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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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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올리신 회원님
★프로필★ |
1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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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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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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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생일) |
꿈 공유하시는, 해몽하시는, 꿈을 읽으시고 감사댓글 남기시는, 가족님 모두 대박 기원드립니다.
꿈에 저희 친척 할아버지(외할아버지의 동생)가 집에 선물을 사와요.
(누구네 집인지 모르겠음,외가인지 저희 집인지)
그래서 제가 쓸 때 없이 이런 거에 돈 쓰지 말고 돈 좀 모으라고 입 바른 소리를 하네요.
(실제 이 집에 빚이 좀 있어요) 그랬더니 친척 할아버지가 막 웃으시며
제 선물도 샀다고 하시네요.
그러면서 거기 있는 친척들한테 꾸러미를 나눠주는데 저는 2개예요.
(친척할아버지가 갑자기 외할아버지로 바뀜)
하나는 투명한 비닐에 커피 믹스를 2봉지를 샀는데 비닐을 금목걸이로 묶었어요.
다른 하나는 옷 여러 벌이랑 책갈피도 있고,붓(여러 자루)도 보이고 그러네요.
옆에 외할머니는 옷만 받으셨어요.제 옷을 하나씩 보면서
'할아버지가 내껀 더 신경썼구나' 생각해요.
제가 애인 집에 가요.집에 애인 부모님이 계신데 집이 넓은데 엄청 휑하고 아무 것도 없네요.
애인 방에 들어가니 침대도 아니고...이불 잔뜩 쌓아놓고 그걸 침대라고 쓰는데
온 방이 다 먼지예요.집 전체가...먼지가 하얗게 쌓이고 머리카락도 막 있네요.
애인한테 청소 좀 해야 겠다고 방 안에 있는 것 좀 내놓으라고 하니 대답만 하고
딴짓을 해요.그러다 애인한테 먼지가 잔뜩 묻어서 털어줍니다.
애인이 이불로 만든 침대에 눕는데 일으켜서 내 보내고 침대를 빗자루로 쓰는데
먼지가 안 떨어져요.
제가 전화를 받아요. 전화기가 크고 신기하게 생겼어요.
제가 받으니 상대가 '00이가 안 왔어요'라고 하는데 제가 전화를 끊어요.
00이는 저희 외삼촌인데 술을 좋아하시는데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계세요.
꿈 3개를 한번에 꿨는데 전화 받은게 청소하기 전인지,후인지 좀 헷갈리네요.
꿈은 장면이 바뀌었을 뿐 이어서 꿨어요.중간에 깨지 않고...
근데 외할아버지나 외삼촌 두 분 다 지금 아프신데 안 좋은 꿈은 아니겠지요?
깼을 때는 로또꿈 같다고 느끼면 일어났습니다. 기분도 괜찮았구요.
첫댓글 커피믹서가 일회용커피를 말하나요? 두봉지면 두개를 말하는건지 두통을 말하는건지요..옷은 어떤종류였나요
옷은 여러가지였어요.근데 어린아이옷처럼 작았어요.제꺼만 아록달록 예쁘고, 제 취향 신경써서 사오신 것 같았어요.커피는 1kg정도 되는 큰 봉지에 커피믹스 들어있는 그런 게 2봉지 였구요.식당이나 가게에서 쓰는 커피 자판기용 커피믹스 그런 거...
자판기용 커피 혼합된거피를 말씀하신듯 설탕 프림 커피
감사합니다~
선물 4 끝수 외삼촌 24. 먼지털어 1 끝수 약.전화기 커 : 33이나 43 인지 보세요.
풀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