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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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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자유게시판 제가 박근혜를 지지한 이유, 그리고 진보에게 - 길벗(아크로)
앤조이박 추천 0 조회 379 13.01.02 11:09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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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1.02 11:16

    첫댓글 미권스가 진정 정봉주님을 사랑하고, 사회진보를 원하면, 미래의 권력을 희망한다면 이런 글을 진지하게 읽어보야 항 것이빈다..그리고, 미권스가 문재인지지사이트인지, 정봉주지지사이트인지.....저 같은 사람은 헷갈리니...방향을 잘 잡으셔야 할 듯...

  • 당신은 어제 나간다고 드립치고 아직 안나갓네?

  • 작성자 13.01.02 11:19

    글이나 함 진지하게 읽어보시죠?

  • 박봉팔 닷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1.02 11:23

    하나씩 보겠습니다,
    서문에서 "나만이 정의이고 선이라는 독선과 오만에 빠져 있으며,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겠다는 마인드가 전혀 없습니다."는 소위 "친북좌빨"을 전가의 보도로 휘두르는 박근혜 도당에게 합당한 것이지요.
    그 예를 든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서 보듯이 인권의식에도 문제를 드러내고 "는 표창원님의 반박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일요일밤 제 3차 토론에서 보았던 동네 아줌마 박근혜의 실상에 아닌 밤 중에 홍두깨 식으로 터져나온 경찰의 중간수사발표를 무슨 해괴망측한 일이냐고 반문드리고 싶습니다,
    즉 국정원은 경찰따위가 수사할 대상인지요?
    한심하다는 게 첫인상

  • 13.01.02 11:26

    "대중들을 현혹할 포퓰리즘적 공약만 내걸고 선거에서 일단 이기고 보겠다는 생각만 하는 것 같습니다."
    는 복지는 시대의 좌표인데,
    그 복지 재원에 있어 부자증세를 내세운 문재인이야 말로 현실적인 것임에 반하여
    재원으로써의 증세에 대하여는 일언반구도 없었던 박근혜의 경우가 딱이지 않습니까?
    지적 수준이 어느정도 있는 분마저 이정도이니...쩝

  • 13.01.02 11:29

    1, 원전 부분:
    일본은 천재이나 한국은 인재다,
    즉 원전부품의 조작에 대하여 알지도 못하십니까?
    독일의 경우처럼 원전은 금세기내 종말을 고합니다,
    리프킨의 <수소혁명>에서 나오듯,
    우라늄도 2072년이면 고갈됩니다,
    해서 원전 몰두는 잘못입니다,

  • 13.01.02 11:33

    2, 교육부분:
    한국교육은 대학교육이 정점입니다,
    고교등록금을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한달에 백만원의 특목고를 존치시키는 것이 모순되는 주장이랍니다,
    해서 그 주장이 잘못된 것입니다,
    대학진학률이 80%수준이 된 이유가 학력격차에 따른 보수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해서 대학을 개방하는 것이 주된 사안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수월성을 인정하고 특목고를 인정하면서 어찌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먼저라고 내세우는 것인지 어처구니 없습니다,

  • 13.01.02 11:37

    3, 의료부분:
    이미 이명박은 영리병원을 도입하였습니다,
    선거국면에서 보건복지부령을 개정하는 편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오바마가 내건 한국식의 의료보험이야 말로 굳건히 지켜야 합니다,
    한데 그 토대인 전국민 의료보험제가 무너지려는 판국에 무슨 공약타령인지?
    경향신문에서 이명박의 보건복지부법의 대통령령에 의한 영리병원 도입이 나와 있습니다,
    신문을 바꾸세요,
    좆쓴일보 이따위 쓰레기나 보시면 이렇게 됩니다, 황당

  • 13.01.02 11:41

    4. 경제민주화:
    "재벌정책은 해체가 아니라 재벌의 긍정적 부분은 살리되 불공정 등의 개혁에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 부분은 동의하는 바입니다,
    즉 기본적으로 경제에 있어 장하준의 팬입니다,
    그래서 공감합니다, 한데 문재인이 재벌해체를 주장했습니까?
    이거 완전히 곡해에 더하여 왜곡입니다,
    경제민주화의 상징인 김종인이 토사구팽이야기가 나왔듯이 박근혜가 무슨 경제민주화?
    즉 87년 헌법 119조 2항의 경제민주화는 바로 유신헌법을 부정한 결과라는 점 인지하세요,
    박근혜가 무슨 민주화?
    대책없는 왜곡입니다,

  • 13.01.02 11:42

    박수! 짝짝짝!!!

  • 13.01.02 11:43

    5. 사형제는 선거에서 문제된 사안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사형을 시행하지 않았던 기간이 10년이 넘습니다,
    개인적 의견에 대하여 관심이 없고
    영화나 소설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보십시오,

  • 13.01.02 11:46

    6.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으로 옮기겠다는 안철수 같은 무식한 공약도 합니다"
    일단 이 사안은 남한의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를 막겠다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그리고 무식하지도 않습니다,
    일제시대의 총독부 관사에서 제왕으로 군림하는 것이 무슨 민주화일지?
    읽을수록 무식하다는 인상이 더 심해지는군요

  • 13.01.02 11:52

    7. "소통은 기본적으로 자기 세력끼리, 자기 진영끼리,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끼리 이루어지는 것보다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 이해관계가 상반되는 사람과의 소통이 더 중요합니다."
    당연한 것이지요.
    한데 우리가 텔레비젼에서 보았던 그 동네 아줌마 수준의 박근혜가 무슨 소통능력이 있다는 것인지요?
    이는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사랑하지 말자>에서 평했듯이,
    박근혜는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잘 증거한 국민고발의 순간이었습니다,
    더군다나 전여옥의 증언대로
    박근혜의 사고수준은 말을 갓 배우는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서강대 수석졸업이라는 사실자체가 황당하였습니다,
    서강대 입학조차 하지 못할 수준입니다,

  • 13.01.02 11:56

    2> "그 안을 박근혜가 발표하면서 진보의 아젠다인 복지 분야를 박근혜가 먼저 선점하게 되었지요"
    복지선점은 박근혜의 장점입니다,
    문제는 복지재원의 실현가능성여부이지,
    그 복지의 주장이 아닙니다,
    증세없는 복지가 가능하다는 사기에 속겠다는 것이 박근혜 지지의 변입니다,
    2007년 이명박의 "겡제를 살리자"처럼, 과연 누구의 경제가 그토록 잘 살았는지요?
    해서 복지는 그 주장이 여야없이 당연히 필요한 것일 뿐,
    차이는 그 재원,
    부자증세의 오바마-문재인
    부자감세의 이명박-박근혜

  • 13.01.02 12:02

    "복지의 보편성을 누가 부정하겠습니까?"
    맞습니다,
    복지는 좌파의 이상입니다,
    한데 그 좌파의 구호를 내건 박근혜는 그 복지를 부자감세 기조를 통해서 어떻게 실현한다는 것이지요?
    그 김종인의 토사구팽을 보시고,
    미국의 시장화에 발벗고 나선 한미fta 찬성의 박근혜를 보지 못하십니까?
    더군다나 이며박이 영리병원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이미 도입한 마당에 그 경제자유구역의 지정에 있어 용산재개발에까지 적용을 하라는 말이 나오는 마당에 어찌 영리병원이 전국민의료보험의 기존제도를 무너뜨리지 않겠습니까?
    몰라도 너무 몰라?
    아닙니다,
    본문 쓴이는 모르지 않습니다,
    사기꾼일 뿐


  • 13.01.02 12:07

    3>
    ㅎㅎ뉴라이트 맞습니다,
    "우리 사회는 생산력과 생산수단의 엄청난 변화와 그리고 글로벌화 된 경제로 과거의 이론틀로는 분석하기 힘든 하부구조의 급변이 있었고, 노동자와 자본가의 구분이 애매해지는 주식시장의 전계층의 참여, 다양한 직업군과 계층의 모호성이 나타나는 계급구조 등 상부구조도 19세기의 맑시즘으로 풀어내기 힘든 상황으로 변해 있습니다"
    일단 토대와 상부구조로 보는 것이 독일 원전이구요,
    "하부구조"로 말하는 것이 미국식입니다,
    맑시즘을 19세기만의 것으로로 본 것이자, "친북좌빨"로 매도하는 진짜 1950년대 색안경의 당사자군요.
    ㅋㅋ

  • 13.01.02 12:19

    "좌파가 지향하는 지점과 목표도 공산주의가 아니라 유럽의 사민주의 수준입니다"
    맞습니다.
    프랑스의 사회민주주의조차도 아닌 것이 바로 현재 한국의 "친북좌빨" 진보입니다,
    제라르 드빠르디외가 벨기에로 국적이탈을 한 그 부유세의 프랑스 헌재의 위헌판결은
    그 적용에 있어 개인과세의 문제때문이지,
    그 목적 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란 사실도 경향신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부가 합산해서 과세액을 넘는 경우에는 과세하지 않고,
    한 사람만의 고소득자에게만 과세하는 것이기에 위헌판단을 하였던 것입니다,
    참으로 웃기고 자빠진 낙후한 '뉴'라이트군요,
    기껏 주사파 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진보가 뭔지조차를 알 턱이?

  • 13.01.02 12:19

    "진보를 다시 생각한다"라면
    진짜 '다시' 생각하세요,
    주사파니 뭐니 하지 말고,
    즉 종북과 친북은 다릅니다,
    이미 이 나라의 무역상대국 1위국은 중국입니다,
    경의선 연결이 국익이라는 사실입니다,
    ktx로 경의선 달리면 북조선의 독재는 무너집니다,
    문제는 그 통일이 되면 46년 무상몰수로 빼앗겼던 "38따라지"들의 '내 땅 내놓아라"는 사회문제가 심각할 것이고,
    통일비용을 감당할 수준이 아닌 상황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진짜 고루한 '뉴'라이트,
    구닥다리 사고라서 한심합니다,

  • 13.01.02 12:29

    4>
    1. "폴리페서"는 정치활동하다가 다시 교단으로 복귀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며
    조국교수에 대하여는 지식인이지 정치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형법교수인데 짜달시리 본문 쓴 이의 규정대로 무식한 것인지 의문스럽군요,
    "아무 증거도 없이 국정원 여직원을 범법자로 몰고 그녀와 그녀의 가족 주소를 트윗으로 공개하고 영장도 없이 컴퓨터와 핸드폰 압수를 하라고 경찰과 선관위를 다그치는 인권침해"?
    의심스러우니 그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으라고 다그친 것이지 않습니까?
    국정원이 경찰과 선관위를 생각하는 존재라고 본다면 이미 좋은 나라

    국정원 직원의 인권을 말하려면
    공지영의 <인간에 대한 예의>라도 챙기기를 !

  • 13.01.02 12:35

    2. "일베"가 뭔지를 몰랐는데.
    그 게 그렇군요, ㅎㅎ
    서프라이즈도 옛날 일이라서 본문 쓴 이가 서프라이즈에서 당하였다는 것이 이해됩니다,
    규닥다리 '뉴'라이트이시니 당연하겠습니다,
    물론 글 삭제는 반대합니다,
    어디든,
    또한 게시판 도배는 반대합니다,
    이렇게 댓글로 다투면 드러납니다,
    진술이 길면 진실이 드러난다,

  • 13.01.02 12:37

    5.
    선거는 그 결과에 있어 당락의 양자택일입니다,
    해서 너무나 당연한 것을 무슨 문제로 삼는 것인지?
    복지는 다함께 추구할 것입니다,
    부자증세 없는 복지는 사기란 게 fact

  • 13.01.02 12:39

    1. "객관성을 담보하는 것과 무슨 상관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사람은 진짜 구닥다리군요,
    즉 객관성 그 자체가 이미 없습니다,
    자신의 주관적 입장을 밝히는 것이고
    제한된 범위에서의 합리성을 따지는 것입니다,
    완전 합리성으로써의 "객관성"을 내세우는 것이 근원적으로 잘못된 이유이군요,

  • 13.01.02 12:45

    "질래야 질 수 없는 선거였다는 총선과 대선에서 참패를 했습니다. 대선 후의 반응이나 모습을 볼 때, 아직도 진보진영은 정신차리지 못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앞으로 20년, 아니 100년을 가도 집권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진보진영은 지금보다 더 바닥으로 떨어져야 하고, 뼈와 살이 타는 아픔과 고통을 감수하지 않고서는 재기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우습군요,
    결론만은 인정하기에 같은 입장임을 밝힙니다,

    즉 1. 작년 총선실패는 지방에서의 청년층 참여가 부족했던 탓이지 친노의 잘못이 아니라고 보았습니다,
    서울에서는 야당압승이었지만, 김용민은 낙선!
    2, 대선 실패는 김용민 낙선의 교훈을 배우지 못한 탓

  • 13.01.02 12:48

    이정희를 사랑하는 진보이지만, 김용민 낙선의 교훈마저 배우지 못했던 터라 진보는 암울,
    끝.

  • 13.01.02 11:21

    이게글이냐그네찬양이지?

  • 13.01.02 11:22

    너무 길어 읽기 힘들어요. 시력 떨어져. 근데 국민을 상대로 사기는 왜 치냐고? 그게 대통령될 사람이냐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1.02 12:27

    2

  • 13.01.02 11:24

    정신 나간놈입니다.

  • 13.01.02 11:29

    진짜 엔조이 박이시네. 이 카페가 정봉주,문재인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나요? 그건 아닌것같은데요. 정봉주로 생긴 카페이긴하나, 세상사를 논함은 같은 것 아닌가요? 그럼 박근혜, 안철수 이야기도 하면 안되겠네요.. .위에 적은 이름들이 어디 혼자 존재할수있는 이름들이든가요? 서로 엮여있는 '세상사'들입니다.

  • 13.01.02 11:27

    야이놈아MB는공약이나빳냐?
    야권에겨는눈에들어오고여권의똥은냄새도안난단말이냐?

  • 이 알바색히 풉

  • 13.01.02 11:29

    와~~~~ 김키모 다시 왔다~~~ 요즘 유일한 낙 김키모~^^

  • 13.01.02 11:35

    이놈글쓴거보니먹물은좀먹은것같은데영혼은벌써팔아묵엇구나!

  • 13.01.02 11:45

    ..

  • 13.01.02 12:11

    ㅋㅋㅋ. 설득하려는 노력은 가상하지만 논리전개가 박심을향한 단방향이라는게 문제. 설득력 사실관계 논리구조가 일직선이라는게 함정.

  • 13.01.02 12:27

    222222222

  • 15.11.23 22:21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이 글쓴이는 자기 글을 보고 치욕스러워 하고 있을 듯. 박근혜 공약 실행률은 0% 지키지도 않을 허풍공약과 국정원 국방부 국가기관 총 동원하고 nll포기발언까지 한 새누리당의 부정선거로 당선되어 독재자가 된 자신이 뽑은 대통령을 보고 과연 지금도 같은 허망된믿음을 갖고 있을지 참으로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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