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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8 KOSPI 2,864.24(-0.89%) 유가 급등·美 국채금리 상승 부담(-),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임박 속 수급 불안 지속(-), 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마틴 루터 킹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898.98(+8.88P, +0.31%)로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한 뒤 2,902.79(+12.69P, +0.4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오전 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세로 방향을 잡은 뒤 낙폭을 확대. 장후반 2,857.26(-32.84P, -1.14%)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장 막판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2,864.24(-25.86P, -0.89%)로 장을 마감.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종가 기준 지난해 11월3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글로벌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 급등 및 美 국채금리 상승 부담 등이 커지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LG에너지솔루션이 이날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청약을 진행한 가운데 수급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기관은 2,0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아랍에미리트(UAE)의 국제공항과 석유 시설을 공격한 예멘 반군에 대해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동맹군이 공습을 가하며 지정학적 우려가 커진 가운데 유가 선물가격이 급등했고,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 속 이날 아시아시장에서 美 2년물 국채금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처음으로 장중 1% 넘어서기도 하는 등 美 국채금리가 급등세를 기록. 이에 나스닥 등 美 선물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냈고, 코스피지수도 동조화되는 모습.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072명(국내 3,763명, 해외유입 309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43명, 사망자는 45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대만, 홍콩은 하락하는 등 대체로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2,269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2,078억, 52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583계약 순매도, 기관과 개인은 각각 4,106계약, 1,349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6원 하락한 1,190.1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1bp 하락한 2.127%,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5bp 하락한 2.553%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5틱 상승한 108.13으로 마감. 자산운용이 1,852계약 순매수, 외국인, 은행은 963계약, 958계약 순매도. 10년물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6틱 상승한 121.21로 마감. 금융투자가 4,019계약 순매수, 외국인은 4,44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카카오뱅크(-3.99%), 삼성물산(-2.65%), 삼성바이오로직스(-2.42%), POSCO(-2.22%), 현대모비스(-2.20%), LG화학(-1.84%), LG전자(-1.78%), NAVER(-1.60%), SK(-1.24%), 현대차(-1.22%), 카카오(-0.97%), 삼성전자(-0.65%), 기아(-0.60%), SK하이닉스(-0.39%), 셀트리온(-0.31%) 등이 하락. 반면, 삼성SDI(+5.30%), SK이노베이션(+2.64%), KB금융(+0.82%), 신한지주(+0.13%)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하락. 건설업(-4.31%), 은행(-2.89%), 기계(-2.70%), 의약품(-2.31%)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철강/금속(-1.72%), 운수창고(-1.57%), 비금속광물(-1.54%), 운수장비(-1.51%), 종이/목재(-1.51%), 전기가스업(-1.49%), 유통업(-1.47%), 서비스업(-1.23%), 음식료업(-1.17%)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의료정밀(+3.31%), 통신업(+0.93%), 섬유/의복(+0.38%), 보험(+0.16%) 등 일부 업종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864.24P(-25.86P/-0.89%)
- 코스닥시장 -
1/18 KOSDAQ 943.94(-1.46%) 유가 급등 및 美 국채금리 상승 부담(-),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임박 속 수급 불안 지속(-),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59.98(+2.08P, +0.22%)로 상승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다소 키우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957선으로 밀려나기도 함.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해 969.17(+11.27P, +1.18%)에서 고점을 형성하기도 했던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후 들어 재차 하락 전환. 이후 빠르게 낙폭을 확대했고 장후반 942.11(-15.79P, -1.6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943.94(-13.96P, -1.46%)로 장을 마감.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종가 기준 지난해 10월12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
글로벌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 급등 및 美 국채금리 상승 부담,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임박 속 수급 불안 지속 등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8억, 13억 순매도, 개인은 577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 위메이드(-5.73%), 에스티팜(-2.72%), 펄어비스(-2.59%), 알테오젠(-2.15%), 셀트리온제약(-2.07%), 스튜디오드래곤(-1.99%), HLB(-1.89%), 원익IPS(-1.85%), LX세미콘(-1.72%), 카카오게임즈(-1.29%), 셀트리온헬스케어(-1.22%), 천보(-1.14%), 에코프로(-0.89%), CJ ENM(-0.75%), 씨젠(-0.55%) 등이 하락. 반면, 에코프로비엠(+0.74%)이 소폭 상승하며 시가 총액 1위에 올라섰고, 동진쎄미켐(+1.14%), 엘앤에프(+1.12%), 리노공업(+0.73%) 등이 상승.
업종별로는 섬유/의류(+0.10%) 업종만 소폭 상승했을 뿐 여타 업종은 일제히 하락. 금속(-2.62%), 종이/목재(-2.61%), 디지털컨텐츠(-2.58%), 정보기기(-2.48%), IT S/W & SVC(-2.32%), 기타서비스(-2.25%), 운송장비/부품(-2.17%), 출판/매체복제(-2.17%), 소프트웨어(-2.12%), 인터넷(-1.91%), 통신장비(-1.89%), 통신서비스(-1.78%), 건설(-1.78%), 제약(-1.67%), 의료/정밀 기기(-1.61%) 업종 등이 큰 폭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43.94P(-13.96P/-1.46%)
[특징 테마]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
▷지정학적 우려에 따른 원유 공급우려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LG에너지솔루션 IPO 흥행 기대감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무라타 MLCC 생산 차질 발생 소식 속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 상승. ▷안철수, 야권단일화 경쟁력 우세 소식 등에 일부 정치/인맥(안철수) 테마 상승.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주관사 선정 등 프리IPO 작업 착수 소식에 일부 토스 관련주 상승. ▷이 외에 통신, 희귀금속(희토류 등), 전력저장장치, 손해보험 등 일부 테마만이 상승.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아파트 붕괴 속 건설업계 규제 우려 등에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시멘트/레미콘, 페인트, 리모델링/인테리어 테마도 하락. ▷한국조선해양-대우조선해양 합병 무산, 대우조선해양 부채 우려 부각 속 조선/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국내증시 나흘 연속 하락 등에 증권 테마 하락. ▷이 외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원자력발전, 2차전지(장비), 탈모 치료 관련주, 철도, 철강 주요종목 등 대부분의 테마 하락. | |
LPG(액화석유가스) | 지정학적 우려에 따른 원유 공급우려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장중 한때 배럴당 86.71달러까지 오른 뒤 86.48달러에 마감한 것으로 알려짐. 브렌트유 선물가격은 올해 첫 2주 동안 10% 이상 오르며 2014년 이래 최고치에 근접. 시장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원유 수요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를 키운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아울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 등도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 ▷한편, 현지시간으로 17일 UAE 수도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인근 지역 석유시설에서 무인기 추정 공격이 발생한 가운데, 몇시간 뒤 사우디아라비아 주도 동맹군은 후티 반군이 장악한 수도 사나에서 공습을 시작하며 보복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중앙에너비스, 흥구석유, 극동유화 등 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아울러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영위중인 한국석유도 시장에서 부각. | |
2차전지 | LG에너지솔루션 IPO 흥행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금일부터 양일간(18~19일) LG에너지솔루션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이 진행중인 가운데, 금일 오후 2시53분 경 청약 증거금이 28조원 넘게 몰린 것으로 알려짐. 오후 3시 기준 최고 경쟁률은 미래에셋증권 90.02대1이며, KB증권은23.29대1, 대신증권 8.33대1, 하나금융투자 51.84대1, 하이투자증권 15.74대1, 신영증권 19.12대1을 기록하고 있음. 한편, 앞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국내기관 1,536곳, 해외기관 452곳 등 총 1,988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2,023대 1을 기록했으며, 전체 주문 규모는 1경5,000조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경쟁업체 가치 부각 등으로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상승. | |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 무라타 MLCC 생산 차질 발생 소식 속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글로벌 MLCC 1위 업체인 Murata의 Fukui 공장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영향으로 1월15일부터 일부 라인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해당 생산 시설은 Murata 전체 MLCC 생산능력 중 약 20~30%를 차지하며, 현재 글로벌 MLCC 공급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나 예상보다 빠른 업황 회복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특히, 삼성전기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최근 MLCC 수급은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출하량 부진 영향으로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MLCC는 재고조정진행 중이었던 상황이었지만, 당사는 Murata의 생산 차질 영향을 제외하더라도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 높다고 판단된다고 밝힘. 이는 Apple의 iPhone 13 시리즈 판매가 양호한 가운데 중저가 신제품인 iPhone SE3 출시가 1분기 말 예정되어있고 중화권 및 국내 고객사도 출하량을 늘리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삼화콘덴서, 삼성전기, 코스모신소재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테마가 상승. 한편, 삼성전기는 테슬라 향 대규모 자율주행 카메라 수주가 기대되고, 자율주행 카메라 분야 선도적 행보가 기업가치 상승에 기여할 것이란 분석도 긍정적으로 작용. | |
정치/인맥(안철수) | 안철수, 야권단일화 경쟁력 우세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후보는 32.8%, 이재명 후보는 31.7%, 안철수 후보는 12.2%, 심상정 후보는 2.7%로 나타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윤석열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설 경우를 가상한 대선 후보 3자 대결은 윤석열 후보 39.3%, 이재명 후보 32.2%, 심상정 후보 3.9%였으며, 안철수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일 경우엔 안철수 후보 47.9%, 이재명 후보 26.6%, 심상정 후보 2.5%로 나타난 것으로 전해짐. ▷여론조사 전문업체 넥스트리서치가 SBS 의뢰로 지난 15~16일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후보가 32.9%, 윤석열 후보는 31.6%, 안철수 후보는 12.7%, 심상정 후보는 2.7%를 기록할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적합도에선 안 후보가 50.8%로 윤 후보(33.9%)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으며, 야권 단일화 후보로 윤 후보가 됐을 경우 지지도는 39.6%로 이 후보(34.1%)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고, 안 후보가 됐을 경우 지지도는 46%로 이 후보(28.5%)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휴맥스홀딩스, 한국정보공학 등 일부 정치/인맥(안철수) 테마가 상승. | |
토스 관련주 |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주관사 선정 등 프리IPO 작업 착수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금융 플랫폼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공동 주관사에 모건스탠리와 크레딧스위스를 선정하는 등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상반기 내 마지막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기업공개(IPO) 계획을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며, 이번 프리IPO에서 비바리퍼블리카 책정 기업가치가 최대 2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비바리퍼블리카는 시리즈A~G까지 총 7회의 투자 유치를 통해 누적 투자금액 1조원을 달성했으며, IB업계에 따르면 향후 1~2년 내에 한국과 홍콩 등 시장에서 IPO를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이월드 등 일부 토스 관련주가 상승. | |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아파트 붕괴 속 건설업계 규제 우려 등에 하락 |
▷전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광주참사와 관련해 희생자의 수습이 우선이며 실종자 수습 이후 사고원인이 규명되는대로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서 합당한 처벌을 할 것이라고 밝힘. HDC현대산업개발의 사고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두번째로 반복되고있다며, 정부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모든 법규와 규정을 동원해 내릴 수 있는 가장 강한 페널티를 줘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 한편, 부실시공 등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동사의 본사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가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으며, 행정처분은 최장 1년 이내 영업정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시장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의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를 계기로 그동안 밀려 있던 건설안전 관련 규제 처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오는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이어 건설안전특별법 등 후속 법안까지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건설업계는 '규제 쓰나미'와 맞닥뜨리게 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해 건설안전 후속 대책 추진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HDC현대산업개발,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일성건설, 남광토건, 범양건영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하락. 아울러 HDC, HDC랩스, HDC현대EP 등 HDC그룹주도 동반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SK스퀘어 (402340) 62,900원 (+6.07%) | 2월 MSCI 정기변경 비중확대 기대감 및 자회사 IPO 기대감 등에 강세 |
▷유안타증권은 2월 MSCI 정기변경에서 동사의 비중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동사는 분할 후 비통신 업종으로 분류되면서 외국인 지분제한 관련 편입비중 적용이 해제되었다며, MSCI는 이를 2월 정기변경에 반영할 것을 발표했다고 밝힘. 반영 수개월 전의 확정 발표는 흔치 않은 이벤트라며,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편출입 종목 전망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소재라고 밝힘. ▷아울러, 현대차증권은 전일 동사의 자회사 원스토어와 SK쉴더스가 각각 지난해 11월26일, 올해 1월5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며, 특별한 이슈가 없이 진행될 경우 원스토어는 3~4월경, SK쉴더스는 상반기 안에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고성장 자회사들의 순차적인 IPO에 따른 계단식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 |
메리츠화재 (000060) 49,150원 (+4.24%) | 메리츠금융지주 내 핵심 계열사로 부상 전망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023년 회계기준 변경에 따른 증익 기대감이 유효한 가운데, 메리츠금융지주 내에서 핵심 계열사로 부상할것으로 전망. 특히, 김용범 부회장은 사내 CE 메시지를 통해 2024년까지 순이익 목표치 1.5조원을 제시했으며, 추후 동사의 증익분은 계열사지원 재원으로 활용될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고, 이 과정에서 동사는 계열사 내 자본 선순환 구조 형성 및 시너지 창출의 근원이 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올해 발표된 자사주 매입 2,103억원+순이익 10%의 연말 현금배당은 약 44.2%의 주주환원에 해당되며, 기존의 배당성향(35~37%)에 비교해도 상당히 주주친화적이라고 설명. 또한, 상장 손해보험사 중 가장 우수한 펀더멘털을 보유한 점과 계열사 내 캐쉬카우로 변모하는 과정임을 근거로 업종 Top Pick을 유지한다고 밝힘. ▷4Q21F 영업이익 2,397억원(+55.3%, YoY), 순이익 1,750억원(+60.3%,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순이익 1,160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2,000원 → 60,000원[상향] ▷한편, 유안타증권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2월 지수 정기변경에서 동사의 한국 지수 편입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함. | |
우진아이엔에스 (010400) 7,300원 (+3.55%) | 73.05억원 규모 용산 IDC 서버실 3층 B상면 서버실 구축공사 기계 공급 계약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케이티엔지니어링과 73.0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02%) 규모 공급계약(용산 IDC 서버실 3층 B상면 서버실 구축공사 기계) 체결(계약기간:2021-05-11~2022-08-31) 공시. | |
디티알오토모티브 (007340) 82,500원 (+2.87%) | 두산공작기계 인수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하나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8월 두산공작기계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동사의 기업가치는 4,380억원 수준(인수 이자비용을 조정한 예상 순이익*P/E 8배 적용)이고 인수 후 두산공작기계에 대한 지분가치는 9,500억원(인수 이자비용을 조정한 예상 순이익*12배 적용)으로 계산하면 동사의 적정 시가총액은 1.39조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어 향후 동사가 두산공작기계 인수와 관련된 차입금 부담을 덜고, 얼마나 빨리 상환하느냐에 따라 지분가치는 추가적으로 늘어날 여지가 있다고 밝힘. ▷한편, 두산공작기계는 2016년 두산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사업부가 분할하여 설립된 회사로 주요 시장에서 점유율이 1~4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3~4위권의 시장지위를 기록 중이라고 밝힘. 특히, 지역/산업/기업별로 매출다변화가 잘 되어 있고,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힘. | |
SK이노베이션 (096770) 272,000원 (+2.64%) | 금융당국 물적분할 규제로 지주사 할인 해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금융당국의 물적 분할 및 자회사 상장에 대한 규제 검토, 소액주주 보호 제도 도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따라 기존에 적용하였던 SK온에 대한 지주사 할인율을 축소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특히, 당국의 소액주주 권리보호장치 도입 및 Pre IPO 통한 투자 자금 조달로 자회사 동시 상장으로 인한 Discount가 점차 해소되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되며, LGES 상장 이후 2차전지 사업부 가치 재평가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분석. ▷한편, 최근 정유 시황 회복에 따라 동사 정유사업 Discount의 주 요인이었던 가동률 역시 상승 가능성 높아지고 있어 Discount가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 : M.PERFORM → BUY[상향], 목표주가 : 260,000원 → 350,000원[상향] | |
현대오토에버 (307950) 140,500원 (+2.55%) | 소프트웨어 사업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전일 동사에 대해 현대차/기아의 통합 소프트웨어인 ‘Mobilgene’ 개발, 클라우드 관리 및 서비스 개발, 차량 소프트웨어 통합 개발환경 플랫폼 구축, 고정밀 지도를 담당하고 있다며, 동사의 역량과 성장속도는 현대차/기아 전기차/자율주행기술 성공의 가늠자로 올해 Value Chain 중 Top-pick으로 제시한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 6,100억원(+36.8% YoY) 및 영업이익 215억원(-18.9% YoY)으로 영업이익률 3.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340억원/ OPM 5.7%)를 하회하지만, 이는 일회성 비용이 원인으로 올해에는 매출 고성장과 견조한 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5,000원[유지] | |
KT (030200) 31,700원 (+2.26%) | 신한은행-KT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 긍정적 분석 및 러시아 얀덱스사와 자율주행 배송로봇 개발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신한금융지주와의 지분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주주의 확보와 동시에 금융권 내 B2B 사업에 대한 성과가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 금융권 내 클라우드, AICC(AI기반 Call Center), 데이터분석 등을 도입해 동사가 그동안 주력하고 있던 네트워크 기반의 DX사업의 확장을 기대된다고 밝힘. 이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와 같은 신규 성장사업에 대한 사업도 구체화해 금융과 통신 사업의 결합의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러시아 IT기업 얀덱스(Yandex)의 자율주행 그룹사인 얀덱스SDG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인공지능(AI), 로봇, 자율주행 분야에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며, 동사의 AI/DX 역량과 얀덱스의 자율 주행 로봇 기술을 결합해 한국 맞춤형 로봇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연내 자율주행 배송로봇 상품 출시, 차세대 AI 로봇 솔루션 개발 및 고도화 협력 및 추가 ICT 사업 협력 TF 운영 등이 추진될 계획이라고 언급. | |
대우조선해양 (042660) 21,950원 (-6.60%) | 지난해 4분기 실적 우려 및 기업결합 불허에 따른 재무적 불확실성 증가 등에 약세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1 실적은 매출액 1조2,267억원(-26% yoy), 영업이익 -665억원(적자폭축소 yoy)으로 컨센서스 대비로는 매출액은 부합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적자확대(컨센 -438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매출액은 2~3년간 저조한 수주로 인한 매출 급감구간이 지속되고 있으며,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원가 상승이 부담으로 작용. ▷한편, 동사와 한국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는 EU의 최종 불허가 확정됐으며, 기업결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기대했던 시각에서는 재무적 불확실성이 증가했다고 분석.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28,000원 → 25,000원[하향] |
= 코스닥 =
특징 종목 | 이 슈 요 약 |
크루셜텍 (114120) 1,495원 (+30.00%) | 흡입형 약물 투여 의료기기 에어로마, GMP인증 획득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로부터 자기인증기반 흡입형 약물 투여 기기 에어로마(AIRoma®)의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적합인증(GMP)’을 획득했다고 밝힘. 에어로마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의료기기 인증 획득 절차도 진행 중이며, 성능 및 환경 시험절차를 대부분 마친 상태로, 오는 1분기 내로 인증을 완료하고 상용화할 예정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안건준 대표는 "글로벌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흡입형 치료제에 대한 임상단계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최적화 된 흡입형 약물 투여 의료기기에 에어로마가 선정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힘. | |
티라유텍 (322180) 13,950원 (+17.23%) | 계열사 클로봇, 현대차그룹 제로원서 시리즈B 후속 투자 유치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이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으로는 유일하게 현대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세 번째 후속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전해짐. 클로봇은 현대차그룹 제로원으로부터 관제·자율주행 분야 로봇 소프트웨어(SW) 파트너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추가 투자가 성사됐다고 설명. ▷이 같은 소식에 클로봇 지분 11.6%(최근 분기보고서 기준)를 보유하고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얍엑스 (060230) 1,485원 (+6.07%) | 메타버스·AI 의료 솔루션 개발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MOU)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메타버스 의료 솔루션 개발을 목적으로 커넥, 비트나인, GS페이먼트, 린벤처스 등 총 5개 기업간 협력 체제를 구성, 다자간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MOU 참여 기업들은 향후 각 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자본금을 집중해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등 4차산업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 정보시스템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최시명 동사 대표이사는 "스마트병원 정보시스템은 의료기관의 공간 및 환경을 메타버스로 구현해 사용자가 병의원 접속으로 예약 및 원격진료, 결제까지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며 "기존 병원 프로세스에 대한 피로감을 대폭적으로 해소시켜줄 수 있는 솔루션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 |
이녹스첨단소재 (272290) 54,900원 (+4.77%) |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313억원(+53.7% YoY), 282억원(+49.4% YoY)으로 기존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이는 연말 재고 조정이 예상되던 OLED TV 부문 봉지재의 꾸준한 수요로 예상대비 서프라이즈를 시현했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2022년 매출액은 5,335억원(+12.0% YoY), 영업이익은 1,135억원(+22.7% YoY)을 추정하며, 다시 한번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특히, 영업이익률은 2018년 13.1% → 2020년 13.0% → 2022년 21.3%로 큰 폭의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밝힘. 이는 높은 진입장벽을 지닌 특수필름을 생산하고 있고, OLED TV 시장 확대로 봉지재 필름의 높은 성장세 유지가 예상되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5,000원 → 70,000원[상향] | |
대보마그네틱 (290670) 65,700원 (+4.29%) | 136.2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HRK(HUAYOU)와 136.2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6.22%) 규모 공급계약(전자석 탈철기) 체결(계약기간:2022-01-18~2022-09-30) 공시. | |
ISC (095340) 36,000원 (+3.75%) |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DDR5용 테스트 소켓 공개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12월28일부터 3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세미콘 타이완(SEMICON Taiwan) 2021에 참가해, DDR5용 테스트 소켓을 비롯한 반도체 토탈 테스트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힘. DDR5는 빠른 대용량 데이터 처리 속도와 낮은 전력 사용량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로, 동사의 테스트 소켓은 현재 DDR5 양산에 사용되며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 | |
네오위즈 (095660) 32,350원 (+3.69%) | PC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 글로벌 출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2D 액션 게임 '블레이드 어썰트'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힘. 블레이드 어썰트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독일어를 포함한 총 7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출시 가격은 1만9,000원으로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25% 할인된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짐. | |
티에스이 (131290) 71,500원 (+3.62%)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 및 올해 고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93억원(+27% YoY, 이하 생략), 영업이익은 126억원(+1,73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3분기 비수기였던 주요 제품(프로브 카드, 소켓)의 매출 반등, 계열사 실적 턴어라운드 등 때문이라고 밝힘. 매출 확대에 따른레버리지 효과로 4분기 영업이익률은 15.9%(+14.8%p YoY, +1.0%p QoQ)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올해 다시 한번 고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라고 언급. 2020년 비메모리 제품인 ‘엘튠’, ‘포고 소켓’ 등을 개발하며 포트폴리오 확대에 성공했고, 비메모리용 소켓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긍정적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0원 → 96,000원[상향] | |
이랜텍 (054210) 14,000원 (+3.32%) | 밸류에이션 Re-rating 기대감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마진/고성장 사업 구조에 적합한 밸류에이션 Re-rating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휴대폰용 케이스 중심 매출구조가 유지된다면 현재 주가는 고평가의 영역이지만 마진이 상대적으로 높고 성장성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는 신사업(전자담배, 가정용 ESS 등) 비중이 30% 중후반을 차지하면서 올해 사업구조의 대변환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영업이익률도 신규사업 기여 본격화로 +6% 이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
SV인베스트먼트/케이티비네트워크 | 투자사 에스엠랩, LFP(리튬 인산철) 대체 가능한 배터리 양극재 개발 성공 소식에 소폭 상승 |
▷UNIST는 전일 언론을 통해 에너지화학공학과 조재필 특훈교수가 창업한 에스엠랩(SMLAB)이 값싼 망간과 니켈로만 구성된 단결정 양극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힘. 기존 양산형 배터리에 쓰는 LFP(리튬 인산철) 소재보다 에너지 밀도를2배 이상 증가시켜 더 적은 양으로도 동일한 거리를 갈 수 있는 용량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배터리 양극재는 전체 배터리 가격에서 3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고가로 전기차 가격경쟁력을 위해서는 이를 대체할 소재 개발이 필수적이며, 테슬라가 지난해 기본형 모델 전기차에 LFP 배터리를 탑재하겠다고 밝힌 것도 LFP 양극재가 기존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보다 소재 가격이 3배 가까이 싸기 때문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SV인베스트먼트, 케이티비네트워크 등 에스엠랩 투자사들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SV인베스트먼트, 케이티비네트워크 | |
삼천리자전거 (024950) 12,450원 (+2.47%) | 공유 킥보드 킥고잉 '올룰로'에 40억원 규모 투자 결정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olulo)에 4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투자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며, 동사의 제품 제작 기술과 품질 우수성에 더해킥고잉의 탄탄한 서비스 역량을 결합한 파트너십을 통해 차별화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전거 산업과 모빌리티시장을 함께 선도하는 것이 목표임. | |
KH바텍 (060720) 24,550원 (+2.08%) | 올해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실적 개선은 힌지 물량 증가 및 단가 상승 가능성이 있고, 부진했던 브라켓 매출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에도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어 해외 법인 정상 가동에 따른 비용 구조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IDC 역시 신소재 채택 관련 모멘텀은 여전히 잠재된 성장 동력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또한 Foldable 핵심 부품 생산으로 향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보유하고 있고, 신제품 및 신규 거래선 확대 가능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으로 추가 성장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 |
파인테크닉스 (106240) 12,350원 (+2.07%) | 폴더블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폴더블폰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지난해 폴더블 출하량은 750만대 내외로 올해는 중화권 제조사까지 본격 진입이 예상되면서 폴더블폰 시장이 2,000만대 시장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동사 주요 디스플레이 고객사가 중화권까지 외판을 넓힐 예정으로 동사 노출 시장이 국내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공급 레퍼런스, 고객사와의 관계 등을 고려할 때 신제품에서의 독점적 지위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기준 점유율 8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엠투엔 (033310) 11,600원 (-11.11%) | 신라젠 기심위를 앞두고 급락 |
▷언론에 따르면, 금일 한국거래소는 신라젠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상장 적격성을 심사할 것으로 알려짐. 위원회에서 신라젠의 상장 적격성을 인정하면 주식 거래는 재개되며, 상장 폐지 결정이 나오면 20영업일 안에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열려 상장 폐지나 개선기간 부여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신라젠의 최대주주인 동사가 급락세로 마감함. | |
유아이엘 (049520) 1,985원 (-29.86%) |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사실을 공시. 이후 2021년 감사보고서에서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3조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크루셜텍 (114120) 1,495원 (↑30.00%) | 1 | 흡입형 약물 투여 의료기기 에어로마, GMP인증 획득 소식에 상한가 |
한국석유 (004090) 14,100원 (↑29.95%) | 1 | 지정학적 우려에 따른 원유 공급우려 속 석유류제품 제조업 및 도소매업을 영위중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한가 |
이랜시스 (264850) 4,385원 (↑29.93%) | 1 | 로봇 브랜드 삼성봇 상표권 미국/캐나다 특허청 등록 소식 속 삼성전자에 로봇청소기용 감속모터 공급 사실 부각에 상한가 |
티라유텍 (322180) 13,950원 (+17.23%) | 계열사 클로봇, 현대차그룹 제로원서 시리즈B 후속 투자 유치 소식에 급등 | |
IBKS제15호스팩 (373200) 2,640원 (+14.78%) | 하인크코리아, 스팩 합병 상장을 앞두고 급등 | |
중앙에너비스 (000440) 21,400원 (+14.75%) | 지정학적 우려에 따른 원유 공급우려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젬백스지오 (041590) 1,700원 (+12.58%) | 24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3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해성티피씨 (059270) 8,140원 (+10.15%) | 삼성전자, 로봇 브랜드 삼성봇 상표권 미국/캐나다 특허청 등록 소식 속 로봇용 초정밀 감속기 국내 유일 생산 사실 재부각에 급등 | |
파워넷 (037030) 5,940원 (+9.39%) | LG에너지솔루션 IPO 흥행 기대감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흥구석유 (024060) 7,900원 (+9.12%) | 지정학적 우려에 따른 원유 공급우려 등에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속 급등 | |
젬백스 (082270) 18,600원 (+8.14%) | GV1001,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3상 임상시험 승인 모멘텀 지속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