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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카페 게시글
항공전 항공무장 370 km 날아가는 500 파운드 Powered JDAM
백선호 추천 0 조회 183 22.09.25 08:0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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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5 08:49

    첫댓글 롱샷이나 JDAM-ER에다 엔진붙여 사거리 늘리는 타입이겠네요.

    러시아가 고전하는 것도 결국 가성비 높은 JDAM같은 물건이 없는 것 원인이고, 이런 물건 운반하는 항공기는 현대식 SAM에 취약하는 것도 다시 증명되고.... 역시 무기 개발의 역사는 물고물리는 도전과 응전의 역사...

  • 작성자 22.09.25 11:04

    넵 위의 사진을 보니 오래된 J85 엔진을 재활용하려는 것으로 보이네요.

  • 22.09.25 11:53

    @백선호 사진에 나온 엔진이 GE-J85와 너무 형상이 달라서 검색해보니 Kratos 산하 TDI에서 AFRL하고 만든 저가형 순항미사일용 TDI-J85엔진이라고 합니다. 무게 28파운드에 200파운드 정도 추력을 낸다고 하네요.

  • 작성자 22.09.25 12:22

    @엑스트라 1 어째 좀 작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는데 이름 좀 다른 것 쓰지... J85라는 이름이 헷갈리게 만들었네요.

  • 22.09.26 03:16

    @엑스트라 1 그레이 울프 용이군요. -_- 이미 저렇게 생긴 것 만으로 그레이 울프 아닌가 싶습니다만.

  • 22.09.26 11:46

    기술적 장벽이 아주 높아서 미국만 독점할 수 있는 물건도 아닌 듯한데, AA/AD의 최전방에 있는 나라의 기지와 레이다 사이트가 얼마나 남아날런지 걱정이네요. 스웨덴 공군식으로 공세는 포기하고(미사일로만) 전투기는 게릴라처럼 요격만 해야할지, 아니면 스웨덴식 방위전략의 끝판왕인 "인민전쟁"으로 가야할지...

  • 22.09.26 12:10

    장기적으로 기만환경에서도 쓸 수 있는 GNSS는 한 종류 만 남을테니, 저런 컨셉도 아무나 쓰는 것은 아닙니다. : )

  • 작성자 22.09.27 10:15

    요즘 레이다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베트남전쟁 때는 북베트남의 GCI 레이다를 때려도 48시간 후에 복구되어 다시 작동하더라고 당시 사령관 Abrams 대장의 보고서에 나옵니다.

    실력 있는 오퍼레이터가 죽은 경우라면 얘기가 다르겠지요.

    " Radars are easy to repair and in most cases are operational within 48 hours of being hit. "

    https://history.state.gov/historicaldocuments/frus1969-76v08/d3

    http://cafe.daum.net/NTDS/515G/1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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