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s of Jericho]
이 더블앨범의 구성은 Walls of Jericho 앨범 + Helloween EP + Judas + Death metal Sampler 2곡 +
Remix 2곡(Ride the sky, Guardians) + 라이브 2곡 (Ride the sky, Murderer)입니다.
2CD라는 장점이 있긴 하나 다른 앨범들에 비해 디지팩이나 부클릿의 디자인이 많이 단조롭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처음 Walls of Jericho 라이선스 발매시에는 Reptile과 Phantoms of death가 금지곡으로 빠져 있었죠.
그래서 나중에 서울음반에서는 Helloween EP를 CD로 발매 하면서 그 금지곡 2곡과 Death metal sampler
라는 컴필레이션에 실렸던 초창기 2곡까지 보너스로 넣어서 종합선물 세트처럼 발매했었습니다.
가운데 보이는 CD죠. 금지곡이 즐비하던 시절의 재밌는 아이템입니다.
암튼 이후에는 Walls of Jericho + Helloween EP + Judas의 구성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 Heading for tomorrow – Gamma ray ]
이 녀석은 2015년에 그룹 결성 25주년 기념으로 나온 앨범입니다.(즉 올해로 35주년)
역시 더블 앨범으로 아주 다채로운 구성을 자랑합니다.
첫 CD에는 Heading for tomorrow 앨범과 Heaven can wait EP가 커플링 되어 있고,
두번째 CD에는 각종 라이브, 연주곡, 데모, 카이 보컬 버전 등이 실려 있습니다.
특히 Money, Sail On, The Silence, Heaven Can Wait 등 4곡에서 카이의 목소리로 녹음된
데모버전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앨범도 처음 LP로 라이선스 발매 되었을 때는 유라이어힙의 커버인 Look at yourself가
빠져 있었다가 이후 CD로 재발매 되면서 되살아 났고, Heaven can wait EP까지 합본되서 발매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96년반이 합본 버전인데 보시다시피 Heaven can wait EP의 부클릿도 보너스로 수록되어 있고,
EP의 백커버 디자인도 투명 트레이를 통해 선보입니다.
참고로 앞에 소개한 Helloween의 앨범들은 2024년에 리마스터링된 앨범들로 수입반이나 직구로만
구매가능하다면, Gamma ray의 2015년 리마스터링반은 카카오 엔터가 국내에 라이선스 발매해서
아직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요즘 같은 스트리밍 시대에 CD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세계 최대 음원 사이트라는 스포티파이에서 Helloween 앨범들을 찾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초창기 리즈시절 앨범 몇 장과 가장 최근의 앨범을 제외하면 거의 보이지가 않더군요.
Master of the rings도, Dark ride도, Pink bubbles go ape도, Time of the oath도 없습니다.
Helloween이면 나름 한 시대를 풍미한 거물 밴드인데 유럽에서 만든 플랫폼에서조차 대부분의
앨범들을 찾을 수 없다니, 정말 안타까우면서도 충격적인 현실이더군요.
다만 한편으론 아직도 CD가 유효한 것 같아 CD파로서 기분이 좋기도 하다는…ㅎㅎㅎ
(아끼는 앨범은 실물로 잘들 보관하시길)
첫댓글 사실 헬로윈 신보 아니면 cd를 산적이 언제였나 싶네
난 최근에 헬로윈 신보도 안 샀었다는...ㅎㅎ;;
스포티파이.. 충격이네요
ㅜㅜ
애플뮤직도 상황이 처참하죠.
키퍼1,2 월스옵제리코, 그리고 베스트 앨범 외에는 최신 앨범 밖에 없어요.
키스케 합류 전의 앤디 에라 앨범들은 하나도 없.....
그래도 cd로 가지고 있어야만 온전히 내꺼 같은 느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