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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장(5000book- 4 학년) 사설[143] 자동차 노조 연례 파업 고리 이젠 끊자
오현석 추천 0 조회 66 18.07.04 06: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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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cow
    18.07.04 10:21

    첫댓글 우리 오박사가 사설 퀴즈 몇 번이나 맞추나 봐야지.
    사설을 헛 베껴쓰나, 집중력을 가지고 쓰나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 작성자 18.07.04 16:05

    서울경제: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조는 기본급 대비 5.2%, 성과급 순이익의 30%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기본급이니 수당 인상 외에 회사가 조건을 내밀어 파업의 명분을 쌓는 것도 매번 반복하고 있다. 경영여건이 어려워지면 노사가 힘을 합쳐 생산성 향상에 박차는 게 정상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폭탄 압박등 경영환경이 악화되고 있다. 정부과 국회도 이참에 미국-독일처럼 까다롭게 할 필요가 있다.

  • 작성자 18.07.04 20:57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 해외 순방을 수행하는 부처 장관 규모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해외 순방에는 관계 부처 장관이 따라가는 게 관례였다. 장관이 최고권력자와 동행이어서 그런지 수행 의미가 변질되기도 했다. 부처 골누뤙릐 푸념도 가끔씩 나왔다. 이런 점에서 청와대의 장관 수행 최소화 방침은 주목할 만하다. 청와대 결정에 우려할 점도 있다. 정상 외교에서 성과를 내려면 관계 부처의 수많은 사전 실무 협상이 필요하다. 무조건 최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화해서 필요한 부분을 챙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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