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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일도지역아동센터 생영공부방 원문보기 글쓴이: 김요섭
제9기 섬사회사업팀 모집 2008. 12. 19 ~ 2009. 1. 23 (5주간)
“이번 겨울에는 어떤 선생님들이 오실까?”
생일도에서 이번 겨울을 함께 지낼 배움과 섬김 그리고 열정을 지닌 분을 기다립니다.
2004년 12월에 시작된 섬사회사업팀은
아이들, 부모님, 지역주민을 주체로 세워 그들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아동사업을 구실로 풀어갑니다.
또한 좋은 복지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가슴시린 낭만과 추억 그리고 사랑이 있습니다.
착한 아이들과 좋은 사람들이 있는 섬사회사업팀에 지원하십시오.
• 활동기간: 2008년 12월 19일 (금)~ 2009년 1월 23일(금) 5주간
토요일은 섬활팀 추억만들기, 일요일은 쉬는 날 (예배와 휴식)
• 활동지역: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도
생영지역아동센터
• 주최: 생영지역아동센터 | 생영지역아동센터
연락처 사회사업가 김요섭 010-5196-4441 conti2000@hanmail.net
• 모집인원: 15명내외 (실습 및 자원활동)
좋은 사람을 얻으면 마감하고, 부족하면 추가모집을 합니다.
• 활동내용: 아이들, 부모님, 지역주민을 주체로 세워서 그들의 삶이 되도록 풀어내기, 마을의 공동체성 강화
좋은 사람들과의 낭만과 추억
• 생활비: 15만원(추천서와 함께 받을 것), 프로그램 비용은 지원합니다.
• 지원 방법: 섬활 게시판 http://cafe.daum.net/cswcamp에 지원 글 작성
[지원 방법과 서식 안내]에 따라 지원 글을 써주십시오.
* 합격발표 후 추천서를 받으세요.
• 주요일정: 면접, 합동연수, 합동보고회 (반드시 참석)
* 면접: 2008. 11. 15(토) ~ 16(일) 전남 생일도, 어린이 면접
* 제11기 광활, 제9기 섬활, 제4기 농활 합동연수
[1차 연수] 11월 21일~22일, [2차 연수] 12월 19일~24일 안동 열화재
* 합동보고회와 수료식 : 2009년 1월 28일~31일 (설연휴 보내고 모입니다)
우리나라에는 3,154개의 섬이 있고 그 중 475개의 섬에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이 섬들 중 하나인 전남 완도군의 작은섬, 생일도는 완도에서 배를 타고
1시간 정도(현재는 약산당목항에서 30분정도의 거리)오면
소나무 등대가 있는 아름다운 섬 생일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곳곳에 천연의 아름다움이 보존되어 있고, 사람들의 훈훈한 정과 사람 사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곳입니다.
청정해역에서 캐내는 미역과 다시마가 주민들의 주 수입원인데,
옛날 임금님 수라상에 올려 졌다는 미역과 다시마는
한 번 맛을 보면 그 맛을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생일도 주민들을 만났을 때 바다 사람들이기에 거칠고 투박할 거라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 분 한 분 만나면서 “세상에서 가장 선하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서로 나눠 먹고 부족하면 서로 채워주고 격려하며
가족처럼 지내는 생일도 주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인정과 인심이 넉넉한 어르신들 곁에는 웃음이 해맑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생일도에는 중학생(금일분교) 17명, 초등학생및 유치원생(생영초등학교, 분교, 병설유치원포함)
42명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은 섬 지역이다보니 학원등이 없기에 방과후가 되면 지역아동센터로 옵니다.
이곳을 아이들은 학습과 놀이 공간으로 이용합니다.
생일도 아이들은 바다처럼 깊고 하늘 처럼 높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일도의 아름다운 자연만큼이나 아이들의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예를 지킬 줄 알고 기본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서로 섬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생일도의 큰 자랑입니다.
1. 섬사회사업의 핵심가치
↘ 아이들과 부모님 지역주민의 참여: 아이들과 부모님, 지역주민을 주체로 세워 그들의 삶이 되도록 풀어내기
↘ 지역사회중심: 아동사업의 지역사회 만나기
↘ 강점 중심: 강점을 위주로 공작하기
↘ 생활중심: 마땅하고도 기본적인 삶을 소재로 실생활에 유익하도록, 활동 자체가 생활이 되고 자연스럽도록
2. 자랑스런 섬활인
섬활(생일도)은 따뜻함이 있습니다.
섬활(생일도)은 가슴시린 추억이 있습니다.
1기부터 8기까지 자랑스런 섬활인들이 국내외에서 복지인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섬활(생일도)은 당신의 최고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섬활(생일도)은 당신의 또 하나의 고향이 될 것입니다.
<섬팀 기수별 소개>
1. 마을 인사와 탐방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인사와 활동을 마치며 드리는 감사인사>
섬활의 시작을 알립니다. 생일도 모든 분들께 인사합시다.
본격적인 섬활의 시작 .... 걸언으로 시작하기 하헌호
2. 공부방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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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06:00~07:30 |
아침산행(백운산 오르기) |
섬팀의 자유시간/추억만들기 (트레킹, 생일도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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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휴식, 정리 | ||||
07:30~08:30 |
정리 및 준비 | ||||||
08:40~09:00 |
조회시간 | ||||||
09:00~12:00 |
학습프로그램 / 선생님과 아이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하는 홈스쿨링(주 2회 정도) | ||||||
12:15~1:15 |
점심시간 | ||||||
1:30~4:40 |
특별활동프로그램 |
짝꿍활동 |
특별활동프로그램 |
재량활동 |
특별활동프로그램 | ||
4:40~5:00 |
종례시간 | ||||||
5:00~7:00 |
정리 및 휴식 | ||||||
7:00~ |
섬팀 하루정리 (쉐어링 등) |
* 홈스테이와 홈스쿨링을 진행합니다.
• 바탕기르기
↘ 자연주의사회사업 이념과 실천 사례를 배우고 적용함
↘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 아름다운 생일도 만들기
↘ 인격과 생활의 기본에 충실하기
• 홈스쿨링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학습활동>
10cm 학습 손지연
현미네 집을 가다- 웃겨열(7기) 김상원 (08. 1. 9)
• 홈스테이
<선생님이 아이 집에 가서 아이들의 생활을 함께하며,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
홈스테이- 눈사람, 동행(4, 5기) 신민경 (07. 1. 29)
• 부모교육
<중앙대 교수님들과 함께하는 부모교육>
[일일기록]1월 4일 -① 부모교육(첫째날)- 눈사람(5기) 김훈석(07. 1. 7)
• 간담회
<생영초등학교 선생님들과의 만남>
<부모님들과의 만남-초등학생 부모님, 영유아반 부모님>
소현이 어머님을 뵙고 허라미
• 공부방 활동프로그램
<특별활동 프로그램>
선생님이 좋아하고 잘하는 활동을 아이들이 선택하여 함께하는 활동
2008 07 30 (수) 일상의 연속일 따름입니다 박범기
<재량활동 프로그램>
아이들이 만들어가고 선생님이 거들어주고 함께하는 활동
우리를 알리기 위해 허라미
<짝꿍활동 프로그램>
뛰는 것이 더 좋은 아이 정기인
• 마을캠페인
• 어린이 개별상담
<아이들을 개별화하고 인격적인 대접을 경험하게 하는 활동>
3. 설명회와 수료식
4. 생일도 트레킹 (가슴시린 추억과 낭만)
<생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누리는 추억과 낭만>
마음 속 흑백사진 정기인
[07.19]섬활8기의 첫번째 추억만들기..# 트래킹사진 조효정
5. 아침산행
백운산 정상, 자연을 누리다. 정기인
오늘 아침 구름속을 걸었습니다 손지연
6. 생일도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
7. 복지인들과의 네트워크 Ⅰ- 동료학습
섬팀의 첫 동료학습 전소영
복지의 광장에서 꾸는 꿈 하헌호
8. 복지인들과 네트워크Ⅱ
섬활 선배님들과의 만남
광활, 농활팀과 교제 -합동워크샵과 합동 수료식, 공동 수퍼버젼.
대한민국 복지네트워크 구축
고맙습니다. 첫 선배님 허라미
선배님이 가르쳐주신.. 한 여름 더위 나기.. 동료들과 더 행복해지기.. 이자경
1. 자연주의사회사업 이념과 실천 사례를 배우고 적용하기
(복지소학 공부하고 언행 다듬기)
3. 섬팀 기수별 기록 모음
4. 섬활 관련 동영상
생영지역아동센터 공부방송(영상)-(가사) 생영공부방 열린꿈터에 모두모두 둘러앉아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멋있는 위인되겠네
건강하고 예의바른 우리들은 생영어린이
아름다운 생영공부방 공부방은 최고랍니다.
5. 공부방의 개념,역할, 변천과정, 사회복지현장으로서의 의미
전국아동공부방 실태조사 자료, 공부방-지역아동센터 매뉴얼
첫댓글 참 잘 만들었네요... / 실습지를 일찍 정하는 학교가 있으니 그런 학교의 지원자를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9기 선생님을 모집하네요^_^ 안내문만 보아도 기대가 한가득입니다.
제가 좀 게을러 늦었습니다. 공문은 이미 발송을 했는데 이제야 정리를 했습니다.
모집 안내문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자세하고 자상하게 알기 쉽도록 써놓아서 정말 알차보이네요~ 부지런하신 요섭선생님 ㅎㅎ~ 9기가 참 기대됩니다.^^
동아리 까페에 담아갑니다... 저희 동아리가 발행하는 사회복지신문 게시판에도 담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