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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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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요즘 밥 대신 우유에 후레이크로
산 나리 추천 0 조회 244 24.01.15 21:50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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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22:11

    첫댓글 요즘 70넘으신 분들 밥맛이 없고 먹기싫다하시데요 엇그제 모임에서도 **님이 그러시던데 산나리님도 그렇군요 건강잘지켜야 하시는데 오늘 우연히 함께하여 반가웠습니다 ㅎ

  • 작성자 24.01.15 22:16

    ㅎㅎ 로사리님이 첫 댓글 주셨네요
    요즘 로사리님은 날로 더 젊어지시고 예뻐지시던데요
    6전에 처음 볼때의 모습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요
    저는 지난해에 갑자기 많이 늙어가는 모습이 보여지더군요
    그래도 아직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살지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 24.01.15 22:17

    @산 나리 우리가 보기엔 아직도 나이보다 젊어보이세요 나도 내자신이 볼때는 올한살더먹으니 많이 늙음을 느껴요 ㅎ

  • 작성자 24.01.15 22:20

    @로사리 로사리님은 아직 너무 좋아요

  • 24.01.15 22:21

    @산 나리 남들이 보면 그래요 자신은 세월감을 느끼고 그런가봐요 산나리님도 용기잃지마세요 ㅎㅎ

  • 작성자 24.01.15 22:22

    @로사리

  • 24.01.15 22:44

    시원한 우유에 씨리얼 타서 먹으면 맛은 있는데
    속은 더부룩 해요..ㅎㅎ
    가능하면 가공식품 만드시는게 좋답니다..
    저도 있는데 안먹어요..^^

  • 작성자 24.01.15 22:47

    2년전이 몇번 먹다 안먹은지 오래 되서 밥을 안먹으니 그 생각만 나기에 먹고 누웠다 일어나니 뱃속이 꽉 찬 느낌이예요
    내일도 반찬 해 먹을수 있는 시간이 안되니 모레나 생선 찌게나 해물 찌게 해서 먹든지 된장 찌게를 하던지 해야 될것 같아요

  • 24.01.15 23:42

    혼자 드시니 더욱 밥맛이
    없으신가 봐요..ㅠㅠ

    불규칙적으로 식사하면
    입맛도 없고
    살도 더 안빠지는거 같으니
    올해부턴 꼭 밥이
    아니더라도 시간
    맞춰 드셔보세요~^^

  • 작성자 24.01.15 23:50

    ㅎㅎ 그런것 같아요
    식구라도 있으면 먹이기 위해서라도 이것 저것 해서 같이 먹는데 혼자 먹으니 입에 맞는 것 해 먹어도 한두번 먹으면 싫어지고 찌게도 그렇고 김치는 아예 안먹어서 김장 김치 아직 4분에 1쪽 먹어서 그대로 있답니다
    5시에 먹은게 더부룩한데 자려 할때 배고플까봐 고구마 한개 10시 넘어서 렌지에 돌려 먹었어요
    평생 밥맛 없어본적이 없었는데 늙는 징조인가봐요
    고운 꿈 꾸세요

  • 24.01.16 09:45

    @산 나리 혼자 드시기 위해서 반찬을 하는게 진짜 어려울것 같아요..
    저부터도 혼자 있을때는
    안해지더군요.

    저는 손자꺼랑 남편꺼 하다보니 늘 먹을게 많아서
    대신 다이어트를 못해요..ㅠㅠ

  • 작성자 24.01.16 09:47

    @샤론 . 네 맞아요
    여자는 식구들 먹이기 위해 하다보면 같이 먹게 되지요
    혼자는 큰 맘 먹어야 내 자신을 위해 하게 되구요

  • 24.01.16 09:48

    @산 나리 그래도 언니는 아주 잘 해드시는 편이에요..
    더욱 식사는 잘 챙겨드세요..

  • 24.01.16 00:32

    산나리 언니
    저도 언젠가 부터
    탄수화물 밥. 떡 빵이

    속에서 부담스러울 때가
    있더군요...

    다이어트 로 정신적
    긴장 일수도 있고요.

    그런데 몸과 마음에서
    요구하고 받는걸
    드셔요....

    우유가 받으면
    위에도 좋더군요
    특히 커피를 많이
    좋아하니 더욱....

    우유 좋아요!! 저는
    뭐든 씨리얼 고구마든

    몸에서 마음에서 땡기고필요 충당...
    취향대로 드시면
    소화도 잘돼더군요!!!
    ♥️♥️👍🙏🙏

    복된밤 평안 하세요...

  • 작성자 24.01.16 00:38

    수샨님 고은 댓글 감사합니다
    밥이 먹기 싫으니 아몬드 켈로그에 우유만 생각 나기에 먹으니 그것은 먹기좋고 맛있게 먹게 되더군요
    원래 저는 꼭 밥만 선호하는게 아니고 아무거나 배만 부르면 되는 체질이기에 땡기는대로 먹는답니다
    입맛 없으니 이것 저것 먹어본답니다
    근데 과자는 괜찮더군요
    쿠팡에서 주문해서 먹는 크리스피 롤 과자는 아무리 먹어도 좋아요
    근데 그게 살이 찌더군요
    17곡물에다 5가지 견과류가 들어서인지요
    그래도 먹어요
    좋은날 되세요

  • 24.01.16 07:11

    선식 같은거 많이들 파는데
    영양 골고루 들은거 구입 하셔서
    조금 씩 중간 중간 타서 드세요
    그러다 쓰러지심 아무도 모릅니다
    혼자 계시는데 어지롭고 갑자기 몸이 안좋음 폰도 소용 없어요
    폰도 가차이 두시고 귀찮아도 식사 하세요
    오늘아침도 꽁꽁 입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좋은날 되세요 ^^*

  • 작성자 24.01.16 09:02

    오막살이님 걱정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챙겨 먹으려 하는데 요즘 게을러서인지 나이 때문인지 다 귀찮아서 그런데 잘 챙겨 먹어야 겠어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24.01.16 08:25

    이제 일흔넘어서니 모두 좀 비슷비슷한 증세가 생기는거같아요
    어쨔
    그래도 솜씨발희해서 뭐라도 만들어 드세요
    방송국까지 가서 노래를 하셨소!
    와~~
    그런기회 같이 좀 갑시다

  • 작성자 24.01.16 09:05

    ㅎㅎ 맛난 음식을 해서 먹는것도 요즘은 귀찮아서 그런답니다
    방송국에서 동요도 용기가 있어야 되고 제가 좋아 하는 동요를 진행 하는 사람에게 이야기 하니 틀어 주어서 했답니다
    견학이라서 체험 이였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4.01.16 08:43

    그럴수록 잘 챙겨 드셔야 해요
    우리어머니 보면 입맛없다고 건너뛰고
    대충 드시고 하니..
    몸무게가 확실히 많이 줄었더라고요
    또 여기저기 많이 아프기도 했지만..
    그런사이 몸이 외소해 지셨습니다..

    억지로라도 먹어야 해요~~

  • 작성자 24.01.16 09:09

    네 어제도 아침 한끼 먹고 안먹으니 밤에 다리에 힘이 없더군요
    이러다 안되겠다 싶기는한데 오늘도 올케언니 때문에 남양주에 다녀 와야되서 저녁이라도 잘 챙겨 먹어야 겠어요
    나이 드니 먹는게 참 중요 하네요
    왜그리 밥 먹는게 싫어지는지 남에 이야긴줄 알았어요
    힘찬 날 되세요

  • 24.01.16 08:56

    오래 씹으실수 있는것을 드시는게 뇌 기억 향상에도 좋다하네요
    건강이 우선이고
    건강이 재산이에요

  • 작성자 24.01.16 09:11

    네 맞습니다
    제가 성격이 급해서 밥을 빨리 먹는데 귀리 밥을 해 먹으니 좀 딱딱해서 빨리 먹을 수 없고 이도 씹으면 시큰 거려서 불편하니 그게 이유가 되는것 같아요
    입에 맞는 음식 아니면 잘 안먹는 편이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 24.01.16 09:56

    저도 아이들 볼때는
    가끔 먹었는데
    요즘은 아이들안보니
    후레이크는 아예
    없네요.
    건강 생각하셔서
    후레이크는 가끔
    생각날때 드시고
    따뜻한밥 지어서
    된장찌개하고 생선하고 드세요.ㅎ

  • 작성자 24.01.16 10:02

    어제 저녁도 안먹고 이제 아침 먹으려는데 너무 배가 고프네요
    한참전에 해 놓은 돼지 등뼈 탕 먹으려고 어제밤 녹이려고 내려 놓은것 지금 끓이고 있어요
    얼른 먹어야 겠어요
    수영님이 알려주신 소금 물에 담궈 놓은 치솔 덕 잘 보고 있어요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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