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배우가 산다] 우린 극장이 아닌, 집에서 공연한다 !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옆집에 배우가 산다'는 배우가 극장이 아닌,

배우의 집 이나 배우가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시설(야외) 편의시설 등에서

1인 모노드라마 또는 낭독공연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관객)들은

연극을 더 쉽고, 더 가깝고, 더 편하게 만날 수 있고 연극배우에게는 새로운 활동 무대가 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 프로젝트 입니다.

올 해, '옆집에 배우가 산다'에 참여하는 배우는 총 5명으로

서울 3개 지역(종로구, 영등포구, 광진구), 경기도 2개 지역(부천시, 고양시)에서 공연을 진행합니다.

연극배우 및 지역, 공연목록

- 배우 김동수 (서울 종로구) 의 <인생>

- 배우 박정순 (서울 영등포구)의 <아부지의 불매기>

- 배우 이성훈 (서울 광진구)의 <솔개의 선택>

- 배우 이승호 (경기 부천시)의 <아마데우스>

- 배우 임정일 (경기 고양시)의 <빌라도의 고백>

그 동안 공연장이 멀게만 느껴지셨던 분들,

같은 동네에 살면서 살갑게 인사를 건네지 못했던 지역 주민분들 모두

할아버지 댁에 놀러가듯이 편하게 '한 평 극장' 을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공연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각 배우별로 매월 변경되는 공연시간과 장소는

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극인 활동수명연한과 지역예술발전을 위해 (재)한국연극인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몽준 아너소사이어티 기금)가 함께 합니다.

현재, 페이스북으로 많은 이벤트가 진행중이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문의: 한국연극인복지재단 02-741-0335

홈페이지: www.play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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