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소재한 한강둔치를 오늘도 찾아나선다. 하루의 일과를 거의 끝내고 저녁5시경이면 너나없이 간편한 차림으로 ~~~ 한강대교에서 둔치로 내려가 거북선나루터를 지나 동작대교아래를 지나 반포대교까지의 거리는 직선으로 바라보여 짧은 거리같지만 왕복에 1시간이상이 소요되는 도보운동에는 안성맞춤이다. 한강대교에서 거북선나루터를 지나 동작대교를 거쳐 반포대교에 이르렀다가 되돌아 오면서 눈앞에 펼쳐진 일몰의 전경을 바라보며 문득 이런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오늘이 2011. 10. 6.이니 벌써 올해도 4분의 3은 지나갔구나 ~~~ 저기 바라보이는 일몰의 모습처럼 ~~~(이 사진은 SPH-8400W휴대폰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첫댓글 오늘 가을날씨는 넘 좋왔습니다..
일을 하다가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보았는데....넘 예쁜 하늘 이었습니다..
물론 저녁노을은 더 강렬하게 불타는듯......감사합니다....^)*
그래요 강렬하게 불타는듯 한 희망을 가지고
우리들이 살아온 만큼 더 살아야징
희망은 새로운 삶을
10월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요...시간이 양동이로 물 붓듯이 가는것 같습니다....**
맞아요 맞고요
아무도 갖지않는 희망을 우리 용방에서 가져봐요
우리가 살아온 만큼 살아보자고
그 희망이 새로운 희망을 맨들어줘요
앞산 나무잎이 변하기 시작 하는군요......
노을 모습 작품 이네요....
둔치에 운동나가는 시간이면 항상 이런풍경세월의 흐름이 유수와 같다고 하지만
눈이 부셔서....사진은 어찌 찍었을꼬.
어두운 밤....혼자 다니지 마소서....ㅎㅎ
요시간이믄 햇볕도
이 시간이믄 둔치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우리가 계절로 본다면 이맘때쯤 아닐까 싶죠
사진처럼
희망을 가지야징 우리가 살아온 만큼은 더 살아야지하는 희망을
희망을 가지면 새로운 희망이 조우기에 보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