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개월 전 방송된 아침마당 척추전방전위를 시청하고 나서
2012.12.중순 아침 마당 프로그램을 시청 하였습니다.척추전방전위란 허리뼈가 앞으로 밀려난 상태를 말합니다. 소위 명의라고 하는 어느 병원의 의사 선생님(이하 K선생님이라고 칭한다.)이 나오셔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는데. 척추전방전위 환자의 약 80% 정도는 수술을 하여야 한다고 하였으나 저는 여기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전혀 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척추전방전위로 13 미리가 어긋나 있는 상태에서 설악산 대청봉 치악산 오대산 지리산 한라산등을 마음대로 등산하며 지내고 제 몸을 가지고 수없이 많은 실험을 하고 공부를 해서 알고 있습니다.
K 선생님은 허리가 아픈 것은 자세 때문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그리고 허리가 아픈 원인에 대하여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저도 허리가 아픈 원인은 자세가 아니라고 하는 데는 동의를 합니다. 그리고 허리가 아픈 원인은 중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중력 때문에 허리가 아프다는 확실한 증거는 허리가 아플 경우 1-2번이 아니고 대개 4-5번 허리뼈가 아픈 것은 상체가 누르는 하중을 많이 받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거꾸로 매달리는 운동을 많이 하고 복근을 단련하는 운동을 많이 하였더니 척추전방전위로 13mm가 어긋난 상태에서 설악산 치악산 오대산 지리산 한라산을 마음대로 등산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등산을 한다는 것은 경사진 곳을 상체를 숙이고 걸어 올라가기 때문에 앞으로 밀려난 허리뼈가 자연적으로 제 자리로 들어가게 되어 척추전방전위는 교정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저자신의 몸통을 가지고 실험과 경험으로 중력 때문에 허리가 아픈 것이고 자세는 약간의 영향을 미칠 뿐 근본적인 원인은 중력이라고 확신합니다.
K선생님은 턱뼈를 주무르고 만져도 교정이 안 되는 것처럼 허리뼈도 교정이 안 된다고 하였는데,교회에 다니시는 분은 십자가에 못박혀 계시는 예수님의 상을 한번 보십시요.배가 들어가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배라고 표현을 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잘못이 있으면 몰라도 그랬으니 이해바랍니다.)배가 들어간 모습은 매달리면 척추전방전위는 교정이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허리뼈는 턱뼈와 달리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유연한 뼈 입니다.
하늘에서 땅으로 비가 떨어지는 이치를 생각하면 교정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지난번에 발차기를 하다가 발을 다쳐 사진을 찍어 보면서 허리도 찍어
보았더니 13mm가 어긋난 허리뼈가 12 mm로 교정이 되었고, 금년 11.1까지는 적어도 12mm에서 7 mm 까지 교정이 된 것을 공개하기로 하였으며,만약 약속을 못 지키면 본 카페는 내려 놓기로 하였습니다. 교정이 안 된다고 하시는 분은 아파 본 경험이 없는 행운아 일 것입니다.저 처럼 바보같이 전방전위증세로 10 여 년간 고생을 하고 살아온 것이 무슨 자랑입니까?.저도 일부러 사진을 찍어 보지는 않습니다. 다만 발을 다쳐서 사진을 찍게 되어 허리도 찍어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등산 자전거타기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 펴기 철봉 평행봉을 하면 교정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일부러 사진을 찍지는 않습니다.
K 의사 선생님은 매일 헬스 크럽에서 운동을 하시며 경사가 심한 곳에서 윗몸 일으키기를 하신다고 하였습니다.또한 자신의 방 옆에도 헬스장을 만들어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저 또한 매일 헬스 크럽에서 80 분가량 운동을 하고 180도 경사진 스미스 머신에 다리를 걸고 윗몸 일으키기를 합니다.(사진참조)저의 집과 사무실 남한산성 이천 등 제 발길이 닿는 곳마다 철봉 평행봉을 비치하고 운동을 합니다.(
K 의사 선생님은 근육운동을 하지 않고 평지를 사알 살 걸어서는 별로 효과가 없다고 하였습니다.팔 굽혀 펴기도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위 의견에 동의하며 수시로 팔굽 펴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무거운 것을 들으면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갑자기 무거운 것을 들으면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지만 근육을 단련 시커기 위하여 순차적으로 무거운 것을 들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저도 지난날 무거운 것을 들으면 위험한 줄 알고 집에서 물건을 운반할 경우 저의 처 혼자서 불평을 하면서 힘들게 일을 하였으나 지금은 거의 제가 운반을 합니다.얼마전 어느 지방 역도 연맹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 혹시 역도 선수 중에 허리를 다친 분이 있는지 여쭈어 보았더니 무거운 바벨로 단련을 하기 때문에 아픈 사람이 없다고 하며 병원에 알아 보라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을 물어본 제가 바보였습니다.
허리가 아픈 것이 중력(gravity)이라는 것을 알고 나서 집안에 평화가 찾아 왔습니다.20 여 년간 불안 초조 공포 고통 속에서 살았던 지긋지긋한 생활과는 영원히 이별을 하였습니다. 붓다의 제행무상 응무소주 이생기심 자등명 카톨릭 성서 집회서 37장 27절 얘야 살아 가면서 너 자신을 단련을 시켜라.이 구절을 알고 힌트를 얻어, 허리를 단련하는 법을 알아내고 운동을 한 결과 근심 걱정은 사라지고 편안함 만 남아 있을 뿐 입니다. 왜 허리가 아픈지 어떻게 단련하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누구나 몸뚱아리를 하나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불행하게도 특정인만 알 수 있는 특정인의 전매 특허인 것으로 잘못 알고 스스로 알아 내려고 노력을 하지 않은 결과 혹독한 고생을 20 여 년간 하고 나서야 뒤늦게 알고 고통에서 탈출하였습니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도 척추전방전위는 “Pressure transmitted to the vertebral column from above encourages slippage.” 위에서 척추를 누르는 압력에 의하여 허리뼈가 밀려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위에서 눌러서 아프니까 누른 것을 펴주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상체가 누르는 압력에 의하여
허리뼈가 앞으로 밀려나서 신경을 눌러 아프니까 상체가 누르는 압력보다
허리근육을 강화시켜 상체가 누르는 압력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면 될 것이 아닐까요. 누른 허리뼈를 펴주는 동작은 거꾸로 매달리는 동작이 가장 확실하고 초보자는 어려우므로 처음에는 철봉 평행봉에 매달리고 윗몸 일으키기
자전거 타기 등산 등으로 단련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척추전방전위로 인한 증상을 수술을 한다는 것은 허리뼈에 쇠막대를 대고
나사못을 박아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건물의 기둥은 움직이지 않으므로 철판을 대고 못을 박아도 되지만 허리뼈는 굽혔다 폈다 하는 굴신운동을 하여야 하므로 쇠막대를 대고 나사못을 박아 고정시키면 굴신이 되지 않아 허리 본래 기능을 상실할 것으로 생각되어 근본적인 치료라고 할 수가 없고,또한 수술 후에는 수술 후에 발생할 부작용을 충분히 인식을 하여야 할 것이며,상체가 누르는 압력을 감당할 수 있도록 허리근육을 강화시키는 것만이 최상의 치료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이 똑 같은 물을 마셔도 목마를 때 마시는 물과 배가 부를 때 마시는 물은 물맛이 전혀 다릅니다. 남들이 한다고 자신의 체력은 생각하지 않고
갑자기 힘들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미련하여 허리가 왜 아픈지 어떻게 운동을 하여야 하는지를 몰라서 20 여 년간 중요한 시기를 허비하고 어리석게 살아 온 못난 사람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한 줄 적었습니다. 다시는 저와 같이 미련하여 척추전방전위증세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에서 이 글을 올렸으니 혹시 필요한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운동을 한 후에는 운동일기 자신의 몸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도 쓰고, 식사일기도 적어서 전날과 비교하면서 안전하게 운동을 하십시요.)또한 잘못된 점이 있으면 아낌없이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이 글은 2012.12.26 아침 마당 시청자 의견란에 올린 글 입니다.그러나 최근 제가 삭제를 하였습니다.너무나 아는 체 하는 것 같아 삭제하였습니다.)
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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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법무사 사회복지사 이 희 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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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거의 권위자이시란 생각이 들 정도로 각별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