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힘들어보인다고써놨습니다.... 다만 시청률에서 밀릴가능성도있어요. 지금 황금시간대 거의 치키게임 수준으로 출혈경쟁심한데 시청률계속안나오면 종편들 자본금상 절대못버틸거라는게 전문가들 분석이죠...1년이상 시청률경쟁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지못하면 종편은 결국 출혈경쟁을 멈추고 저가컨텐츠로 돌아설수밖에없는구조....
거대 케이블자본사를 노리는게 더 어려워 보이는데요.. 루머대로 cj와 2개 채널을 만든댔나, 하나는 기존 채널을 뚫는댔나.. 아무튼 쉽지 않은건 마찬가지 같네요. 종편도 공중파 편성대로 가니.. 예능, 드라마 경쟁 붙어보면 알겠지요. 스타 연기자, 스타 예능인, 스타 PD, 거대 제작비를 쏟아서 어떤 시청률이 나오고, 말아먹는지를.. 그리고 그 다음이 궁금하네요.
저는 딱히 조중동을 싫어하지도 않는데........ 언론쪽 공부를 하다보면 편향성을 떠나서 조선일보만큼의 퀄리티있는 신문을 만드는곳은 없다는 점을 알고있는 학도이기도 하고요. 근데 겁나더워님은 아주 이상하게 몰아가시네요;;; 제가 종편이 힘들거라고 예상하는것은 .. 1. 조선과 동아의 재정상황이 지금처럼 계속 과잉 투자할만큼 좋지않다는것과 2. 아무리 고급인력을 끌어오더라도 기반이 약하기에 저 퀄리티 콘텐츠를 외면할 것이라는것. 3. 그리고 교수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리 전망이 좋지 않다는 점. 을 들어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종편만큼의 지원과 특혜를 받은것은 아니지만.. 과거에도 신문사가 기업주주들을끼고 케이블에서 크게 사업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희 교수님께서 참여하시기도 했고 어마어마한 돈을 들였는데... 아주 절단이 났었던적이 있어요... 물론 종편은 정부를 등에 엎은것이 어마어마한 메리트가 될테고 또한 금방 망하지는 않을 테지만..
시청자가 외면하는 이상.. 미래가 그다지 밝지 않다는것이지요; 제가 너무 망한다는 식으로 극단적으로 말했네요.. 죄송합니다.
저도 비약이 심한것은 죄송합니다. 종편에 대한 미래예측 어느정도 알고있습니다 저도 미디어산업에 관련된 수업을 듣는 애송이 학생이니까요. 종편에 부실한 점들이 있고 현실적으로 어려운걸 저도 알죠 하지만 위에 내용들을 보자하면 안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런 생각 덮어라 이런식의 어투가 보여서 한마디했습니다. 종편채널중 살아남느건 1-2개채널이라는게 미디어산업계의 예측이었죠..그만큼 신종편채널들이 탄탄하지 않기때문에 살기위한 간구를 여러가지 할것입니다. 그중 하나가 케이리그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입니다.
가장 시급한건 지상파3사케이블채널과 제대로 된 계약이죠. 올시즌처럼 k리그 노출안된 해도 없었던것 같네요 저는... 종편이 지상파3사를 최소한 따라가려고 한다면 당연히 주말황금프라임타임때 예능을 하겠죠..그런데 그 퀄리티라는게 어설프게 무도 일박 런닝맨따라하는 수준이면 차선책을 생각해볼 수도 있다는 제 생각입니다.
첫댓글 힘들어보이긴하지만 그래도 계속 종편이 시청률죽쓰고 그러면 연맹이 플랜 어떻게세우느냐에따라서 비집고들어가기 가능할수도....
종편 3개 채널 중 JTBC가 제일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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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힘들어보인다고써놨습니다.... 다만 시청률에서 밀릴가능성도있어요. 지금 황금시간대 거의 치키게임 수준으로 출혈경쟁심한데 시청률계속안나오면 종편들 자본금상 절대못버틸거라는게 전문가들 분석이죠...1년이상 시청률경쟁에서 어느정도 입지를 다지지못하면 종편은 결국 출혈경쟁을 멈추고 저가컨텐츠로 돌아설수밖에없는구조....
종편이라는건 결국 그쿼터제를 공중파와 똑같이 적용받습니다. 현재 지상파는 보도 30%, 교양 30%, 오락 40% 선에서 균형 평성을하게되있는데요. 종편도 종합편성채널이여서 이걸 준수하게되있습니다. 안그러면 벌금먹고 경고먹죠. 다만 스포츠분야가 오락분야에포함되는데 이 오락분에서 스포츠분야가 차지하게되는부분은 약3%정도이고 한선교 KBL총재가 오락분야와 스포츠분야를 따로 분리시키자고 주장하고는있죠. 다만 종편도 종합편성채널이니만큼 스포츠를 아예안할수는없습니다. 때문에 동아일보쪽에서는 카레이싱팀도 창단했구요. 모터스포츠에뛰어들 생각인거죠.
그래서 위에 어렵다고써놨구요. 하지만 가능성이 0% 인것도아닙니다. 님이말씀하시는게뭔지다알고있구요.
누가 그걸모를까요...하지만 시청률 계속 나가리나면 일말의가능성이라도생긴다는것입니다. 어렵다는거알고있지만 그냥함써본거에요. 시청률 계속 나가리나면 1~2%의가능성이라도있는건 사실이니깐요.
거대 케이블자본사를 노리는게 더 어려워 보이는데요.. 루머대로 cj와 2개 채널을 만든댔나, 하나는 기존 채널을 뚫는댔나.. 아무튼 쉽지 않은건 마찬가지 같네요. 종편도 공중파 편성대로 가니.. 예능, 드라마 경쟁 붙어보면 알겠지요. 스타 연기자, 스타 예능인, 스타 PD, 거대 제작비를 쏟아서 어떤 시청률이 나오고, 말아먹는지를.. 그리고 그 다음이 궁금하네요.
종편 주말 3~5시 타임이 좋을것같아요,
어차피 얘네들 중 절반은 얼마 못갈거 같은데
어차피 망합니다;;개인적으로
싫어하는분들도 괜히 욕하시면 노이즈마케팅 될텐데... 그냥 소리소문없이 죽이는게 제일좋은데 말이죠....
8번 10번대 들어갈수있었으면 몰라도 19번대로 밀린이상 얼마못갑니다...
절대라는 말은못쓸것같네요. 저도 망할확률이 높아보이지만 살아남을확률도있어보입니다. 5년전만하더라도 케이블에서 시청률 5% 넘기는프로그램 절대불가능하다고했는데... 10% 넘겨버리는 프로그램도 나왔으니깐요...어떤프로그램하나 대박터지면 어떻게될지는아무도모르는거죠.
절대라는 말은 함부로 쓰는게 아니니 수정할게요^^;;
다만 타케이블방송에 비해서 과잉투자하고있는게 현실이고 시청자들도 대부분외면 하는데다 전공상 좀 시청해야해서 봤는데 퀄리티가 저질이더군요... 이상태면 오래못가요..
저도 오래못갈거라고보지만 그렇다고 과소평가해서도안됩니다.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모르죠.
망하길바라는쪽은 아닙니다만.
정부에서 아무리 빨아줘봐야...
조선동아는 재정이 그렇게 좋지않습니다... 여러사업의 실패로 쓸수있는돈이 그리 넉넉치는 않아요.. 지금 처럼 오버페이해가며 예능이건 드라마건 저 퀄리티로 만들다가는 힘들다는거지요
저도 쉽게망할것같지는 않다고생각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시고싶으신분들이 시청률나온거보고 "역시안되. 저놈들 그럴줄알았어" 라고 덮어놓고그냥 앞으로의가능성까지 깎아내리는것같네요.저도 종편이 싫지만 싫은건 싫은거고... 과소평가해서는 절대안되는애들이죠..... 프로그램 하나만터지면 인지도확높아지고 앞으로 어떻게될지 아무도모름...... 망할수도있고 진짜 무시무시한 영향력을행사할수도있고..현재로서는 두가지가능성다존재한다고봄...
저는 딱히 조중동을 싫어하지도 않는데........ 언론쪽 공부를 하다보면 편향성을 떠나서 조선일보만큼의 퀄리티있는 신문을 만드는곳은 없다는 점을 알고있는 학도이기도 하고요.
근데 겁나더워님은 아주 이상하게 몰아가시네요;;;
제가 종편이 힘들거라고 예상하는것은 ..
1. 조선과 동아의 재정상황이 지금처럼 계속 과잉 투자할만큼 좋지않다는것과
2. 아무리 고급인력을 끌어오더라도 기반이 약하기에 저 퀄리티 콘텐츠를 외면할 것이라는것.
3. 그리고 교수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그리 전망이 좋지 않다는 점.
을 들어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종편만큼의 지원과 특혜를 받은것은 아니지만..
과거에도 신문사가 기업주주들을끼고 케이블에서 크게 사업을 벌인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희 교수님께서 참여하시기도 했고 어마어마한 돈을 들였는데... 아주 절단이 났었던적이 있어요...
물론 종편은 정부를 등에 엎은것이 어마어마한 메리트가 될테고 또한 금방 망하지는 않을 테지만..
시청자가 외면하는 이상.. 미래가 그다지 밝지 않다는것이지요;
제가 너무 망한다는 식으로 극단적으로 말했네요.. 죄송합니다.
Yaip님~
회원정보에.. 아이디를 모두공개로 해놓으셨는데
그러면 해킹당할 확률이 높아요~^^ 운영진공개로 바꾸시길
요 며칠 중간 중간 봐본 종편의 느낌은
기존에 케이블 방송보다 못한 품질을 보여주는 영상미를 보여준다는 것이...(특히 TV조선 이 분들 카메라 좀 싸보이는 것을 찍는다는 느낌 되게 듬. JTBC도 무슨 캠코더 들고 다니는 건지 스튜디오 촬영인데도 흔들흔들 거리는 거 다 티나고 ㅋㅋ)
가장 무난했던게 채널A던데...과연 저 분들이 스포츠 중계에 관심을 가져줄지가 관건이네요
솔직히 상업채널에서 돈 안되는 축구중계를 할리가 있나요...
쿼터제를 적용받는 종편이니깐요. 가능성은적지만 작은가능성에라도 기대를 걸어보는것이지요.
그니까 더 안하죠...
김동석이 tv조선 스포츠 부분 담당하게 되면 답 없을듯..
종합편성채널은 지상파는 보도 30%, 교양 30%, 오락 40% 를적용받게도있는데 오락에 일정비율로 스포츠도 들어가있습니다. 오해하실까봐 써논건데 많은분들이 그냥 안된다 말도안된다고 하시는데 저도 가능성 지극히 낮게보구요.
말도안된다기보단 가능성이 희박하다는거죠..
아 답답하다 글쓴분이 뭐 쉽게 할수있다고 썼나희박하지만 노력하면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죄다 부정적 글만..이게 어짜피안될거라고 중계권판매에 소홀한 연맹의 태도랑 뭐가 다른지
그렇게 보셨다면 ; 오해지요.. 그리고 연맹직원과 같다니 좀 비약이신데요..
그냥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는걸 말하는거지..
부정적으로만 보지말라고 하시는데.. 현실이 종편에서 K리그를 중계해줄 가능성이 낮아요..
Yaip 저도 님과 같은생각입니다. 근데 두쪽다 루트를 터놔야겠지요.
22 글쓴이 분 의도가 이게 아닐텐데 이상한쪽으로 가는듯
저도 비약이 심한것은 죄송합니다. 종편에 대한 미래예측 어느정도 알고있습니다 저도 미디어산업에 관련된 수업을 듣는 애송이 학생이니까요. 종편에 부실한 점들이 있고 현실적으로 어려운걸 저도 알죠 하지만 위에 내용들을 보자하면 안될 가능성이 높으니 그런 생각 덮어라 이런식의 어투가 보여서 한마디했습니다. 종편채널중 살아남느건 1-2개채널이라는게 미디어산업계의 예측이었죠..그만큼 신종편채널들이 탄탄하지 않기때문에 살기위한 간구를 여러가지 할것입니다. 그중 하나가 케이리그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입니다.
그런 바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죠.....
허나 당장 1~2년 안에는 종편에서.... 우리리그를 보는건 힘들거에요....
일단은 야구를 먼저 건드릴 확률이 아주 높아 보이기도하구요......
우선은 연맹이 스포츠케이블과 제대로된 협상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가장 시급한건 지상파3사케이블채널과 제대로 된 계약이죠. 올시즌처럼 k리그 노출안된 해도 없었던것 같네요 저는... 종편이 지상파3사를 최소한 따라가려고 한다면 당연히 주말황금프라임타임때 예능을 하겠죠..그런데 그 퀄리티라는게 어설프게 무도 일박 런닝맨따라하는 수준이면 차선책을 생각해볼 수도 있다는 제 생각입니다.
야구같은경우는 불가능합니다. 이미 공중파애들이 종편이 건들까봐 장기계약을해버렸죠. 그리고 중계권료도 굉장히비싸구요.
그렇겠네요; 야구를 못건드리니 건드릴가능성도 있겠네요
그냥 경기장으로 ㄱㄱ 수원경기는 티브로드 에서 해주지만
무조건 안되니까 꿈도꾸지 말자라는 말만큼 위험한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어요.
전국단위 방송국을 제대로 점하지 못하고 있는 K리그에서.
무모한 생각이라도 끊임없이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능성 충분한데요? 종편이 케이블을 지향하는건 아니기때문에 재방을 수도없이 때릴수는 없을겁니다 연맹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죠 새로운 시청자를 확보하는 측면에서는 케이블 시청률도 안나오는 방송이 시도해볼만한 돌파구라고 봐요 물론 시청률이 보장 안되면 금방 중단하겠지만..
청와대의 밥상은 머여 ㅋㅋㅋ
ㅋㅋㅋ아예 채널 삭제하고 제한 걸어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