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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월 10 일 오늘의 양식
제 23 - 10 호 2023. 05. 10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지 구 촌 인 터 넷 가 정 예 배
1. 묵 도 ----------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 31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151 만왕의 왕 내 주께서
391 오 놀라운 구세주 ---------------------------------------------
3. 신 앙 고 백 ---------- 사 도 신 경 --------------------------------------------------------
4. 찬 송 ---------- 503 세상 모두 사랑 없어 ------------------------------------------
5. 기 도 ----------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 요엘 2: 15-17, 20-21 ( 1272 )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음이로다.
7. 설 교 ---------- 환난과 시온 성회
1950년 6월 25일 주일 새벽. 전쟁이 일어나고 73년이 되었다. 우리는 그때의 6·25전쟁을 잊지 말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또다시 그보다 더 무서운 제3차 세계대전의 환난이 온다고 선지자들은 예언하고 있다.
1) 인류의 환난
우리는 기독교의 본질을 바로 알아야 한다. 기독교의 본질은 사랑이지만, 거기에는 믿음이 있다. 유일신이신 사랑의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신론자들인 공산주의자들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공산주의자들은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무신론을 추구한다. 그러므로 절대로 믿어서도, 이롭게 해서도, 받아들여서도 안 되는 것이다. 인류에 환난이 올 것을 여러 선지자와 예수님이 예언했다.
(1) 이사야 선지자 - 임마누엘 역사를 받으라.
사 7: 18-20 - 18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애굽 하수에서 먼 곳의 파리와 앗수르 땅의 벌을 부르시리니 19 다 와서 거친 골짜기와 바위틈과 가시나무 울타리와 모든 초장에 앉으리라. 20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쪽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 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깎으시리라.
사 8: 6-8 - 6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기뻐하느니라. 7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을 뒤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골짜기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가득하여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가 펴는 날개가 네 땅에 가득하리라 하셨느니라.
사 7: 18-20절에서는 인류의 환난이 있을 때, 사 8: 6-8절에서는 임마누엘 역사 안에 살라고 권고하셨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역사'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할 때 임마누엘이 우리를 덮어주시면, 어떠한 위기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다윗을 건지시던 것 같이 지키신다. 인류의 환난은 공포요 두려움이지만, 하나님의 보호가 있다면 그곳이 가장 안전한 곳이요, 가장 평안한 곳이며 하나님의 지켜주시는 곳이다.
(2) 미가 선지자 - 이슬과 단비를 받으라.
미 5: 5-9 - 5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6 그들이 칼로 앗수르 땅을 황폐하게 하며, 니므롯 땅 어귀를 황폐하게 하리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지경을 밟을 때에는 그가 우리를 그에게서 건져내리라. 7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8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 9 네 손이 네 대적들 위에 들려서 네 모든 원수를 진멸하기를 바라노라.
인류의 환난이 오기 전에 이슬과 단비 은혜를 내려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을 만들어 주신다. 이슬이나 단비를 받은 성도들은 젊은 사자와 같은 용사의 신앙으로 거듭난 자가 된다. 이런 성도들은 인생을 기다리거나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본다. 이러한 신앙을 가진 종이 되어야 인류의 환난에서 사는 길이 열린다. 이런 사람을 5-6절에 일곱 목자, 여덟 군왕 같은 종이라고 했다.
(3) 요엘 선지자 - 여호와의 신을 받으라.
욜 2: 20-21, 29-30 - 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 북편의 군대가 내려온다고 했다. 그러나 전군은 동해로 후군은 서해로 빠져 죽게 하니, 이를 '여호와가 큰일을 행하셨다'고 하였다. 인류의 환난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정신을 차리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사람으로 온전해져야 한다. 요엘 선지자는 2장에서 너희는 시온의 성회에 부름을 받으라고 했다. 그러면 남종과 여종에게 신을 부어서 마지막에 큰 역사를 이루어낸다고 예언했다.
(4) 예수님 - 끝까지 견디는 종이 되라.
마 24: 6-8 -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너희가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듣겠으나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니니라.’라고 하셨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오게 되면, 인류의 환난이 온다는 것이다. 이럴 때 예수님은 마 24: 13절에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라고 하였고, 환난이 일어나기 전에 마 24: 16절에서 ‘산으로 도망하라.’고 하셨다. 이렇듯 이사야, 미가, 요엘 선지자뿐만 아니라 예수님까지 인류의 환난이 온다는 두려운 예언을 하면서 안정되고 평안을 얻을 수 있는 말씀을 함께 주셨다.
2) 성경에 나타난 성회
욜 2: 1, 15-17 - 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거룩한 산에서 경고의 소리를 질러 이 땅 주민들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시온의 성회는 요엘 선지자가 유일하게 예언했다. 시온의 성회는 인류의 환난이 일어났던 곳에서 열리게 되는 역사이다. 성경에는 기독교의 삼대 성회가 있었다.
(1) 미스바 성회
삼상 7: 6-12 -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그들의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8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하니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 하나를 가져다가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이스라엘 민족이 미스바에 모였을 때 블레셋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왔지만, 여호와께서 큰 우레를 발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머리를 어지럽게 하셔서 전쟁에 패하도록 하셨다.
(2) 오순절 성회
행 2: 1-4 -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부활하시고 제자들과 함께하셨던 주님이 감람산에서 하늘로 올라가실 때 ‘너희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하라’ 하시며 부탁하셨다. 이 말씀을 들은 500여 형제 중에서 마가 다락방에 모인 사람은 120명의 사람이 일치한 마음을 받아 기도에 전혀 힘쓸 때 열흘 만에 성령이 주님의 약속대로 오셨다.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들이 성령을 받고 나서는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회개를 외쳤다.
행 3: 1-10 –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3) 시온의 성회 ( 욜 2: 15-17 )
시온의 성회는 앞으로 종말의 대환란기에 열리게 될 성회다. 미스바 성회, 오순절 성회는 과거에 있었던 성회이며, 시온의 성회는 앞으로 있게 될 성회다. 이 세가지 성회를 묶어서 기독교 3대 성회라 한다.
3) 결론 :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하는 삶을 살 때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184 불길 같은 주 성령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