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_=)/
요즘 온라인 게임에 흠뻑 빠져살아서 =33
소설쓸 시간이 엄떠요 ;ㅅ;...
죄송합니다 - ♡
열심히 쓸게요 ;ㅅ;
------------------------
녀석과 살벌한 신혼 -_-;
어제는 녀석한테 하루종일 모진 고문을 당했숩니다 =_=;
바람폈다는 댓가로 나이트로 끌고가 맥주와 양주를 입에다가 쏟아부워 줬숩니다 -_-;;
덕분에 속은 날향해 발사 신호를 계속 보냈고..-_-;;
혼자 헛구역질만 반복할 뿐이었숩니다 -_-;
" 흐앙 ㅠㅠ ....어제 누가 먹게한 술때매 그래 !! -_-^^ " - 시은
" 바람핀건 누군데 -_-^^ " - 하민
" 바람핀게 아니라 -ㅁ-!! 납치 된거에요!! "- 시은
맞숩니다 -_-
바람이 아니라 납치 입니다 -0-^^ 근대 저 새끼는 계속 바람이래 -_-^
"아...근대 나 닮았다는 민혜류 라는 사람이 누구에요? -_- " - 시은
" 어? -_- 그 새끼 마누라 -_- " - 하민
" 그럼 마누라만 처다보지 날 왜 넘봐 -0-!! " - 시은
갑자기 녀석 ...싸한 표정을 지으면서 내게 말했숩니다..
" 그새끼 마누라....죽었어....1년 전에 ^-^..." - 하민
"...... 몰랐어요...." - 시은
" 당연히 몰랐지 -_- 알리가 없잖아..." - 하민
괜히시리 미안해 진다....한태진 이라는 자식한테...
" 요즘은 왜 이렇게 날 닮은 사람이 많아? -0-!! " - 시은
" 무슨 소리냐 -_- " - 하민
" 혜류...언니죠?...랑...안보현이라는 여자랑 -0-!!.....아...." - 시은
안보현이라는 이름이 나오자 마자 녀석은 순간 표정이 굳었고...
난 내 입을 탓하며 눈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애썼숩니다 -_-;
"니가....안보현을 어떻게 아냐?....." - 하민
"아니...그게...." - 시은
"너...내 뒷조사 했냐? ...." -하민
"...아...그게 선배...." - 시은
" 그러면....다 알겠네...." - 하민
녀석 단단히 화가 난듯...
날 뚫어저라 보는듯했고..난 녀석과 눈을 마주치지 않기위해 애썻숩니다 -_-;
"....씨발....인생 개 같아서...." - 하민
"....서...선배...;; " - 시은
녀석은 욕을 읇조리며 자기방으로 들어갔고...
난 내 입만 탓해쑵니다...
' 전화 받던지 말던지 -_- '
얼마전 손수 제작한 벨소리가 정적을 깨고 들렸고... -_-
난 플립을 열어 전화를 곱게 받았숩니다
[ ....어떤 새끼가 전화 걸어 !! ] - 시은
[ 신 유 라는 새끼다 -_-^^ ] - 신 유
어.. -_- 유이 ~
[전화는 왜해 -_- ] - 시은
[시내가서 놀자고 -_- ] - 신 유
< 뚝 >
요점 듣자마 바로 옷 갈아입으러 방으로 들어갔고 -_-
그냥 평범하게 티셔츠랑 청바지랑 입고 나왔숩니다 -_-
'똑..똑...똑 '
조심조심 녀석의 문을 두드렸고....
안에서 아무반응이 없자...바로 문을 활짝 열었숩니다 -_-;
침대에 누워서 자는듯한 하민 녀석 -_-
자는거 같아 깨울수 없기에
그냥 옆에 작은 쪽찌를 남겨주고 갔다 -_-
[ 시 내 ( 표현력 미달 ) ]
후아 +_+!!
이게 대체 얼마 만에 보는 남정네의 무리냐 +_+)/
" 야야 침닦아 -_-;; 너 임자 있어 " - 신 유
" 오늘은 ...그래그래 내가 쏜다 -_-^^ " - 아린
나의 멋진 -_-; 친구들과 이곳저곳 다니면서 열심히 쇼핑을 했숩니다 -_-
문뜩 이곳저곳 다니면서 발견한 한 악세서리 전문점
그곳 진열장에 꽤나 멋지구리한 목걸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저거....하민선배한테 잘 어울리겠다..." - 시은
" 후우 역시 -_- 자나 깨나 남편 생각이란 =33 ㅋㅋ " - 아린
"...근대 가격봐봐 -_-;; 한개에 9만원이 뭐야 =_=;;...." - 신 유
연하늘색 원석이 박힌듯한 목걸이....
무작정 악세서리 점으로 들어가서 진열장에 있던걸 2개사서 계산 했숩니다 -_-;;..
한동안 쇼핑은 무리다 -_-;;
"...왜 두개냐? -_- " - 신 유
" 커플인거냐....미친 -_-^ " - 아린
" 헤헤 ^-^ " - 시은
녀석에게 선물해줄 생각만하니 기뻐서 죽겠숩니다..^0^~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87만원과 쌔끈한 늑대♡ [018]
ReDsKy
추천 0
조회 104
06.06.11 15:26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ㅋㅋ 코멘 1빠잖앙!?ㅋㅋ ㄲ ㅑ꺄꺄~ 너무 기뻐요!! ReDsKy 님 소설 너무 잘쓰시는데요?ㅠㅜㅠ 질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만약에요!! 하민선배가 삐쳐서 시은이한테 상처주면 어뜨케요?!ㅠㅠ 네네네!? 해피 아시죠?!ㅋㅋ 무조건 해피로~ ㅋㅋ 그리고!! 너무 잼있어요!! 내용은 쫌 길게~ 성.실.연.재 해주세용!! ㅋㅋㅋ 정말 꼬박꼬박 잘보고 있어용!! ^^
안녕하세욧!~소설잼잇게보구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