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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평일도보후기 9월12일(목)챌봉임도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205 24.09.12 17:56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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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13 14:09

    첫댓글 첼봉이란 이름에 혹하여 나선길, 말머리고개에서 시작하여 끝길까지 간간이 손짓하는 조각들과 길가변의 초록에 시선을 놓치못했던 편한길. 어떤이가 우리길은 물(?)이 좋다라고, 분명 칭찬이었는데 길벗님과 도란도란 잘 걸었습니다. 로따님의 해박함은 단연 으뜸입니다. 좋은길 감사드립니다. 단풍이 물드는 번개도보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4.09.13 19:41

    지역 이름을 알면 걷기에 도움이 된답니다.
    마두현(馬頭峴)->말머리고개 부(釜谷)리->가마골 등등
    고덕동은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높은 언덕에서 유래되었다는 등 등...

  • 24.09.13 15:35

    감사합니다ㆍ첼봉이름도 예쁘고 멋진길 넘가고픈길을 가보니 넘좋았읍니다ㆍ천주교 신부님 말씀조 듣고 편하고 걷기좋은 숲속길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걷게해주시고 사진찍으시는라 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ㆍ고맙습니다ㆍ

  • 작성자 24.09.13 19:47

    챌봉은...해를 가리는 봉우리, 채일(천막)->챌봉.
    또다른 설로는 인근 산 중 제일 높은 산, 제일봉->챌봉 설이 있답니다.

  • 24.09.13 16:19

    살짝 운무까지 함께해 초록숲길을 더 운치있게 해준 크라운해태 첼봉 임도길 우리길님들 세상이었네요
    미리 예쁜 가을풍경도 상상속에서 걸어봅니다
    좋은길 열어주신 로따님 감사드리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9.13 19:49

    햇빛 쨍한 날씨보다 운무의 운치를 더했지요.
    그보다 울님들의 감성이 남달랐기도 했구요.

  • 24.09.13 16:41

    다시 한번 걷고 싶은 좋은길 이었습니다
    시원한 바람과 초록의 숲길
    즐겁게 걸었습니다
    가을 단풍길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13 19:51

    별사탕님~앙콜 도보 접수하겠습니다.ㅎ
    가슴까지 단풍물이 들도록 걸어보자구요.단풍멀미는 책임지지 않습니당.

  • 24.09.13 18:00

    시월의 어느 멋진날 빨갛게 물든 단풍길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로따님 수고많으셨어요

  • 작성자 24.09.13 19:53

    그날이 오면 드레스 코드를 신경쓰셔요.ㅎㅎ
    가슴 깊이 단풍 들도록 즐겨 걷자구요.

  • 24.09.13 18:15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임도길이라 편안하게 우리길님들과 즐거운 도보했습니다. 지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9.13 19:55

    유정님께서 진행에 신경 써주시어 무탈하게 마쳤답니다.
    함께하신 울님들의 심성도 큰 몫을 해주셨구요.

  • 24.09.13 19:12

    오랜만에 로따님길에 합류했네요

    전당히 굽이치고
    곳곳에 설치된 작품들때문에
    걷는 내내 이야기가
    있는 멋진 길이였어요

    반듯하면 반듯한데로
    녹 쓸고 쓰러지면 또 그것대로
    이야기가 되고 작품이 되고...
    눈에 보이고 느껴지는 그대로가
    설치 예술 !

    흐릿한 숲속길에 우리들의
    이야기가 도란도란
    정겨웠던 걸음이였습니다

    로따님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4.09.13 19:36

    즐거운 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9.13 20:12

    @팡팡이 휴안님~진찌진짜 올만에 함께 걸었습니다.
    우리 카페에서 완전 전세(?)낸 임도 걷기였구요.
    팡팡이님께서 댓글이 아닌 답글을 쓰시어 ㅠㅠ

  • 작성자 24.09.13 20:07

    @팡팡이 팡팡이님께서 함께하시어 더욱 활기차고 힘이 났답니다.
    걷기에서 종종 죄옵고 이야기도 나누어요.

  • 24.09.13 20:04

    이러케 멋진숲길. 너무좋아요.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참여할수있는 행운을 기대해보며

  • 작성자 24.09.13 20:10

    ㅎㅎ 배 아파하지는 마시어요. 다음 기회에 꼭~같이 해요.
    어느 멋진 날이 아니라 우리가 멋진 날을 꾸미자구요.

  • 24.09.13 20:11

    @이같또로따 네네 당근이죠. 우리가 멋진 좋아용👍

  • 24.09.14 02:08

    사색하기에 좋은 날이었고
    숲과 친구가 되는 날이기도 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 작성자 24.09.14 11:52

    날씨가 받춰준 감도 있지요. 덥지도 않고요.
    그 보다 울님들의 서정적 감성이 가득한 결과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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