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면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날이구나.
엄마 아빠 누나는 할머니 뵈러 간단다.상윤이도 정말 큰 형이 되는구나.
때때로 컴퓨터 속에서 보는 우리 상윤이
여전히 뽀얗고 사랑스럽구나.
좋은 경험도 정말 많이 하고 있고....
이제 2주 정도 남았네. 상윤이가 올 날이 손꼽아 기다려지는구나.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는 게 처음이라 아직도 엄마는 적응이 잘 안되는구나.
하지만 상윤이랑 엄마 모두 새로운 도전을 한거야.
이 새로운 도전이 상윤이에게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을거야.
처음이니까 두렵고 어려워서 피한다면 그 다음의 기회도 결코 얻지 못하겠지
이러한 새로운 것에 도전한 상윤이에게 엄마 아빠는 박수를 보낸단다.
낭은 기간 동안 즐겁게 잘 지내고 모든 것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내길 바란단다.
상윤아, 화이팅!!!
이쁜 우리 상윤이 정말 정말 사랑해♥
첫댓글 내일이면 설날이네.아직 갈려면 2주정도 남았네.한국가고 싶다.가족도 보고 싶고...그러나 열심히 할께요
그래 상윤아 ... 2주만 있으면 볼수있겠다
상윤아 보고십다... 재마나게 잘지내고 다음주에만날수 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