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금 기분이 들떠있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숙제핑계로 컴터를 켰습니다.
어머니께서 이게 다 모니.. 옷은 왜 과자가 왜이리 마나..
아!! 아닙니다.. 얼마남지 않은 생일때문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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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정말 솔직히 말해서 주님께서 우리의 이모습을 잘 받아주실까
진지하지못하고 웃음만 가득했던 모습속에 주님은 원하시는게 있지않으셨을까 하지만 주님께선 기뻐하신것같습니다.
(감히 주님뜻 함부로 말할순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주님을 위해 자기 희생한 친구들 주님을 드디어 새롭게만날기회를가진 친구들도 있었기에 주님께선 조금 기뻐하지 않으셨을까
그렇게 믿습니다.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집회 몇일전에..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왜이리 힘들어하며 계속 이일을 하고 있는것일까
처음으로 돌아가보니 제가 하고 싶어서!! 였더라구요;;ㅋㅋ
정말 인도자로서 너무 부족해서 잘 못따라올까봐 걱정 많이했는데
우리 6기친구들 정말 너무나 수고하셨어요! 같이 도와하니깐 하핫;
잘따라와준 7기 후배님들도 수고마니해꾸!!
그래도 뒤에서 기도와 먹을것도 주시고 가르쳐주심에
팍팍! 밀어주신 나의그릇 선배님들의 든든한 빽이 있었기에.. 수고마니하셨어요!
그리고 소영이가 힘들게 연습장소로 만든 간석감리교회 그리고 교인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우리 나의그릇집회를 더욱더 찬양으로 빛내게 해주신
카이노스 찬양단! 선배님들. 감사드려요! 팬입니다~!
저희 그라티아의 영원하신 도사님. 전영윤 목사님!! 저희가 그냥 모임 가지는 것 같이 하고;; 뛰면서 연습했던 워쉽댄스..; 조금 시끄러웠는데
정말 죄송했고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워쉽댄스가르쳐주신 종원이 사촌형 감사드립니다!
엠;;또 누구있지.... 와주셔서 은혜 함께 나눈 형제자매님들도 감사합니다. 반응이 끝내주셨던 분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