예레미야 2:20, 17:2)를
현대화, 간소화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서 행사하는 주요 명절들 모두는 진정한 기독교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잡신교에서 나온 것입니다! 성경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것들을 교회들이 열심히 행사하는데는 그때에 부활절 축하 헌금, 성탄 감사 헌금,
부활절 감사헌금등을 만들어내어 돈을 긁어모으려는 종교 사업적 의도가 한몫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활절, 크리스마스 등의 이교도 풍습이 들어오려면 성경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사하라고 명시되어진 여호와의 7명절들은 폐해져야 했습니다. 그리하여 로마 카톨릭은 지난 2천년동안 열심히 율법 폐기론과 명절 폐기론들을 가르쳐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적 명절들은 폐해지지 않았으며, 그 날들은 항상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생각나게 하며 주 하나님을 경배하는 길로 인도합니다. 그리하여
1) 유월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과 죽으심에 의한 영원한 속죄를 가르쳐 주며 그 진리를 믿는 자는 누구든지 죄사함을 입으며, 구원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2) 무교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무죄하심과 고난당하시고 그분의 장사되었음을 의미합니다.
3) 초실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첫열매되심을 나타내줍니다.
4) 오순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생들을 위하여 성령님을 보내주신 사실을 알려줍니다.
5) 나팔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사들의 호령나팔소리와 함께 강림하실 사건을 예고해줍니다.
6) 속죄일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로 천년왕국에 참여하도록
그분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대속을 상기시킴으로 정결케 하실 것을 알려줍니다.
7) 초막절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년왕국의 국왕으로 취임하시어 통치하실 것을 알려줍니다.
8) 안식일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도나이 ( 퀴리오스) 되심과 창조주 되심을 기억하게 해줍니다.
이외에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많은 진리들이 그 명절들에 담겨져 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 이후에 성경적 명절들을 지킨다는 말은 지금도 소잡고 양을 잡아 그 명절을 행사한다는 말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미 그런 모든 희생제사를 완전히 성취하셨으므로그것을 믿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적 희생제사를 영원한 효력으로 믿고 기억하고 기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명절에 특별하게 행해야 할 일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을 알아주고 기억해주며 기념해주고 감사하며 찬송하여 주기를 하나님은 기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천년왕국에서는 초막절이 행사될 것이며 그것을 행사하러 오지 않는 자들에게는 저주 형벌이 있을 것입니다. (스카랴 14:16-19)
천년왕국에서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이 행사되고 기념될 것이라는 말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대신 초막절이 행사될 것을 우리는 즈카랴 14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순절, 성금요일, 부활절은 성경적 명절도 아니며, 성경적으로 타당하지도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순절은 탐무즈의 죽음을 애곡하는 날들이 둔갑한 것이며,
성금요일은 바빌론 여신 이스터(아세라, 아스타롯)의 축제일이며
부활절은 이스터의 아들 탐무즈의 부활절인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이런 이교도적 풍습에 속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들은 이러한 이교도 풍습을 기독교 안으로 들여오기 위해서 어떻게든 성경적 명절들인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안식일 들이 폐해졌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 성경적 명절들이 교회안에서 지켜지고 버티고 있는 한,
잡신교의 명절들이 들어올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잡신 풍습을 들여오기 위하여 성경적 명절들을 폐기 시킨 것입니다.
그러한 교회의 이교도화 작업의 중심에 로마 카톨릭이 있어왔습니다.
그들의 논리는 항상 기독교를 구약의 유대교화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율법 폐기론, 율법무시주의, 반율법주의의 중심에 있어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성취하러 오셨으며(마태 5:17-19)
그 율법을 전혀 범하지도 않고 지구상에 살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셨고, 또한 그 율법중 희생제사법을 십자가에서 성취하였습니다.(롬 10:4, 히 7:19)
그러므로 율법중 도덕법은 결코 폐해지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성취를 기다리고 있으며,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그 율법의 성취를 위해 그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가십니다(롬 8:4). 그런 까닭에 사도 바울은 율법을 굳게 세운다고 (롬 3:31) 말하고 그리스도의 율법을 성취하라고 말했던 것입니다(갈 6:2)
이제 세상적 풍습인 사순절, 성금요일, 부활절, 크리스마스에
속아서는 안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죄를 담당하시고, 우리를 대신하여 형벌받으심으로 우리의 죄값을 지불하실 때에 피흘리고 죽으심으로 우리로 죄사함을 얻게 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와 영광을 돌립시다.
주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을 믿는 분들 모두와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더 풍성히 더하여지기를 바라겠습니다.
2015. 3. 15 하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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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에 모임에 나가는 시간까지 올리느라고 교정을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스크랩 금지를 하였다가 오후에 돌아와 교정을 본 다음 금지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스크랩하면 자꾸만 파이어폭스 때문인지 이상한 영문들이 끼어듭니다.
인터넷 포탈에 들어가셔서 2015년 사순절을 쳐보시면 얼마나 많은 기독교(개신교) 교회들이 사순절을 행사하는지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카톨릭을 열심히 좇는 교단들이 바로 기독교 교회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벧전4:1상) 바로 그 날이 '유월절'이며, 잇달아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벧전4:1하)으로 '(罪 없는) 무교절'이 인류역사 속에서 가능해졌는 바, 주전 1400년 훨씬 이전에 벌써 해받으신 그 분께서 부활하실 날('초실절')이 "안식일 이튿날(레23:11)일 것을 미리 성경에 입력해 놓으셨으며, 다시 그로부터 '오십일(레23:16)' 후에 있을 첫 번째 "성령으로 印치심(엡1:13)"을 개시하신 '행2:1의 '오순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오순절 기간'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따라서 이제 남은 것은 휴거의 '나팔절'과 이스라엘 민족적 회심인 '속죄일', 또 천년왕국!
레23장
15 너희는 그 안식일의 다음날인, 흔듦희생의 이삭단을 가져온 날부터 계수할지며 일곱 주가 완성되어 있을 것이니라. 16 그 일곱째 주 다음날까지 너희는 50일을 계수할 것이며, 예호와께 새로운 알곡희생을 가까이 드릴지니라.
번역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음미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밧은 안식일이라는 뜻도 있지만 일주일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만일 오순절이 안식일 다음날이어야 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일요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두개인들의 계산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무교절 안식일 다음날 부터 7주일이 지난 다음날이라면, 그것은 어느 요일이든 될 수 있으며, 일요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레23:11의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 흔들 것이며'라는 말씀에서 '초실절' 요제(흔듦의 제사)가 일요일이라고 본 것입니다마는 '오순절'의 기산일(起算日)은 레23:15의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7 안식일'과 신1616 의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7주를 계수하여' 등 두 가지로 나온 것은 솔직이 헷갈립니다. 아무튼 부활의 날인 '초실절'이 (안식 후 첫 날) 일요일이라는 것이 저의 소견이며, 그로부터'제7 안식일 이튼날까지 합 50일을 계수'(레23:16) 한다면 행2:1의 '오순절'은 월요일 아니면 화요일이 아니였을까요? 저의 생각입니다.
초실절은 요일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어느 요일이든 가능합니다. 제가 위에 설명한 바가 바로 그 예인데, 금년 유월절은 4월 4일이고, 무교절 안식일은 5일입니다. 그날이 일요일입니다. 무교절 안식일에 첫 이삭단을 흔들수 없었을 것입니다. 안식일 다음날이 되어서야 흔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4월 6일 월요일입니다.
그런데 만일 그것을 정규 안식일 다음날이어야 한다고 믿으면, 그것은 4월 11일이 안식일이므로, 12일 일요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월절로부터 8일이 지난 다음날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이미 부활하신 후에 초실절 열매를 흔든다는 뜻이 됩니다. 예수님이 이미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다닌 후에 초실절 열매를 흔든다는 것이 됩니다.
반대로 금년의 경우 4월 4일이 유월절이고 5일 무교 안식일 6일이 초실절이라면, 실제로는 다음날 예수님이 부활했을지라도, 하루 전에 그것을 미리 보여주는 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일요일이어야 한다면 12일이 될 것이며 그것은 예수님 죽으신 날로부터 8일이나 지난 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일요일 초실절 이론은 사두개인들이 주장했지만 랍비들은 무교절 안식일 다음날로 초실절을 기념했던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오순절은 그 초실절로부터 7주간, 7 weeks 가 지난 다음날이라고 레 23:16절에서 말하므로 그것은 50일째이고 그것도 어느 요일이든 상관없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레 23장 16절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개역개정)
너희는 일곱째 안식일 이튿날까지 오십 일을 헤아려서 주께 새로운 음식제사를 드릴지니라. (한킹)
일곱째 안식일의 다음 날까지 오십 일을 세어서 새 음식 헌물을 {주}께 드릴지니라. (흠정)
그 일곱째 주 다음날까지 너희는 50일을 계수할 것이며, 예호와께 새로운 알곡희생을 가까이 드릴지니라. (하토브)
보시면 다른 모든 번역들은 16절과 15절의 샤밧을 모두 안식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문장에서의 샤밧은 주간으로도 번역될 수 있으며 특히 15절에서 7 샤밧을 채운다는 말에서 주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위의 레 23장 16절 번역에서 샤밧을 모두 안식일로 번역한 것은 사두개인 방식입니다.
우선 최소한 주목할 것은 그 문장들에서 샤밧을 주간으로 번역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7주간을 완성한 다음 그 다음날이 바로 오순절입니다. 그 기산점은 정규 안식일 다음날이 아니라 무교절 안식일 다음날이라는 것입니다. 그 날이 오멜 기산일이었습니다. 오멜 카운팅이 무교절 안식일 다음날이었다면 오순절은 일주일중 어느 요일이든 상관없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일요일이어야 할 이유가 없이 초실절 요일과 같은 것입니다.
[고집하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을 꼭 밝혀두고 싶어서 몇 자 더 적습니다.] 말씀대로 금년 유월절이 4월 4일이므로 4월 5일부터 11일까지가 무교절 기간이고, 또 레23:7~8과 출12:16에 의거 4월 5일과 11일 두 날은 (요일과 상관 없는) '절기 안식일'로 그 사이 '10계명' 중 제4 계명 안식일이 1400년 동안 (얼마든지 불규칙 하게) 갈마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과 상관된 그 '초실절'만큼은 해(害) 받으시던 해(年) '무교절' 주간(週間)의 '계명 안식일' 다음 날, 즉 일요일이였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그러니까 레23:11의 '안식일'은 절기 안식일이 아니라 계명 안식일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과거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유대인들과 토론을 통해서 지금은 정리되어 있습니다. 안식일을 수시로 바꿀 수 없을 것이며, 하나님의 정규 안식일은 그분이 계산하신 방식에 따라 오직 7일만에 한번씩 돌아왔을 것입니다. 그것외에 명절의 안식일들은 수시로 발생했습니다. 이것이 안식일이 바뀌려면, 하나님의 창조 사역 또한 되돌아가서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일요일부터 안식하고 둘째날부터 일하며 토요일 안식일에는 일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첫날부터 쉬시고, 마지막날에는 일하셨다고 창조의 기록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변할 수 없습니다. 대신 명절들의 안식일들은 수시로 그 명절에 따랐습니다.
사순절을 기독교 교회들이 행사하느냐 안하느냐? 는 그들이 카톨릭화 되었는지 여부를 알수 있게 하는 척도들 중의 하나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카톨릭은 말할 필요도 없고 기독교 교회들 중에 사순절을 행사하는 교회들이 엄청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WCC에 가입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안식일 전날 금요일 새벽 닭울기전 제사장에게 잡혀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지고 (마27:45 이제 거기에 제 육시부터 어둠이 온 땅 위를덮어 제 구시까지 계속되더니)낮12시 오후3시라고 볼수있지요 그 때죽으시고 안식일이 시작되기전 무덤에 뭍이셨고 (막16:1 안식이 지난 후,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그분께 와서 부으려고 좋은향료(香料)를 사 두었다가 그 주간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 그들이 해가돋을 때에 묘실에 왔더라.) 눅23:54 그날은 예비일 이었고 안식일이 가까워 오더라..56그들이 돌아가서 향품(香品)과 기름을 예비하고, 계명에 따라 안식일을 쉬니라요19:31 안식일날 시체를 나무위 두지 않는다고 함
야고보님이 흔히 일반교회들에서 오해하고 있는 바를 가져오심으로 이 문제에 대한 숙고를 좀더 뚜렷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믿어집니다.
< 안식일 전날 금요일 > 안식일은 정규 매주 안식일, 제7일 안식일과 명절 안식일로 두가지입니다. 요한 19장 31절은 정규 안식일이 아니라 큰 안식일, 곧 유월절 다음의 무교절 안식일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날이 무슨 요일이었는지는 아무도 정확히 장담하여 알수 없습니다. 다만 오늘날 그린위치 천문대와 미국 나사에서 계산해낸 것이 있습니다.
이제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일의 전날 예비일은 무교절 안식일 전날이었으며 그날에 사람들은 양을 잡아 저녁 만찬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날 오후
@하토브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셨으며 오후에 허가를 받아서 무덤에 안치되고 났을 때 안식일이 되었습니다. 그 안식일은 바로 큰 안식일이며, 무교절 안식일이었던 것입니다(레 23장 7절) 그로부터 6일후인 무교절 7일째도 안식일입니다(레23:9) 정규 안식일이 어느날이었는지는 천문대에서 계산해내고 있습니다만 마태 28장 1절은 안식일들이 지나가고, 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많은 번역들은 그 복수를 단수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이 발견되기까지에는 우선 무교절 안식일이 있었고, 초실절이 있었고, 정규 제7일안식일이 있었을 것으로 해석되는 것입니다. 안식일이 거의 되었다는 말로 그날이 금요일이었다는 해석은
@하토브 성경을 대충 대충 아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해온 해석입니다.
무교절 안식일은 어느 요일이 되어도 안식일입니다.
만일 금요일날 죽으셨다가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다면 불과 36시간만에 부활하셨다는 뜻이 되며, 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외에는 지낸 밤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평소에 땅속에 3일밤과 3일 낮동안 계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마 12:40) 또한 그 경우 실제로는 토요일 낮밖에는 무덤속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즉 2밤과 1 낮밖에는 무덤속에 계시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금방 모순임을 알수 있는 것으로 수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금요일 수난설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