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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한야팬싸에 쓴, 김동주 선수 관련 허접한글;;
풋콜패러티 추천 0 조회 1,175 10.05.22 02: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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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22 04:40

    첫댓글 다른것은 알았는데 부산출신이라는게 흥미롭네요.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나중에 박철순님은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10.05.22 09:16

    김재현과 아마시절 라이벌이였다던데 그것도 좀 알고싶네요..캐넌이 엘지로 가서 김동주가 오비로 갔다는 카더라도 들었던거 같은데

  • 10.05.22 10:45

    캐넌과 두목곰 모두 서울라이벌의 스카우트 전쟁이 심했죠..가짜이모사건이나 5천더 발언 등..결국 대학에 가기로 되어있던 캐넌은 연대를 뿌리치고 LG로 왔고 프로에 오려던 두목곰은 고대로 진학하고 말이죠^^그리고 두목곰은 그당시 암묵적인 양구단의 스카우트협정으로 LG엔 아예 올수가 없었죠(배명은 OB지명학교).

  • 10.05.22 13:51

    라이벌이긴 했지만 김동주가 압도적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비교대상자가 없었어요.

  • 10.05.22 21:19

    아마시절 김동주가 압도적이었다는 이야기는 정말 금시초문이군요..신일고의 4번타자 김재현인데 말이죠..계약금 자체도 김재현 1억, 김동주 5천이었구요(94년 입단계약협상당시).그리고 93년 이영민타격상을 받았다 반납한 선수인데요..--;;;;((반납한 이유야 뭐..기넘의 가짜이모때문에)

  • 작성자 10.05.22 23:31

    김재현과 김동주에 대한 좋은 글입니다. http://www.koreabaseballfansite.com/?mid=Fanzone&page=2&document_srl=8097 왠만한 글은 한야팬싸서 찾아보시면 거의 있을듯 ㅋㅋㅋㅋ

  • 10.05.23 20:18

    압도적인건 아니었지만, 김동주가 최고 야수였던건 사실이죠...(두선수는 충분히 라이벌 입니다. 김동주가 거포기는 했지만, 김재현은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 할만큼 정교함을 가진 타자였죠...)당시 서울지역 최대어(투타포함)는 신윤호였고, 고교타자는 김동주-김재현-이호준-심정수 순이었습니다. LG는 오른손 거포였던 김동주를 절실히 원했지만, 김동주는 배명고 선수라서 지명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대학을 진학 시킨 후 데려오려고 엘지 프런트가 애썼던건 사실이었죠....

  • 10.05.23 20:20

    엘지는 김동주를 놓치고 아직까지도 오른손 거포에 대한 로망이 있는 구단 입니다.(김재현이 엘지구단과 틀어진 이유중에 하나는 엘지의 김동주 사랑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단의 숙원이었던 박병호등의오른선 거포에대한 기대가 큰 구단이 바로 엘지죠...그런데 이성열이 두산가서 포텐셜이 터지고 있으니, 엘지 입장은 참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 10.05.22 10:09

    김동주가 기아로 올 수 있었는데.... 그 과정이 언론에 나오면서... 순식간에 트레이드가 취소가 되버렸죠...정말 아쉽다는...

  • 작성자 10.05.23 01:11

    그랬다면 김상현은 없었겠죠? ㅎㅎㅎ

  • 10.05.22 12:13

    김동주가 98년 OB에 입단하면서 베어스의 모든게 변하죠. 한명의 선수로 인하여 팀전체의 전력이 업그레이드 되는...

  • 10.05.22 13:26

    엘지에서 김동주 델고올수도 있었는데 뽑기에서 져서 두산이 김동주 가져가고 엘지는 조인성 뽑은거 아닌가요? 결국 2000대의 성적이....

  • 10.05.22 17:35

    아니요. 윗분 말씀대로 그 당시에는 고등학교를 미리 나누었습니다. 신일등등은 LG였구요. 두산은 배명등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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