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네딘 지단의 네 아들

[해리 케인]

엔조 지단 (28세, 공격형 미드필더, 현재 무적)

맏형 지단은 지난 시즌 이후 소속팀 없이 지내고 있다. 그는 3부리그 푸엔라브라다에서 28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훈련을 받은 엔조는 2013년에 레알 마드리드와 프로 계약을 맺고 팀에 합류해 스페인 국왕컵 16강전 (16년 11월 30일)에서 골을 넣었다.

2017년 여름에 레알을 떠나 알라베스, 로잔 스포르트, 라요 마하다혼다, CD 아베스, 알메리아, 프랑스 2부 로데스를 거쳐 마드리드 외곽의 푸엔라브라다에서 마무리했다.

보르도 출신인 엔조는 지주의 첫 손녀인 시아 (19개월)의 아버지다. 프랑스 19세 이하 대표팀에 두 번이나 발탁되었고 2017년부터 2023년까지 8개 클럽에서 뛰며 113번의 프로 경기에 출전했다.

뤼카 지단 (25세, 골키퍼, SD 에이바르)

여전히 에이바르에서 코파 델 레이에 참가 중인 뤼카 지단은 1월 7일 3라운드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맞붙을 예정이다. 뤼카는 클럽 (현재 리그 7위)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2022년 8월에 입단한 이래 54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뤼카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라 리가 승격을 놓쳤다. 하지만 지주의 둘째 아들은 이미 스페인 엘리트를 경험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훈련받은 그는 2016년 여름 아버지의 부름을 받아 1군에 올랐고 2018년 5월 19일 비야레알전에 선발로 출전해 라 리가에 입성했다.

다음 시즌에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우에스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지주는 그를 2018 챔피언스리그와 2018 UEFA 슈퍼컵에서 우승한 팀에 계속 남겼다. 이후 스페인 2부 라싱 산탄데르로 임대되었다가 2020년 라요 바예카노로 돌아와 다음 시즌에 1부 리그로 승격해 8경기에 출전했다.

테오 지단 (21세, 미드필더,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지주의 셋째 아들인 테오는 이번 겨울에 동생 엘리야즈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다면 지단 가족 중 마지막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선수가 될 수도 있다.

테오는 카스티야에서 16경기에 출전해 14경기를 선발로 뛰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월 16일에 있었던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1.95m의 장신인 테오는 2020년 유스 리그에서 우승한 팀의 일원이다.

카를로 안첼로티는 최근 11월 29일 나폴리전 챔피언스리그 명단에 테오를 포함했다. 그는 라울의 카스티야에서 시즌 전반기를 잘 보냈다.

또한 16세 이하, 17세 이하, 20세 이하 대표팀에서 21경기 2골을 기록했다. 테오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만료될 예정이기에 그의 미래에 대한 질문도 빠르게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엘리야즈 지단 (18세, 수비수, 레알 마드리드 U19)

이제 막 18살이 된 지단 가족의 막내가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곤경에 처했다. 7살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 레프트백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엘리야즈는 19세 이하 팀에서 21경기 중 단 두 번만 선발 출전했고 같은 연령대의 벤치마킹 대회인 유소년 리그에서는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의 감독인 알바로 아르벨로아는 레프트백의 프로필에 적합하지 않은 플레이 시스템에서 엘리야즈를 거의 신뢰하지 않는다.

엘리야즈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특히 프랑스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싶어 한다.

엘리야즈는 7월 북아일랜드에서 열린 유로에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1월 말 덴마크, 에스토니아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앞서 열린 스위스, 벨기에와의 두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19세 이하 대표팀 감독은 엘리야즈를 믿고 있지만, 클럽에서 정기적으로 뛰지 않는 선수를 선발할 수는 없다. 엘리야즈의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며 중앙 미드필더로도 활약할 수 있다.

엘리야즈의 상황과 아르벨로아의 운영은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다. 1.94m의 장신인 엘리야즈는 지난 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 유스 내에서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여겨졌다.

엘리야즈는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 레알 1군에 합류해 몇 차례 훈련하기도 했다. 계약 종료까지 6개월이 남은 상황에서 엘리야즈는 다른 곳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할 수 있다.

[선인장 드록바]

엔조 한국오면 딱이네

[chobo]

아들을 넷이나 와웅

[A.Cassano]

솔직히 베컴 아들들도 그렇고 아버지 반절정도도 안되는 선수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