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올림픽대표 우측사이드 사카이 히로키 (가시와)에게
분데스리가 하노버에서 연습참가 요청이 온 것으로 클럽 관계자는 밝혔다.
연습 참가의 모든 비용을 하노버 측에서 부담하기로 했다고 밝힌 가시와 관계자는 조만간 공식적인 레터가 도착,
팀 연습에 참가 후 좋은 결과가 있으면 정식 오퍼를 수령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략한 프로필.
1. 이름: 사카이 히로키
2. 생년월일: 1990년 4월 12일 (21세)
3. 체격: 183 / 70
4. 포지션: 오른쪽 사이드백, 센터백 소화가능.
5. 경력:
- 2008- 가시와 레이솔 12경기 1득점
* 2011- U-22 일본대표
- 브라질 유학경험.
- 오른발 크로스 능력이 상당히 좋음.
오늘 끝난 2011 J리그 가시와 레이솔의 우승주역이자,
부동의 주전 우측 풀백.
참고로, 현재 네이마르와 간수가 뛰고 있는
브라질 리그의 산토스와도 링크 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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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선수는 지금 노리고 잇는 팀들이 한둘이 아님... 해외 곳곳에서 탐내는 선수라...
그래도.. 저런선수를 그냥 꽁짜로 분데스에 갖다가 바쳐야 하는거는 달라지는거 없지않나요?
꼭 공짜로 갖다바치는 조약이 아니지않나요?;;경쟁붙으면 똥값이라도 오를듯한데
공짜 영입 또 하려고 하네 ㅎㅎ 불쌍한 쨉리그
윤석영선수나 홍철선수도 분데스리가 이적설뜨지않았나요?
윤석영은 지난 1월에 호펜하임으로 부터 정식 오퍼 받앗는데, 본인이 거절햇엇죠... 지금와서 얘기지만, 본인의 지금 상황을 볼때, 차라리 그때 나가는게 본인한테는 더 좋앗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