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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스님(1집)-영겁을하루같이, 정율스님(2집)-노래로하는기도, 정율스님(3집)-오늘은좋은날
□ 정율스님(1집)-영겁을하루같이
1. 향심
2. 예불가
3. 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
4. 오호라 꽃잎이여
5. 불자 행진곡
6. 부처님께 바칩니다
7. 영겁을 하루같이
8. 향을 사뤄 몸을 태워
9. 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10. 한마음 있음이여
11.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12. 보현행원
13. 작은마음의 노래
14. 향심(시낭송)
항심
1.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바치렵니다.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드리렵니다. 금빛 찬란한 당신 말씀 말씀에 두 귀 기울이며 오로지 님의 진리만 들을 수 있게 하여주소서. 가녀린 마디마디 손끝마다 흐르는 이 향연. 님을 향하는 자세로 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우러러 합장하게 하여주소서. 님이시여 님이시여 당신께 원하옵니다.
2.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바치렵니다.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드리렵니다. 자비로움 가득한 당신 모습 모습에 두 눈 감고서도 오로지 님의 사랑만 볼 수 있게 하여주소서. 가녀린 마디마디 손끝마다 흐르는 이 향연. 님을 향하는 자세로 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우러러 합장하게 하여주소서 님이시여 님이시여 당신께 원하옵니다.
예불가
한 줄기의 향으로써 한 없는 향운게를 지어서 삼보님께 올리오니 넓으신 자비로써 받으소서. 일심경례 시방삼세에 항상 계옵신 부처님께 두 손 모아 비옵니다. 일심경례 시방삼세에 항상 계옵신 부처님께 두 손 모아 비옵니다.
다함 없는 삼보님. 크나크신 자비로써 저희들의 뜨거운 기원을 들으소서.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얼마나 닦아야 거울마음 닮을까?
얼마나 울어야 마음이 희어지고 얼마나 울어야 가슴이 열릴까. 얼마나 사무쳐야 하늘이 열리고 얼마나 미워해야 사랑이 싹이 트나. 얼마나 속아야 행복하다 하고 얼마나 버려야 자유스러울까. 얼마나 태워야 오만이 없어지고 얼마나 썩어야 종자로 열릴까. 얼마나 속아야 행복하다 하고 얼마나 버려야 자유스러울까. 얼마나 태워야 오만이 없어지고 얼마나 썩어야 종자로 열릴까. 얼마나 닦아야 거울 마음 닮을까. 얼마나 닦아야 거울 마음 닮을까.
오호라 꽃잎이여
1.
꽃비가 내리네. 오호라 꽃잎이여. 그 옛날 부처님이 보살로 계실적 연들불 전에. 실다이 꽃을 뿌리시듯. 꽃비가 되어 내리시네. 자비하신 부처님이 빛으로 내리시네. 오~ 오~ 삼천대천 세계에 환히 비추오는 이 빛이여. 먼 산 너머에서 바람으로 오십니다.
2.
꽃비가 내리네. 오호라 꽃잎이여. 그 크신 비원으로 관세음보살로 나투심이여. 우리를 보살피사 일승도를 이루게 하시고 진리의 법등으로 불 밝혀주시네. 오~ 오~ 삼천대천 세계에 환히 비추오는 이 빛이여. 먼 산 너머에서 바람으로 오십니다.
불자행진곡
불자여 모이세. 세존님 빛 아래 세상에서 귀중한 우리들 불자는 거룩하고 밝으신 진리 아래서 영원한 행복을 다같이 누리세. 다같이 모이세. 부처님 성전에 마음 양식을 골고루 주시리. 마음 양식을 골고루 주시리.
불자여 오너라. 부처님 품안에 세상에서 올바른 우리들 불자는 인자롭고 따뜻한 님의 품안에 영겁에 영화를 다같이 누리세. 다같이 모이세. 부처님 성전에 마음 양식을 골고루 주시리. 마음 양식을 골고루 주시리.
부처님께 바칩니다
부처님 전에 모든것을 바쳐 그 뜻을 따르오니 길을 열으시고 어두운 밤에 거룩하고 밝은 영원한 빛이 되어 길을 밝히소서.
부처님 전에 향불을 올리어 그 말씀 따르오니 문을 열으시고 헤매는 밤에 넓고도 깊으신 자비로운 그 손길 베풀어 주소서.
영겁을 하루같이
이 몸 태운다면 저렇듯 향기로울 수 있을까? 이 몸 태운다면 모든 이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을까? 중생의 고통 잊어버리게어루만져 주는 그 내음 성냄도 욕심도 모두 잠재워 씻어가는 그 내음. 향내 흐르는 고요한 법당 님전에 엎드려 비옵니다. 이 마음 영원토록 샘물처럼 향기로운 향 내음처럼 이 몸 태운다면 저렇듯 향기로울 수 있을까? 이 몸 태운다면 모든 이의 아픔을 달래줄 수 있을까? 촛불처럼 밝은 향기로움으로 영겁을 하루같이 살게 하리라. 촛불처럼 밝은 향기로움으로 영겁을 하루같이 살게 하리라고. 아- 아.
향을 사뤄 몸을 태워
1.
드리옵나니 드리옵나니 부처님께 무릎 꿇고 슬픈 마음 두손 모아서 한다발의 향을 사뤄 이몸을 태워 바치옵나니 바치옵나니 부처님 부처님께 바치옵나니 듣게하소서. 듣게하소서. 마음속 맑은 시내물소리 보게하소서. 보게하소서. 마음속 맑은 시내물소리.
2.
기원하오니 기원하오니 부처님께 기원하노니 팔만사천 알음버리고 오직 다만 마음 비워 한가지 소원. 부처님 진리 부처님 진리 내가 내가알기 원하나이다. 듣게하소서. 듣게하소서. 마음속 맑은 시내물소리 듣게하소서. 듣게하소서. 마음속 맑은 시내물소리.
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눈을 뜨고 바라보면 어디서나 부처님 모습. 산도 들도 강물도 부처님 모습. 아름다워라. 찬란하여라. 꽃피고 새잎나는 한그루 나무와 풀잎속에서도 부처님 고우신 미소 바람되어 가오리다. 구름되어 가오리다. 때에 절은 옷을 벗고 육신을 벗고 눈부신 부처님 나라. 눈부신 부처님 나라. 사박사박 사박걸음으로 내가 지금 가오리다.
귀를 열고 들어보면 어느때나 부처님 음성. 언제나 어디서나 부처님 음성. 자비로워라. 고마우셔라. 지저귀는 새소리 물소리 가랑잎하나 떨리는 소리에도 따뜻한 음성 바람되어 가오리다. 구름되어 가오리다. 때에 절은 옷을 벗고 육신을 벗고 눈부신 부처님 나라. 눈부신 부처님 나라. 사박사박 사박걸음으로 내가 지금 가오리다.
한마음 있음이여
1.
어둠 속 나를 밝히려 밝히려 기도하오니 크나큰 열림 크나큰 열림 한마음 있음이여. 아 아. 님을 우러러 님을 우러러 밝아오는 마음 깨달음이여. 깨달음이여. 님을 우러러 님을 우러러 밝아오는 마음 깨달음이여. 깨달음이여.
2.
헤맴 속 나를 세우려 세우려 기도하오니 드높은 열림 드높은 열림 한마음 있음이여. 아 아. 님을 우러러 님을 우러러 차오르는 마음. 깨달음이여. 깨달음이여. 님을 우러러 님을 우러러 차오르는 마음 깨달음이여. 깨달음이여.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1.
부처님. 부처님. 거룩하신 부처님. 저 이제 발원하오니 이원을 들으소서. 나무아미타불. 중생의 이원을 들어주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2.
부처님. 부처님. 자비하신 부처님. 저 이제 합장하오니 가피를 내리소서. 나무아미타불. 중생의 이원을 들어주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보현행원
내 이제 두손 모아 청하옵나니 시방세계 부처님 우주 대광명. 두눈 어둔 이내 몸 굽어 살피사 위없는 대법문을 널리 여소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 서원은 끝없아오리.
내 이제 엎드러서 청하옵나니 영겁토록 열반에 들지 맙시고 이 세상의 중생을 굽어 살피사 삼계화택 심한 고난 구원하소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지라도 오늘 세운 이 서원은 끝없사오리.
작은마음의 노래
1.
이 작은 작은 마음 하나로 곱게 곱게 포장해 내 그리운 님께 보내 오리다. 이 작은 작은 마음 하나로 내 그리운 님 부르는 소리 메아리는 노래가 되어 울려 퍼지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랄랄라 랄랄랄라. 봄 지나 가을 오는 세월 속에 산이 다하여 바다가 되고 바다 다하여 산이 될 지라도 이 작은 마음은 내 그리운 님 향하여.
2.
이 작은 작은 마음 하나로 곱게 곱게 포장해 내 그리운 님께 보내 오리다. 이 작은 작은 마음 영원히 내 그리운 님 향하여 아름다운 노래를 보내 오리다.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랄랄라 랄랄랄라 봄 지나 가을 오는 세월 속에 산이 다하여 바다가 되고 바다 다하여 산이 될 지라도 이 작은 마음은 내 그리운 님 향하여.
항심(낭독)
1.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바치렵니다.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드리렵니다. 금빛 찬란한 당신 말씀 말씀에 두 귀 기울이며 오로지 님의 진리만 들을 수 있게 하여주소서. 가녀린 마디마디 손끝마다 흐르는 이 향연. 님을 향하는 자세로 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우러러 합장하게 하여주소서. 님이시여 님이시여 당신께 원하옵니다.
2.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바치렵니다. 마음에 먹물들이고 모든것 다 드리렵니다. 자비로움 가득한 당신 모습 모습에 두 눈 감고서도 오로지 님의 사랑만 볼 수 있게 하여주소서. 가녀린 마디마디 손끝마다 흐르는 이 향연. 님을 향하는 자세로 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언제나 우러러 합장하게 하여주소서 님이시여 님이시여 당신께 원하옵니다.
□ 정율스님(2집)-노래로하는기도
[CD1]
01. 나무아미타불 정근송 서곡
02. 나무아미타불 정근송
03. 광명진언 기도송 서곡
04. 광명진언 기도송
[CD2]
01. 약찬게송 서곡
02. 약찬게송
03. 화엄성중 정근송 서곡
04. 화엄성중 정근송
□ 정율스님(3집)--오늘은좋은날
01. 무상
02. 길을 갑니다
03. 님께로 가오니
04. 빛으로 돌아오소서
05. 초파일의 노래
06. 보리심
07. 이루어지이다
08. 구름걷힌 달처럼
09. 바람부는 산사
10. 찬미의 나라
11. 오늘은 기쁜날
12. 초심
무상
어디서 온지도, 가는 곳도 알 수 없고 어떻게 머무를지 알 수도 없네. 세월은 강물처럼 어느덧 저만치 순간에 저만치 흘러가고 말았네. 한사코 잡으려 잡으려 애를 써도 아련한 풍경소리만 밀려오네.
어디에 맘 둘지 이곳 저곳 살펴봐도 그 어느 한곳에도 찾을 수 없네. 뒤돌아 살펴보면 꿈결만 같은 삶. 내 모습 어디도 찾을 수가 없다네. 한사코 찾으려 찾으려 애를 써도 애 여린 솔바람만 불어오네.
길을 갑니다
1.
길을 갑니다. 외로운 길을 부처님 말씀 등불을 삼아 쉬지 않고 정진하며 끊임없이 걸어갑니다.
어두운 삼라만상 중생의 길을 청정淸淨하신 부처님 모습 귀감을 삼아 쉬지 않고 정진하며 걸어갑니다.
밝혀주소서 자비의 등불 삼라만상 더욱 밝게 밝혀주소서. 진리의 등불 더욱 높게 밝혀주소서.
2.
길을 갑니다. 머나먼 길을 부처님 말씀 등불을 삼아 밤낮없이 정진하며 끊임없이 나아갑니다.
어두운 인간세상 중생의 길을 고귀하신 부처님 모습 귀감을 삼아 밤낮 없이 정진하며 걸어갑니다.
밝혀주소서 자비의 등불 삼라만상 더욱 밝게 밝혀주소서. 진리의 등불 더욱 높게 밝혀주소서.
님께로 가오니
1.
억겁을 떠돌던 불쌍한 이 중생 님께로 가오니 거두어 주소서. 시방세계 속에서 겹겹이 묻은때 세존의 자비로 용서하여 주소서. 때늦은 귀의를 나무라지 마시고 불쌍한 이 중생 거두어 주소서.
2.
영겁을 떠돌던 미혹한 이 중생 님께로 가오니 거절치 마소서. 사바세계 속에서 삼독의 번뇌를 성존의 자비로 용서하여 주소서. 때늦은 귀의를 나무라지 마시고 미혹한 이 중생 거두어 주소서.
빛으로 돌아오소서
영원한 광명 아미타부처님, 그 품에 안기려 님은 가셨네. 지난 시절의 정다운 모습 살아계신듯 가까이 있네.
끊없는 수명 아미타부처님, 크신 은혜에 고이 잠드소서.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연꽃수레로 맞아 주시네.
(간주)
광명의 나라 아미타 극락세계 연꽃 봉우리에 태어나소서. 부처님 뵙고 큰법 깨치어 찬란한 빛으로 돌아오소서.
초파일의 노래
얼마나 멀리서 멀리서 오셨는가 불에도 타지 않고 물에도 젖지 않는 오로지 한 마음 한마음을 간직하고 그 먼 언덕에서 이 세상에 오셨는가. 기쁨이여. 기쁨이여. 임을 맞는 기쁨이여. 오늘은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우리는 무엇을 무엇을 찾을 건가 괴롭다 말을 말고 슬프다 말도 말고 금보다 더 귀한 임의 말씀 따라서 사랑도 미움도 없는 본래 마음 찾아내세. 기쁨이여 기쁨이여. 등 밝히는 기쁨이여 오늘은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기쁨이여 기쁨이여. 등 밝히는 기쁨이여. 오늘은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이루어지이다
두 손 모아 비옵니다. 머리 숙여 비옵니다. 이 한뜻 이루어지이다. 간절하고 간절한 마음. 꽃 들고 향들어 비옵니다. 이루어 이루어지이다. 이 한뜻 이루어지이다. 지극하고 지극한 마음.
두 손 모아 비옵니다. 머리 숙여 비옵니다. 부처님뜻 이루어지이다. 간절하고 간절한 마음. 몸과 마음 다바쳐 비옵니다. 이루어 이루어지이다. 이 한뜻 이루어지이다. 지극하고 지극한 마음.
구름 걷힌 달처럼
부처님전 조용히 눈을 감으면 나도 몰래 눈물이 솟아납니다. 아침저녁 마음 모아 기도했지만, 돌아서면 욕심에 눈이 어두워 흔들리고 헤메인 죄 태산입니다. 흔들리고 헤메인 죄 태산입니다. 두 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두 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부처님전 조용히 무릅 꿇으면 나도 몰래 눈물이 솟아납니다. 아침저녁 마음 모아 합장했건만, 돌아서면 성낸 마음 끊임이 없이 원망하고 미워한 죄 태산입니다. 원망하고 미워한 죄 태산입니다. 두 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두 손 모아 참회합니다. 눈물 흘려 참회합니다. 백년 동안 때 묻은 옷이라 해도 하루 동안 씻어서 깨끗해지듯이 나의 참회 모든 번뇌 참회하소서. 구름 걷힌 달처럼 맑아지소서.
바람 부는 산사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창문에 배이니 소나무 그림자 파도처럼 파도처럼 출렁이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찬미의 나라
1. 부처님은 어디 계실까. 저높은 산에 계실까. 저넓은 바다에 계실까. 아닐세. 내가슴에 와계시네. 꽃들도 합장을 하고 우리들 배례드리니 한우리 향연 저너머 이자리에 와계시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2. 부처님은 어디 계실까. 높푸른 하늘에 계실까. 두터운 땅에 계실까. 아닐세. 내가슴에 와계시네 꽃들도 합장을 하고 뭇새들 노래부르니 온세상 찬미의 나라. 이자리에 와계시네.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오늘은 기쁜날
가이없는 시방국토 장엄하오니 도솔천 대원궁 천동천녀가 꽃비내려 우담바라 꽃 피옵고, 환희장엄 주왕불이 경하옵는 우리 불자 가슴 열고 두 손 맞잡는 오늘은 기쁜날. 즐거운 날. 축하하옵니다. 축하하옵니다.
가이없는 시방국토 장엄하오니 온갖 보배 대원궁 천동천녀가 맑은 햇살 숲 아래 오색 무지개, 환희장엄 주왕불이 경하옵는
우리 불자 합장하고 기쁨을 나누는 오늘은 기쁜날. 즐거운 날. 축하하옵니다. 축하하옵니다.
초심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그 처음 시간 속에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던 그 처음 공간 속에서 당신의 모습 나는 보았고 당신의 소리 들었나이다. 당신의 모습과 소리에 저는 눈멀고 귀먹은 또 다른 저를 보았나이다.
소리 없이 흘러가는 계절의 흐름처럼 동쪽에서 말없이 솟아나 소리없이 서쪽으로 지는 저 달처럼 저 태양처럼 저 또한 말없이 환한 해탈주가 되어서 당신을 따르오리다
첫댓글 청산에하늘이 시인님의 좋은글 "정률스님(1집)-영겁을 하루 같이, 정률스님(2)집-노래로하는 기도,정률스님(3집)-
오늘은 좋은 날" 즐감하고 갑니다.
3월의 마지막 날 오늘은 내 산에 피어나는 꽃처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마하반야바라밀 ~()()()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