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님들 안녕하세요!!
★ 웰링턴 장군과 소년 ★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에게 승리를 거둔
세계적인 명장 "웰링턴" 장군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그는 여러명의 부하들을 거느리고
여우 사냥을 나갔습니다.
웰링턴 장군은
여우 한 마리를 발견하고 잽싸게 달렸습니다.
그런데, 여우는 그만 담을 높이 쌓은 담장안으로
뛰어들어가고 말았습니다.
말은 담장을 뛰어 넘을 수 없었습니다.
"쯧쯧, 이거 어쩌지....!"
하는 수 없이
웰링턴은 말머리를 돌려서 농장 문쪽으로 갔습니다.
문을 통하지 않고는 농장 안으로 들어 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농장 안으로 들어가야 여우를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농장 문은 굳게 잠겨 있었고
그 문을 지키는 소년이 통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예 문 열어라...!"
"열어 드릴수 없읍니다."
"뭐라구! 여우가 멀리 달아나 버린다 어서 문 열어라...!"
"아버지의 분부입니다. 절대 열어드릴 수 없읍니다."
소년의 완강한 태도에 못내 화가난 웰링턴은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닥쳐라! 나는 웰링턴 원수란 말이다.
알겠느냐...!? 어서 문 열어라."
눈이 휘둥그레진 소년은 대뜸 큰절을 했다
그러나 그의 대답은 뜻밖이였습니다.
"각하! 그래도 문은 열 수 없읍니다'"
"내 명령인데도 안 된단 말이냐...!? "
"예 그렇습니다. 아버지께서는 각하와 같이
남의 농장을 사냥터로 삼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담을 쌓은 것입니다.
그런데 각하와 같으신 분이 농민의 속사정을
알아 주지 않으신다면 누가 알아 주겠읍니까?"
"음, 그렇군."
소년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은 장군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이었읍니다.
"그래, 네 말이 맞구나.
비록 여우는 놓쳤으나 내 오늘 귀한 교훈을 얻었다.
얘들아, 가자!"
웰링턴은 소년의 머리를 쓰다 듬어 주고는
부하들을 데리고 왔던 길로 되돌아 갔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오늘날 자기의 이재나, 권력이나,명예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탐익한 현실을 자성케 합니다.
양심을 저버린 현 세인들에게 좋은 경종인것 같습니다.
님들 오늘도 행복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마지막 외출 ♬ 최 헌
꿈같은 그날밤은 행복했지만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였네
사랑에 그 기쁨을 느끼기전에
슬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에 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그사람
폭풍이 몰아치는 그때 그날밤
그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외출이였네
사랑에 그 기쁨을 느끼기전에
아픔을 배워버린 내가슴에 그눈물
아무리 몸부림쳐도 만날수 없는 그사람
첫댓글 양심을 저버린 사람들의 마음에 경종을 울리라~~~최현 노레 잘 듣고 잘납니다. 님도 고운굼 꾸세요...
정말 양심을 망각한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글인것 같습니다..최현에 노래 참 좋습니다..늘 감사드려요 ㅎ
최헌의 노래들으며 좋은글을 읽으며 이 아침을 열어갑니다,작은일이라 소홀이 여기지 말아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