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6시경
침대,협탁,화장대,쇼파,식탁을 주문을 하려고 어정 가구단지안에 있는 류명*가구점을 찾았습니다.
저희가 생각하고있는 메트리스가 매장에 있질 않아...
매트리스를 본후에 계약을 하려고 했지만..그쪽에서..우리가 말한 매트리스가 아닐시에는 언제든지 계약을 파기해도 된다고 하면서..
우리가 계약을 하자는 말도 하지않았는데 계약서를 가지고와서 계약서를 작성을 하였습니다.
매트리스도 걱정이 되었고..디피된 쇼파를 그대로 사는게 아니라..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우린 다른가구가 맘에 들었고..그사람말을 믿고 계약서를 작성을 했습니다.
계약서 작성하신분 성함 이성*
단..매트리스가 우리가 말한 매트리스가 아닐시에는 반품
어머님이 반대할시에는 계약금 전액환불(혼수여서요)
쇼파는 쵸코컬러에 브라운계열의 스와로브스키로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매장에는 아이보리컬러에 흰색 스와로브스키였거든요)
그렇게 계약을 하고 계약금 10만원을 지불하라 하여 10만원을 카드로 계산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익명이라 쪽지를 보낼수가 없네요 ㅜ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솔직히..너무 무섭고..심장이 떨려요...돈 십만원이 아까워서도 아닙니다.. 그 소리지름 갖은욕설.. 어정가구단지안에 이름걸고간판한집은 이집뿐이더라구요..설마 더 큰일이 일어나는건 아니겠죠? ㅜㅜ
익명
09.05.28 17:54
아,,,비밀글이라 쪽지 남기기힘들군요...리플달아주세요.연락드립니다.
익명
09.05.28 17:56
상호와 담당자명 정확히 밝히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굳이 *로 표시해 주실 꺼 까지도 없을 듯 한데요. 사기 당한 것도 억울한데 그런 욕까지 들어야 하나요. 녹음하세요!!
익명
09.05.28 18:03
집하구 가까워서 자주가는데..안되겠네..그런사람들이 다 있냐..ㅡㅡ
익명
09.05.28 18:14
저도 그 심정 알아요.. 계약 후 가격이 올랐다고 계약금 돌려 준다고 다른데 가서 견적 받아 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여자여서인지 소리소리를 지르고요.. 어이가 없어서 타 매장 가서 봤더니 안올랐다고 하더군요.. 타 매장에서 가격비교 하는 와중에도 저나해서 자기가 언제 안판다고 했냐고 소리를 또 지르고요.. 그래서 그 매장 실장님이 남편이라고 하시면서 어따내고 소리치냐고 했더니 찍소리도 못하면서 미안하다고... 진짜 브랜드 가구 팔면서 그런식으로 장사를 하니.. 님도 어른 모셔가서 따져 보세요..
익명
09.05.29 09:13
그 가구점 성지로 만들어서 성지순례시켜야 겠군요....... 도둑놈의 새끼들......
익명
09.05.29 13:12
헐 말도안돼요 어서 실명공개하고 가구도 공개해주세요 진짜 좋은날에 이게 무슨 맘고생입니까? 원래 소비자가 원한 계약서상의 물건이 아니라면 계약이 당연히 취소되는게 당연하게 아닌가요? 물건이 들어왔어도 가구에 하자가 있으면 반품도 있는 마련인데.. 꼭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익명
09.05.29 16:27
에구구..정말 저런 미친놈들이 있군요. 마음 고생 하셨습니다..
익명
09.05.29 16:30
실명이랑 올려주세요. 아직 장사 그따위로 하는 새끼들이 있나..죽을때까지 시멘트 바닥에 얼굴을 끌고 다녀야 할 새끼들!!!
익명
09.06.01 13:18
헐.. 저도 엊그제 어정갔다왔는데....
익명
09.06.01 14:05
어정가구단지라면 저도 혼수준비하려고 간적 있어요 근데 너무 막무가내로 계약서 들이밀더라구요. 디피도 안되어 있으면서 카다로그만 보고 이거 괜찮다 저거 괜찮다 하도 말이 많아서 그냥 나왔더니 얼핏 살 능력도 안되는 주제에 어쩌는 소리 듣고 벙쩌서 그냥 나왔어요
익명
09.06.02 13:18
소보원에 해봤자. 소용없어요. 저희도 비슷한 경우 당했는데, 소보원에 고발하겠다고 하자. 거기는 법적 효력 없다 하더이다. 카드사에다가 철회요청했는데, 것도 카드사가 위약금 문제라면서 안해주더이다. 가구사면서 문제생기면 내용증명부터 보내는것이 상책임. 우리도 사장이 있네 없네 하면서 보름을 끌었는데, 나중에는 내용증명 보낸날짜가 철회신청날짜로 법적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엄청 후회했어요. 가구구입시 문제가 생기면 내용증명 부터 보내세요.
첫댓글 헉!!!!!!!! 이런경우가 있군요!!!
나쁜새끼들이네요...정확한 가구점 상호와 연락처 남겨주세요. 제가 가구쪽에서 오래일해봐서 압니다. 그런새끼들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빠삭하죠, 공개하기 그러시면 쪽지남겨주세요. 보기보다 그바닥 좁아서 도움드릴수 있을지 모릅니다.
익명이라 쪽지를 보낼수가 없네요 ㅜ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솔직히..너무 무섭고..심장이 떨려요...돈 십만원이 아까워서도 아닙니다.. 그 소리지름 갖은욕설.. 어정가구단지안에 이름걸고간판한집은 이집뿐이더라구요..설마 더 큰일이 일어나는건 아니겠죠? ㅜㅜ
아,,,비밀글이라 쪽지 남기기힘들군요...리플달아주세요.연락드립니다.
상호와 담당자명 정확히 밝히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굳이 *로 표시해 주실 꺼 까지도 없을 듯 한데요. 사기 당한 것도 억울한데 그런 욕까지 들어야 하나요. 녹음하세요!!
집하구 가까워서 자주가는데..안되겠네..그런사람들이 다 있냐..ㅡㅡ
저도 그 심정 알아요.. 계약 후 가격이 올랐다고 계약금 돌려 준다고 다른데 가서 견적 받아 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여자여서인지 소리소리를 지르고요.. 어이가 없어서 타 매장 가서 봤더니 안올랐다고 하더군요.. 타 매장에서 가격비교 하는 와중에도 저나해서 자기가 언제 안판다고 했냐고 소리를 또 지르고요.. 그래서 그 매장 실장님이 남편이라고 하시면서 어따내고 소리치냐고 했더니 찍소리도 못하면서 미안하다고... 진짜 브랜드 가구 팔면서 그런식으로 장사를 하니.. 님도 어른 모셔가서 따져 보세요..
그 가구점 성지로 만들어서 성지순례시켜야 겠군요....... 도둑놈의 새끼들......
헐 말도안돼요 어서 실명공개하고 가구도 공개해주세요 진짜 좋은날에 이게 무슨 맘고생입니까? 원래 소비자가 원한 계약서상의 물건이 아니라면 계약이 당연히 취소되는게 당연하게 아닌가요? 물건이 들어왔어도 가구에 하자가 있으면 반품도 있는 마련인데.. 꼭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에구구..정말 저런 미친놈들이 있군요. 마음 고생 하셨습니다..
실명이랑 올려주세요. 아직 장사 그따위로 하는 새끼들이 있나..죽을때까지 시멘트 바닥에 얼굴을 끌고 다녀야 할 새끼들!!!
헐.. 저도 엊그제 어정갔다왔는데....
어정가구단지라면 저도 혼수준비하려고 간적 있어요 근데 너무 막무가내로 계약서 들이밀더라구요. 디피도 안되어 있으면서 카다로그만 보고 이거 괜찮다 저거 괜찮다 하도 말이 많아서 그냥 나왔더니 얼핏 살 능력도 안되는 주제에 어쩌는 소리 듣고 벙쩌서 그냥 나왔어요
소보원에 해봤자. 소용없어요. 저희도 비슷한 경우 당했는데, 소보원에 고발하겠다고 하자. 거기는 법적 효력 없다 하더이다. 카드사에다가 철회요청했는데, 것도 카드사가 위약금 문제라면서 안해주더이다. 가구사면서 문제생기면 내용증명부터 보내는것이 상책임. 우리도 사장이 있네 없네 하면서 보름을 끌었는데, 나중에는 내용증명 보낸날짜가 철회신청날짜로 법적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엄청 후회했어요. 가구구입시 문제가 생기면 내용증명 부터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