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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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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유 게시판◀ 2015년의 사순절, 성금요일, 부활절, 유월절, 초실절
하토브 추천 2 조회 620 15.03.15 20:1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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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3.16 09:58

    첫댓글 아침에 모임에 나가는 시간까지 올리느라고 교정을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스크랩 금지를 하였다가 오후에 돌아와 교정을 본 다음 금지를 풀었습니다. 그런데 스크랩하면 자꾸만 파이어폭스 때문인지 이상한 영문들이 끼어듭니다.

    인터넷 포탈에 들어가셔서 2015년 사순절을 쳐보시면 얼마나 많은 기독교(개신교) 교회들이 사순절을 행사하는지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카톨릭을 열심히 좇는 교단들이 바로 기독교 교회들입니다.

  • 15.03.16 19:26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신(벧전4:1상) 바로 그 날이 '유월절'이며, 잇달아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벧전4:1하)으로 '(罪 없는) 무교절'이 인류역사 속에서 가능해졌는 바, 주전 1400년 훨씬 이전에 벌써 해받으신 그 분께서 부활하실 날('초실절')이 "안식일 이튿날(레23:11)일 것을 미리 성경에 입력해 놓으셨으며, 다시 그로부터 '오십일(레23:16)' 후에 있을 첫 번째 "성령으로 印치심(엡1:13)"을 개시하신 '행2:1의 '오순절'을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오순절 기간'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이 저의 믿음입니다. 따라서 이제 남은 것은 휴거의 '나팔절'과 이스라엘 민족적 회심인 '속죄일', 또 천년왕국!

  • 작성자 15.03.16 20:44

    레23장
    15 너희는 그 안식일의 다음날인, 흔듦희생의 이삭단을 가져온 날부터 계수할지며 일곱 주가 완성되어 있을 것이니라. 16 그 일곱째 주 다음날까지 너희는 50일을 계수할 것이며, 예호와께 새로운 알곡희생을 가까이 드릴지니라.


    번역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음미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밧은 안식일이라는 뜻도 있지만 일주일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만일 오순절이 안식일 다음날이어야 한다면, 그것은 반드시 일요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사두개인들의 계산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무교절 안식일 다음날 부터 7주일이 지난 다음날이라면, 그것은 어느 요일이든 될 수 있으며, 일요일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15.03.17 13:44

    저는 레23:11의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 흔들 것이며'라는 말씀에서 '초실절' 요제(흔듦의 제사)가 일요일이라고 본 것입니다마는 '오순절'의 기산일(起算日)은 레23:15의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7 안식일'과 신1616 의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7주를 계수하여' 등 두 가지로 나온 것은 솔직이 헷갈립니다. 아무튼 부활의 날인 '초실절'이 (안식 후 첫 날) 일요일이라는 것이 저의 소견이며, 그로부터'제7 안식일 이튼날까지 합 50일을 계수'(레23:16) 한다면 행2:1의 '오순절'은 월요일 아니면 화요일이 아니였을까요? 저의 생각입니다.

  • 작성자 15.03.18 11:21

    초실절은 요일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은 어느 요일이든 가능합니다. 제가 위에 설명한 바가 바로 그 예인데, 금년 유월절은 4월 4일이고, 무교절 안식일은 5일입니다. 그날이 일요일입니다. 무교절 안식일에 첫 이삭단을 흔들수 없었을 것입니다. 안식일 다음날이 되어서야 흔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4월 6일 월요일입니다.
    그런데 만일 그것을 정규 안식일 다음날이어야 한다고 믿으면, 그것은 4월 11일이 안식일이므로, 12일 일요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유월절로부터 8일이 지난 다음날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이미 부활하신 후에 초실절 열매를 흔든다는 뜻이 됩니다. 예수님이 이미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보이시고

  • 작성자 15.03.18 11:26

    다닌 후에 초실절 열매를 흔든다는 것이 됩니다.

    반대로 금년의 경우 4월 4일이 유월절이고 5일 무교 안식일 6일이 초실절이라면, 실제로는 다음날 예수님이 부활했을지라도, 하루 전에 그것을 미리 보여주는 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일요일이어야 한다면 12일이 될 것이며 그것은 예수님 죽으신 날로부터 8일이나 지난 후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까닭에 일요일 초실절 이론은 사두개인들이 주장했지만 랍비들은 무교절 안식일 다음날로 초실절을 기념했던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오순절은 그 초실절로부터 7주간, 7 weeks 가 지난 다음날이라고 레 23:16절에서 말하므로 그것은 50일째이고 그것도 어느 요일이든 상관없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3.18 11:34

    레 23장 16절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개역개정)

    너희는 일곱째 안식일 이튿날까지 오십 일을 헤아려서 주께 새로운 음식제사를 드릴지니라. (한킹)

    일곱째 안식일의 다음 날까지 오십 일을 세어서 새 음식 헌물을 {주}께 드릴지니라. (흠정)

    그 일곱째 주 다음날까지 너희는 50일을 계수할 것이며, 예호와께 새로운 알곡희생을 가까이 드릴지니라. (하토브)

    보시면 다른 모든 번역들은 16절과 15절의 샤밧을 모두 안식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문장에서의 샤밧은 주간으로도 번역될 수 있으며 특히 15절에서 7 샤밧을 채운다는 말에서 주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5.03.18 11:37

    위의 레 23장 16절 번역에서 샤밧을 모두 안식일로 번역한 것은 사두개인 방식입니다.
    우선 최소한 주목할 것은 그 문장들에서 샤밧을 주간으로 번역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7주간을 완성한 다음 그 다음날이 바로 오순절입니다. 그 기산점은 정규 안식일 다음날이 아니라 무교절 안식일 다음날이라는 것입니다. 그 날이 오멜 기산일이었습니다. 오멜 카운팅이 무교절 안식일 다음날이었다면 오순절은 일주일중 어느 요일이든 상관없이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일요일이어야 할 이유가 없이 초실절 요일과 같은 것입니다.

  • 15.03.18 19:46

    [고집하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인 소견을 꼭 밝혀두고 싶어서 몇 자 더 적습니다.] 말씀대로 금년 유월절이 4월 4일이므로 4월 5일부터 11일까지가 무교절 기간이고, 또 레23:7~8과 출12:16에 의거 4월 5일과 11일 두 날은 (요일과 상관 없는) '절기 안식일'로 그 사이 '10계명' 중 제4 계명 안식일이 1400년 동안 (얼마든지 불규칙 하게) 갈마들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과 상관된 그 '초실절'만큼은 해(害) 받으시던 해(年) '무교절' 주간(週間)의 '계명 안식일' 다음 날, 즉 일요일이였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그러니까 레23:11의 '안식일'은 절기 안식일이 아니라 계명 안식일이라는 것입니다.

  • 작성자 15.03.18 20:57

    저도 과거에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유대인들과 토론을 통해서 지금은 정리되어 있습니다. 안식일을 수시로 바꿀 수 없을 것이며, 하나님의 정규 안식일은 그분이 계산하신 방식에 따라 오직 7일만에 한번씩 돌아왔을 것입니다. 그것외에 명절의 안식일들은 수시로 발생했습니다. 이것이 안식일이 바뀌려면, 하나님의 창조 사역 또한 되돌아가서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일 일요일부터 안식하고 둘째날부터 일하며 토요일 안식일에는 일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첫날부터 쉬시고, 마지막날에는 일하셨다고 창조의 기록도 바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변할 수 없습니다. 대신 명절들의 안식일들은 수시로 그 명절에 따랐습니다.

  • 작성자 15.03.19 00:36

    사순절을 기독교 교회들이 행사하느냐 안하느냐? 는 그들이 카톨릭화 되었는지 여부를 알수 있게 하는 척도들 중의 하나가 된다고 생각됩니다.
    카톨릭은 말할 필요도 없고 기독교 교회들 중에 사순절을 행사하는 교회들이 엄청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WCC에 가입하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 15.03.28 11:30

    안식일 전날 금요일 새벽 닭울기전 제사장에게 잡혀가서 빌라도에게 넘겨지고 (마27:45 이제 거기에 제 육시부터 어둠이 온 땅 위를덮어 제 구시까지 계속되더니)낮12시 오후3시라고 볼수있지요 그 때죽으시고 안식일이 시작되기전 무덤에 뭍이셨고 (막16:1 안식이 지난 후,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그분께 와서 부으려고 좋은향료(香料)를 사 두었다가 그 주간의 첫날 매우 이른 아침 그들이 해가돋을 때에 묘실에 왔더라.) 눅23:54 그날은 예비일 이었고 안식일이 가까워 오더라..56그들이 돌아가서 향품(香品)과 기름을 예비하고, 계명에 따라 안식일을 쉬니라요19:31 안식일날 시체를 나무위 두지 않는다고 함

  • 작성자 15.03.28 11:34

    야고보님이 흔히 일반교회들에서 오해하고 있는 바를 가져오심으로 이 문제에 대한 숙고를 좀더 뚜렷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믿어집니다.
    < 안식일 전날 금요일 > 안식일은 정규 매주 안식일, 제7일 안식일과 명절 안식일로 두가지입니다. 요한 19장 31절은 정규 안식일이 아니라 큰 안식일, 곧 유월절 다음의 무교절 안식일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날이 무슨 요일이었는지는 아무도 정확히 장담하여 알수 없습니다. 다만 오늘날 그린위치 천문대와 미국 나사에서 계산해낸 것이 있습니다.
    이제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일의 전날 예비일은 무교절 안식일 전날이었으며 그날에 사람들은 양을 잡아 저녁 만찬을 가졌습니다. 예수님은 그날 오후

  • 작성자 15.03.28 11:39

    @하토브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셨으며 오후에 허가를 받아서 무덤에 안치되고 났을 때 안식일이 되었습니다. 그 안식일은 바로 큰 안식일이며, 무교절 안식일이었던 것입니다(레 23장 7절) 그로부터 6일후인 무교절 7일째도 안식일입니다(레23:9) 정규 안식일이 어느날이었는지는 천문대에서 계산해내고 있습니다만 마태 28장 1절은 안식일들이 지나가고, 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많은 번역들은 그 복수를 단수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이 발견되기까지에는 우선 무교절 안식일이 있었고, 초실절이 있었고, 정규 제7일안식일이 있었을 것으로 해석되는 것입니다. 안식일이 거의 되었다는 말로 그날이 금요일이었다는 해석은

  • 작성자 15.03.28 11:44

    @하토브 성경을 대충 대충 아는 사람들이 지금까지 해온 해석입니다.
    무교절 안식일은 어느 요일이 되어도 안식일입니다.
    만일 금요일날 죽으셨다가 일요일 새벽에 부활하셨다면 불과 36시간만에 부활하셨다는 뜻이 되며, 금요일 밤과 토요일 밤외에는 지낸 밤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평소에 땅속에 3일밤과 3일 낮동안 계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마 12:40) 또한 그 경우 실제로는 토요일 낮밖에는 무덤속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즉 2밤과 1 낮밖에는 무덤속에 계시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금방 모순임을 알수 있는 것으로 수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금요일 수난설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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