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한뽀대'라는 님과 8시 줌에 또 싸운 내용입니다.

[tkadlftnvj]

1.북한의 인권문제가 그렇게 심각하나요?... 국제기구들은 요즘 미국의 인권문제를 자주 거론하고 있습니다.
아프간 전쟁포로들이 지금 미국 콴타나모 수용소에 억류되어 있는데, 이들은 제네바 전쟁포로 협약의 대우를 받지 못하고 마치 죄인취급받고 있습니다.
고문과 폭행은 말할 것도 없구요... 많은 사람들이 영문도 모른채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님이 인권운동가라면 북한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인권문제에도 비슷하게나마 관심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의 인권문제는 참으로 중요한 사항이지만, 미국내의 인권문제는 스리슬적 넘어간다?... 좀 이상하지 않나요?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면 북한이나 미국이나 인권문제에 관한한 동일동색으로 보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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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뽀대님! 보세요!!!!!!!!!!!!!!!!!!!!!!!!!!!!!!!!!

이미 UN도 "북한이 수만 명의 자국민들을 굶겨죽이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매일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딴지일보, 민중의소리....등등만 보지 말고
좀 다른 신문도 보세요!


<그리고 KBS가 북한의 정치범 소용소에 대해 2003년 11월 13일에 보도한 내용입니다>
⊙앵커: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의 참상을 다룬 책이 최근 미국에서 출간됐습니다.
인공위성으로 찍은 수용소의 모습과 함께 강제낙태와 공개사형 등의 만행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서 배종호 특파원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기자: 북한의 강제수용소의 존재와 실상을 폭로한 히든 굴락이라는 책입니다.

강제수용소 위치가 표시된 지도는 물론이고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사진까지 실려 있습니다.

인공위성 사진에는 감옥과 아편농장 그리고 탄광과 사형장까지 포착됐습니다.

⊙데이빗 호크(저자/국제 앰네스티 집행위원): 지금까지 30여 개의 서로 다른 형태의 강제 수용소가 파악됐고, 최소한 20만 명의 정치범들이 수용돼 있습니다.

⊙기자: 이 책을 발간한 미국의 인권운동단체 즉 북한인권위원회는 수용소에 갇혀 있다가 탈출한 26명의 탈북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제수용소의 참상을 낱낱이 폭로했습니다.

이들은 강제수용소에서 고문은 물론 강제낙태와 영아 살해 그리고 공개사형 등이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데이빗 호크(저자/국제 앰네스티 집행위원): 임신4, 5개월 된 임산부들은 강제로 낙태수술을 시키고, 5개월이 넘는 경우에는 출산 후 아기를 살해합니다.

⊙기자: 이 책의 제목으로 사용된 굴락이라는 단어는 옛 소련의 스탈린 시절 존재했던 공포의 강제노동수용소를 의미합니다.

뉴욕에서 KBS뉴스 배종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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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뽀대님! 보세요!!!!!!!!!!!!!!!!!!!!!!!

그리고 국군포로와 납북자 현황입니다. 출처<한국일보>

[적십자회담] 국군포로·납북자 현황은
[속보, 정치] 2000년 06월 30일 (금) 18:03

■국군포로 현황은

국군포로 312명 생존확인

남북적십자회담에서 우리측이 국군포로 송환문제를 거론한 것으로 알려져이들의 실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방부는 한국전쟁에 따른 국군포로는 대략 1만9,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중 귀환 국군포로의 증언 등을 통해 312명이 생존해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명단을 확보한 상태다. 그러나 명단만 확인되지 않았을 뿐 생존해 있는 국군포로는 이보다 많은 1,900여명에 달할 것이라는게 군사전문가들의 판단이다.

한국전쟁후 국군포로문제 처리 과정을 보면 북한에 억류된 국군포로는 1만9,000여명보다는 훨씬 많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북한을 포함한 공산측과 유엔군은 한국전쟁후 1953년까지 3차례 포로협상을 통해 유엔군은 8만3,258명(북한군 7만6,119명, 중공군 7,139명)을 공산측에 넘겼으며, 공산측은 1만3,469명(국군 8,343명, 유엔군 5,126명)의 포로를 인도했다.

공산측이 송환해준 규모는 당초 유엔군이 추정한 9만9,500명(국군 8만8,000명, 유엔군 1만1,500명)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로 최소한 전쟁후 5만여명이상의 군군포로가 북한에 억류됐을 것이란 추정도 있다.

이 때문에 국방부는 “국군포로 송환문제는 인도적이고 국가의 본분과 도리의 문제이다”며 “우리측이 비전향장기수를 송환하는 마당에 북한도 인도적인 차원에서 생존 국군포로를 송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황양준기자 naigero@hk.co.kr

■ 납북자 현황

휴전이후 납북자 총454명

지난해 3월 국가정보원이 집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3년 휴전이후 북한에 의해 납치된 납북자는 모두 454명이다.

비슷한 시기에 발간된 통일부 자료에는 442명으로 돼 있으나 국정원은 당시 71년 서독에서 납치된 유성근씨 일가족 4명등 12명을 통일부 자료에 추가했다. 국내 납북자 가족모임도 최근 이같은 숫자를 근거로 납북자의 생사및 북한내 주소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납북자중에는 어로활동중 피랍된 선원들이 가장 많다. 55년5월 ‘대성호’선원 10명이 피랍된 것을 시작으로 87년1월 ‘동진27호’선원 12명에 이르기까지 모두 116건에 걸쳐 407명이 피랍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해상에서 피랍된 경우로는 70년6월 해군 방송함 2척에 승선했던 우리 승무원 20명이 피랍된 사례가 있다. 69년12월에는 대한항공(KAL)기가 납치돼승무원과 승객 12명이 납북됐다.

70년대 이후로는 해외근무 또는 해외유학중 납북되는 사례가 생겼다. 78년 노르웨이에서 납북된 교사 고상문씨, 87년 오스트리아에서 납북된 유학생 이재환씨, 95년 중국에서 납치된 목사 안승운씨등이 그들이다.

77년이후엔 여름 방학기간중 홍도, 선유도등에 갔던 고교생 5명이 납치되기도 했다. 다만 북한은 납북자중 일부는 자진 월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고태성기자 tsg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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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 정치군사적 상황은 캐나다와 호주, 독일, 일본, 스페인과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나죠.
캐나다나 호주, 스페인이 주적들에게 둘러쌓여 있다면 핵개발을 했든, 생화학 무기를 개발했든 나름대로의 자위적인 수단을 강구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들 나라는 우리와 사정이 크게 다릅니다... 호혜적인 나라와 인접해 있고 주적들은 원거리에 있습니다.
이들이 국제질서를 위반하면서까지 핵개발을 서두를 필요가 없죠.
그리고 독일과 일본은 양차대전을 일으킨 전범국이라 이 나라를 예로 든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독일과 일본은 절대로 핵개발을 해서는 않되고, 하도록 내버려 두어서도 않됩니다.
저는 북한보다 일본의 군사 재무장에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아마 전 토박이 한국인인가 봅니다.
회창이나 딴나라당, 조중동이 알면 욕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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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뽀대님! 보세요!!!!!!!!!!!!!!!!!!!!!!!!!!!!!!!!!!!!!!!

핵 보유국
->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영국

실질적 핵 보유국: 핵을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나 당사국은 부인;
->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북한

위의 나라들 빼고 핵무기를 안 보유한 나라는 바봅니까?
한뽀대님!
그냥 국제질서 무시하고 핵무기를 개발해서 국제적으로
왕따 당하는 북한으로 이민 가세요!
왜 남아공과 우크라이나는 그렇게 한뽀대님이 좋아하고 위대한 핵무기를 포기했죠?
그리고 한국이 핵개발하면 일본, 대만이 핵개발로 들어서는데, 중국이 가만히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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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리고 '반미'란 단어를 아무 꺼리낌없이, 자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좀 염려가 됩니다.
"반미"란 단어는 미국인의 관점에서 타국을 평가할 때 내리는 용어지, 우리 한국인이 스스로가 "반미"라는 단어를 쓰다니... 참 괴상합니다... 전혀 이해가 안되요... 이들은 한국인임을 망각하고 지들이 미국인인 줄 아나 봅니다.
우리는 분명 한국인입니다... 미국얘들이 "반미"라고 주장해도 우리는 아니라고 우겨야할 판에, 우리 스스로가 "반미"라는 단어를 너무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국방부 홈페이지에도 "반미"라는 단어가 등장하니까요.
촛불시위는 "반미"가 아니라 우리의 "정당한 요구"입니다... 미국얘들이 아무리 "반미"라고 우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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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뽀대님!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조중동 욕하고 미국 욕하고 한나라당 욕하고
주한 미대사관을 '미 조선총독부'라고 까지 부르고
여론조사에서 북한보다 미국이 더 한국의 안보에 위험한 존재라고 하는데.
그러면 반미 국가지 멉니까?
못 믿으시면 여러 인터넷 게시판과 청화대 게시판에서 미국 욕하고 조중동 욕하는 게 얼마나 많은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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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한국이 대미의존을 줄이고 자주노선을 강화할 경우, 경제가 휘청거린다는 가정은 어불성설이죠.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자본주의체제에서 기업들은 세금 낮고, 생산성 높고, 사회 인프라가 잘 구축된 나라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경계를 넘어선 자본주의의 범세계적인 카테고리 속에서 자본을 투자해서 이윤을 남기는 것이죠.
미국기업들이 미국의 가상적국인 중국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고, 유럽의 작은 소국에 투자가 몰리는 것도 다 이 이유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치개혁, 재벌개혁, 언론개혁을 통해 부정부패와 정경유착을 끊고 투명한 사회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해 보십시오.
우리가 미국과 외교단절을 한다고 해도 세계 각국은 우리에게 투자하려고 돈을 싸가지고 찾아올 겁니다.
한국이 지금 헤매는 이유는 다 정치개혁과 재벌개혁, 언론개혁을 유야무야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대통령은 최소한 한 가지라도 해 놓고 퇴임해야 할텐데... 걱정됩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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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뽀대님! 보세요!!!!!!!!!!!!!!!!!!!!!!!!!!!!!!!!!!!!!!!!!!!
인터넷에서 외국인(미국인)투자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주한미군 철수하면 어떤 외국인이 한국에 투자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