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호 : <솔마루>
위 치 : 흥해에서 한동대쪽 도로로 쭉~ 가시다 보면 왼쪽에 <솔마루> 간판이 보입니다.
소개메뉴 : 오리고기(백숙, 훈제, 양념불고기), 삼겹살(구이, 바베큐), 수제소시지바베큐
가 격 : 오리백숙 - 4만원, 훈제-35,000원 정도?, 양념불고기-30,000원
삼겹살-8000원, 삼겹살 바베큐랑 소시지바베큐는 기억이 안나네요...
소개이유 : 모임이 있었는데 너무 멀어서 뭐하러 거기까지 가냐고 투덜대고 갔는데 맛이 너무 있는거에요...
우리는 백숙이랑 훈제랑 삽겹살 먹었는데 백숙도 좋았고, 훈제는 이때까지 먹어본 훈제중에 제일 고기
질이 제일 좋았어요..삽결살도 두툼하니 맛있었고....무엇보다 이집은 쌀이랑 야채는 직접 기른거라고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찬도 너무 깔끔하게 나오고 팽이버섯 장아찌랑 나물이 참 맛있었어요...
나중에 죽이랑 소면이랑 밥도 먹었는데 죽! 정말 맛있어요...18개월된 우리 딸 한그릇 뚝딱!
소면도 괜찬았고 된장찌게도 칼칼하니 맛있었어요....
여기저기 물어보니 저는 처음 가봤는데 이래저래 소문이 났더라구요...
사진은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찍을 여유가 없었어요..
기타사항 :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위치와 전화번호가 나오긴 하던데....
저희 집은 해도동이라 이동-영일만 도로 타고 가니까 금방이었어요..
친절하기까지 해서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음식점이 흔하지 않은데 이집은 멀어도 꼭 다시 가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오리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가보세요...
첫댓글 오리고기 좋아하는데 함 가봐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
한번 가봤엇는데...모듬구이가 55000원..오리생고기 생삼겹 오리훈제 훈제삼겹 수제소세지 새우 요렇게 나오더라구요...어른네명에 아이하나 이렇게 먹엇는데..양이 꽤 많더라구요 나중엔 배가 불러서 밥은 못먹고 된장이 먹고싶어 좀 주실수 없냐고 했더니 뚝배기 두개나 해주셧어용...친절하고..나오는 반찬도 깔끔하고... 종종 가볼려고 합니다... 주말엔 자리없어서 예약은 필수래요...
저도 올해 초 다녀왔었는뎅...만족스러운
고깃집였어요...너무외진곳에 있다는것이
마니 아쉽지만요^^ 55000원 짜리 모듬
먹었답니다ㅋ
이번 금욜에 거기서 계하는데.. 맛잇다니 다행이네요..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던데.. 누군지.. 같다 와서 후기 올릴께요.. 애들 열명 넘게 가서 음식 맛이나 느낄런지..ㅋㅋㅋ
우리식구들이 장성동 살때 자주 갔었던 오리집이네요.
식당도 깔끔하고 음식도 깔끔하고 식기들도 다 깔끔했죠.^^
저흰 주로 생오리로스 먹었는데 어른둘에 많이 먹는 애 둘이 실컷 먹을수 있을정도로
양도 괜챦더라구요. 초행인 사람들이 찾아가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주차하기 편하고 좋아요.
접수~ㅎㅎ
애들 8명.. 어른 4명.. 다녔왔구요. 백숙하나에 모둠하나 시켜서 배불리 먹었구요.. 죽을 친절하게도 2개 더 주셔서 6개로 나눠먹었구요.. 말씀안드려도 챙겨주는 센스~~^^ 모둠에 소세지 몇개만 더~ 주셨음 하는.. 그렇다고 소세지만 따로 먹으려니 비싸공.. 애들이 아쉬워했네용..암튼 맛있게 먹고 왔어요.
아참.. 장성동 현진에버빌에서 유턴해서리 흥해방향넘어가다 고가지나면서 좌측 교회건물 보이는 사거리에서 우측 다리 쪽으로 고고고~~~ 금방 갔네요^^ 현진에버빌에서 한..10여분..^^
퇴근할 때 무슨 꽃집앞에 차 대기하면서 조그마한 안내판 본 적 있는데... 골고루 먹을 수 있는 모듬구이 땡기네요 ㅋㅋㅋ 금주를 안넘기고 가봐야겠어요
모듬이 좋아요!~사장님도 친철하고 음식에 정성이 가득합니다
모듬으로 먹으니 골구루 먹을 수가 있고 친절이 무기네요!
어제 주말에 갔었는데..우왕..사람이 진짜 많더군요~~ 정신없는거 빼고는 쵝오~~ 오리가 기름끼가 적고..좋아요~~
가격이 착하고..강추~
저도 너무 좋아해요... 애들도 완전반해버린 오리고기...또가고싶당~~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