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에서 집수리를 신청하신 곳이 있었는데 집이 무너져서 수리가 아닌 신축으로 진행 중입니다.
다행히 정부에서 긴급지원금이 나와서 집을 짓고 있는데 지원금이 집을 짓는데 모자라서 어렵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23일 전기공사를 하고 금주 정기봉사로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현장 여건상 진행이 늦어져 이번 주에는 봉사를 못하게 되었네요.
한양님과 만나서 대전으로 출발. 대전에서 덕만씨 만나서 금산으로...
현장 도착. 현장 확인중...
아직 지붕과 벽체도 마무리가 안되었네요.
이렇게 전기 공사를 진행했구요. 전등과 스위치 콘센트도 고정은 수장공사 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제 외부 지붕 및 벽체 패널작업이 끝나야 하고, 물받이 및 코너 후레슁 등의 작업도 남아있구요.
바닥 단열재 시공 후 난방배관 설치가 될 것이구요.
벽체에 석고보드 시공 후 창호 및 도어 그리고 도배, 장판 및 타일, 위생도기 공사를 진행하러 봉사를 할 예정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빨리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양님, 덕만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오랜만에 사진으로 이덕만님 보니 반갑네요. 전기 공사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