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이해영 교수: ＜쿠르스크 전선 붕괴?＞

[나마마스]

원문 출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80442895409 

"항복하거나 죽음을"
WinWin 🇷🇺의 TG 보고에 따르면:  

쿠르스크 지역에서 4,700명에서 6,300명의 우크라이나 군대 병사들이 포위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탈출할 길이 없습니다.  
돌파만이 유일한 방법입니다.  

전체 병력 중 단 15-20%만이 이를 감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위를 풀 방법도 없습니다.  
항복하거나 죽는 것뿐입니다.  

전자전 시스템이 우크라이나 군대의 통신을 차단했습니다.  
스타링크는 월요일부터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별 부대들(소규모 BTRG와 교전 중)은 시르스키를 고려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항복 및 부상자 후송을 협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생명과 미국 및 프랑스가 공급한 신형 무기를 대가로 하는 조건입니다.  

그들은 신형 무인기, 위성 암호화 시스템, 전자전 장비, 그리고 일부 장갑차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 1,000명 이상의 병사들이 즉시 항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230명의 중상자가 긴급 치료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군대 지휘부는 2025년 3월 7일 이른 아침에 연락이 끊겼습니다.  

본질적으로, 그들은 병사들을 버렸습니다.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를 위한 양보는 없을 것입니다.  

2025년 3월 8일 새벽까지 항복하지 않는 자는 다음 날 밤까지 모든 종류의 KAB(공중폭탄)로 파괴될 것입니다.

: (3) 약간의 해설을 가하자면 아래 현 전황도를 참고하면 됩니다. 그림1은 현재 양군의 병력배치를 나타냅니다. 그림 2, 3은 러군의 작전개념입니다.  개괄적인 작전현황을 설명하자면 우크 점령지의 지휘본부가 있는 수자와 우크의 후방기지인 수미를 연결하는 지방도 R200이 우크군의 핵심병참선입니다. 지도에서 보듯 이 병참선이 사실상 러군의 남북협공에 의해 러군의 화력통제권에 들어 오면서 우크군의 보급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젤렌스키 파동으로 우크군의 스타링크망이 차단되면서 통신망 역시 두절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우크의 쿠르르크 침공은 러시아본토공격을 통해 돈바스등 동남4주 러점령지와 맞바꾸겠다는 즉 ‘바게닝칩’으로 설계된 것입니다. 젤렌스키는 이를 자신의 ‘승리계획’에 광물협정과 함께 포함시킨 것이죠. 그리고 북한군파병설을 제작해서 바이든은 러본토 장거리미사일공격을 허가합니다. 또 한국을 비롯 나토의 자금 및 무기지원을 끌어 내는 구실로 활용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우크군은 약 10여개 여단 그것도 정예병력을 투입했고, 그 결과 주전선인 돈바스 전선이 붕괴되는 전략적 패착을 초래했습니다. 또 러군은 이 상황을 활용하기 위해 쿠르스크 우크군을 시간차를 두면서 고착견제해 주전선에서의 진군을 가속화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거의 섬멸단계로 접어 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죽느냐 항복이냐’를  강요당하는 종말단계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쿠르스크 우크라군이 2주안에 철수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옵니다. 사실상 끝났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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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Young Lee
#막 들어온 쿠르스크 전황입니다

❕ 러시아 군대가 수자(Sudzha)의 행정 경계에 도달하여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도시 내에서 전투가 진행 중이며, 약 2,000명의 우크라이나 군대 병사들이 도시 안에 갇혀 있습니다. 이들 중 다수가 중상을 입은 상태입니다.

🟥 군 관계자에 따르면, 수자에 약 2,000명의 우크라이나 군대 병사들이 포위된 상태입니다. 비교를 하자면, 이 도시에는 과거에 약 4,000~5,000명의 주민만이 거주했습니다. The Times에 따르면, 수장스키 지역(Sudzhansky District)에는 최대 10,000명의 우크라이나 군대 병사들이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모니터링 기관에 따르면, 총 약 6,300명의 적군 병사들이 포위망에 갇혀 있습니다. 이들은 탈출할 방법이 없습니다.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전투를 통해 돌파하거나, 항복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지휘부와의 연락이 끊긴 상태입니다 (오전 7시에 통신이 두절됨).

🟥 "스타링크(Starlinks)"는 월요일부터 작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 일부 우크라이나 군대 그룹들은 항복과 부상자들의 안전한 이송을 협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생명과 미국 및 프랑스에서 공급된 새로운 유형의 무기를 대가로 하는 조건입니다. 우크라이나 텔레그램 채널에 따르면, 이들은 새로운 유형의 무인기(UAV), 위성 암호화 시스템, 전자전 장비, 그리고 일부 장갑차를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Mash에 따르면, 우리 군대는 또한 말라야 록냐(Malaya Loknya)와 바소브카(Basovka)를 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말라야 록냐에는 우크라이나 군대의 95공수강습여단 병사들이 주둔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대는 레베디브카(Lebedivka)에서도 진격 중이며, 병사들은 카자차 록냐(Kazachya Loknya)를 향해 이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