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사랑하는교회 출석하는 저에게
사촌 여동생이 한명 있습니다.
이 동생이 어릴적 출생의비밀(?)을 안 뒤
중2때쯤 집을나가서 방황하며 세상가치를
좆아살다가 30대가 지난 5년전쯤에
간경화로 만신창이의 몸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저는 사촌 여동생이랑 오랫동안 연락없이
지내서 애틋한 마음도 없었고 병원에서
시한부 선고받고 집에 있다는 말을 듣고
안됐다 정도의 감정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기도만 하면 계속 사촌동생에 대한
부담을 가지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회에 심방요청을 드렸고
목사님이랑 치유담당 권사님과 함께
부산에 있는 동생집까지 갔습니다.
동생은 신경세포 껍질이 다 벗겨져
제대로 거동할수가 없었고.
다리는 무서우리만치 까만 색깔이었고
통증이 너무 심하다보니 포기한 심정으로
소주를 매일 5병씩 마시며
통증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본인의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고는 견딜수 없어
가위를 품고 있어야 하는
정신적인 질환도 있는 것입니다.
목사님께선 병의 원인이
깊은 마음의 상처로 비롯됨을 아시고
오랜 시간 질문도 하시고
동생의 얘기도 들어주시며
먼저 마음의 문을 열게 하시고
복음을 제시하신 뒤
치유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동생은 얌전하게 기도를 잘 받았습니다.
근데 동생에게 예수이름을 부르게 했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거부하더니
동생의 혀가 굳어져 말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말을 못하자 동생은
너무 놀랬는지 마스크를 벗더니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목사님이 귀신의 장난임을 아시고
바로 축사와 치유의 선포를 계속 하신후
예수 이름을 부르게 했더니
그제야 동생은 말을 처음 배우는
어린아이처럼 예수님을
계속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니~~~~ㅁ. 예쑤니임~필요해요!!
예수니임!!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부르는 소리가 점점 커졌습니다.
나중에 동생이 얘기해 줬는데
자신이 예수님을 부르려고 했더니
갑자기 검은 손이 나타나 자기 입을
틀어 막더니 말을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게 얼마나
귀신을 두렵고 떨리게 하는 일인지...
동생이 발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있다고 해서 봤더니 까맣던 발이
뽀얀 원피부색 으로 바뀌었을뿐아니라
잘 걷지도 못하던 애가 다리올리기를
해 보더니 가슴까지 올라간다며
운동선수처럼 다리를 움직여 보여서
옆에서 지켜보시던 이모부는
깜짝 놀라며 신기해 했습니다.
동생은 마치 구름위를 걷는것 같다며
계속 고개를 갸웃거리며
자연스럽게 걷는 자신을 놀라워 했습니다.
점진적인 치유도 많은데 동생은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며
하나님이 살아계신다고 생각은 했지만
오늘 정말 확실하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했으며 성경속에 나오는 기적속의
하나님 그 이상의 하나님을 경험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동생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는
이게 끝이 아닙니다. 저희가 집으로
돌아간 뒤 10년이상 연락도 안하고
남처럼 지내던 남동생한테 연락이 와서
2시간 이상 통화 하면서 오랜시간의
앙금을 풀고 화해했다고 합니다.
영적인 묶임이 풀리니 육적인 환경의
문제도 풀린다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사람들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와 자신의 머리카락을 깎는
기이한 행동 때문에 정신과 치료도
자주 받았는데 오늘 우리 목사님의
상담을 받으면서 정신과 의사들과는
상대도 안될만큼 자신의 마음을 너무 잘
만져 주셨다며 울컥해서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저의 이모부는 딸을 치유하신 하나님을
체험한 감격에 밤새 울기만 하셨답니다.
육신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시고 가족간의 회복까지 하나님께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동생으로 인해
저도 도전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체험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동생과 이모부가 먼 거리도 마다 않고
우리교회가 있는 양산까지 오려고 해서
동생을 맞이할 행복한 부담감을
여러 성도님들과 함께 나누어봅니다^^
아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또한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와!! 할렐루야!!! 놀라우신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너무 감격스럽네요...예수님이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주님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드립니다~!!!
오,,,,할렐루야 ㅠㅠㅠㅠ
사랑하는 자녀들을 자유케 하시는 우리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예수님의 권세있는 이름을 경배하고 또 경배합니다!!! ㅠㅠㅠㅠ
정말 살아있는 귀한 간증이네요!!!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 ㅠㅠ
좋으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