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한국, 내년 일본 1인당 GDP 추월… 이후 재역전 없을 것”

[상운]

[국제경제]

日언론

“한국, 내년 일본 1인당 GDP 추월…

이후 재역전 없을 것”

한국의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2023년에 일본을 추월한다는 전망이 일본

연구기관에서 나왔다.

이 연구기관은 당초 2027년 역전을

예상했으나, 엔저의 급격한 변동에 따라

시기가 4년이나 앞당겨진다고 예상했다.

한번 역전되면 재역전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덧붙였다.

2027년 이후엔 줄곧 한국이 높고, 격차는

더 벌어지는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 중구의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 보관된 엔화 지폐----

< 연합뉴스 >

1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경제연구센터의

GDP 전망 자료를 인용해

“일본의 1인당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2022년 대만, 2023년 한국을 각각 밑돌 것”

이라고 보도했다.

일본이 디지털화가 늦어지면서 노동생산성이

부진한 데다 엔저·달러 강세로 달러 환산

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올해는 대만이, 내년엔 한국이 차례로 일본을

추월한다는 것이다.

< 자료=니혼게이자이신문 >

현재 공식 자료에선 여전히 일본이 한국과

대만보다 많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유엔에 따르면 일본의

1인당 GDP는 2021년 기준 3만 9583달러로,

한국(3만 4940달러)이나 대만(3만 2470달러)

보다 10~20% 정도 많다.

이 신문은

“노동생산성, 평균 노동시간, 취업률, 환율

요인 등이 역전의 요인”

이라며

“당초 연구기관이 21년 12월에 공표한

예측에서는 한국의 일본 역전은 2027년,

대만의 일본 역전은 2028년으로 추정했지만,

역전 시점이 대폭 앞당겨졌다”

고 보도했다.

주요 원인은 환율이다.

올해 엔화, 원화, 대만달러는 모두 미국

달러화에 대해 하락했지만 특히 엔화의

하락폭은 컸기 때문이다.

2021년 말부터 2022년 11월 말까지 엔화는

달러 대비 20% 떨어진 반면,

원화와 대만달러는 모두 10% 정도 하락했다.

GDP 역전은 한시적이 아니다.

한국과 대만이 행정을 비롯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에서 앞서 노동생산성

신장에서 일본을 따돌렸기 때문이다.

한국과 대만의 노동생산성은 2020년대

1인당 GDP를 약 5% 포인트 끌어올렸지만,

일본은 2%포인트에 그쳤다.

2020년대 1인당 GDP 연평균 증가율은

대만이 6.2%, 한국이 4.8%인 반면

일본은 1.3%에 그쳤다.

한때 아시아의 독보적인 경제 대국이었던

일본은 한국과 대만에게도 1인당 GDP가

역전될 경우, 아시아 신흥 공업 경제군(NIEs)

모두에게 밀리는 것이 된다.

일본의 1인당 GDP는 2007년 싱가포르

, 2014년 홍콩에 추월 당했다.

일본경제연구센터는 연구 보고서에서 한국과

대만의 경제력 강점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연구 보고서에선

“한국과 대만은 반도체가 중심 산업인데,

반도체의 생산은 하드웨어 투자 이외에서

R&D 투자에도 거액을 쏟아붓는 특징이 있다”

며

“2020년 한국은 GDP 대비 R&D 비용이

4.8%로, 이스라엘(5.4%)에 이은

세계 2위였다.

한국은 소프트 파워도 강해, 2021년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입도 81억 달러로,

전년보다 17%나 늘었다.

2000년과 비교하면 11배”

라고 평가했다.

대만과 관련해서도

“대만의 GDP 대비 R&D는 3.6%로, 한국에

이은 3위”

라고 했다.

도쿄=성호철 특파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메디안

문재인 정권 때였다면 언론노조들이 한국이

일본을 앞질렀다고 대대적으로 호들갑 떨면서

여론몰이 하겠지만, 윤석열 정부때 일어난

성취라 언론노조 찌라시들은 철저하게 침묵할

것이다.

내년에 이 사실을 모르고 넘어가는 국민들도

많을 것이다.

jujupapa

일본은 수십년 정체한결과고 한국 대만은

지속발전한 결과다!

한국 대만의 경우 산업기반이 약해 정신 못 차릴

경우 어디가 바닥일지 알수없음

일본이니 저정도 버틴것 나라가 망할수 있으니

지속성장하는데 투자를 지속해야함

無影塔

Good! 좌들 뺏지 떨거지들은 서운하겠네.

다정종고

민노총만 없어져도 금방 1인당 국민소득이 5만

달러간다.

한국인은 야성이 넘치는 역동성이 있기 때문에

목표를 정해주면 총력전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도자 정치권이 중요하다.

뭉가가 그동안 쌓아온 주춧돌을 모두 무너뜨려서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윤석열 정부를 밀어

주어야 한다.

tongkey

민노총 없어 지면 초 강력 발전 한다 한국 ,

경제 월드 컵 우승

진명

다른건 모르겠는데 노동생산성이 일본을 앞섰다는

대목에선 고개가 갸우뚱함.

허구한날 파업버릴 생각과 어떻게 하면 일을

않하고 돈받을까 궁리하는 대한민국 메이저급

기업 노조가 주축을 이루는데 어떻게 앞선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이해가 안감.

그날까지

세상이 이렇게 바뀔줄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원조에 의지해 살던 우리나라가 넘을수 없다고

여겨졌던 일본을 앞설 줄이야 누가 알았겠나?

우리나라도 정신 차려야 한다.

지금처럼 쌈박질하느라고 기업에 압력만

가하다보면 뒤처지는 건 잠깐 사이다.

떠불당! 정신 차려라!

先進韓國

안주하면 도태된다는 원리를 일본도 피해가지

못하는구나.

이미 싱가폴과 홍콩에 뒤졌고, 이제 한국과

대만에 밀리는구나.

워낙 일본이 경제 대국이었으니까

잃어버린 20년을 겪고도 이제야 이렇게 된

것이다.

한국 같으면 조금만 나태해지면 곧 다시

후퇴한다.

작년에 이미 한국은 대만에 추월당했다.

모두 문재인의 업적이다.

한국도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다.

이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

미국도 IRA법으로 견제하고 중국과 일본은

이미 오래 전부터 견제한다.

게다가 나라 안에서는 민노총 귀족노조가

깽판 친다.

윤석열 정부는 참으로 풀기 어려운 문제를

떠안았다.

일단 민노총부터 때려잡고 기업은 팍팍 밀어줘야

한다.

민주당은 반도체 산업 살리기 위한 특별법도

4개월 넘게 통과 안 시켜준다.

민주당도 해체시켜 버려야 한다.

나라 경제를 살려야 한다.

돈조반니

일본이 금리를 제로 금리로 유지 하는 저력을

알아야 한다.

미국금리 의 영향을 안받는 세계 유일의 국가

일본 은 도도히 흐르는 강 같은 나라다.

떠오름

일본의 한국에 대한 경고. 일본이 미국을 따라

잡는다 했다가 일본이 장기 침체를 겪었다.

타산지석.

신전

문정권의 잘못 된 정책으로 국고 소모를

심각하게 만든 문케어 원전 폐기 과다 시민단체

지원 등 잘못 된 것 부터 잘잘못을 가려 좋은

방법을 선택하길 바란다.

이언남

다시 민주당이 집권하지 않는다는 가정 아래서

맞는 말.

토오루

내년까지 갈 필요도 없이…

올해를 넘기기 전에 국민경제(국가가 아닌)는

이미 한국이 앞서있다고 본다.

무슨 거창한 경제이론을 들 대기보단,

일본 현지와 한국 내에서의 체감으로 보는 국민

개개인의 풍요도 만을 본다면 그렇다는 얘기다.

비근한 예로 생필품 물가의 역전이라든지

기업에서 종업원에게 지불 되는 급료의 수준차

등이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